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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관심을 가지고 보던 작물이었는데, 국내에서 재배하는 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자료를 찾고 정리해봤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됐습니다. ^^


먼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염분에 강한 생태적 특성입니다.

(퀴노아가 명아주과이기 때문에 그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시장에 대한 초점이 볼리비아 남부의 소금사막 가장자리에 있는 Salinas de Garci Mendoza 같은 외딴 지역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이곳에서 볼리비아의 퀴노아 대부분이 생산된다."

(비름과의 명아주는 염분이 많은 땅에서도 잘 견뎌 간척지에서 가장 먼저 돋아나는 풀로도 이름이 높다. 키는 2미터까지도 자라는데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 소금사막 근처에서 자란다기에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간척지(염분이 많은 땅)에서 정말 유용한 작물이 될 듯 합니다. ^^)


그리고 관목명아주 Atriplex halimus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가뭄에도 잘 견디고 알칼리나 염기성 토양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목초로 재배되기도 합니다. 학명 중 halimus의 어원은 암염을 뜻하는 영단어 halite과 같다 하네요. 그만큼 염분 토양을 잘 견딘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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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퀴노아를 먹기 시작한 것은 5천 년 전부터라고 한다. 척박한 안데스 산지의 황무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곤궁한 삶을 사는 이 지역 주민에게 오랫동안 소중한 식량원이 되어 왔다. 안데스 지역 주민에게 퀴노아는 감자 다음으로 널리 섭취되는 식량이다. 볼리비아의 산간 마을 두 곳에서 벌인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주민의 40% 가까이가 바로 전날 다양한 방식으로 취사한 퀴노아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에게 쌀이 밥이듯, 이들에게는 퀴노아가 밥인 셈이다. 


퀴노아가 자라는 땅은 사막이나 다름없는 척박한 곳이다. 이 식물은 물이 충분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산지의 추운 기온도 잘 견딘다. 토지 속의 유기물이 1%에 지나지 않는 모래 사막에서도, 연중 60%의 날에 서리가 내리는 곳에서도 자라난다. 오랜 기간 메마른 토양에 적응해온 덕분이다. 여느 작물이 자라기 힘든 환경에서 쑥쑥 자라는 퀴노아가 있다는 것은 페루나 볼리비아 주민에게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가혹한 날씨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것말고도 퀴노아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다른 곡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탁월한 영양소가 그것이다. 이 곡물은 아홉 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14%). 철분, 마그네슘, 포타슘, 칼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하며 섬유질도 양호하다. 건강한 식단에서 회피하려는 대상이 되는 글루텐과 콜레스테롤은 들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미국 과학아카데미는 퀴노아를 '세상에서 가장 영양이 뛰어난 곡물'로 부르기도 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오랫동안 지구를 떠나 있는 유인 우주선에서 사용할 식량으로 지정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퀴노아가 엄마 몸에서 나오는 모유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도 있다. 


퀴노아가 주요한 식량원으로 서구에 소개된 것은 30여 년 전이다. 하지만 이 곡물에 대한 서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최근 10여 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유기농과 웰빙 바람을 타고, 영양학적으로 탁월한 곡물 퀴노아에 대한 서구의 관심과 수요는 급속히 치솟았다. 이 기간에 퀴노아의 값은 7배나 뛰었다. 


유엔은 내년(2013년)을 퀴노아의 해로 지정했다. 영양적 가치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까지 고려한 결정임을 읽을 수 있다. 이런 국제 관심이 퀴노아의 생산지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기 어렵다. 안데스 산록의 곤궁한 주민들은 당장의 어려운 살림으로부터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얻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잉카의 선조들이 물려 준 고귀한 식량 자원을 뉴욕과 파리의 부유한 이웃에게 실어보낼 수밖에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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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노아는 명아주과 속하는 식물이며, 우리가 먹는 부분은 퀴노아의 씨앗 이에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인류가 약 7,000년 전부터 먹어온 역사깊은 작물입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이 퀴노아를 경작하게 된 건 약 3,4000년 전 부터인데요. 고대 잉카문명에서는 퀴노아를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할 정도로 신성하게 여겨왔습니다. (명아주는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해서 생육을 잘 하는 가소성이 높은 잡초이다. 좋은 환경에서 발아한 명아주는 키가 2m까지 자란다. -> 같은 명아주과니 생태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잡초처럼 강한 작물이라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안데스 지역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재배되어 지던 중, 스페인이 남미를 정복해 식민국으로 만들면서 퀴노아 재배를 금지시키고 대신 밀을 재배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역사에서 희미해져가던 퀴노아는 일부 소작농가에서 자급자족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학자들에 의해 그 우수한 영양성분이 재 조명되기 시작합니다.

