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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헤지펀드 투자전략가였던 John Thomas 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수의 헤지펀드와 中國 재무부, 中國 인민은행의 조언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헤지펀드 투자자로서 이분은 2011년에 40% 의 수익율을 거둔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당연한 말인지만 "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미리 알고 있는 한... 시장(market)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는 개념치 않는 것 " 이것이 John Thomas 의 기본 사상입니다. 아래에 제가 듣고 번역한 내용인 이 분의 말이 맞는지... 2012년의 말미에 한번 우리 같이 검증해 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012년의 우리의 사회와 경제의 움직임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입니다. 
 
2012년 2월 10일에 있었던 인터뷰를 듣고 번역해 드렸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차트나 표는 없습니다. 편하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2012년의 커다란 움직임은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되는가요?
 

* 사진출처 : http://oilprice.com/contributors/Mad-Hedge-Fund-Trader/articles
 
우리에게는 2012년 한해 동안 " V " 자 모습을 띠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경제 상황이 펼쳐질 것입니다. 채권구매를 통해서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기다리던 가치투자자들에 의해 큰 규모의 자본 흐름이 유입되고, 2012년 여름에는 첫 시장(market)의 붕괴가 일어나면서, 약 -30% 정도의 전반적인 시장(market)의 하락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2년 연말에는 그 누가 대선(election)에서 승리하건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2) 위와 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디플레이션 환경으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같은 디플레이션 환경은 우리에게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여러분의 월급(paycheck) 말고는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현재 디플레이션 (통화량의 감소로 부동산, 주식, 상품(commodities), 금(gold), 은(silver) 등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 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美國 의 경우, 삶의 전반적인 수준은 이같은 이유로 계속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현재 계속 경험하고 있는 이것은 바로... 디플레이션(deflation)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디플레이션은 2011년 말(late 2011) 을 기준으로 앞으로 6~7년여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의미를 여러분들에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먼저, 새로운 종류의 인플레이션(inflation) 이 최근까지 있었음을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품(commodities), 금(gold), 원유(oil) 와 같이 여러분들이 사고 싶어했던 것들은 최근까지 그 가격이 상승해 왔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기거하고 계시는 주택(house), 여러분들의 비지니스가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들... 이같은 것들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같은 주택 (house) 과 같은 것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 이것을 반대로 디플레이션(deflation) 이라고 우리는 부릅니다. 
 
우리는 1980년대 ~ 2008 년까지 아주 꽤 오랜 시간동안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환경에만 익숙해져 있을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사업을 개시해도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수요가 뒤따라서 사업을 최소한으로라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으로부터 돈을 대출받아서 (빚을 얻어서) 주택 (아파트, 부동산, 오피스텔 등) 을 쉽게 구매할 수 있었고, 또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주택의 가격은 상승만 해왔습니다. 우리는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와 경제 환경에만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경제환경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완전한 디플레이션입니다. 이같은 디플레이션은 우리 모두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또한 삶의 방식에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지... 또한 투자활동에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현재 이같은 주택과 기업들에 의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들의 전반적인 가격들이 하락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디플레이션은 이같은 주택, 서비스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직장인들, 사업가들.... 이 모두가 디플레이션이라는 경제환경이 우리에게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요소로는 좀처럼 상승하지 않거나, 하락하고 있는 임금(wages)을 먼저 꼽을 수 있겠습니다. 美國 의 경우 실질 임금(wages) 은 약 30년 동안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같은 실질 임금(wages) 의 하락으로 美國 의 삶의 수준 또한 약 30년 동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점차,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람들은 소비하는 활동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에 의존했던 소매, 유통, 가전, 의류 등과 같은 사업群 들은 점차 구매활동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고객들의 행동패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소비자들에 의한 소비활동이야말로 우리의 경제가 돌아가도록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현재, 정부에 의해 많은 돈이 풀렸으니 우리에게는 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올 수 밖에는 없다고 말하는 많은 매스컴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인플레이션은 극히 일부분에서만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금(gold), 은(silver), 석탄(coal), 원유(oil) 와 같은 원자재에서만 말이죠... 물론 원유(oil) 는 그 가격이 상승해 왔던 아주 중요한 원자재 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이같은 원자재로 유입된 자본의 규모는 실제 생산활동을 만들어 내는데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실질 임금(wages) 측면에 비하면 아주 적은 규모의 금액입니다.
 
美國 의 경우 실제로... 이같은 원자재들의 가격이 +10%, +20% 정도 매해 (year) 상승할 때... 실질 임금(wages) 은 매해 -1%, -2%, -3% 을 기록해 왔었습니다. 이같은 실질 임금(wages) 이야말로 전체 경제활동을 구성하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소인데도 말입니다. 따라서, 이같은 이유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기거하고 있는 주택 (house)을 포함한 많은 것들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3) 이같은 디플레이션의 사회 분위기와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합니까?
 
