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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자주 뜯어먹는 풀이라고만 인지하고 있던 식물인데, 알고보니 무릅이나 관절에 좋은 효능을 지닌 약초였다. 식물의 마디가 소의 무릎관절을 닮아 '우슬', '쇠무릎'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인터넷과 책에서 자료를 찾아 쇠무릅에 대해 자세히 알고보니 불연듯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고라니가 쇠무릎을 좋아하고 잘 먹어서 관절이 튼튼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라니의 점프 실력과 달리는 능력, 그 힘의 원천은 쇠무릎을 많이 먹어서 일 것 같다. ^^


고라니는 거의 모든 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얼마 전 TV에 한국의 야생동물에 대한 기획다큐를 방송했는데 그 중 '고라니'편을 보게되면서 알게된 사실이다. 더불어 물을 좋아하고 수영도 아주 잘한다는 점과 고대동물에 들 정도로 오래도록 살아남아 현대에 들어 개체수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외였던 점은 고라니에게 사람 외에는 천적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 큰 성체의 경우는 그렇고 새끼였을 때는 너구리나 삵 등에게 잡아먹힌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큐에서 너구리가 고라니 새끼를 잡아가는 모습이 나왔다. 


쇠무릎을 채취해서 어떻게 먹을까를 고민하다 효소를 담는게 지금 시점에서는 제일 적당할 것 같아 시기를 조율중이다. 여기와서 효소를 만든 건 봄에 소나무순으로 하나를 담고, 그다음 쑥으로 하나를 담았다. 쑥과 솔순은 아주 만족스럽게 효소가 발효되고 있어서 내심 효소만드는 재미가 조금씩 생기고 있다. ^^


이번에는 몇가지를 섞어서 담아봐야겠다. 생각하는 재료들은 쇠무릅+환삼덩굴+뽕잎+감잎 이렇게 4가지다. 모두 인근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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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
Achyranthes japonica 우슬 牛膝 

국명 쇠무릎
학명 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
별명 쇠무릅풀, 쇠무릎지기, 우실, 쇠물팍, 우슬(영남), 우슬뿌리(전남 화순), 우슬파, 우슬(전남 구례)
이명 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Achyranthes bidentula var. japonica Miq.,Achyranthes fauriei var. japonica (Miq.) Hiyama
분류 다년초
분포 일본에도 자란다. 전국 각처의 산야에서 자란다.

형태
잎은 대생하며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털이 약간 있고 길이 10~20cm, 나비 4-10cm로서 엽병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3mm정도이고 엽액과 원줄기 끝에서 녹색의 수상화서가 자라며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밑으로 굽어서 화서축에 붙는다. 포(苞)는 송곳형이다. 꽃 밑에 달린 3개의 소포 중에서 2개는 밑에 난상의 돌기가 2개씩 있다. 꽃받침 열편은 5개가 서로 다르고 바깥쪽의 것은 끝이 매우 뾰족하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밑이 합쳐지며 그 중앙에 1개씩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암술과 암술대는 각각 1개이며 자방은 타원형이다.
과실은 포과로서 장타원형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종자가 1개 있다. 열매는 쉽게 떨어져서 옷같은 데 잘 붙는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50-100cm이며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아서 무릎같이 보이므로 쇠무릎이라고 한다.
뿌리는 굵고 길며, 우슬(牛膝)이라 한다.
 
특징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 무릎같이 보인다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우슬 [牛膝]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의 뿌리.

한국에서는 중국산 우슬을 천우슬(川牛膝), 한국산 우슬을 상우슬(常牛膝)로 구분한다.
천우슬은 원기둥형의 말꼬리 모양이며 잔줄기는 없다. 뿌리의 두부는 길이가 약 10㎝, 지름이 약 2㎝인데 미세하고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으며 목질이 단단하다. 뿌리 부위는 지름이 1㎝ 미만이나 길이는 40~90(또는 100)㎝에 이르고, 겉은 황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
상우슬은 가늘고 긴 원기둥상으로 길이 6~10㎝, 지름 0.3~1㎝이다. 뿌리의 두부에는 잔줄기가 있다. 우슬의 겉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세로로 된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다. 쪼갠 면은 섬유성으로 유백색 또는 갈색을 띤다. 11~12월에 채취하여 건조시킨다. 주요성분은 사포닌·칼륨·점액질 등이다.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시다. 주로 간경·신경(腎經)에 작용하면서 폐경·위경·심포경(心包經)에도 작용한다. 우슬을 생것으로 사용하면 활혈거어(活血祛瘀:혈을 소통시키고 어혈을 제거함)·통리관절(通利關節:관절을 부드럽게 함)·인혈하행(引血下行:혈을 신체의 아랫부분으로 보냄)하고 주제(酒製)하면 간신(肝腎)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강하게 해준다.
 