 

그 후, 스위스의 식품회사 네슬레에서 전적으로 품종 개량, 작물 보급등에 힘써온 결과, 한 때 안데스 지역에서도 찾기 힘들다는 퀴노아가, 현재는 페루,볼리비아 의 주요 수출 작물로 급 부상해 세계 각 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거죠.



세계의 퀴노아 곡물시장에서는 페루산 퀴노아의 비중이 가장 크고,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의 국가에서도 수출을 하고있는데, 볼리비아의 경우 내수용 10%를 재외한 90%를 세계시장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안데스지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볼리비아의 고산지대에 살았던 조상 대대로 병에 걸리지 않은 이유가 이 퀴노아 때문 이라고 합니다. 힘든 노동 후 퀴노아를 갈아 만든 음료로 원기보충을 하는가 하면,

아이들도 어릴때 부터 퀴노아를 먹고 자라게 했죠.

 

특히 안데스 지역의 학자들은 퀴노아가 고산병, 뼈에 생기는 병에 좋으며 일반적으로 모유를 좋게하고 임신과 산후조리에 좋은 영양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검은 퀴노아가 결핵과 소화기능에 좋다고 함)

- 유용한 식품영양 신소재 아마란스와 퀴노아 2007, 이재학,한국식품과학영양회

   

                        

일부 학계에선 퀴노아를 미래의 식량이라고 꼽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CELSS (Controlled Ecological Life Support System; 장기간 우주특무비행 승선원을 위한 공기중의 이산화 탄소 제거, 식량 산소 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식물을 이용하는 방법)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퀴노아를 차세대 식품으로 지목하여 새로운 식품소재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화력이 좋고 영양성분이 완벽해 우주인을 위한 식량 원료로 개발하고 있는데, UN유엔과 FAO세계식량기구에서도 퀴노아를 완전식품으로 평가했다는 결과와, 그 우수성을 보고하는 논문들을 보면 세계적으로 퀴노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거운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퀴노아는 빨간색, 녹색, 오렌지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주는 그대로, 그 천연 색깔이 너무 이뻐서, 볼리비아에서는 말린 꽃대를 이용해 장식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량생산하는곳은 물론 기계로 탈곡 하겠지만, 이렇게 작은 농장에서는 재래식으로 탈곡을 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퀴노아는 곡류가 아닌 씨앗 이라고 합니다. 현대에 와서, 퀴노아에 grain을 수식하기 시작한 것은 글루텐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서양) 글루텐 프리라는 우수성을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괜히 super grain이 아닙니다. 제가 퀴노아를 접한것도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또 그러한 색깔을 가지고 요리하시는 블로거들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그분들 중에서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음식=건강 이라는 생각때문에 채식주의자 섹션이 늘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퀴노아가 가진 다양한 영양성분 중, 필수 아미노산,칼슘,마그네슘,아연,철분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있고 특히 1/4컵의 퀴노아에는 15%가까이 되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곡류에 비해 높이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 (14-18%) 이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는데, FAO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이는 모유와 대체 가능한 영양성분이라고 합니다.

 

국내 발표한 논문에도 보면, 퀴노아에는 보리, 밀 등 일반 화곡류에 비해 많은 조단백, 조지방, 미네랄 원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아미노산 및 지방산 구성이 매우 뛰어나 독특한 맛에 영양가치가 높은 식품개발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다른 화곡류에서 나타나는 부족한 라이신 함량이 단백질 100g당 밀 3.2g, 옥수수 3.4g에 비해 6.6으로 월등히 높으며 우유와 유사한 아미노산 구성을 가지고 있고, 퀴노아 지방의 90%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으로, 높은 불포화지방산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화에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습니다. 

