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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

Smooth Loofah, Luffa cylindrica

천라(天羅), 사과락(絲瓜絡)


수세미오이 [ Smooth Loofah ]

학명 - Luffa cylindrica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박과

특징적 분류 - 덩굴식물, 식용식물, 약용식물, 허브식물

원산지 - 아시아, 아프리카

크기와 너비 - 크기 15m

용도 - 미용제

속명의 Lufta는 ‘수세미오이’의 아랍명으로부터 유래.

특징

15m 정도로 뻗어나가는 덩굴성 1년초다.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올라가고 덩굴에 능선이 있다. 잎의 길이는 13~30cm로 얕게 장상(掌狀)으로 갈라진다. 열편(裂片)은 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털이 없다.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핀다. 웅화서는 총상이며 암꽃은 1개 달리고 화관(花冠)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녹색이며, 길이는 30~60cm 정도 된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열매, 씨앗

이용방법 : 꽃봉오리, 싹, 열매는 식용이다. 씨앗은 식용기름을 산출한다. 꽃과 과실은 목이나 폐 질환을 위한 음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잎에서 추출한 즙은 발진에 이용된다. 줄기에서 추출한 수액은 화장수로 사용한다. 진통성이 있는 열매의 섬유질은 자궁 출혈, 치질, 이질을 치료한다.


수세미외 [Luffa cylindrica]. 수세외·수세미오이라고도 함.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초.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각 마디에서 덩굴손을 내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오이잎과 비슷한 손바닥 모양으로 어긋나며 질감이 거칠다. 노란색의 꽃은 암꽃과 수꽃이 8~9월에 한 개체에 핀다. 수꽃은 몇 개가 모여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오이 모양으로 어릴 때는 녹색이지만 익으면 노랗게 되고, 길이는 60㎝에 달하며 겉에 세로로 얕은 골이 진다. 

동아시아와 유럽 남부, 아프리카에서 널리 재배되며 어느 땅에서나 잘 자란다. 설겆이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를 만드는 오이라는 뜻에서 수세미외라고 하며, 등·포도·박과 더불어 큰 잎들이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정원에도 심는다. 어린 것은 식용하지만 성숙한 것은 섬유질의 망상조직이 과육중에 발달하므로 수세미로만 이용한다. 

줄기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에 글리세린·메틸알코올·붕산 등을 적당히 섞어 피부미용과 화장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열매는 통경·최유·혈행부전치료·진해·이뇨에 사용하고, 덩굴줄기의 액체를 조제하여 사과락(絲瓜絡)이라고 하는 약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번식은 씨로 하는데 봄에 호박을 심는 것과 같이 심으면 된다. - 李相泰 글


해열 거담 양혈 해독 요통 축농증 변비에 효험

▶ 해열, 해독, 거담, 지혈, 소염, 진통, 양혈, 요통, 축농증, 비염, 변비, 인후염, 음낭편추, 수족 동상으로 생긴 창, 해수, 코피, 풍치통, 충치통, 폐경, 월경불순, 월경과소, 항문염증, 월경이 안멎거나 오랜 하혈, 해수, 천식, 열병으로 멸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데, 치질, 산기증, 탈장, 식체, 주체, 출혈, 헌데, 황달, 과음, 지방질 과식, 입안의 냄새, 변비, 전신 통증 등과 피부가 당기고 아픈 데, 그리고 요도(尿道)가 따갑고 아픈 데, 젖이 나오지 않는 데, 기혈을 잘 돌게 하고 풍사와 피의 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함, 협통, 사지통증, 유선염, 장출혈, 무월경, 빈뇨, 부종, 옹종, 습진, 장염을 치료하는 수세미오이 

수세미 오이는 여주속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 식물이다. 여름에 노란빛의 단성화가 암수 한그루로 피는데 수꽃은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가 핀다. 열매는 원기둥 모양의 긴액과이며 길이 50~100센티미터이고 돔쏙돔쏙한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여 온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각처의 담장이나 울타리에 올리는 덩굴성 식물로 길이 12미터까지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오각형이다. 