우슬은 주로 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에 사용한다. 신허(腎虛)로 인한 요통에는 우슬의 보익간신(補益肝腎)하는 효능을 이용하는데, 두충(杜沖)·구척(狗脊)·속단(續斷)·상기생(桑寄生) 등을 가미하여 보익력을 증가시킨다. 풍습으로 인한 요부 통증에는 하행(下行)시켜 거풍·거습·지통의 효과를 높이는 우슬의 작용을 이용하는데, 낙석등(絡石藤)·해동피(海桐皮)·비해(箄薢)·창출(蒼朮) 등을 배합해서 사용한다. 우슬은 타박염좌에도 효과가 있는데 다른 활혈약(活血藥)이나 간신(肝腎)을 보하는 약을 가미해서 쓰면 더욱 좋다. 주로 혈뇨나 요통을 수반하는 임증, 예를 들면 석림(石淋:특히 신장결석)에 적용된다. 기체어혈로 인한 월경통·무월경·희발월경(稀發月經)에는 자궁수축·진통작용을 하여 거어통경(祛瘀通經:자궁 내부의 어혈을 제거시킴으로써 월경을 통하게 함)한다.
또 고혈압으로 두통·어지러움 등의 간양상항증(肝陽上亢症)이 있을 때는 두충·자석(磁石)·조구등(釣鉤藤)·백질려(白疾藜)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음허화왕(陰虛火旺)으로 인한 치주염에도 응용하고, 혈을 하행(下行)시키므로 머리의 혈열을 내려준다.

우슬은 성질이 활(滑)하므로 유정·자궁출혈·임신과 비허(脾虛)로 인한 설사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쇠무릎지기 · 우슬(牛膝)이라고도 함.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이 만나는 마디가 마치 소의 무릎처럼 볼록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꽃차례 밑부분부터 피어 꽃이 진 후에는 밑으로 굽어 꽃차례축에 달라붙는다.
꽃받침은 5장으로 각각 모양이 다르고, 수술도 5개로 밑부분이 합쳐진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쉽게 떨어져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 같은 것에 붙어 멀리 전파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신선한 뿌리를 매일 8g 정도 끓여 먹으면 이뇨·강장·통경·관절·각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말린 뿌리 5~10g을 3번에 나누어 매일 먹으면 신경통·월경불순·부인병 등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의 벌판·길가·언덕 등에 흔하며,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李相泰 글



쇠무릎은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생태
줄기는 사각 기둥 모양이며 단단하고, 높이는 1m 가량이다. 마디는 소의 무릎과 같이 타원형으로 등글게 뭉쳐 있다. 잎은 마주나며 큰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을 하고 있다. 8~9월경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긴 수상 꽃차례가 나오는데, 거기에 녹색의 작은 꽃이 달린다. 꽃덮이조각·수술은 5개씩이며, 수술대는 아랫부분이 합쳐져 있고, 각 수술대 사이에는 돌기가 나와 있다. 작은 포엽이 가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옷 등에 잘 붙는다.

쓰임새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관절염, 신경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생약으로 뿌리를 쓰며 우슬(牛膝)이라 한다. 사포닌 화합물과 스테로이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뇨, 통경, 강장약으로 쓴다.



牛膝草 우슬초
옛 그리스 사람들이 불제 의식(儀式) 때에, 사용(使用)했다고 하는 식물(植物). 곧 카파리스스피노자라고 하는 식물(植物)의 줄기를 묶어서 물을 묻혀 턺으로써 몸을 깨끗하게 한다고 함.
[기독] 유대 인들이 귀신이나 재앙을 물리치는 의식을 할 때 제물(祭物)의 피를 묻혀 뿌리는 데 사용하였다는 식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서식장소 및 자생지 -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산현채(山見菜)·대절채(對節菜)·쇠물팍·쇠무릎지기·은실·백배·마청초라고도 한다.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끝이 좁고 털이 약간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굽어서 밑을 향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5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겉에 3개의 포가 있다. 수술은 5개가 밑이 합쳐지고 그 가운데에 1개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포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달린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로는 술을 담근다. 한방에서 뿌리를 이뇨·강정·통경에 쓰며, 민간요법에서는 임질과 두통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 Achyranthes japonica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비름과
특징적 분류 - 여러해살이풀, 약용식물
자생지 - 산과 들의 그늘진 곳
분포지역 - 한국
원산지 - 한국
크기와 너비 - 크기 50~100cm
꽃색깔 - 연녹색
개화시기 - 8 ~ 9월
꽃말 - 애교
종류 - 식용식물(전초)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굵게 튀어나와 붙인 이름.

특징
네모진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굴게 튀어나와 쇠무릎이라 이름 지어졌다. 마주나는 잎은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9월 원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연녹색의 꽃이 수상화서로 달린다. 흔히 밑에서부터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 5개, 1개의 암술이 있다. 포과는 장타원형으로 꽃받침에 싸이고 암술대가 붙어 있다. 표면에 뾰족한 가시 같은 털이 있어 사람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붙는다.
한국 원산으로 산과 들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꽃생김새
원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연녹색의 꽃이 수상화서로 달림. 흔히 밑에서부터 피며 양성화.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 5개, 1개의 암술이 있음.

