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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방차.
자신에게 맞는 한방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살을 빼는 데 많은 효과가 있다!
단, 한방차를 마실 때는 식전이나 식간, 식후는 피하고 공복기에 마신다.
왜냐하면 식전이나 식간, 식후에 마시는 수분은 혈당치를 높여 지방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 계피차

재료 통계피 10g, 생강20g, 꿀 약간, 물 800ml, 잣, 대추채 약간

만드는 방법
1. 통계피와 생강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2. 차관에 통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이고 나면 약한불로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끓입니다.
3.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꿀과 잣,대추채를 띄워마시면됩니다

효능
자양 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장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여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진피차(귤껍질 말린것)

진피란 감귤의 껍질을 말린 한방약이다.

재료 진피 20g, 물 1.5컵

마시는 방법
1. 감귤의 껍질을 말려 만든 진피를 물에 씻어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에 은근하게 끓인다.
2. 국물만 따라내어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3. 생강을 넣어 끓이면 더욱 좋다.

효능
기운을 순환시키는 효능이 있어 기운이 잘 뭉치는 기체형 비만에 좋다. 먹으면 잘 체하고, 신경쓰면 잘 지치고, 소변 , 대변 잘 못 보는 사람,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구역질과 열이 나고,갈증,기침이 있을때사용한다.

 
★ 쑥차

재료 쑥 12g 물 2½컵

만드는 법
1. 마른쑥은체에담아흐르는물에살살씻어건져잡물을없앤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강한 부루에서 끓이다가 분량의 쑥을 넣고 불을낮춰  3~4분 정도 더우려거른다.
3. 찻잔에 쑥차를 붓고 꿀 1큰술을 곁들인다.

효능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 몸이 냉해서 오는 복통, 설사, 식욕부진에 효과적.몸이 찬사람이 쑥차를 오래 마시면 몸이 서서히 따뜻해진다.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차서 허리가 아프고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겐 약이 되는 차이다. 특히 겨울철 몸이 찬 여성에겐 꼭 필요한 차 불임증, 냉증, 소화불량 등 모든 부인병에도 효과적이다.

 
★ 결명자차

재료 결명자 20g  물600ml

만드는 방법
1.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기호에 맞워 꿀을 타서 마신다.

효능
결명차는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 근시에 좋다. 또한 혈압을 내려 주고 현기증, 만성 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고 부종을 없앰.

주의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삼간다.
   

★ 감잎차

마시는 방법
1. 물을 100㎖를 끓인 후 70℃ 정도로 식힌다.
2. 여기에 말린 감잎 2∼3g을 넣고 15분 정도 우려낸 후 마신다.
3. 마실 때 매실주를 한 방울 넣거나 유자청을 한쪽 넣기도 한다.

효능
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잎차의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비타민 섭취에 좋다. 그밖에 칼슘, 타닌 성분 등이 있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혈압과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주의
감잎차를 마시고 40-50분 동안은 녹차 등 강알칼리성 음료를 마시지 말 것, 비타민 C가 알칼리와 중화하여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감잎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약초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조심하도록 한다.
  

★ 국화차

마시는 방법
1. 찻잔에 3~4송이정도 넣고 90도정도의 물을 부은다음 3분이상 놔둔다.
2. 너무 우려내면 쓴맛이 느껴지므로 시간조절
3. 3회이상 반복하여 마실수 있고 3회째 향이 가장 좋음.
4. 쓴 맛이 싫으면 꿀을 넣어 마셔도된다.

효능
예로부터 불로장수한다고 전해 오며, 특히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신경통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추고 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한약재로도 쓰인다.『본초강목』에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위장을 평안케 한다.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고 되어 있고 민간에서는 말린 꽃을 베갯 속으로 하면 두통에 좋다고 한다. 차로 마시지 않고 약으로 쓰는 경우에는 백국화, 황국화 등도 증상에 따라 사용한다. 두통에는 황국화를 쓰고, 눈이 침침할 때는 백국화를 쓴다고 한다.
   

★ 옥수수수염차

재료 옥수수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화 5g, 물 600ml

만드는 방법
1. 옥수수수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늘에 말린다.
2. 차관에 각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4.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마신다.

효능
옥수수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종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사용하여 왔다. 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좋다.
          

★ 구기자차 

재료 구기자 또는 구기잎15g, 600ml, 꿀 약간.

마시는 방법
1. 구기자 또는 구기잎을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불로 은근하게 오래달인 후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낸다. 3. 찻잔에 국물을 따르고 꿀을 타서 마신다.

효능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어린 잎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으므로 자양 강장, 피로 회복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이다.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열매에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 창출차(삽주,백출)

재료 창출 말린 것 6~10g, 물 700ml.