홍만선의 <산림경제>에도 수세미 오이의 재배방법 및 식용, 약용, 세척용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널리 이용되었고 많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70년대 중반부터 현대식 수세미가 등장함과 동시에 수세미오이의 생산량도 급감하기 시작하였다. 주요품종으로는 다루마종, 츠루구미종, 하마나종, 텐류종 등이 있다.


수세미오이의 열매 및 수세미오이 열매 속에 스펀지 같은 망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천라(天羅) 수세미오이, 천락사(天絡絲) [본초]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수세미오이(Luffa cylindrica Roenner)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따거나 서리를 맞은 다음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肝經),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혈열(血熱)을 없애고 해독한다. 열병으로 멸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데, 해소천식, 치질, 출혈, 헌데, 젖이 나오지 않는 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태워 가루내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짜서 바르거나 가루내서 뿌린다. 

민간에서는 수세미 오이씨(사과자)를 이뇨제, 해열제로 쓰고 수세미오이잎(사과엽)은 해열제, 해독약으로 쓴다. 수세미오이겁질(사과피)도 헌데에 짓찧어 붙이며 뿌리(사과근)는 진통약, 소염약으로, 줄기는 진경약으로 쓴다."

사과락(絲瓜絡) 수세미오이속 [본초]

박과에 속하는 수세미오이(Luffa cylindrica Roem.)의 익은 열매를 씨와 껍질을 버리고 말린 것이다. 수세미오이는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껍질과 씨를 버리고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肺經), 위경(胃經),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기혈을 잘 돌게 하고 풍사와 피의 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협통, 사지통증, 유선염,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장출혈, 무월경, 빈뇨, 부종, 장염, 옹종, 습진 등에 쓴다. 하루 5~10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거멓게 볶아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수세미오이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요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성숙한 열매를 (絲瓜)  종자를 (絲瓜子), 뿌리를 (絲瓜根), 잎을 (絲瓜葉), 줄기를 (絲瓜藤), 꽃을 (絲瓜花), 꼭지를 (絲瓜蒂), 열매껍질을 (絲瓜皮)라고 한다. 

1, 사과: 수세미 오이 잘익은 열매 전체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다. 간, 위, 신경에 들어간다. 효능은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피를 식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으로 인한 신열번갈, 담천 해수, 장풍치루, 붕대, 혈림, 정창, 젖이 나오니 않는 증세, 옹종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신선한 것은 80~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태워서 재로 하여 가루낸다. 외용시 짓찧어 즙을 짜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배합해서 바른다. 

2, 사과근: 수세미 오이 뿌리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편두통, 요통, 유선염, 인두염, 축농증, 후두염, 장풍 하혈, 치루를 치료합니다. 하루 4~12그램(생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낸다. 외용시 달인 액으로 씻거나 즙을 내서 바른다. 

3, 사과등: 수세미 오이 덩굴 

맛은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약간 있다. 심, 비, 신의 3경에 들에가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비를 튼튼하게 하고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허리 무픕 사지의 마비, 월경 불순, 수종, 만성기관지염, 위축성 비염, 만성 부비강염, 충치, 비연, 잇몸의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낸 후 개어 바른다. 

4, 사과락: 수세미 오이 열매속에 들은 망사처럼 생긴것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경락을 활성화 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다. 흉협동통, 복통, 요통, 고환 종통과 폐열담해, 무월경, 유즙 불통, 옹종,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서 복용한다. 외용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5, 사과엽: 수세미 오이의 잎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옹저, 정종, 신경성 피부염, 백선, 더위먹은데, 뱀에 물린 상처, 화상을 치료한다. 하루 40~1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즙을 짜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르거나, 또는 가루내어 개어 바른다. 

