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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 누리엘 루비니 Nouriel Roubini 누리엘 루비니(48) 현재 IMF 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로 예일대를 거쳐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클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after a year of stagnation / 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 ) (FT) 2009년도 전망은? (루비니) 대부분의 글로벌 경제는 디플레이션 압력과 더불어 스태그네이션과 경기침체를 맞게 될 것이다. 이번 글로벌 경기침체는 혹독하리라 예상된다. (FT) 그렇다면 내년이 최악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인가? (루비니) 그렇게 생각한다. 내년도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는데, .. 2008. 12. 26.
감원 한파에 뉴욕 증시 급락 - 유럽, 공격적 금리 인하 단행 세계 경제는 앞으로도 기다리는 부실들이 더 있습니다. 그것들이 시기적으로 빠르게 다가올지 늦게 다가올지에 따라 경제회복의 속도는 달라지겠지요. 이 와중에도 새로운 버블은 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요. 디플레이션이 지나가면 인플레이션이 올 것입니다. 금리인하는 유동성 공급을 초래하고 이것은 기회가 되면 시장에 쏟아져 나오겠지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결국 위기에 시점에 얼마나 자신에게 투자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인적자원에 투자를 단행하는 국가가 앞으로 크게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헌데 한국은 언제까지 국민을 버릴 것인지~ 일자리 없으면 생산직에라도 가라는 말을 국가와 국민의 수장인 대통령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나라와 국민의 수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2008. 12. 5.
유로화 급락 - 달러 선호 현상 심화 유로화가 달러 및 엔화 등 주요 통화 대비 급락했다.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가들의 달러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 1.2748달러에서 1.2523달러로 하락했으며, 엔/유로 환율은 전일 124.92엔에서 122.23엔으로 하락했다. 한편, 달러 가치는 엔화 대비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 97.99엔에서 97.60엔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로화는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개선되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독일 ZEW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11월 투자신뢰지수는 10월 -63.0에서 -53.5로 하락했다. BNP 파리바 뱅크의 애널리스트들은 “독일 ZEW 서베이는 경기회복 기대감이 소폭 개선되었지만, 최근 저조한 투자심리에서 벗어나.. 2008. 11. 12.
뉴욕 증시 안도 랠리 지속 ... 다우 9000선 회복 [뉴욕=AFP] 세계적인 금리 인하 및 신용 경색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다시 상승했다. 10월 30일 다우존스(Dow Jones)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1%(189.89포인트) 상승한 9,180.85에 마감했다. 나스닥(Nasdaq)지수는 2.49%(41.31포인트) 상승한 1,698.52를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2.58%(24.0포인트) 상승한 954.09를 기록했다. 런던의 FTSE100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1.16% 상승한 4,291.65를 기록했고, CAC40지수는 0.15% 상승한 3,407.82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 또한 1.26% 상승, 4,869.30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Bovespa지수는 전날에 비해 7.47% 급등을, 캐나다의 S&P/TSX.. 200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