마시는 방법
1. 한번에4,5~5g씩달여서 물대신 먹거나차로마신다.
2. 밥 뜸을 들일 때 씻은 당귀를 밥위에 얹어 같이 뜸을 들여 먹는다.
3. 삶아서 야채와 같이 섞어 먹는다.

효능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하면서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적게 먹는데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에게 좋다. 감기예방,기관지염,수두,야맹증에도 사용을 한다. 피부병 및 어린아이의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민방에서는 위장병약으로 사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위장병과 비위에 습이 있어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설사를 하는데 쓰인다고 나와있다.

주의
마른 사람은 피한다.


 
★ 당귀차

재료 당귀 10g, 물 300∼500ml

만드는 방법
1. 증상이 심할 경우 물의 양을 줄여 끓인다.
2. 먼저 당귀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4.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생강을 첨가하여 달이면 더욱 좋다.

효능
혈액순환을 잘 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찬 사람, 특히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을 많이 상한 경우, 심한 변비, 변비가 있으면서 하체에 살이 많이 찐 하체 비만 등에 좋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알맞다. 여성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ㆍ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부진에 좋으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주의
설사 자주 하는 사람, 기미가 있는 사람, 잘 붓는 사람은 피한다.

 
★ 솔잎차

재료 솔잎시럽 1큰술,생수1컵

만드는 방법
1.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3. 물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 솔잎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변화를 일으켜 초나술이되므로 주의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지키도록.
 

4.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 좋다.

효능
고혈압,중풍 증세를 예방한다.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 율무차

먹는 방법
① 쌀죽을 쑤는 것처럼 만들어 율무를 죽을 쑤어서 먹는다.
② 쌀과 율무의 비율을 1:1정도 섞어 밥을 지어먹는다.
③ 율무를 미숫가루처럼 만들어먹는다.
④ 보리차처럼 끓여 물 대신 먹는다.

효능
식욕을 조절하고, 습을 제거하는 효능이있어 살이 물렁물렁한사람, 붓는 사람, 너무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좋다. 몸이 습한 사람은 전신비만인 경웅가 많은데 습을 제거해 주어 전신비만인 사람에게 권한다.

주의
율무를 먹고 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 변이 딱딱하면서 변비가 심한 사람, 소변을 자주보는 사람, 임신부는 피한다.
 

★ 뽕잎차

재료 뽕잎 100g / 꿀 25g

만드는 방법
1. 뽕잎 10g을 찻잔에 담는다.
2. 끓는 물을 부어 2~3분 우려낸다.

효능
뽕나무는 본래 누에를 치기 위해 재배하지만 뿌리의 껍질과 열매·잎 등 대부분이 약재로 사용된다. 특히 뿌리의 껍질은 한방에서 해열과 진해·이뇨제로 쓰인다. 뽕나무 뿌리에서 수염뿌리와 겉에 붙은 상피를 제거하고 난 흰 껍질을 상백피라고 하며, 중풍치료와 손발을 움직이기 어려운 중풍 후유증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된다.

잎이나 뿌리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과 가래를 내리며 부은 몸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한방에서는 상심자라고 하는데, 이것은 《동의보감》에 늙지 않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혈압을 내리며 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 녹차(중국차 포함)

마시는 방법
1. 한 번에 10g정도씩 그냥 씹어 먹는다.
2. 차로 먹는다.
3. 차로 만들고 남은 잎을 야채와 함께 먹는다.

효능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식욕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비만에 좋다. 신경을 많이 쓰고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단, 인스턴트 녹차가 아닌 잎녹차로 마실 것!

주의
몸이 찬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은 피한다.
  

★ 둥글레차

먹는 방법
① 6~9g을 달여 하루에 2~3회 나누어 먹는다.
② 삶아서 그냥 먹어도 좋다.
③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④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먹는다.

효능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아 준다. 많은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 항상 다이어트로 기운이 없는 사람, 먹어도 먹어도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주의
소화 장애 있는 사람,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에 자주 담이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피한다. 
  

★ 칡차(갈근)

칡차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생칡을 짜서 즙을 내어 만든 생칡차와 칡의 뿌리를

달인 칡차가 잇다. 그리고 칡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갈근(葛根) 이라 하는데,기침, 감기에 효과가 뛰어난 갈근탕의 주재료 이다.

만드는 방법
<생칡차>
재료 칡뿌리 30g,물 적당한 양, 꿀 약간
1. 생칡을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절구에 넣고 찧는다.
2. 절구에서 잘 찧은 후 면 보자기로 싸서 국물을 짜낸다.
3. 꿀물을 약간 타서 묽게 만들어 마신다.
 

<칡차>
재료 칡뿌리 30g, 물 적당한양, 꿀 약간
1. 칡뿌리 30g을 얇게 썰어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약간 불로 줄이고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물만 따라 내어 꿀을 타서 마신다.