6, 사과자: 수세미 오이의 씨앗 

수세미오이의 종자에는 강력한 설사 작용이 있으며 복용량은 종자 7~10개 분의 분말이다. 15~20개를 복용하면 심한 설사를 일으킨다. 유효성분은  elatine이다. 뿌리도 설사약으로 쓰인다. 씨앗이 쓴것은 기운이 차고 독이 있으며 단것은 독이 없다. 물기를 배출시키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사지와 안면 부종, 요로결석, 장풍, 변비, 유즙 분비, 치루를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누렇게 볶아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분말로 개어서 바른다. 각기, 허장, 냉기 환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진다. <식물본초>, 비허한 자는 사용을 금한다. <득배본초>, 임신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남영시약물지>  요통이 멎지 않을 때의 치료는 수세미오이씨를 누런 자국이 날 정도로 볶아 갈아서 술로 복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바른다. <부인양방보유> 임상보고에서 회충을 없애는데는 검은 수세미오이씨(흰 것은 효과가 없다)의 인(仁)을 공복에 씹어 먹거나 찧어 가루내어 갭슐에 넣어, 1일 1회 복용한다. 성인은 40~50알씩, 소아는 30알을 2일간 연속 복용한다. 857명을 치료한 결과 모두 회충이 나왔다. 물고기에 대하여 강한 독성이 있으며, 곤충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사과체: 수세미 오이의 꼭지 

소아의 두창을, 모든 인후부종 및 동통을 치료한다. 인후통의 치료에는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낸 수세미오이 꼭지를 강한 불로 구운 거위의 똥과 빙편을 갈아 섞어서 목안에 불어 넣는다. <남영시약물지>  

8, 사과피: 수세미 오이의 열매의 겉껍질 

금창, 정창, 화독,  좌반창, 부종에 가루내어 소주에 개어 문질러 바른다. 

9, 사과화: 수세미 오이의 꽃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있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폐열 해수, 심한 천식, 호흡곤란, 인후통, 비두염, 정창,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붙인다." 


어린 수세미오이는 식용으로 이용하였으며, 수세미오이의 줄기에서 채취한 수액은 화장수로 이용하거나 갖가지 질병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피부가 거칠거나 살갗이 튼데는  8~9월 경에 수세미오이줄기를 땅에서부터 약 50cm 높이에서 자르고 뿌리가 달린 쪽 줄기 끝을 병에 넣어 놓으면 며칠 사이에 물이 나와서 고이는데 500ml에 꿀 5~6 숟가락의 비로 섞어 서늘한 곳에 두고 겨울에 하루 3번씩 상처를 깨끗이 씻고 바른다. 피부가 터실터실 하고 거친 데 주로 바르는데 피부 밑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가 튼 것을 낫게 한다. 

배에 복수가 찬데는 수세미오이의 덩굴을 땅에서 30cm 정도 올라간 부위의 줄기를 칼로 자르고 그 끝을 병에 넣어 하룻밤 두면 500ml의 물이 나온다. 이 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면 오줌이 잘 나가면서 복수가 빠진다.  

수세미오이의 섬유는 그릇을 닦는 데 이용되었으며 슬리퍼, 바구니, 모자속 등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종자는 기름을 짜거나 약용으로 또는 사료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헛배부른데는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그램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씨는 뱃물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회충에는 수세미오이씨 40-50알을 하루 양으로 하여 씨를 까서 먹는다. 회충이 죽는다.  

만성 신장염에는 늦은 여름에 수세미오이 줄기를 땅에서부터 40-50cm정도 올라가 자르고 그 끝에 깨끗한 병 아가리에 연결시켜 즙액을 받아 한번에 30-50ml씩 하루 3-4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줄기 40-8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1주일 정도 먹어도 좋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므로 부은 것을 내린다. 

비염에는 수세미오이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 것 10-15그램을 물에 달여 한번에 먹거나 약한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코 안에 불어 넣는다. 달여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1~2번 먹으면 막혔던 코가 뚫리고, 5~6번 만 먹으면 만성 단순성 코염은 낫는다. 만성 위축성 코염 때에 고름 같은 콧물이 나고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축농증에는 수세미오이 줄기 10~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한 번 자기 전에 먹는다. 5~6번 먹으면 상악동 안의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막혔던 코가 뚫리고 냄새를 제대로 맡는다. 