심는 방법
발아하여 땅 위로 올라 올 때까지 수분유지가 잘 되도록 볏짚을 덮어 준다. 파종량은 10a당 3~4ℓ 정도이며, 폭 150cm 정도의 두둑을 만든 후 25~30cm 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주간 5cm로 솎아준다.
가꾸기포인트) 발아하고 출현하면 아주 밀식된 곳이 아니라면 솎아 주지 말고 그대로 배게 키운다. 포기 사이가 너무 넓으면 가지를 많이 치고 뿌리도 옆으로 뻗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 고랭지나 준고랭지에서는 겨울에 얼어 죽지만 중부이남지역에서는 월동한다. 따라서 중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양조건 - 물빠짐이 좋으면서 습기가 비교적 잘 유지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

물, 거름주기
거름주기 - 비옥한 땅에서는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며, 10a당 퇴비 1,000kg 계분(닭똥) 80kg을 밑거름으로 준다. 웃거름으로 콩 전용복비를 10a당 20kg씩 6월과 8월에 준다.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가지치기 - 순지르기는 7월 중순 경엽이 무성하고 꽃대가 올라올때 30cm 정도만 남기고 1차로 잘라준다. 8월 하순에는 40cm만 남기고 2차로 잘라주어 쓰러짐을 방지하고 뿌리의 발육을 돕는다. 순지르기는 맑은 날을 택하여 실시해야 상처부위로 병균의 침입이 적다.

질병
관련질병 - 갈색점무늬병, 탄저병, 흰가루병, 거세미, 진딧물, 응애, 파밤나방, 습해
- 경남산림환경연구소 신현탁, 유난희

Achyranthes japonica, Achyranthes bidentata, Achyranthes fauriei, Cyathula capitata, Cyathula officinalis의 뿌리. 생것은 어혈(瘀血)과 부스럼을 없애고 익은 것은 간(肝) 신(腎)을 보양(保養)하고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우리나라에서는 비름과의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 Nakai) 또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의 뿌리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과 털쇠무릎(Achyranthes fauriei H. Lev. & Vaniot)을 쓴다. 중국은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만을 인정하고 있다.

옛날 뼈나 근육에 대한 병과 간과 신장병에 걸린 환자를 잘 치료하는 의원이 있었는데 자신의 후계자로 삼을 진실한 제자를 찾기위해 시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는 빈털터리 행색으로 제자들의 집에 머무르며 그들의 태도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 결과 가장 어린 제자만이 돈 없는 스승을 진실하게 대하였다. 이에 감복한 의원은 그에게 한 약초의 효능을 전해주며 "뼈와 근육은 물론이고 간장과 신장의 병을 치료하는 약이니 이 약으로 많은 사람을 구해주거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제자는 스승의 뜻대로 이 약초를 잘 써서 명의가 되었으며, 이 약초의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을 닮아 '우슬(牛膝)'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점액성이다. 맛은 약간 쓰고 시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苦酸平]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어혈을 제거해줌으로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과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가늘고 긴 원주형의 원뿌리 또는 곁뿌리가 달린 원뿌리 형태이며 근두부는 약간의 근경이 붙어 있든가 또는 제거되어 있다. 원뿌리는 대개 막대모양이거나 또는 약간 구부러졌고 바깥면은 회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많은 세로주름과 드문드문 곁뿌리의 자국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우경(牛莖), 백배(百倍), 산현채(山莧菜), 대절채(對節菜), 계교골(鷄膠骨)등이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우슬을 하남성 회경(懷慶)산을 우량품으로 인정하여 회우슬(懷牛膝)이라고 부른다.



정의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쇠무릎의 뿌리. 뿌리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유사하다고 하여 우슬이라고 부른다.

효능 및 기능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진통작용을 나타내었다.
또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약한 이뇨작용이 있고,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약성은 평범하고 맛은 시고 쓰다. 효능은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무릎의 질환(관절염·류머티스성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 많이 활용된다.
신장의 결격으로 소변을 잘 못보면서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볼 때에도 쓴다. 고혈압에 두통·어지러움·안화(眼花)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혈압을 하강시키면서 뇌혈관의 경련을 이완시켜 주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신경통에 쓰기도 한다. 금기로는 설사·자궁출혈·임신부에게 쓰지 않는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처방은 관절염에 쓰이는 우슬탕(牛膝湯)과 혈압에 복용하는 평간강압탕(平肝降壓湯)이 있다.
참고문헌 - 漢藥臨床應用(安德均 外, 成輔社, 1982)




간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하는 우슬

▶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진통작용, 심장혈관에 대한 작용, 장관에 대한 작용, 이뇨작용, 혈액순환촉진, 발이 마비되는 증상과 근육경련, 혈뇨, 칼에 베인 상처, 요실금, 자궁경관확장의 치료, 난산, 산후 어혈에 의한 부종,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소갈증, 만성학질, 풍습에 의한 마비, 요통을 무기력한 증상, 인후염, 편도선염, 학슬풍, 입안 및 혀에 창이 나고 궤란하는 증상, 소변불통, 음경이 몹시 아픈 증상,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 부스럼, 타박상에 효험있는 쇠무릎 

쇠무릎풀은 비름과 쇠무릎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쇠무릎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인 쇠무릎이 자라고 있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네모진 줄기는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나는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약간 있다.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연녹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에 뾰족한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에 잘 달라붙는다.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 무릎처럼 튀어나와 보인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 부른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으면 맛이 좋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쇠무릎의 다른 이름은 우슬[牛膝, 백배:百倍: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회우슬[懷牛膝: 본초편설(本草便說)], 계교골[鷄膠骨: 민동본초(閩東本草)], 웅토우슬[雄土牛膝: 약감(藥鑑), 재비가 아닌 실한 야생 우슬을 말함], 우슬초, 쇠무릎팍, 쇠무릎, 쇠무릅지기 등으로 부른다. 