-유용한 식품영양 신소재 아마란스와 퀴노아 2007, 이재학,한국식품과학영양회

 

* 여기서 중요한점은 퀴노아가 절대 고기나 계란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교했을때 단백질이 많다는 점은 아닙니다. 타 곡물 (탄수화물 포함한)에 비해 그 성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1컵당 단백질 함유량

퀴노아     8g

쿠스쿠스  6g

조           6g

현미        5g

보리        4g

 

다량 함유된 이 식물성 단백질은 우유와 대체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해서, 동물성 식품을 금하는 채식주의자 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중 하나이며, 또한 글루텐 프리에다 (글루텐 성분이 없는)  소화성이 좋기 때문에 - 옥수수, 조, 밀 등처럼 소화하기 어려운 곡식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식 문화가 비교적 적은) 서양에서는 밀로 만든 빵 대신 퀴노아를 사용해 샐러드, 스프, 디저트 등을 만들어 영양적 하모니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의학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퀴노아 껍질에 있는 사포닌 성분 인데요. 우리가 먹는 씨앗부분은 껍질이 제거된 상태지만, 퀴노아 껍질에 함유된 다량의 사포닌을 이용해 항염증, 대사촉진, 피로방지, 항암, 항균작용등 의약품 개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곡물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

(곡류가격이 비교적 싼 중동에서도 퀴노아의 가격은 5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쌀의 약 5배정도 하는 가격인데, 기사를 보면 그마저도 퀴노아의 우수성이 알려진 후, 미국, 일본 유럽 등지의 홀푸드 마켓, 트랜디한 레스토랑 등 곡물 수입이 늘어나면서 '볼리비아는 여전히 퀴노아에 굶주리다', 즉 수요에 비해 공급되는 양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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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란스 Amaranth


아마란스의 곡식과 채소 모두는 옥수수와 콩처럼 중남미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먹거리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아즈텍 문명 동안 재배의 절정을 이룬 뒤에 이 먹거리는 확 사라졌다. 현재 비정부기구인 Alternativas y Procesos de Participacion Social(시민사회를 위한 대안과 계획)은 이 귀중한 작물을 복구하는 노력에 멕시코의 1100가구 이상을 조직했다.


그 식물이 화사한 색의 꽃과 커다란 푸른 잎을 가져 아름다운데, 아주 거칠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 아마란스는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매우 영양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곡물에는 없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도 포함하고 있다. 그 식물은 매우 용도가 다양하다 – 채소로 먹을 수도 있고, 묵나물을 만들고 향신료로 쓰거나 글루텐이 없는 가루로 만들 수도 있다. 시금치보다 철분이 더 많은 아마란스의 잎도 먹을 수 있고, 볶은 아마란스의 씨앗은 달콤한 전통 음식을 만드는 데 쓰이곤 한다.


Alternativas 조합과 함께 일하고 있는 60농가 이상의 멕시코인들은 그들의 작부체계에 아마란스를 집어넣었고, 함께 모여 아마란스 식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영양가 높은 작물에 대한 생산과 수요의 상승이 이 지역 사람들의 수입과 온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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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국내에서 퀴노아, 아마란스를 재배하는 곳이 있더군요!!!

자료를 옮겨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창퀴노아 입니다. 제가강원도평창에서 퀴노아, 아마란스 농사를 짓고있어서 닉을 평창퀴노아로 했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으로 퀴노아와 아마란스를 시험재배 하였습니다. 물론 이를위해 열심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지요...ㅎㅎ


어쩌다 소식을 접하게된 항산화 비료를 이용하여 무농약 유기농(맞나?)방법으로 열심히 풀뽑으면서..(이놈의 풀은 뽑고 돌아서면 또납디다...ㅠㅠ) 감사하게도 초보농사꾼의 어설픈 농사에도 이녀석들이 잘 자라주어서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아직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않았을 뿐아니라 페루나 볼리비아로부터 수입을 하려면 800%의 관세를 물어야해서 그 가격이 ....!!!!

 

그럼 몇장의 사진(제가 재배하면서 찍은)을 통해 이놈들 인사시킬께-요!!!


 

4월말에 포트에 육모(에미나 프리미엄 2000:1흠뻑 뿌려줌-이 후로 일주일에 1회씩 뿌려 줍니다)



마치 비름나물 또는 명아주 같지요???어린싹나물 맛이 환상입니다.


 

아마란스 꽃대가 나오지요??



모르시는 분들은 웬 명아주를 이렇게 정성스레 키우는가 하실겁니다.ㅋㅋㅋ



아마란스 입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지요...!



아마란스....



퀴노아 입니다.키가 2m 가까이 큽니다.



아래 사진의 벌들이 수정을 해주면 이와같이 열매가 풍성히 맺힙니다.



밀원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퀴노아, 아마란스 그리고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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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몇가지 기사를 뽑아봤습니다.


강남 엄마들 열광하는 '퀴노아', 뭐길래?


