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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생활3

생태화잘실 짓기 이미지:http://hazeal.styx.in/ ▲ 1, 2차 처리한 똥, 오줌은 부엽토의 토착미생물에 의해 자연발효(분해)되면서 좋은 유기농거름과 액비가 되어 다시 밭(작물)으로 순환된다. 바이오가스 처리한 후 남는 찌꺼기와 액비도 훌륭한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냥 버릴게 하나도 없다. 시골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적이면서 편리하고 편안한 생태뒷간을 설계해 보았습니다. 생태뒷간을 이용하면 대, 소변 처리시 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서 수세식 양변기를 이용하는데 소비되는 물(화장실 물 1인1일 약 90L: 전체 물사용량의 약 30~40%에 해당)을 절약할 수 있고, 더불어 물절약에 의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배출도 절감할 수 있으며, 그 부산물은 친환경 농사용 거름(퇴비, 액비) 및 취사용 바이오가스 에너지자.. 2012. 2. 16.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 녹색연합 환경생태 운동가 박경화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박경화 (지은이) | 명진출판사 우리나라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서 수 년 동안 환경 생태 운동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체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도시에서 건강하고 싱그럽게 사는 지혜와 실천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하 리뷰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에만 머물 뿐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가끔 고향에 다녀오거나 여행을 하는 것으로 만족할 밖에. 박경화의 은 복잡한 도시에서 살지만 자연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건강을 부르는 생태 풍수지리 흔히 아파트의 로열층이라고 불리는 곳과는 달리 이 책은 5층 이하가 사람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2008. 12. 26.
Living Green 리빙그린 - 먹을거리와 에너지 위기 시대에 살아남는 친환경 생활 지침 Living Green 리빙그린 - 먹을거리와 에너지 위기 시대에 살아남는 친환경 생활 지침 그레그 혼 (지은이), 조원범, 조향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전 지구를 뜨겁게 달구는 Green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Living Green’, 즉, 친환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는 어떠한 노력들이 이루어지며 결국 내 삶 속에서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매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 친환경 생활 안내서이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갑자기 지독한 새집 증후군(화학 물질 과민증)을 앓으면서 쇠약해진 심신의 건강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친환경 지침들은 먹는 음식에서부터 목욕용품과 화장품 등 각종 몸에 바르는 제품들과 입는 옷, 사무실과 집 등 주거 환경에 이르기까지 ..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