☆ 중국에서 우슬로 쓰는 몇가지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우슬[牛膝: 비름과 식물 Achyranthes bidentata Bl.]
중국의 하남(河南), 산서(山西), 산동(山東), 강소(江蘇), 안휘(安徽), 절강(浙江), 강서(江西), 호남(湖南), 호북(湖北), 사천(四川), 운남(雲南), 귀주(貴州) 등지에 분포한다.
재배할 수 있고 산과 들의 길가에서 야생하는 것도 있다.

2, 천우슬[川牛膝: 비름과 식물 Cyathula officinalis Kuan.]
중국의 사천(四川), 운남(雲南), 귀주(貴州) 등지에 분포한다.
숲 주변과 풀숲에 야생하거나 재배한다.


※ 천우슬 제품에는 상품으로 2가지를 모두 천우슬로 사용되기도 한다.
1) 천우슬(川牛膝), 첨우슬(甛牛膝)
천우슬을 말린 뿌리이다. 뿌리는 원주상으로서 곧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다. 뿌리의 두부는 부풀어 있고 하부는 점점 가늘어지거나 몇 개의 가는 측근을 가지고 있다. 길이는 약 30~70cm이고 지름은 약 1~2cm이다. 전체에 걸쳐 세로주름이 있고 또 측근을 없앤 흔적이 있다. 표면은 황갈색 혹은 회흑색이다. 질은 단단하고 탄력성이 있어 꺾기 힘들다. 절단면은 노르스름한 회색 내지 짙은 갈색이고 색깔이 옅은 작은 점이 많이 보이고 또 기름 성질의 물질을 분비하여 3~8층의 고리를 짓는데 중심의 한 개가 비교적 크다. 맛은 달거나 약간 쓰며 냄새는 없다. 

주로 중국 사천(四川)의 아산(雅山), 낙산(樂山), 서창(西昌)에서 자란다. 

2) 마우슬(麻牛膝)
식물 두화은초(頭花蒽草)를 말린 뿌리이다. 성상은 천우슬과 비슷하지만 뿌리가 비교적 짧고 긴 원추형 혹은 원주상의 송곳 모양을 나타내며 양끝의 굵기는 차이가 크고 보통 구부러져 있다. 질은 부드럽고 쉽게 꺾어진다. 그러나 비교적 오래된 뿌리는 꺾기 힘들다. 맛은 달지만 나중에 매우 쓰거나 혀에 마비감이 오게 된다. 

주로 중국의 사천(四川) 양산이족자치주(涼山彝族自治州) 및 운남(雲南)에서 난다.

3, 두화은초[頭花蒽草: 비름과 식물 Cyathula capitata (Wall.) Moq.]
중국의 사천(四川), 운남(雲南), 서장(西藏) 등지에 분포한다.
야생하거나 재배한다.


[채취]
우슬: 겨울에 경엽이 시들었을 때에는 뿌리를 파내어 수염 뿌리와 흙은 깨끗이 제거하고 주름살이 잡힐 때까지 볕에 말린 다음 유황(硫黃)으로 몇 번 쏘이고 끝을 잘라 가지런히 해서 다시 볕에 말린다. 
천우슬: 천우슬의 뿌리는 가을과 겨울에 캘 수 있다. 재배한 것은 3~4년생이 좋다. 뿌리를 캐면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잔존한 지상경과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불에 쬐이거나 햇볕에 말려 반건하면 수분을 낸 다음 또 또 충분히 햇볕에 말린다. 야생한 것은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 말린다. 


[성분]
우슬: 뿌리에 triterpenoid saponin이 들어 있는데 가수분해되면 oleanolic acid가 생성된다. 칼륨염도 많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뿌리와 마찬가지로 triterpenoid saponin이 들어 있고 또 ecdysterone과 inokosterone이 들어 있다.
천우슬: 뿌리는 알칼로이드를 함유한다. 뿌리에는 또 여러 가지 ecdysterone이 분리되어 있다. 즉 cyasterone, capitasterone, amarasterone A·B, sengosterone, precyasterone, isocyasterone이다. 이 외에 또 C21 스테로이드인 poststerone도 분리되어 있다.