천대 받던 곡물 퀴노아, 남미 황금작물로 변신


곡물계 슈퍼푸드 '퀴노아'로 만드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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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건 개인만큼 국가나 문화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 입속의 먹을거리가 우리를 훨씬 더 근본적으로 정의하고, 탱크 속의 가스나 지도 위의 선보다 근본적인 말이다. 그래서 세계 정치의 가장 중요한 질문의 핵심이 이것이란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린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전략적 돼지 비축량


중국은 사람만큼이나 돼지의 초강대국이다. 중기 왕국(Middle Kingdom)은 4억 4600만 마리 이상의 돼지가 있었다. -모든 중국인 3명에 하나와 다음의 43국 이상의 결합. 그래서 돼지 공급에 주요한 혼란이 일어날 때 경제적 어려움이 닥쳤다; 예를 들어 "blue-ear pig"란 질병이 2008년 중국 농부가 수백 만 마리의 돼지를 도살하게 하여, 10년 동안 국가의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불러왔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하여, 곧 그 뒤에 중국 정부는 곳곳의 냉동창고에 얼린 돼지고기를 비축했다가 부족할 때 풀 수 있도록 전략적 돼지 비축량을 확립했다. 2010년 봄에 과잉 공급이 가격 붕괴로 이어졌을 때 정부는 비축량을 추가할 수밖에 없었다 -돼지 시장을 제거.




초콜렛 시장 장악


언론에서 "Chocfinger"와 "Willy Wonka"라는 상표가 붙은, 영국 투자자 Anthony Ward는 지난 10년 동안 반박의 여지가 없이 세계 초콜렛 시장의 왕으로 등극했다. 2002년에 Ward는 코코아 15만 톤 이상 또는 세계 생산량의 약 5%를 구입했다. 그는 다시 2010년 여름에 세계 생산량의 약 7%를 그가 조절하도록 만들어준 24만 톤까지 사들였다 -약 50억 개의 초콜릿바를 만들기에 충분한. 그것은 적어도 10년 동안 런던거래소에서 가장 큰 코코아 거래량이었고, Ward는 원두를 찾기 위한 초콜렛 제조업자가 빈번히 찾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다른 투자자들은 부당하다고 외치고, Ward가 이미 지난 2년 반에 걸쳐 150% 이상 가치가 오른 상품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Ward는 단지 미친 초콜렛 악마가 아니다; 그는 또한 서아프리카의 공급 문제가 계속 가격을 올릴 수 있어 장기간의 도박을 만들었다. 코코아 수요는 지난 세기에 걸쳐 해마다 약 3%씩 올랐고, 올해 세계의 작물 가운데 약 40%를 기르는 코트디부아르의 정치적 혼란 동안 폭발적으로 급등했다. 그것은 또한 초콜렛 수요가 경기순환과 반대되는 경향이란 것을 드러냈다: 허쉬의 이윤은 세계 금융위기 동안인 2009년 40% 뛰었다.




후무스Hummus 전쟁 


덜 알려지고 고맙게도 덜 파괴적인 아랍-이스라엘의 충돌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후무스를 만들 수 있다는 전리품을 위해 계속되는 싸움이 있다(hummus). 여러 해 동안 이스라엘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소스를 얹은 405kg짜리 후무스라는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전통음식을 도용했다고 주장하는 레바논은 2009년 2040kg짜리 후무스로 반격을 했다. 이스라엘은 2개월 뒤에 정예 요리사들이 4046kg짜리를 만들어 보복을 가했다. 그러고 나서 2010년, 레바논은 1,0370kg짜리로 왕좌를 탈환했다. (듣자 하니 사해 크기의 피타빵을 고려했으나 다 먹는 데 드는 소스를 생각해 멈추었다고 한다.)


그 싸움은 조만간 끝날 듯하지 않다. 레바논의 후무스 생산자들은 페타치즈를 만드는 독점권을 그리스에게 준 유럽사법재판소의 선례에 의지해 이스라엘에게 저작권 침해를 청구하려고 한다. 둘은 또한 가장 큰 중동식 샐러드란 세계기록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요기용 벌레


고기를 향한 선진국의 늘어가기만 하는 식욕은, 유엔에 따르면 현재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20%나 발생시키는 식욕을 채울 가축을 증가시킴으로써 진짜 환경재앙이 되고 있다. 많은 환경주의자들은 해결책으로 채식주의를 지지한다 -또는 적어도 고기를 덜 먹기를. 그러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소비자에게 다른 선택을 고려하라고 권한다: 곤충을 먹기.


