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마사지1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 민족의학연구원 민족의학연구원 (엮은이) | 보리 | 2011-11-07 몸을 주물러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해오던 의술이다. 특히 동양에서는 의술의 중요한 부분으로 전해져 왔다. 마사지, 안마, 추나, 지압 모두 주무르기를 뜻한다. 기록에 따르면 3500년에서 4000년 전부터 주무르기로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이렇듯 주무르기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결과도 좋고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기 때문에 여기저기 사소한 탈이 많이 난다. 어느 때는 별다른 치료도 받지 않고 낫는가 하면, 금세 심각한 병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등 변화무쌍한데, 이때 적당한 주무르기는 몇 첩의 보약, 몇 대의 주사보다 훨씬 효과가 높다. - 본문 '주무르기는 힘이 세다'에서 의.. 201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