이같은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경제성장률 또한 점차 하락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자산(assets) 들의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점은 여러분들이 가능하다면... 여러분들의 주택(house) 을 매도하라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죠... 왜냐하면, 앞으로 적어도 약 10년 동안 주택과 부동산의 가격은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과거 1930년 ~ 1955년까지 25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률이 0% 였던 시기를 우리가 앞으로 또다시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같은 25년 이라는 시간의 겨우 5년만을 우리가 경험했지만 말입니다. 이같은 주택가격의 하락은 단순한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 인구통계학적인 이유 때문에 하락할 것입니다.
 
은퇴하는 베이비부머들은 더이상 주택을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이상은 증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같은 주택을 구매할 때 함께 필요한 전열 제품들, 에어컨, 가구(furniture), 각종 전자 제품들도 또한 소비가 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 산업群에 속하는 영역들은 앞으로도 오랜 시간동안 타격을 받을 산업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와 경제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입니다. 분명... 앞서 말씀드렸던 산업群에 속하는 영역의 자산들을 팔고, 이같은 경제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또다른 산업群 에 속하는 자산들을 매수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이같이 우리 헤지펀드들의 일들은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산업群에 속할 것으로 예측되는 자산들을 발굴해서 매수하고, 반대로... 앞으로 성장세가 꺽일 수 밖에는 없는 산업群에 속하게 되는 자산들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흐름은 美國 뿐만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흐름이 될 것입니다.
 
 
(4) 사람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소비를 줄일 것으로 예측되자만, 여전히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히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또한 확실한 점은 여전히 소비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들 베이버부며들은 화폐유통속도 (velocity of money) 를 증가시키는 과거와 같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빚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택시장이 우리의 사회 분위기와 경제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이같은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한 나라에 전체적으로 끼치는 영향은 실로 거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던 인구층이 있었고, 이민자들도 또한 있어왔습니다. 이들 모두가 주택을 필요로 했으며, 이같은 경제활동은 결국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따라서, 거대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의 경우 이들 주택 가격이 해당 지역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민감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꽤 오랜 시간 동안 이같은 주택가격의 하락은 커다란 문제를 노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가 성장하고, 분가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은퇴와 남은 여생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주택의 크기를 줄여야만 할 것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베이비 부머... 여러분들에게는 애석하게도 베이비부머인 여러분들 보다도 훨씬 적은 수의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층인 잠재적인 주택수요자들에게 집을 팔아야만 하는 상황이 현재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베이비부머들 주택 구매력의 25% 밖에는 안되는 다음 세대들의 주택구매력이라는 점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주는 더욱 더 중요한 점은 주택 구매력이 하락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상품에도 해당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 소비재 들이 여기에 해당되죠... 실제로 요즘... 여러분들이 자동차 판매량을 한번 보시게 되면 확인하실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주 커다란 문제들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다음 세대들에게서도 지속될 것입니다. 
 
 
(5) John, 투자자 입장에서 당신은 이같은 디플레이션을 학수고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같은 디플레이션을 또다른 기회로 보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여기서 어떻게 생존해 나갈 수 있는지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美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가 또다시 -50% 정도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50% 하락하게 되면 2배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년여 동안 약 2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사건은 다시 한번 -50% 하락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시장에 참여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헤지펀드야말로 큰 위험을 감수하기 때문에 커다란 수익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위험을 제한하고, 위험을 조절하면서 수익을 만들어냅니다.
 
 
(6) 앞으로 강력한 경제성장을 만들어내는 기폭제는 과연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기술 분야 (technology) 에서 언제나 똑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과거 200년 이라는 시간동안에 경제성장이 있었던 시기(periods)를 확인해 보게 되면, 앞으로 우리가 다음으로 강력한 경제성장의 시간은 2020년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기술혁신이 일어나게 되면서 GDP 가 성장하게 되고, 결국 주식시장의 강세장(bull market) 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물론 주택시장도 이 시기에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실질 임금(wages) 도 상승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7) 금(gold) 가격을 띄우는 사람들은 흔히 美國 지방 정부가 재정적자로 인해서 파산할 것이다... 라고들 말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이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십니까?
 
천만에요... 이같은 지방정부의 디폴트 위험 수준은 아주 과장되게 알려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같은 지방정부의 디폴트 위험 수준을 높게 예측하는 애널리스트들에게 매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같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은 오히려 지방정부의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금을 올리기 때문이죠... 세금을 올리게 되면, 저평가된 지방정부 채권의 가치가 상승할 것입니다. 이같은 분석결과는 우리에게 지방정부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속한 사회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각종 서비스들 및 자산 보유자들에 대한 세금이 상승할 것이다라는 점입니다. 이같은 점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에게는 이같은 것들이 세금이라는 항목으로 명시적으로 부과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입증가 항목 또는 사용료 항목과 같은 명목으로 부과될 것입니다.
 