[약리작용]
1, 자궁에 대한 작용: 자궁근에 대한 우슬의 작용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고 또 임신 여부에 의해서도 다르다. 유동 엑스와 탕제는 적출한 토끼의 자궁(임신 여부를 불문)에 대하여 수축 작용을 일으킨다. 마우스의 수축력이 약한 적출 자궁에 대하여서는 수축력을 강화시킨다. 임신하지 않은 고양이의 자궁에 대하여서는 극히 강한 수축 작용을 일으킨다. guinea pig의 자궁(임신 여부를 불문)에 대하여 많은 경우에 이완 작용을 나타낸다. 개의 자궁에서 작용은 일정하지 않다. guinea pig의 자궁을 수축시키는 유효 성분은 사포닌이라는 설도 있다.
2, 장관(腸管)에 대한 작용: 탕제는 마우스의 적출 장관(腸管)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우슬은 모르모트의 장관에 대하여 수축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마취한 개, 토끼 및 정상적인 토끼에 정맥 주사하면 위의 운동에 짧은 흥분 뒤에 억제 작용을 한다. 
3, 심장 혈관계에 대한 작용: 마취한 개, 고양이, 토끼에게 탕제 또는 알코올 추출액을 정맥 주사하면 모두 짧은 시간의 강압 작용이 나타나며 혈압이 내려갈 때에 호흡 흥분이 동반되며 급속적인 내성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강압작용은 주로 히스타민의 방출과 관계된다. 강압 작용 외에 심장의 억제, 말초 혈관의 확장 등에서도 일정한 작용을 한다. 
4, 진통 작용: 마우스에게 potassium antimonytartrate나 초산을 복강 주사하여 전환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에 의하여 탕제를 복강 주사할 때에는 진통 작용이 있지만 그 작용이 모르핀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5, 기타작용: 마취한 토끼와 개에게 탕제 또는 알코올 추출액을 정맥 주사하면 모두 경한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strychnine, cardiazol, 카페인에 의한 마우스의 강직성경련에 대하여 전제 24g/kg을 복강 주사하니 길항 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법제]
우슬(牛膝): 불순물을 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연하게 될 때까지 물을 스며들게 하고 노두를 제거한 후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주우슬(酒牛膝): 큰 우슬 토막들에 황주(黃酒)를 고루 분무해서 덮어 놓고 스며들게 한 다음 가마에 넣고 볶아서 꺼내어 식힌다. 우슬 토막 100근당 황주(黃酒) 10근을 쓴다.
 1, <뇌공포구론>: "노두와 먼지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황정(黃精)의 자연즙에 하룻밤 재운 다음 꺼내어 잘게 썰고 약한 불에 쐬어 말려 두었다 쓴다."
2, <본초강목>: "우슬은 지금 술에 담가서만 쓰고 있는데 하행시켜야 할 경우에는 생것 그대로 쓰고 자양하려면 불에 말리거나 술에 담가 쪄서 쓰는 것이 좋다."


[맛과 성질]
우슬: 맛은 달고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시다."
2, <명의별록>: "맛은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3, <본초정>: "맛은 쓰고 달며 기는 약간 서늘하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귀경]
우슬: 간(肝), 신(腎)의 2경에 작용한다.
1, <본초강목>: "족궐음(足厥陰), 소음경(少陰經)에 들어간다."
2, <본초휘언>: "족삼음경(足三陰經)에 들어간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간(肝), 신(腎)의 2경에 들어 간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우슬: 생것 그대로 쓰면 어혈을 가시고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임병, 혈뇨, 월경 중지, 징가(癥瘕), 난산, 포의불하(胞依不下), 산후의 어혈에 의한 부종 및 동통, 후비(喉痺), 옹종(癰腫), 타박상을 치료한다. 익은 것을 사용하면 간(肝), 신(腎)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요슬(腰膝) 골통, 사지 경련, 위비(痿痹)를 치료한다. 

1, <본경>: "한습위비(寒濕痿痺), 사지의 경련, 무릎 동통 및 굴신 불능, 상열화란(傷熱火爛)을 치료하고 얼킨 혈기를 제거하며 낙태시킨다."
2, <명의별록>: "중초가 상하여 기가 적은 증상, 남자의 신음소모(腎陰消耗), 노인의 요실금을 치료한다. 중초를 보양하고 단절된 것을 이어 주며 골수를 보충하고 뇌중통(腦中痛) 및 요척통(腰脊痛)을 제거한다. 월경불통, 혈(血)의 응괴(凝塊)를 치료한다. 정기(精氣)를 돕고 음기(陰氣)에 이로우며 머리가 희는 것을 방지한다."
3, <약성론>: "음위를 치료한다. 신장을 보양하고 정(精)을 보충하며 악혈유결(惡血流結)을 제거하고 12경맥을 돕는다."
4, <일화제가본초>: "허리와 무릎이 무력하고 차거운 것을 치료한다. 징결(癥結)을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고 통증을 멎게 한다. 산후에 나타나는 흉복의 동통과 혈훈(血暈)을 치료한다. 낙태시키고 성기능을 강하게 한다."
5, <본초연의>: "종용(蓯蓉)와 함께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신장을 돕는다. 가시가 살 속에 들어갔을 때에 짓찧어서 붙이면 가시가 나온다."
6, <장원소>: "근육을 튼튼히 한다."
7, <본초연의보유>: "모든 약의 효력을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8, <전남본초>: "근골의 동통을 멎게 하며 힘줄을 튼튼히 하고 펴지게 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큼시큼 아픈 증세를 멎게 한다. 어혈을 없애고 낙태시키며 결핵과 나력을 치료한다. 옹저, 개라(疥癩), 혈풍, 버짐, 농소를 치료한다."
9, <본초강목>: "만성 학질에 의해 오한과 열이 엇바뀌어 나는 증상, 오림 혈뇨, 음경의 통증, 이질, 후비, 구창, 치통, 옹종 악창, 상절(傷折) 등을 치료한다."
10, <본초정>: "혈열에 의한 수족의 마비, 혈조(血燥)에 의한 경련을 치료하고 방광의 삽비(澁秘)와 대장건결(大腸乾結)을 통하게 하며 골수를 보충하고 정(精)을 채워주며 음혈(陰血)을 돕고 혈액을 잘 순환되게 한다."
11, <본초비요>: "술로 쪄서 사용하면 간신(肝腎)에 유익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요슬(腰膝)의 골통, 족위(足痿)와 근육 경련, 음위, 요실금, 오랜 학질, 이질, 중초가 상하여 기(氣)가 적은 것을 치료한다. 생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악혈을 가시게 하고 징결(癥結)을 파(破)하며 심와부의 동통, 임통, 요혈, 월경 중지, 난산, 후비, 치통, 옹저,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천우슬: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을 수렴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에 의한 요슬(腰膝) 동통, 발이 마비되는 증상과 근육 경련, 혈림(血淋), 혈뇨, 여자의 무월경, 징가(癥瘕)를 치료한다.

