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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6

주식투자의 귀재 - 갈색 고양이 영국 최고의 금융인으로 갈색 고양이 오를란도가 선정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전문 주식분석가들과 경제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모의주식투자대회에 함게 참여했습니다. 2012년도 모의주식투자대회결과 이 갈색고양이가 모든 이들 중 가장 많은 돈을 번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모의주식투자대회의 목적은 주식거래소의 여러 전략적 방법을 테스트해보는데 있었습니다. 본 대회에서 갈색 고양이는 자신의 좋아하는 게임기인 사각형으로 나눠져 있는 모니터에 보이는 모형을 따라 마우스를 움직였습니다. 각 사각형에는 회사로고와 함께 주식 구매 혹은 판매에 대한 제안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2012년 주식 거래 결과상 이 고양이는 자신의 원래 자본금을 10%나 상승시킨 반면, 실제 주식분석가들은 평균 2%대, 경제대학교학생들은 몇번의 옳.. 2013. 1. 22.
투자지표의 이해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주당순이익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른바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고가이면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주당순이익이 높은 데서 비롯된다. 주당순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지배력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경우가 많다. •- 1주당 이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 EPS가 높다.. 2009. 7. 2.
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분석 - 이병권 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분석 - 주식.펀드 투자에서 기업분석 실무까지 이병권 (지은이) | 새로운제안 재무제표분석서적중에 이만한책을 보질못했다. 이책을 맨처음 접하고 나중에 재무제표분석에관한책 국적막론하고 20여권을 봐봤는데 이만한책이없더라. 주가는 기업가치에 따라 결정되며 재무제표는 그 가치를 드러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활동의 결과과 나타나는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회사의 내재가치를 따져보고 장기투자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재무적인 관점에서 회사 전체를 파악하는 안목과 식견, 재무적인 마인드와 분석 능력은 마케팅 능력이나 리더십 능력 못지 않게 회사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핵심역량이다. 이 책은 재무나 경영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무제표.. 2009. 1. 15.
워렌 버핏 따라 주식투자하기? - 오해하지 말자~! 워렌 버핏은 버크셔 헤더웨이의 CEO이자 포브스지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인정한 재력가입니다. 그는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자신의 재산을 구제사업에 쓰고, 부자가 죽을 때 내는 상속세 (Estate tax) 폐지에 반대하는 등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에 살면서 종부세 폐지 반대하는 격)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부자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그가 매해 버크셔 해더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경제 전반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담았기에 버크셔 해더웨이 주주가 아니더라고 읽어볼만 합니다. 버핏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철저하게 자신의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종목은 생필품이나 에너지 처럼 생활에 꼭 필요하고, 한 번 우위를 차지하면 시장을 지배하기 쉬운 업종입니다. 그의 이러한 투자 .. 2008. 11. 18.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 앞으로의 전망 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 2008. 11. 2.
주식에 투자하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버핏의 NYT 기고문 2008.10.16 [오라클 번역] 2008-10-16 워렌 버핏 미국과 다른 나라의 금융 시장이 난리법석이다. 게다가 그 문제는 실물 경제까지 조금씩 스며들다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왔다. 단기적으로 보면 실업이 늘어날 것이고 기업 활동은 위축될 것이고 신문의 헤드라인은 무서운 기사들로 가득찰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 주식을 사고 있다. 내 개인 계좌를 통해 사고 있는데, 예전엔 보유 종목이라곤 미국 정부 채권 뿐이었던 계좌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지분은 모두 기부하기로 했으니 여기선 논외로 하자) 주식 시장의 가격이 계속 매력적인 수준에 있다면 제 개인 계좌(non-Berkshire)의 자산은 미국 주식에 100% 투자 될 것이다. 왜? 내가 주식을 사는 데는 간단한 법칙이 있다. 다른 사람이 탐욕스러..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