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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병해충 관리
 
대다수 묘목상에서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는 무조건 병충해가 없으니 농사가 쉽다고 말하고 있으나 전혀 병충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대단위로 밀식재배를 하면 새로운 병충해가 생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는 대단위 농원의 문제나 밀식해서 새로운 병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밀식이나 대단위 농장은 우리나라 보다는 본토인 동유럽은 엄청나게 밀식하고 대단위 농장으로 기계화 수확을 합니다. 그런데도 특별한 병이 없는 것은 밀식의 문제가 아닌 환경의 문제입니다.

동유럽은 서늘하고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건조기후이고 우리나라는 여름철 고온다습과 집중적 우기가 있어 
이 여름철에 특별한 병충해가 발생될 요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농사라는 것이 이론만 가지고 어렵듯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봉착 할 수도 있는것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병해충으로 크게 어려운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주의 해야 할 부분도 있어 몇가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조류 동물피해
- 조류는 과실이 열릴 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유럽에서도 아로니아 열매는 조류가 싫어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실제 새가 먹었을때 목에걸려 쾍쾍 거리는 표현을 '초크 초크' 소리로 들려 블랙초크베리 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조류피해 문제는 크게 거론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 오리콘주의 한 농부는 까마귀 때가 습격해서 
농사를 포기한 경우의 예도 있으나 국내는 아직 관찰을 더 해보아야 할듯합니다. 일부 농가는 피해를 준다고 하고 일부농가는 아직 피해가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까마귀와 꿩이 완숙된 열매를 좋아 한다는 자료는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타닌성분이 많아 새가 싫어 할수 있는 요지는 충분히 있으나 이것은 농장을 운영 하면서 관찰 후 천천히 대처 할 문제로 보여집니다. 국내는 까치류만 안먹는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만약 까치류가 먹는다면 방조망은 필수가 됩니다.

- 고라니, 토끼, 멧돼지 야생동물 피해는 상존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피해는 아로니아 농사의 문제만이 아니고 어떤 작물을 할 지라도 주변에 야생동물이 많다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야생 동물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은 미리 방호망을 쳐야 할것입니다.
이 중 아로니아잎을 좋아하는 것은 고라니입니다. 고라니는 잎과 줄기를 전부 갉아 먹어버리니 주의를 해야 하며 멧돼지는 막가파이니 거론할것도 없겠습니다.

나무가 성장한후 성목이 되면 야생동물피해는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2) 지상부 병해충 피해
- 응애 유럽에서는 응애 피해를 거론하는 자료가 없습니다만 국내는 고온다습한 기후 문제로 응애가 발생합니다. 아로니아 잎 뒷면에 점처럼 많은 것이 붙어 있거나 아무것도 볼수 없는데 잎이 쭈글쭈글 말려 뒤집어 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응애가 온것입니다. 응애가 오면 7일 간격으로 살비제를 살포해 주어야 하며 살포 후 제거되면 새잎이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성장합니다. 응애를 그대로 방치하면 묘목은 잎의 광합성 부족으로 수세가 급격히 떨어져 영양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합니다.
 
- 진딧물도 응애 피해와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진딧물은 잎뒷면에 검게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 할수 있고 늦봄에 날씨가 갑작이 상승하면서 나타납니다. 진딧물도 방제를 하지 않으면 잎이 조기 낙옆지고 성장에 지장을 주니 주의를 해야하며 진딧물은 주변 잡초 등을 잘 제거해서 통풍을 용이하게 하면 덜 발생하며 무농약을 원할시 친환경 살충제를 만들어 뿌려주면 쉽게 제거 됩니다. 과일 생산 전의 유묘일 경우 보통 살충제면 간단하게 박멸 할수 있습니다.

- 잎벌레는 많이 나타나지 않지만 나무에서 잎을 갉아먹는 파란애벌레가 있을경우 방치하게 되면 순식간에 많은 양의 주변잎을 먹어치우니 육안으로보고 제거하던지 살충제를 해야한다. 벌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잡아주면 된다.
응애, 진딧물, 잎벌레가 나타나는 시기는 5~8월 사이로 이때 주의 깊게 관찰하고 관리해 주면 좋습니다.


3) 지하부 병해충 피해
- 지하부 뿌리의 해는 아직 특별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없으나 두더지같은 설치류는 뿌리 주변에 
공극을 만들어 물이 고이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니 제거해 주면 좋다. 뿌리쪽에 가장 문제 되는 것은 물이 고이는 것으로 뿌리에 물이 5일 정도 고인다면 그해 성장은 멈춘다. 아로니아는 습을 좋아는 하지만 물이 고이면 치명적으로 배수에 신경을 써야한다. 