1, <약재자료휘편>: "타박, 칼에 베인 상처를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2, <중약지>: "혈을 파(破)하고 하강시킨다."
3, <중약재수책>: "풍을 제거하고 습을 수렴하는 효과가 크며 나머지는 회우슬(懷牛膝)과 같다."
4, <사천중약지>: "풍을 제거하고 습을 수렴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엉긴 혈을 풀어준다. 한습(寒濕), 요퇴골통(腰腿骨痛), 족(足)의 마비감과 근육경련, 월경 중지 및 징가(癥瘕), 임병(淋病), 혈뇨, 음위, 요실금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우슬: 내복: 3~5돈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그거나 고(膏)로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천우슬: 내복: 1.5~3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그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
우슬: 중기(中氣)가 함몰하고 비기가 허하여 설사하며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하고 몽유실정(夢遺失精)하고 월경이 과다한 증상 및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형화(螢火), 구갑(龜甲), 육영(陸英), 백전(白前)을 꺼린다."
2, <본초품휘정요>: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3, <신농본초경소>: "월경이 정지되고 임신으로 짐작되는 경우에는 써서는 안되며 상초 치료에 약용하지 말아야 한다. 자궁 출혈이 멎지 않는 증상에는 금한다."
4, <본초통현>: "몽유실정(夢遺失精)에는 절대 써서는 안 된다."
5, <본초정>: "장(臟)에 한사(寒邪)가 있어 벼이 활(滑)하고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한 경우에는 쓰지 못한다."
6, <약품화의>: "하리를 동반하는 비허(脾虛)로 요슬(腰膝)이 산통(酸痛)한 증에는 쓰지 못한다."
7, <득배본초>: "중기(中氣)가 부족하고 소변이 자리(自利)하는 증에는 모두 쓰지 말아햐 한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월경이 과다한 여자, 임신중의 여자, 몽유실정(夢遺失精) 환자 등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우슬초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슬(牛膝) 쇠무릎풀, 백배(百倍) [본초]

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쇠무릎풀(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길섶, 들판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잘 돌 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뼈마디의 운동을 순조롭게 하며 태아를 떨군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淋證), 부스럼, 타박상(打撲傷) 등에 쓴다. 하루 4~1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서 먹는다. 임신부에는 쓰지 않는다.]

우슬초의 채취는 겨울에 줄기와 잎이 시들었을 때 뿌리를 파내어 수염 뿌리와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주름살이 잡힐 때까지 볕에 말린 다음 유황(硫黃)으로 몇 번 쏘이고 끝을 잘라 가지런히 해서 다시 볕에 말린다.  

성분은 뿌리에 triterpenoid 사포닌이 들어 있는데 가수 분해되면 oleanolic acid가 생성된다. 칼륨염도 많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뿌리와 마찬가지로 triterpenoid 사포닌이 들어 있고 또 ecdysterone과 inokosterone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에 작용한다. 생것 그대로 쓰면 어혈을 가시고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임병, 혈뇨, 월경 중지, 징가, 난산, 포의불하(胞依不下), 산후의 어혈에 의한 부종 및 동통, 후비, 옹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익은 것을 사용하면 간, 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허리 무릎 골통, 사지 경련, 위비(痿痹)를 치료한다.  

하루 11~19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그거나 약엿 형태로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중기(中氣)가 함몰하고 비기가 허하여 설사하며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하고 몽유실정(夢遺失精)하고 월경이 과다한 증상 및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우슬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음경이 몹시 아픈 증상, 여자의 혈결(血結)로 인한 복견통(腹堅痛)
잎이 달린 우슬 한줌을 술로 달여서 복용한다. [주후방(肘後方)]

2, 처녀가 월경 복통으로 아랫배에 큰 경결(硬結)이 있고 발열 왕래하고 설사가 계속되며 몸이 마르는 혈가증(血瘕證)
곱게 찧어서 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볶은 말린 우슬, 술에 하룻밤 담근 우슬 각각 1냥 6돈(모두 가루낸다). 약한 불에 졸여 고(膏)로 한 생지황(生地黃) 4냥 8돈을 개어 벽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만들어 1회 2알씩을 1일 2회 빈속에 미음 또는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먹는 횟수, 약량을 마음대로 증가시키지 말아야 하며 증상이 소실되면 바로 중지하여야 한다. [삼인방(三因方)]