 
(8) 요즘 텔레비젼에 많은 사람들이 고위험 투자 방식과 저위험 투자 방식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어떤 것이 고위험 투자 (risk-on trade) 에 속하고, 어떤 것들이 저위험 투자 (risk-off trade) 에 속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현재 많은 헤지펀드와 단타 거래자들, 상품(commodity)거래 감독관들에 의해서 전세계적인 시장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리스크를 늘려가고 있는가, 또는 그들의 리스크를 줄여가고 있는가라는 점으로 이 투자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만약, 리스크를 늘려가고 있다라고 한다면, (risk-on trade) 그들은 주식, 상품, 부동산, 금(gold), 은(silver) 와 농산물(agriculture) 에 투자하려고 할 것입니다.
 
만약, 리스크를 줄여가고 있다라고 한다면, (risk-off trade) 그들은 오직 2가지만 사들일 것입니다. 바로... 美 US 달러와 美 US 재무부 채권입니다.
 
투자의 세상은 기본적으로 바로 이 2가지 영역인 고위험 투자와 저위험 투자 영역을 넘나드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예측이 맞다면, 그 해(year)의 수익율은 아마도 +90% 가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예측이 틀리면, 여러분들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투자는 제외하고 말이죠. 
 
 
(9) 만약, 우리가 저위험 투자의 한 가운데 시기에 있거나, 이제 막 저위험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신다면, 이같은 저위험 투자는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위험 투자는 앞으로 2년 정도 우리의 사회와 경제를 지배할 것입니다.
 
 
(10) 우리가 갖고 있는 엄청난 빚과 부채의 감소 (디레버리징 - deleveraging) 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십니까?
 
지난 30년 동안, 美國 경제성장의 50% 가량은 우리의 미래로부터 빌린 것입니다. 정부와 개인들에 의해 생겨난 엄청난 레버리지와 빚(부채-debt) 때문에 경제가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빚(부채)이 줄어드는 디레버리징과 같은 문제들이 금융 시스템에 의해 소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은 우리의 예측보다 훨씬 더 많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정부의 지출이 점점 더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기업들의 투자 또한 줄어들게 됨을 의미합니다.

결국, 이것은 고용과 취업율이 줄어들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점은 이같은 시기를 극복하게 되고 다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25년이라는 경제의 하락 뒤에 20년 ~ 25년의 경제성장의 시간 구간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많은 베이비부머들은 분명히 이같은 경제성장 시간구간 중의 일부로 덕을 보았습니다.
 
 
(11) 2012년의 금(gold)과 은(silver) 가격의 동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불행히도 금(gold) 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딱딱한 물체뿐이었습니다. 거대한 규모로 금(gold) 시장에 진입한 헤지펀드에 의해 종이 자산으로 바뀐 상태입니다. 오래 전... 인플레이션이 올 것으로 예측되거나, 정치적인 불안정을 느끼게 되면 우리는 금(gold)을 사들이곤 했었습니다.
 
현재로서의 핵심은 바로, 헤지펀드들이 금(gold)을 사들이고 있느냐... 아니면 팔고 있느냐 입니다. 여러분들이 2011년 말에 있었던 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대 헤지펀드가 금(gold)을 팔아버려 금(gold) 값이 폭락했던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 oz. 당... -400$ 씩이나 폭락했습니다. 이같은 흐름이 201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2월29일 실제로 100불이상 폭락)
 
만약, 좋은 소식이 있다면, 그것은 헤지펀드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 은행이 장기적으로 금(gold) 을 사들이는 모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따라서, 이같은 중앙 은행에 의한 매입은 장기적(long-term) 으로 금(gold) 값을 위로 상승시키는 모습을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단기적(short-term)적으로 보면, 2012년 어느 시점엔가, 금(gold) 가격은 $1,100 달러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은 아마도 충분히 떨어진 금(gold) 가격을 보고 매수하려고 할 것이며, 아마도 $2,300 까지 그 값이 상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금(gold)이 생산되지 않는 것 때문일 수도 있으며, 이머징 국가들의 중앙은행에 의한 뒤늦은 금(gold) 매수행동 때문일 것입니다.
 
 
(12) 미국이 기축통화 지위를 잃어버릴 것으로 보고 계시는지요?
 