곤충에 기반한 식사는 훨씬 적은 배출로 고기 못지 않은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다(거기에 핵심 비타민과 미네랄까지)고 FAO는 말한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메뚜기, 귀뚜라미, 거저리와 같은 곤충을 기르는 것이 가축을 기르는 것보다 메탄의 양이 1/10이라고 한다.


그 발상은 생각만큼 극단적이지 않다. 서방 세계에서는 여전히 혁명적인 발상이라고 여기지만, 1000종 이상의 곤충을 이미 세계 국가의 약 80%에서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AO는 이미 메뚜기와 귀뚜라미가 대중적인 요리인 라오스에서 곤충-농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벌레 먹는 것에 대한 세계회의는 2013년으로 계획되었다.




최후의 심판일 금고


파멸 이후 좋은 식사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 재앙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세계의 미래 식량공급을 위해 산의 안쪽에 독특한 시설을 만들어 놓은 노르웨이 본토의 북쪽 600마일 이상 떨어진 군도 스발바르로 가라.


2008년 공식적으로 문을 연 스발바르 세계 씨앗금고(Svalbard Global Seed Vault)는 산의 426피트 아래쪽에 만들어졌다. 그 670만 달러짜리 시설은 최종적으로 100개국 이상에서 온 450만 종의 얼린 표본을 저장할 것이다. 많은 국가들은 자신의 식량은행을 관리하지만, 식량안보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연합 세계 작물다양성 트러스트(Global Crop Diversity Trust)는 예비로 그 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그 부지는 외떨어지고 낮은 온도에 지진활동의 위험이 적은 장소를 선택했다. 


당신이 만약 재앙 이후의 미래에 단조로운 먹을거리를 걱정한다면, 더 이상 조마조마해 하지 말라. 2010년에 미국 상원의 대표단이 영원히 보존하기 위하여 Wenk의 노란고추와 San Juan Tsiles를 포함하여 북미 고추 수집종을 전달했다.




커널 샌더스Colonel Sanders 제국주의 


올 겨울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의 초기에, 일부 기자들은 쌀, 렌즈콩, 마카로니, 튀긴 양파로 만든 이집트의 전통음식인 "코샤리Koshary 혁명"이란 이름을 붙이려고 했다. 그러나 Hosni Mubarak의 궁지에 몰린 정권은 더 사악한 먹을거리에 시위자들을 묶어 두고자 했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국영 텔레비전의 보도는 카이로 타히르 광장에서 KFC의 무료 음식통을 와삭와삭 먹고 있는 시위자들을 묘사하여 체제전복적인 외국의 영향이란 증거로 내밀었지만, 독립 기자들은 그 장면에서 KFC를 먹는 특별히 많은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 맥도날드의 60개 미만과 비교하여 미국 체인은 이집트에 약 100개의 식당이 있었지만, 식사의 가격은 대부분의 이집트인에게 희귀한 진미인 3일치 일당이었다. 또한 정부의 보도에서는 닭고기 정식과 폭력배를 응징하자고 했고(chicken dinners), 거리의 노점상들은 장난으로 팝콘부터 팔라펠까지 모든 것을 "켄터키"라고 외치며 팔러다니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KFC가 무슬림 세게에서 적으로 간주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06년 파키스탄의 폭도들이 덴마크의 마호메트 만화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KFC를 불태웠다. 이것은 카라치의 모스크에서 자살폭탄 테러에 화가 난 군중이 1년 전 KFC를 불태운 뒤의 일이다.




잉카의 건강식품 … 여피족에게 도둑질 당하다


당신의 지역적 온전한 식품에서 최신 유행의 새로운 주식은 아마도 FAO에서 모유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한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이 매우 높은 안데스의 곡물 퀴노아일 것이다. 퀴노아는 북미의 시장에 30년 전에 소개되었지만, 2000년 이후 거의 7배나 가격이 뛰면서 진짜로 떴다. 그건 세계 공급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볼리비아 농부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지만, 국가의 건강을 위해서는 나쁜 소식일 수도 있다. 그들의 나라는 현재 퀴노아 작물의 약 90%를 수출하고 있어, 많은 볼리비아인들은 정말로 더 이상 그걸 살 여유가 없다. 국내의 퀴노아 소비는 지난 5년 동안 34% 떨어졌고, 보건 공무원은 볼리비아인들이 잉카 시대 이후 즐겨온 영양가 높은 곡물을 포기하고 쌀과 흰빵 같은 주식을 대신 수입함으로써 비만율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다. 대통령 Evo Morales의 정부는 퀴노아를 "전략적" 식량으로 지정하기까지 했고, 임산부를 위해 보조금을 주는 식품으로 포함시켰다. 그러나 서양 식도락가들의 만족을 모르는 수요에 뒤지지 않기 위해 더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온전한 음식이 곧 코샤리에 대한 맛으로 몰리지 않기를 이집트를 위해 바라자.




