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퇴비1 대만의 새로운 '무퇴비화 기술' 대만의 새로운 퇴비화 기술 탐방기 필자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 기술을 검토하기 위하여 대만을 방문하였다. 중간에 흙살림 이태근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았다. 겉으로 보면 기존의 용기내 퇴비화 방식과 유사해 보이는데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을 택하고 있다.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비료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발상으로 접근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농업의 역사에서 보면 유기물은 가장 중요한 비료자원이었고 오랫동안 이 유기물을 이용하여 생산을 해 왔다. 유기물은 한번은 살아있었던 물질을 의미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살아있는 물질에는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영양성분을 분해하여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농업에 이용해 온 것이 퇴비 또는 유기질비료였다. 이 분해하는 과정이 퇴비화라고 불리는데 보통은 1달에서.. 201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