4) 아로니아 열매 병해충
유럽이나 국내에서 아로니아 열매를 식해하는 병충해는 아직 발견 되지 않고 있다.
아로니아는 다른 작물에 비하면 병해충의 피해가 거의 없다고 할수 있다. 위에서 열거한 몇가지는 모든 작물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해충으로 간단히 해결 할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쉬운 작물이라고 방치하면 결과는 좋지 않다. 농사는 땀과 비례해서 결과가 나온다.
-건강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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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시기

광택나는 붉은 동녹색의 새순과 꽃봉우리도  동시에 돋아나며, 늦은 봄 5월 상순 - 5월 하순사이에 작은 우산 모양의 향기나는 흰꽃이 만발한다. 

⊙ 꽃 지름은 약 12mm 크기, 산방화서(散房花序)로 다발송이가 마가목 꽃처럼 피는데, 블랙 쵸크베리 네로 “Black Chokeberry 'Nero'는 한송이에 30 - 40개 정도로 다량의 꽃이 피고 착과되는 (다른 품종들은 한송이에 10- 15개의 꽃)것이 특징적이며, 약12 - 15일 동안 풍성하게 많이 피는 꽃 나무이다. 


• 블랙 쵸크베리꽃은 꿀샘이 풍부하고 꽃향기에 매료되어 꿀벌들이 좋아하며 즐겨 찾는 중요한 밀원수 입니다.

일본에서는 아래와 같이 판매되고 있다.
아로니아 벌꿀 (580g · 2730 엔) アロニアはちみつ(580g・2730円)
아로니아잼 (170g · 840 엔) アロニアジャム(170g・840円)


▣ 묘목 식재 간격

나무가 성장하면 단 하나의 줄 사이의 관리 통로만 남게 됩니다.

•묘목 식재 간격은 국내에서 손 수확시 심는 거리는 이랑간격 1.5 m, 묘목 간격은 0.6 - 0.8 m 심기를 하여 둥근 수형으로 유지하며 성장합니다. 


폴란드 블랙쵸크베리나무농장



기계 수확을 목적으로 심을때는 이랑간격을 넓게 심는 블랙쵸크베리나무농장


• 외국에서는 기계 수확을 목적으로 심을때는 묘목간격은 0.6 - 0.8 m 로 갖고, 이랑간격 3.5 - 4.5m  이랑폭을 넓게 심어 기계관리와 수확을 준비하여 식재한다.  

블랙쵸크베리나무가 성장함에 따라서 묘목사이는 자연스레 붙게되어 마치 녹차나무밭이나  생울타리식으로 된다. 


▣ 토양과 재배조건

북미 동북부 원산지에서는 전체 햇볕을 받는 장소와 약산성 토양, 그리고 대부분 토양수분이 약간 있는 곳에서 식물들이 자라는데, 호수와 늪지 변두리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 식물이 제대로 잘 성장하려면 햇볕이 충분이 비춰는 양지 장소와 배수가 잘되면서 적당한 토양 수분을 지닌 사질양토가 좋다.

그러나, 습하거나 메마르거나, 척박한 토양이나 단단한 토양이든, 내연등으로 오염되어진 도시 환경, 내병충성, 내염성, 내한성등이 모두 강하여 성장이 잘 된다.

토양 유형이나 토양의 품질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토양으로 품질이 낮은 돌이 많은 토양이나, 심지어 경사면의 산기슭에서도 사실 자랄수가 있습니다.

최적의 pH 6 - 6.5로 약산성이 좋지만, 넓은 범위의 pH 5 - 8.5 사이로  재배가 용납되는 광범위한 토양산도 입니다. 

• 중국 북부지역의 가뭄에 대한 저항력이 대단이 강한데, 연간 자연적인 강수량이 불과 500mm와 토양산도가 pH 8.0 으로 알카리성 토양, 그리고 최저온도가 -40℃의 극단적인 추위등에서 자랄수 있다고 한다.

• 시베리아의 -35°C에서도 나무가 얼어 죽거나 동해 피해없이 살아 남았다.

강력한 내한능력을 가져 -40 ℃ 낮은 온도, 또는 일부 수종은 -46 ℃ 까지도 죽지않는 강한 저항력을 가졌다.(1983; Kuznecov, 1984). 

이렇게 혹독한 최악의 악조건 환경하에서도 죽지않고 성장할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뿐이다.
Hardiness Zone: 3a - 9 (-40°C, -40°F)

•내한성이 강하고, 토양이 건조하거나 습한 토양이거나, 하루종일 잘 비추는 태양 또는 부분 그늘지이거나,  척박한 토양이거나 비옥한 토양이든, 이 나무가 자라는 데에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특별이 요구하는 것이 없어 대규모 재배를 하여도 가능하다.


▣ 제초 관리

어린묘목일때는 잡초로 인해 성장에 방해를 받을수 있으므로 미리 대비하여 관리한다.