유즙이 부족할 때는 수세미오이 덩굴을 태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4그램씩 하루 한번 3일 동안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과가 있고 젖앓이 때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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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잡초와 작물도 그 왕성함을 점점 잃어가고 있음을 확연히 알 수 있네요. 수세미인들 예외가 아닌지라 점점 말라가는 잎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수액을 받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9월말경 본격적으로 수세미수액을 받기에 앞서 시범적으로 한 뿌리를 절단하여 수액을 받아 봅니다. 이는 수액의 양을 미리 가늠하여 수확할 시기를 정하거나, 수액의 상태를 육안으로 검사해 보기 위해서지요. 

먼저 수액을 받을 용기를 준비해 둡니다.

- 알콜이나 식초원액을 용기에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위아래로 흔들어 세척합니다.

- 용기를 거꾸로 하여 볕에 말린 후 크린랩을 씌워 줍니다.

그리고, 수액을 채취할 수세미를 선택하여 지표면에서 대략 1m 위치에서 절단할 준비를 합니다.

- 줄기를 절단하기 전에 수세미 줄기를 식초원액이나 알콜로 깨끗히 닦아 주는 것이 수액의 품질향상과 위생에 도움이 되겠지요.

 

줄기를 절단한 모습입니다. 절단 후 3~4초에 한 방울씩 수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살균력이 강한 식초나 알콜을 묻혀 줄기를 깨끗히 닦아 줍니다. 

이젠 절단한 줄기를 용기에 찔러 넣어 줘야겠지요. 이때 수세미줄기를 용기의 바닥까지 넣어주는 것은 비위생적이라 대략 위에서 5cm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신축성이 좋은 검은 테이프를 잡아당기면서 감아줍니다. 벌레들의 침입이 어렵지 않을까요?

살균과 건조하는 것을 제외하곤 햇볕에 노출되어 좋을게 없겠지요.

수세미터널 내부도 그늘막이 형성되긴 하지만 수액용기를 검은 천이나 비닐로 감싸줍니다. 

수세미터널의 두둑을 높게 만든 것은 장마철 갑작스런 폭우에 수세미를 보호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수액채취시 용기의 입구가 두둑 아래에 놓이게 함으로서 조금이나마 채취시간을 줄이기 위함이지요. 

이렇게 채취된 깨끗한 수액은 상온에서 10~12개월간 변질되지 않고 보존이 가능하며, 차갑지 않게하여 공복에 마시거나 화장수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나 각종 피부염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천지농 발효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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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산 삼베원사(삼베의 겉대를 사용하여 샤워타올에 비해 섬유가 거칠고 색상이 진한 갈색입니다. ) 와 죽사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2) 삼베원사는 수분을 빨리 흡수, 배출하고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기능이 높습니다.
3) 시중에 판매되는 폴리, 아크릴 섬유와 달리 폐기시 땅에서 자연소멸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4) 수세미에서 나는 냄새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 별도의 가공처리를 하지 않고 삼베줄기의 겉대를 원사로 사용하기 때문에 삼베특유의 냄새가 베어있습니다.

이는 이용을 하시다 보면 사라지게 되며, 끓는 물에 약 5분정도 담궜다 빼시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Tip. 수세미를 받으신후, 세척하기 전 수세미를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삼베가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이는
        탈취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보통 설거지는 기름이 많을 시에는 휴지나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은 후에 하죠.
  상식적으로 기름 범벅이 된 그릇은 아무래도 세제가 필요하며 그런 기름그릇들은
  세제없이 삼베 수세미로 잘 닦이지 않음은 당연합니다. 

  삼베가 유분은 잘 흡수하나 500ml펫트병에 1.5L물을 담을 수는 없지요.

* 시중의 수세미마다 용도가 다릅니다. 삼베수세미는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말라 
  눌러붙은 딱딱한 것들은 적합하지 않으며 당연히 헤어지고 튿어지며,폴리 수세미라도
  오래 못견딥니다.  그 부분은 철수세미가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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