3, 뱃속의 돌덩어리가 있는 것 같고 가시가 찌르는 듯 아파 하루 종일 고통스러운 증상
우슬 1,000g을 술 1말에 담가서 밀봉하여 숯불에 올려 약이 우려지게 하여 5홉~1되 정도로 양껏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4, 포의불하(胞依不下)
우슬 8냥, 규자(葵子: 해바라기씨) 1냥을 물 9되로 3되가 되게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매사집험방(梅師集驗方)]

5, 낙태시키는 처방
웅토우슬(雄土牛膝: 재배산이 아닌 충실한 야생 우슬) 1냥, 진사향(眞麝香) 1돈을 잘 찧은 다음 녹인 납(蠟)에 섞어 막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질에 삽입한다. [약감(藥鑑)]

6, 인후염, 일측성 편도선염
신선한 우슬초 뿌리 한줌, 애엽(艾葉) 7편(片)을 짓찧어 사람의 젖과 혼합한 다음 그 즙을 코에 주입한다. 잠깐 있으면 입과 코로부터 담연(痰涎) 같은 즙액이 흘러 나온다. 애엽(艾葉)은 없어도 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7, 이미 궤란된 옹절(癰癤)
우슬뿌리를 껍질은 좀 벗겨 버리고 부스럼에 절반 정도 삽입한 다음 어린 귤엽(橘葉), 지금초(地錦草) 각 1줌을 짓찧어 그 위에 바른다. 마르면 갈아대준다. [진일화경험방(陳日華經驗方)]

8, 입안 및 혀에 창(瘡)이 나고 궤란하는 증상
우슬을 술에 담가서 양치질한다. 술이 없으면 우슬만 입에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시후방(時後方)]

9, 풍소은진(風瘙癮疹=담마진:蕁麻疹), 골저(骨疽), 나병(癩病), 배류(瘤)
우슬을 가루내어 1회 1방촌비(一方寸匕: 고대 약물의 분말을 재던 기구명칭이다. 그 모양이 마치 적은 숟가락 같은데, 그 크기가 1촌 정방형이므로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 일방촌비는 약 2.74밀리리터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그램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그램이다.)씩 1일에 3회 술로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10, 칼 따위의 베인 상처 및 동통
우슬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매사집험방(梅師集驗方)]

11, 풍습에 의한 마비, 요통으로 무기력한 증상
싹을 제거한 우슬 37.5g, 계심(桂心) 3푼, 산수유 37.5g을 함께 짓찧고 가는 체로 쳐서 그 가루로 분말을 만들어 1회에 7.5g씩 식전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태평성헤방(太平聖惠方)]

12, 습열사(濕熱邪)가 하반신에 들어 두 발이 마비되고 때로는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는 증상
쌀뜨물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잘 게 썰어 약한 불에 쬐어 말린 창출(蒼朮) 6냥, 썰어서 술과 혼합하여 약간 볶은 황백(黃柏) 4냥, 노두를 제거한 천우슬(川牛膝) 2냥을 보드라운 가루를 내어 밀가루 죽으로 개어 벽오동 열매 크기로 환을 만들어 1회 5~7~10환씩 복용한다. 물고기, 메밀, 더운 밀국소, 볶은 요리 등을 피한다. [의학정전(醫學正傳), 삼묘환(三妙丸)]

13, 학슬풍(鶴膝風: 무릎 마디가 붓고 아프며 다리와 정강이가 말라서 학 다리처럼 된 병 증세, 류마티스 관절염의 일종)
우슬, 모과, 오가피, 골쇄보, 금은화, 자화지정, 황백, 비해(萆薢), 감국화 뿌리를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4, 원기를 회복시키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처방 및 운동마비, 만성 학질
우슬초의 탕액을 누룩과 쌀과 함께 술로 빚어 복용하거나 잘 게 부수어 술에 담갔다가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5, 만성의 노학(勞瘧: 심하지는 아니한 만성(慢性) 학질(瘧疾)의 한 가지. 늘 가벼운 오한(惡寒)과 신열이 있고 몸이 나른함)
야생하는 굵은 우슬 1개를 베어서 물 6되로 2되가 되게 달여 2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첫 번째는 발작 전 한식경에 복용하고 두 번째는 발작 임박에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16, 먼저 출혈한 후에 흰 것이 나오는 하리(下痢)
우슬 3냥을 찧어 부수어 술 1되에 하룻밤 담갔다가 1회 1컵씩 1일 3회 복용한다. [주후방(肘後方)]

17, 소갈증이 멎지 않고 하원(下元)이 허손(虛損)한 증상
우슬 5냥을 잘게 썰어 가루를 내어 생지황(生地黃)의 즙 5되에 담근 다음 낮에는 센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담근다. 이렇게 즙이 거의 다 없어질 때까지 한다. 연후에 벽오동 열매 크기의 꿀로 환을 지어 30환씩 빈속에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경험후방(經驗後方)]