금치(배추) 러쉬


남한은 매우 진지하게 김치를 민족적 주식으로 여긴다. 서울에는 발효 배추 요리 전용의 박물관이 있고, 1인분의 김치가 국가의 첫 우주비행사와 함께 우주로 쏘아올려졌다. 2010년 가을에 나쁜 기후와 작황으로 김치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을 때, 한국인들은 예상대로 흥분했다..


가격이 약 4배로 오르자 소비자들은 그 요리를 금을 뜻하는 금치라 하기 시작했고, 정부가 조치를 취하길 요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인들이 값싼 북미의 배추를 먹도록 해보라고 전문가들을 엄히 꾸짖었다. 잠재적인 불안을 차단하고자 -또는 김치혁명까지-  서울시는 시골 농부에게서 구입한 배추의 비상공급 비용의 30%를 책임지는 김치 긴급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정부는 또한 더 많은 배추가 가격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며 마지못해 중국 배추의 수입 관세를 낮추었고, 도박은 성공했다. 




캐나다의 사냥 국가


몇몇 정치적 성명은 사랑스러운 멸종위기종에게 칼을 휘두르고 카메라 앞에서 그 심장을 먹는 것보다 더 강렬하다. 그것은 바로 캐나다의 총독이 Michaëlle Jean일 때 2009년 엘리자베스 II세의 대표가 북부 캐나다의 원주민 사회를 방문하고 몇 주 뒤 유럽연합은 캐나다의 물개 생산품에 대한 금지를 내렸던 일이다.


토착 캐나다인은 몇 세기 동안 해오듯이 합법적으로 1년에 적은 수의 물개를 사냥하도록 허가받았다. 그러나 논쟁적으로 상업적 어부들은 1년에 28만 마리 이상을 죽일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물개 고기는 몬트리올의 chicest 식당에서 점점 인기있는 음식이 되었고, 쟁점은 유럽연합의 금지에 항의하고자 2010년 국회식당에 요리사를 초청해 물개 고기를 제공하면서 캐나다 보수정권의 자존심 문제가 되었다.


과학자들은 물개와 고래 같은 동물 -논쟁적으로 일본과 아이슬란드에서 사냥하는- 을 인간이 느끼는 그들의 외모와 매력이 생존에 유리한 점이 되었기에 "카리스마 있는 메가파우나"라고 불렀다. 그러나 세계의 인구와 식량 가격이 하늘을 찌르면서, 귀여움은 더 이상 이러한 동물들을 구하기에 부족할 것이다.



배가 고픈가?


가격이 떨어지고 전화 소유권이 현대적 삶에 더욱 필수적이 되면서 휴대전화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처럼 보인다. 현대 사회의 슬픈 반영일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2007년 유엔 세계식량프로그램(WFP)은 시리아에 살고 있는 이라크 난민에게 새로운 식량 분배프로그램을 알리려고 문자메시지 약 1만 개로 보내 휴대전화에 기반한 원조 실험을 시작했다. 2009년 WFP는 다마스커스에 살고 있는 난민에게 휴대전화로 식량원조권을 전달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기관은 처음에 지정된 가게에서 쌀과 밀, 병아리콩 같은 주식을 교환할 수 있는 22달러의 원조권을 2달마다 받는 약 1000가족을 목표로 했다.


놀랍게도 많은 가족이 책상 앞에 나오는 건 어렵게 생각했지만, WFP는 13만 난민 거의 모두가 자기 소유의 휴대폰으로 폭넓은 프로그램으로부터 식량원조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그 프로그램은 성공적이었고, 2010년 말 수도 외곽에 살고 있는 더 많은 난민에게 확대되었다. 세계의 가장 빈곤한 대륙인 아프리카에는 2009년 3억 7900만 이상의 휴대전화 사용자가 있고, 성장 잠재력은 거의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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