•흑색 비닐멀칭을 하고 묘목을 식재하는데, 이때 약간 두꺼운 UV처리된 흑색 비닐로멀칭하여 2 - 3년 이상을 잡초발생과 토양건조를 막아주어등 아주 경제적이다. 

•그뒤, 토양의 침식과 잡초 방제를 겸하여 이랑사이에 낮게 자라는 양잔디, 화이트클로버(토끼풀)등를 파종하여 키우면서 년 1 -2회 정도 예초하여 관리한다.

묘목을 심어 놓은후 유일한 작업은 행 사이에 잔디(풀)를 깎고, 열매 수확하는 일이 거의 재배 관리의 전부이다.

•수확하기도 블루베리는 송이에서 익은 과만을 선별 수확하여야하나, 블랙쵸크베리 열매는 동시에 익어서 송이째 수확하면 되며 조류가 좋아하지 않아서 피해를 막기위한 별도의 그물설치(방조망)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병충해
 
농장에서 해충이나 질병등으로 블랙쵸크베리의 생산량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장이 빠른 어린 나무일때는 해충이 올수 있으나 아주 약간의 방제가 필요지만, 꼭 해줄 필요는 없다. 

• 블랙쵸코베리는 심각한 질병이나 해충이 없고  저항성(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등 사용금지 - 무농약 유기농 재배 원칙)이 뛰어나서 자연 상태 그대로 방임 재배를 한다. 


블랙쵸크베리의 생장기의 과일색상


▣ 수확시기와 생산량 

봄에 흰꽃핀후 결실하여 초록 → 빨강 → 적보라 →흑과로 변화된다. 



• 과일수확은 꽃 진후 익을때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1500 °C가 되어야 하며, 소요일수(所要日數)는 약 88 - 93일 정도이다.



외국의 수확하는 기계


⊙과일크기는 직경 약 8 - 13.5 ㎜,  열매 1개당 무게 약1.0 - 1.5 g, 수확시기는 8월중순 - 9월상순경에 익었을때 열매를 수확합니다.
 


열매의 크기


• 우리나라의 수확시기는 8월중순 - 9월상순경에 하지만, 그러나 8월중순에서 시작하여 8월하순 까지는 수확을 모두 끝 마칠수가 있습니다.

•열매는 손으로 수확 할수있고, 또는 기계로도 수확도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모두 같은 시기에 일제히 익으므로 성숙 기미가 보이면 바로 과일을 수확하면 됩니다. 

•손으로 관행 수확활때 과일을 약12 ㎏ / 시간당  수확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손 수확으로  200kg / 1인 최대 달성하기도 했다고 한다. 

•과일 수확은 꽃이 진후부터 익을때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1500 °C가 되어야 하며, 수확 할때까지 총 소요일수(所要日數)는 약 88 - 93일 정도가 필요 합니다.
(
적산온도(積算溫度, Winkler scale)는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열량은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서 생육일수의 일평균기온을 적산한 값이다. 적산온도를 계산할 때 일평균기온은 해당 작물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저온도 이상의 것만을 택한다. 기준온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가을채소와 같이 저온에서 자라는 것과 일반적인 온대지방의 여름작물은 5℃, 고온을 요하는 작물은 15℃로 한다. 작물별 최소 적산온도 값은 감자 1,000℃, 보리 1,600℃, 벼 2,000℃이다.) 
 
•아로니아 나무 한그루당 수확량은 약 10 ~ 17kg 정도의 많은 열매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수확하여 생과로 판매 또는 식품공장으로 보내거나, 저온저장할수 있으며,  기간은 섭씨 10°C의 온도에서 최대 약 8주 동안, 수확하여 동결 냉동저장했다가 판매하거나, 영양소 손실없이 열매를 냉동건조하여 분말처리등을 한다. 

•블랙쵸크베리나무는 식재하여 높은 경제적 가치의 특성은 일찍 고수익의 올릴수 있다는 장점과 재배 관리가 매우 용이하여 생산 관리 비용이 모든 열매 식물들에 비교하여 가장 적어서 실패할 위험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척박한 환경 적응도가 뛰어나 재배하기가 쉽고 수확이 매년 균일하여 일관성이 있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노인이나 귀농자들이 어렵지 않게 처음으로 재배 가능한 경제적가치가 큰 소득작물이기도한 소과수인 블랙쵸크베리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안정적인 수익과 노후를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재배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무가 바로 블랙쵸크베리입니다. 


 
▣ 조경과 관상수로서의 용도

관목으로 꽃, 잎, 과일, 그리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붉은 단꽃의 풍 색깔등 1 년 내내 매우 흥미진진한 새로운 가치있는 무제한 응용 가능성을 지닌 녹화 도시 정원, 옥상 조경을 위한 매력적인 관상수 입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와 미국의 조경 분야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블랙쵸크베리는 세계 많은 국가들과 미국은 조경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그인기가 대단이 높다. 

