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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윌리엄 터너는 주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의 장엄함이나 숭고함에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빛과 대기를 재현하기 위해 색채와 격투를 벌릴 정도의 격정을 품은 영국의 자연주의 화가이다.

그는 우연한 효과를 이용할 줄 알았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칠한 색채, 물감자국. 지문. 긁힌 자국 등을 살려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대자연에서 영감을 추구하여 추상화처럼 보일 만큼 독특한 세계로 표현한 그림들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대자연이 주는 영감과의 사투에서 얻어졌다.

배에서 떨어지는 죽 (1840년. 보스턴 미술관)
 
이 그림은 보험을 노리고 노예들을 바다에 던져버린 노예상들의 비인간적인 처사를 주제로 다룬 것이지만, 이 같은 주제는 크게 원형을 이루며 소용돌이치는 색의 소용돌이 속에 파묻혀 버린 것 같다. 즉 터너는 무엇보다도 비극적인 사건을 담아낼 전체적인 색채의 효과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비.증기.속도 (1844년. 런던, 국립미술관)

유럽에서는 17세기 과학의 혁명이후 어느 때보다도 광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였는데 터너는 특히, 색채는 빛과 어둠이 서로 경합하는 가운데 발현된다고 주장한 괴테의 이론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어두움과 밝음, 서로 다른 색조들이 서로 부딪히며 녹아드는 형태를 통해 터너는 자연의 광폭함을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터너의 풍경화는 <비, 증기, 속도>에서 보듯이 점차 형태를 무시하고 보이는 것의 인상 그 자체만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나아간다. 그 효과는 모네의 인상주의와 흡사하다. 이는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색채추상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겠다. 

전함 터메레르

역동적이고 강력한 자연의 힘을 즐겨 그렸다. 자연의 변화가 민감하게 나타나는 강과 바다의 세계가 그의 영감의 원천이다. 이 작품은 트라팔까 해전에서 맹활약한 전함이 수명이 다하여 현대 증기선에 예인되어 선박 해체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영고성쇠의 무상한 운명을 시로 읊고 그림으로 표현해 온 터너로서는 매우 흥미있는 주제였다. 수평선 너머로 침잠하는 석양이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따뜻한 느낌의 붉은새과는 반대로 차가운 느낌의 청색이 수평선에서 나와 왼쪽으로 확산되어 간다. 석양 속에서 힘을 지닌 자와 다 써 버린 자의 상징인 두 척의 배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왼쪽 위에는 이미 달이 보이기 시작하며 그 희미한 빛을 물 위에 던지고 있다. 장대한 일몰과 낡은 전함의 조화는 향수와 상실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 속에서 전함은 자연의 일부로 승화한다.

자화상

카르타고를 건설하는 디도

평화 . 수장

태양 앞에 선 천사

Keelman Heaving in Coals by Night, The National Gallery of Art at Washington D.C.

Fishermen at Sea (The Cholmeley Sea Piece), 1796, oil on canvas, Tate Gallery, London.

Dolbadern Castle, 1799, pencil and watercolor, The Tate Gallery, London.

The Passage of the St. Gothard, 1804, watercolor with scraping-out, Abbot Hall Art Gallery, Kendal, Cumbria.

Hero and Leander, National Gallery at London.

Dido Building Carthage (The Rise of the Carthaginian Empire), 1815,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London.

Rome from the Vatican (Raffaelle accompanied by La Fornarina, preparing his pictures for the decoration of the Loggia), 1820, oil on canvas, Tate Gallery, London.

The Bay of Baiae with Apollo and the Sibyl, approx. 1823, oil on canvas, Tate Gallery at London.

Sunrise Between Two Headlands, Tate Gallery at London.

Mortlake Terrace, 1826, National Gallery of Art at Washington D.C.

Ulysses Deriding Polyphemus, 1829, National Gallery at London.

Snowstorm- Steamboat off a Harbor"s Mouth, 1842, National Gallery, London.

Approach to Venice, 1843, National Gallery of Art at Washington D.C.

Sunrise with Sea Monsters, 1845, oil on canvas, Tate Gallery at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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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앞으로 위기에 대해 생각할때면  제게 영감을 주는게 이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윌리암 터너는 폭풍의 본질을 알고자  스스로 태풍이 들이치는 바다 속에서 범선의 돛대에 몸을 묶고서 폭풍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처럼 사방이 흐릿하여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인지도 알수 없을때가 되면 아마도 이번 경제위기가 진정한 실체를 보일 것입니다.

-채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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