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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안2

스마트폰 카메라 앱 - 리와인더, 리무브 사진을 촬영할 때는 많은 방해를 받는다. 원치 않는 사람이 배경에 등장하거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꼭 한명은 눈을 감는다. 스웨덴 소재 스마트폰 카메라 소프트웨 전문업체 스칼라도(scalado)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소한 이유로 인해 꽤 많은 불편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했다. 발명은 언제나 사소한 불편에서 시작한다. 스칼라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앱 2종을 내놨다. 첫 번째 앱은 리와인더(rewinder)다. 리와인더는 각 인물 피사체의 시간을 재조정해준다. 적어도 사진은 동시간대에 화면을 포착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면 리와인더는 각 인물별로 다른 시간대의 화면을 채택해 자연스럽게 합쳐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칼라도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보면 4명의 사람이 쇼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러나 그중 .. 2012. 2. 21.
모토로라, '구글 안드로이드에 주력' 모토로라가 구글의 오픈소스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를 자사 휴대전화의 주력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美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10월 29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산제이 자(Sanjay Jha) 모토로라 공동 CEO가 신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주력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드로이드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및 자체 플랫폼 P2K 운영체제 등 2가지만 남기고 기존에 사용하던 나머지 4종의 운영체제는 더 이상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노키아가 심비안을 비롯해 2종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만을 사용하는 데 비해, 모토로라는 6~7종의 운영..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