불모지대 언덕의 녹화에서 생태 학적, 경제적 이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광범위한 생태 복원의 유지와 복구을 위한 나무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습니다.
-
utop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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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대학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지금 유기농 과일생산을 위해 도입할 새로운 작물을 연구하고 있다. 통칭 아로니아라고 부르는 블랙초크베리가 그것인데 이 작물은 미국 동부지역이 원산지로서 오랫동안 동유럽에서 과일로 생산되어 왔다. 아로니아 열매는 큰 블루베리만하고 10~20개가 송이로 열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확이 쉽다. 식재후 2년이 경과하면 주당 1.4~1.8kg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약 7~8년된 성수가 되면 6.8kg이상을 생산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과일이 베리보다는 사과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며 짙은 보라색을 띤다는 점이다. 아로니아 열매의 이러한 색은 안토시아닌이나 프로안토시아니딘을 포함하는 플라보노이드의 농도가 짙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증진 효과때문에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함유하는 과일이나 채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플라보노이드가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때문이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를 포함한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은 활성산소흡수능력 (ORAC)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일은 특히 관상동맥 기능 증진에 큰 잠재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들은 또한 요로(尿路) 항균작용, 결장암에 대한 항암작용,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아로니아의 이러한 영양치료제적인 특성은 시장에서 이 과일의 상품성을 높임으로써 메릴랜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일로 쥬스, 추출물, 젤리, 와인 등이 생산될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함유때문에 생기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과일을 가공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와이 연구 및 교육센터에서 지난 5년간 아로니아 재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몇가지 흥미있는 사실들이 발견되었다.
 
병충해가 거의 없기때문에 유기농업에 의한 생산이 가능하다.
식재 후 2년내에 블루베리와 유사한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다.
다양한 토양조건하에서 식재가 가능하다.
실생과 삽목의 방법에 의한 번식이 모두 가능하다.
외부의 수정이 없이 자가수정이 가능하다.
 
토양비옥도의 영향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었다. 시험포는 2006년 설치되었다. 직물로 만든 육묘실내에서 주간 92cm 열간 275cm 간격으로 식재하였다. 2006~2009년간 각기 다른 양의 질소 시비를 하고 생산량과 과일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결과를 보면 아로니아는 식재 후 5년이내에는 주당 7g 이상의 질소질 시비는 생산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최소한 식재 초기에는 과일 당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도 같은 실험이 이루어졌는데 결과는 2009년과 같았다. 다만 시비량 14g의 경우 생산량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14g을 시비한 나무들간에 생산량 차이가 커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연구결과 질소 시비가 아로니아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메릴랜드 토양에서는 특히 재배 초기에는 주당 7g 정도의 질소를 시비할 것이 추천되었다. 현재 주당 7g 이하의 질소 시비에 의해서도 생산량이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 연구가 진행 중이다.
 
아로니아는 병해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다. 현재로서는 사과나 배에 나타나는 녹병인 적성병(赤星病)이 유일하게 의심되는 병이나 아직은 이 병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고 이 병에 걸린 열매는 낙과되는 것이 보통이다. 앞으로 이 병의 발생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아로니아는 해충의 위험도 적다. 진딧물, 방패벌레, 알풍뎅이, 메뚜기의 영향이 일부 발견될 뿐이다. 특히 알풍뎅이와 메뚜기는 아로니아 잎의 옆관(葉冠)을 갉아먹음으로써 열매의 당도를 떨어뜨리는 피해를 입힌다. 그러나 과거 수년간 알풍뎅이에 의한 피해사례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올해 발견된 옆관 피해는 대부분 메뚜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일부 문제점을 제외하면 아로니아는 재배하기가 쉬운 작물이다.
 
아로니아는 열매를 수확한 후에 쥬스를 만들기가 쉽다. 잘 만들면 열매 특유의 떫은 맛이 거의 사라진다. 쥬스를 만들기 전 열매를 한 이틀동안 냉동시키면 과육에서 즙이 더 많이 생성된다. 떫은 맛은 과육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로니아 열매를 쥬서기로 분쇄하면 떫은 맛이 더 강해지게 된다. 그러므로 사과압착기로 압착하여 쥬스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냉동된 6.3~7.2kg의 과일에서 약 3.8리터의 쥬스가 생산된다. 따라서 5~6년된 성수 한 주에서 아로니아 쥬스 3.8리터 이상이 생산될 수 있다. 아로니아 쥬스는 색이 진하고 아로니아 특유의 향이 있으며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마시기 어려우면 냉동시켜야 한다. 그냥 놔두면 발효되어 일주일이내에 아로니아술이 될 것이다.
-봄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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