18, 자궁경관 확장의 치료(임상보고)
지름이 0.2~0.3cm 되는 마른 뿌리를 길이가 7~9cm 되는 막대기 모양으로 자르고 그 앞끝을 둥글게 만든 다음 깨끗이 씻어서 잘 말린 후 긴 실로 꼬리 끝을 매어 고압 증기로 소독하여 두었다가 쓴다. 수술 준비와 조작은 산부인과의 일반 조작법에 의한다. 자궁 경부를 고정한 후 탐침(探針)으로 자궁 경부의 방향과 크기를 관찰한다. 경산부는 일반적으로 자궁구가 이완 상태로 있기에 확장시킬 필요가 없다. 그대로 우슬의 앞끝을 긴 질수술 집게로 집어 6~8cm 밀어 넣는다(반드시 자궁 내구의 1~2cm까지 닿게 해야 한다). 꼬리 부분과 실을 밖에 남겨 두고 무균 가제로 질을 봉한다. 그후에는 환자가 평상시대로 운동할 수 있다. 12~24시간 후에 우슬을 꺼내고 자궁 소파 수술을 진행한다. 78례의 관찰에 의하면 우슬을 삽입한 후 자궁경관에 충혈, 연화, 이완 등 변화가 있고 자궁구가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인다. 부분적인 병례에서는 자궁소파 시에 태반 조직과 자궁벽의 점착도가 약하여 마치 박리현상이 있는 것 같았다. 인공 조기 유산, 임신 5개월 이상 유산, 및 포도태 등에 대하여서는 우슬의 사용은 금속 막대에 의한 경관 확장에 비하여 우월하여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 [중약대사전]

천우슬과 관련해 <사천중약지>에서는 "천우슬에 당귀, 적작, 도인, 홍화 등을 배합하면 부인의 무월경을 치료한다. 구척(狗脊), 기생(寄生), 두충(杜仲), 위령선(威靈仙) 등을 배합하면 요슬골통(腰膝骨痛)을 치료한다. 강활(羌活), 계지(桂枝), 창출(蒼朮), 진구(秦艽), 방풍(防風) 등을 배합하면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을 치료한다. 당귀, 국맥(麴麥), 목통(木通), 활석(滑石), 동규자(冬葵子) 등을 배합하면 해산후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경우와 배 안에 사망한 태아가 있는 경우에 이를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쇠무릎' 또는 한자로 우슬초(牛膝草)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조물주는 우슬초를 만들 때 식물에 그와 비슷한 증상을 보고 사람이 아플 때 활용하기 쉽도록 만들어 놓은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방광염, 혈뇨,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과, 허리,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

개요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포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달린다.

약효능 
뿌리에서 인삼 비슷한 냄새를 짙게 풍기는 것도 있고, 자라는 토양에 따라서는 냄새가 거의 없는것도 있다. 이 뿌리는 민간약초로 두루 쓰여 왔고, 보약 처방에도 자주 사용되는 재료다.
방광염, 혈뇨, 산후복통, 뼈마디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으로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과 허리,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 뿌리를 2-3분 삶았다가 건조시켜 가루로 빻아 상음하면 동맥경화에 좋다는 기록이 있으며, 당뇨병이 심하여 허약해진 몸에도 이롭다고 한다. 허리와 무릎이 아플때는 잎 한근을 썰어 쌀 3홉과 청국장으로 죽을 쑤어 빈속에 먹는다.

임산부에게는 낙태위험이 있어 쓰지 말도록 한의학에서 지적하고 있다.
하루 달임약은 4-10g이다. 
약술로도 좋다. 한가지로만 담가도 좋고, 토사자와, 광나무 열매와 혼합해도 좋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다. 봄철에 줄기가 15~20cm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 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쓴다.
쇠무릎지기의 뿌리는 맛이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내장이 허약한 것과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실뇨를 다스린다. 내장을 보하고 정력을 높이며 음기를 이롭게 한다. 
골수를 채우고 백발을 막는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간장의 풍허를 보한다.

★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본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50kg 이상 채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24시간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 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4시간쯤 졸여 물엿처럼 되면 이것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먹기 전에 2~3숟갈씩 먹는다.
 
★ 당뇨병이 심하여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는 쇠무릎지기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에는 쇠무릎지기 잎 한 근을 썰어 쌀 3홉과 청국장으로 죽을 쑤어 빈 속에 먹는다.
★ 여성의 월경불순, 월경이 멈춘데, 산후에 기혈이 고르지 못할 때에는 쇠무릎지기를 술에 담가 하룻밤 두었다가 볶아서 말린 것에 옻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볶은 것 각 한 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한 되와 합하여 은은한 불로 알약을 만들기에 좋을 만큼 졸여서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개씩 하루 3번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 산후에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에도 우슬을 쓸 수 있다. 쇠무릎지기 8냥, 아욱 씨 1홉을 물 9되에 넣고 달여서 나누어 마신다.
★ 쇠무릎지기는 자궁 수축작용이 뚜렷하여 임신중절 약으로도 쓴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7~8cm 길이로 잘라 증기로 찐 다음 한 끝을 실로 묶어 자궁 안에 넣으면 자궁수축 작용으로 임신중절이 된다. 이 밖에 자궁무력증, 자궁출혈 등에도 쓴다.
★ 요도결석, 복수가 찰 때, 중풍, 어혈에도 쇠무릎지기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요도결석에는 30g 이상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이 잘 안 나올 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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