전세계 어떤 국가의 통화도 美 US 달러 만큼의 깊이와 범위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제시된 대체통화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 20년 전... 사람들은 일본의 엔화(yen) 가 기축통화로 쓰일 수 있기를 원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로가 또다시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결국, 이 2가지 대안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유로는 2012년 말 기준으로 전혀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다른 대안이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美 US 달러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sn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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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격인 FRB가 AIG 한 곳에만 1,500억달러인가요? 전체적으로 700B$아닌 1T$이상 풀려나가는 돈과 이 풀려나가는 돈을 생산적인 돈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있고, 이에 발 맞추어 전세계 각국이 동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언론 및 사이버 애널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동성 장세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세계가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실물경기는 침체입니다. 더우기 유가, 상품가격과 부동산은 하락압력을 받고 있고, 또한 금리까지 낮다보니 결국은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것인데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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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1910년부터 2008년까지의 유동성(통화공급)을 보여주는 챠트입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하게 증가시켰던 통화공급이 2007년과 2008년에 와서는 한마디로 erection인 모습인데, FRB가 원하는 것은 실물로의 공급이겠지요. Leverage(돈을 빌려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로 일으켰던 자산가치의 상대적 상승이 deleverage(투기했던 실물자산을 팔아 빚을 갚는 것)로 인해 거꾸로 모습을 보이자 또한번의 통화공급(reflation)을 통해 어떻게든 받치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장은 제대로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모습에서는 제대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곤 합니다. 그 모습은 30년 국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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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Y국채에서만 보면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공격적인 금리인하(FRB기준금리 1%이죠?)로 채권 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실제 실물경제에서도 동일하게 반응하고 있느냐? 그것은 전혀 반대의 상황이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는 정말 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자금조달원이 되고 있는 채권시장의 금리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AAA, A, BBB 등급의 채권금리의 챠트를 연속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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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가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신용등급의 채권금리는 그야말로 급상승입니다. 한마디로 기업들의 디폴트 리스크가 채권금리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의 신용위험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즉, 아무리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돈을 공급하여 실물경제에 유동성이 흐르게 하고 싶어도 결국은 실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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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파란색은 BAA등급의 채권 금리를, 붉은 색은 3개월 국채 금리의 차이를 챠트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채 금리가 오르는 동안 채권 금리가 급등했던 모습을 보였던 동일한 시기를 찾아보면 1930년대 대공황 시기와 1980년대 스태그플래이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서는 스태그플래이션 시대였기에 급리가 13%대를 유지하였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지금과 비슷한 모습은 1930년대 대공황 시기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미 정부가 공급하는 유동성이 일부 언론이나 사이버 애널들이 이야기 하듯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을까요? 기업은 고금리로 금융비용이 늘어나고, 대공황과 비슷한 경제 상황에서 매출이 늘지 않는데 주식가치를 늘어나는 유동성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어쩌면 바보같은 생각이 아닐까요?


최근 미국에서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면서 Day care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Daycare란 대부분 미취학 아동을 대신 봐주는 것인데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어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본다는 사실이 해당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소비증가축소, 자동차판매량 감소, 실업률 증가,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 및 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 등으로 고난을 겪고 있는 가계에서 소비 지출을 확대할 수 있는 동인이 없는 한 기업의 수익성은 안봐도 비디오 일 것입니다. 즉, 기업가치의 증대가 없는 주식 시장의 상승을 바란 다는 것은 또다른 거품을 개미에게 떠넘기려는 얄팍한 속임수 아닐까요?


 일부 언론과 애널리스트들이 이야기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PER가 최근 몇년간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즉, 주식가격이 너무 싼 것이기에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숨기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해서 주식을 사줘야 할 개인들의 실질소득은 그보다 더 많이 떨어졌으며, 향후 경기침체에서 기업이 겪게될 수익성은 감추고 싶은 것이 겠지요. 또한 한국은행에서 엄청나게 공급하는 유동성이 소리없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없이 상대적인 화폐가치의 증가를 일으키며, 반대로 주식 부동산 실물자산 등의 하락은 당연한 순서라는 사실은 숨기고 싶겠지요.


한국은행도 최근 기준금리를 한달 사이에 1%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시중에서 기업들은 돈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11%를 넘어서는 BBB회사채 금리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기업은 돈을 원합니다. 그러나 소비감소로 인한 경기침체시에 그 돈은 매출로 확보할 수 없습니다. 그 돈은 시중에서 빚을 내서 확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구한 돈으로 기업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생산? 아닙니다. 결국은 빚을 갚기 위한 것입니다. 싼 이자로 빌린 돈을 갚기위해 비싼 돈으로 돈을 빌린다면 결과는 뻔한 것 아닐까요?


주식시장 마지막 여름을 넘어 가을로 그리고 겨울로 향합니다. 실물경제를 반영하지 않는 주식시장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연기금 혼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승미소 http://blog.daum.net/riskm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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