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가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문재인 전 대표 측에 집단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수행한 참모진에 흙과 쓰레기 등을 던지며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에 발길질을 했고 이를 막던 구미시 더민주 당직자는 박사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차량 주위를 둘러싸 이동을 막아서는 등 당시 현장에 있던 문 대표의 지지자들에게도 들고 있던 플랜카드를 빼앗고 심한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에 대표님 지지자분들은 일절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대표님이 돌아가고나서 더민주 당직자와 지지자들은 서로 잘 참았다고 위로하였고 울음을 터트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저급하게 나와도 우리는 대표님의 방식을 지향해야 합니다. 현장에 계셨던 분들께 감사합니다. 

문 대표는 구미시청을 빠져나가기 위한 25분 동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죽여버려야 한다는 박사모의 극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와관련 기자간담회의 마지막 질문을 첨부해 올립니다. 문 대표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도 차갑게 굳어 있었습니다.


Q.문 대표님 마무리 질문에 시간 3분만 써주실 수 있습니까?

문재인 -

Q.다름이 아니라 밖에 있는 시민들이 환영의 태극기가 아닌 "물러가라 문재인"이라 외치고 있는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합니까? 2017년 대한민국이 통합, 발전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이나 행보를 펼치실 것인지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문재인 - 질문 고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죠. 우리의 생각이 서로 다를 수는 있습니다. 생각을 다르게 하는 분들과 충분히 토론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편을 나눠서 니 편, 내 편,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공존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제가 여기 구미 시의회에 와서 기자 분들과 만나는 일을 생각이 다른 분들이 가로막는 일, 이게 민주국가, 정상적인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실패가 이렇게 국민들이 니 편, 내 편 하도록 편을 나눈 것입니다. 이번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생각이 다르면 아예 문화 예술의 자유도 빼앗고 지원도 배제하고 더 크게는 종북이라는 색깔론으로 공존을 거부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에 종북이 함께 살 수 있습니까!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과 우리가 함께 살 수 있습니까! 생각이 다른 세력에게 종북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함께 공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이런 정치세력에 대해서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 경북,대구 시민들이 정말로 심판해 주셔야해요! 정말 간곡하게 호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기자님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개중에는 저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질문 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나 우리가 서로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서 질문도 해주시고 제가 답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찾아뵙고 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경수 의원 성명]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들의 폭력적인 집단 행위, 철저히 수사하라!>

오늘 문재인 전 대표의 경북기자 간담회 직후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대한민국 박대모(박근혜 대통령 존·사모) 중앙회,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구미·김천 박사모 지부 등)들의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집단 행위에 대해 엄중 규탄하고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경 경북기자 간담회가 끝난 직후 문재인 전 대표가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부터 문 전 대표와 수행원을 에워싸기 시작해,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이후에도 차량을 둘러싼 채 이동을 방해하며 행패를 부렸다. 그들은 욕설과 함께, 수행한 참모진에 흙과 쓰레기 등을 던지며,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에 발길질을 하고, 차량 주위를 둘러싸 이동을 막아서는 등 폭력 행위까지 일삼았다. 

심지어는 현장에서 문 전 대표를 옹호하는 일반 시민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내뱉었다.

이들은 문 전 대표의 경북기자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간담회 장소인 구미시의회 입구에 모여들었고, SNS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모의한 정황도 드러나는 등 계획적으로 문 전 대표 일행에게 물리력과 폭력을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문 전 댸표의 구미 방문을 방해하기 위해 사전에 범행을 모의하고,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행태는 우리가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적폐이자 구악이다. 오늘 그들이 보여준 범죄 행위에 대해 사법당국은 철저히 수사하고,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2017년 1월 8일

국회의원 김경수

··········


구미 폭력사태가 있던 날, 시간을 거꾸로 돌려보면 그곳에는 문재인과 함께하는 구미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일부 박근혜 지지단체의 격렬한 환영(?)보다 구미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이 더 컸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소방관 대우 개선 약속 발언 전문

제가 지난번 대선 때도 우리 소방관들의 대폭증원 그리고 국가직 국가공무원으로 가겠다는 공약을 했었어요. 실제로 소방공무원들이 국민안전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인원이 법정인원 보다 많이 부족하잖아요.  

인원도 많이 부족하다보니까. 다른 직종하고 달리 오랫동안 3교대도 하지 못하고 2교대 체제를 유지해 오다가 근래에 와서야 3교대가 되었는데 2교대 때 하던 그 인원 가지고 그대로 3교대 되니까 출동하면 인원도 부족하고 그런 일들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국민들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고, 또 우리 젊은이들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차원에서도 그건 좋은 일이고 그래서 대폭증원도 하고 국가직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권교체가 된다면 그 책임지고 하겠다고 약속을 드릴께요.

[정치] - [문재인] 대구지하철 참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