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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UTI)은 여성, 장애인,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요도, 질, 방광, 요로가 잘 감염되는 것은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상피세포에 흡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통상 요로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그러나 점증하는 박테리아 내성에 따라 항생제 처방의 실패율이 증가함으로써 의사들은 항생제의 대안을 찾는데 노력해 왔다.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크랜베리 쥬스를 마시면 요로감염의 위험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랜베리 열매는 올리고메릭 프로안토시아니딘 (OPC) 이라는 특유의 복합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크랜베리의 이 물질은 대장균의 섬모에 붙어 대장균이 방광의 내벽에 붙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아로니아가 크랜베리보다 항산화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크랜베리의 활성산소흡수능력(ORAC)은 18.5 마이크로몰, 아로니아의 그것은 160.2 마이크로몰이다. 트롤록스등가항산화력(TEAC)으로 표시하면 크랜베리는 10.4 TE/g, 아로니아는 65~70 TE/g이다. 
  
최근 본 연구소는 아로니아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Aronia melanocarpa 는 E-coli, Proteous Mirabilis, Enterocuccus 같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소는 Aronia melanocarpa 를 포함하는 여러 식물로부터 추출한 페놀류 피토케미칼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된 의약원료 Aronex 를 개발했다. 이 Aronex 로부터 UroniaGenic 이라는 캡슐 약품이 개발되었다. 이 캡슐은 요로감염의 빈도를 낮춤으로써 비뇨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척수부상을 입은 환자의 많은 수가 만성적인 요로감염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신경인성 방광 감염은 대부분 항생제로 치료하고 있으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박테리아를 뿌리뽑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Aronia melanocarpa 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은 산화적 스트레스와 돌연변이 발생비율을 감소시키고, 산화질소, 프로스타글란딘 E2, TF-alpha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다.
-봄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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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 포탈인 Web MD에서 여성들이 호소하는 피로에 대해 기사를 내보냈는데요, 그 내용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피로를 호소하는 여성들의 7가지 원인인데 심장내과, 산부인과 등 전문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기사입니다. 몇 가지의 원인으로 정리되는 제목은 상당히 정리된 느낌을 주고 해당 내용을 강조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당연한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알아보기 전의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과로로 인한 피로나,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는 제외하고 이야기해야 말이 되겠죠. 이 것은 질병이라고 하기 보다는 당연한 생리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휴식 후에도 지속되는 피로감이 수 주간 지속되고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피로의 원인 #1. 빈혈 (Anemia)


여성 중에서 생리 혈이 많은 경우 이로 인한 빈혈이 가능합니다. 생리 혈이 많아지는 상황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추후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기회가 되면 다시 포스팅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과도한 생리 이외에도 위장관 출혈 등으로도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제가 여성에 맞춰지다보니 과다한 생리 혈이 있는 경우가 그 예로 나온 것 같습니다.

빈혈이 피로감은 적혈구에 있는 철분이풍부한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의 부족으로 생깁니다. 산소를 조직으로 공급하는데 호흡을 하면 폐에서 산소와 결합해 몸속 구석구석으로 전달합니다. 하지만 빈혈이 심해지면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 하게 되고 이는 피로감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빈혈의 다른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위장간 출혈 뿐 아니라 철분 부족, 엽산 (folic acid) 부족,Vitamin B12부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기타 질환으로 인해 빈혈이 야기되기도 하는데 만성 신부전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rythropoietin 이 신장에서 분비되고 이 것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깁니다.

확진은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와 철분제 보충을 하는 것이고 철분이 풍부한 음식(육류, 브로컬리와 같은)을 권하는 것인데요, 원인을 교정하지 않고 철분제만 먹는 것은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간혹 자가 진단으로 철분제 드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빈혈로 확실히 진단 받고 드세요. 또 철분제 드시는 기간이 충분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장해결 안되는 것은 원인 교정 없이 철분제만 드시는 겁니다.


피로의 원인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제대로 진단되지 않은 갑상선 질환 역시 여성들의 만성 피로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갑상선 재단(AmericanThyroid Foundation에 따르면 60세 여성의 16%에서 갑상성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 질환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자가 면역질환(Hashimoto's thyroiditis 와 같은)이 가장 흔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추후 내분비 내과 선생님을 찾아 부탁드리겠습니다.


피로의 원인 #3. 진단되지 않은 요로 감염(UTI)

요로감염은 소변이 나오는 통로의 감염입니다. 그 중 하나인 방광염의 경우 배뇨시의 통증, 타는 느낌, 급하게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명확한 요로 감염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변 검사로 요로감염을 확인할 수 있고 쉽게 치료됩니다만,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감염이 있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로의 원인 #4. 과다한 카페인 섭취

많은 에너지 드링크에 카페인이 들어있고,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탄산음료나 기능성 음료, 차, 초컬릿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때로는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기대하고 먹기도 합니다만, 일부 여성의 경우 그 반대의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가 US Pharmacist란 의학 저널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습관을 잘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피로의 원인 #5. 음식 알레르기

음식 알레르기 또는 불내증(intolerance)의 경우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알레르기가 아닌 불내증의 경우피로감이나 졸음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 MSG 알레르기 포스트가 생각나네요. 중국집 증후군(Chineserestaurant syndrome)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증상이 MSG 불내증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란 포스팅이였습니다.'Your Hidden Food Allergies Are Making You Fat'책을 쓴 Rudy Rivera 박사의 말에 따르면 특정 음식에 대해 불내증을 가진 경우 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해결 방법은 해당 음식을 안 먹는 것이겠죠.


피로의 원인 #6. 수면 중 무호흡증

코를 골다가 숨을 딱 멈추고 한 참 뒤에 내쉬는 분들 많이 있을 겁니다. 수면 중 무호흡증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냥 치료하지 않을 경우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이 잠을 자고 나서도 피로감이 지속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특히 비만이나 비만인 경우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로의 원인 #7. 진단되지 않은 심장 질환

모든 피로감을 심장 질환과 연관시킨다는 것은 사실 좀 무리입니다. webMD에서 이 기사의 자문을 해준 분이 여성 심혈관 질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심장내과 의사였기 때문에 포함된 원인일 수 있겠죠. 하지만,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청소등) 심하게 힘이 들고 숨이 차고 피로감을 느낀다면 적어도 의사의 진료는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활동 후에 나타나는 눈에 띄는 피로감이 있다면 심장도 의심해봐야겠죠.



앞서 글의 시작에 이야기 했듯, 피로의 원인을 몇 가지로 정의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감기에 걸려도 피곤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결핵은? 암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끝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처럼 무지한 의사에게 상식을 리마인드하는 글로 적합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이 피로감 자체를 질병처럼 대하기도 합니다.

대체의학에 서 이 피로 회복에 대한 연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 따른 치료제나 치료 방법에 대한 것들도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로 자체를 질병 상태처럼 여기고 치료를 해야 한다는 주장과 질병에 대한 감별 진단이 먼저라는 주장이 맞서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 감별 진단이 먼저 이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질병 감별을 위해 검사를 한다고 해도 질병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 때문에 환자들도 피로 회복제제를 찾고 일부 의사들도 그런 제제를 먼저 투약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집 앞 병원에 다녀오신 저의 어머님도 만성적인 피로감에 시달린다고 이야기하자, '경락 태반 주사를 맞으라.'는 권유를 받으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에 의존하기보다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선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노인들의 피로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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