효능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므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폭식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이 밖에도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 갈증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주의
구토를 잘 하는 사람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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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Japanese Red Pine
赤松 陸松


1. 전국에 자라는 상록침엽수 교목으로 수고 35m, 지름 1m에 달한다. 수피는 아래 부분은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붉은색이므로 적송(赤松)이라한다.

2.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너비 1.5mm로 밑부분의 비늘은 2년이 지나서 떨어진다.

3.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의 비늘은 2년이 지나서 떨어진다.

4.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익년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고 열매조각은 70∼100개씩 달이며 실 편은 벌어지고 끝이 바늘처럼 찌른다.

5. 목재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강인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건축용재, 선박재, 가구재, 조각재, 일반용재, 펄프재 등으로 널리 쓰인다.

6. 잎은 각기병, 소화제, 강장제로, 꽃은 이질, 송진은 고약의 원료로 사용하고 화분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며 껍질은 송기떡, 잎은 송편을 찔 때 사용하고 있다.

7. 경상도 울진에서 시작하여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금강산 일대에 걸쳐 자란다.

8. 소나무의 종류

① 강송(금강송, 춘양목)은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수피의 밑 부분은 회갈색, 윗부분은 황적색이고 결이 곧는 소나무,

② 반송은 줄기가 몇 개씩 올라오고 모양이 원추형으로 아름답게 퍼지는 나무

③ 처진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처지며 수관이 넓게 퍼지고 수피가 적갈색이고 겨울눈과 새싹이 처음 나올 때 색깔이 적갈색인 소나무

④ 곰솔은 수피가 검고 겨울눈과 새싹은 회백색인 소나무


무병장수하여 신선이 되게 한다는 소나무

▶ 무병장수하게 하며, 절개와 인내, 당당함과 겸손을 배우게 하고, 용도가 다양한 우리 민족의 상징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무과 소나무속에 속한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높이는 25~35m 까지 자란다.  우리나라 모든산에서 소나무를 늘 푸른 소나무를 볼 수 있다.  소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방크스소나무(짧은잎소나무), 백송(흰소나무), 소나무(적송, 육송, 솔, 솔나물, 암솔), 남복송, 금송, 여복송, 금강소나무(강송, 춘양목), 처진솔, 반송(삿갓송), 은송, 잣나무, 섬잣나무, 눈잣나무(누운잣나무, 천리송), 풍겐스소나무(거센잎소나무), 리기다소나무(삼엽송, 세잎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가는잎소나무), 구주소나무, 만주곰솔(만주흑송), 테에다소나무, 곰솔(흑송, 숫솔, 해송, 완솔), 곰반송(흑반송)등이 자라고 있다.  

줄기 밑 부분의 나무껍질은 짙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지며 주로 윗부분의 나무껍질은 적갈색을 띤다.  어린순은 붉은빛이 돈다.  기다란 바늘 모양의 솔잎은 8~9cm 길이로 2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데 밑 부분에 비늘 조각이 있고 2년 후에 떨어진다.  암수 한그루로 달걀형의 자주색 암꽃은 새로 자란 가지 끝에 1~3개가 달리며 노란색 수꽃은 어린 가지 밑 부분에 여러 개가 촘촘히 모여 달린다.  

솔방울열매는 달갈형으로 길이 4.5cm이고 지름은 3cm이며 솔방울 조각은 70~100개로 익으면 조각조각 벌어지면서 날개 달린 씨가 나온다.  타원형 씨는 길이 5~6mm이고 너비는 3mm이며 흑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가랙 바탕에 흑갈색 줄이 있다.  목재는 건축재나 펄프재로 이용되며 꽃가루는 '송화가루'라고 하여 꿀물이나 다식을 만들어 먹고 솔잎은 송편을 찔 때 쓰인다.  줄기 밑 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지는 것을 '반송'이라고 한다.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땅 속에 묻혀 있던 화분(花粉)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000년 전에는 활엽수림이었는데 약 3,000년 전부터 소나무가 증가되고 2,000년 전부터 소나무 숲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소나무 송진에 상처 치료 성분에 대해
산에서 사는 꿩은 상처가 나면 주둥이에 송진을 묻혀서 상처에 문질러 바른다고 한다.  이것을 응용하여 현대의학적으로 조사해 본 결과 동일한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흔히 관솔(resinous knots of a pine tree)이란 주로 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의 가지나 옹이를 말한다.  주로 옹이(나무에 박힌 가지의 그루터기)에 많이 엉기는데, 예전에는 송진이 많은 관솔에 불을 붙여 촛불이나 등불 대신으로 사용하였으며, 소나무속 나무의 줄기에서 분비되는 송진이 나무줄기에 발달한 세포간도(細胞間道)에 엉겨서 생긴다.  북한에서는 '광솔'이라고 부른다.  관솔의 성분은 '로진'과 '테레빈유'인데, 이것으로 짠 기름을 '솔기름'이라고 하며 기계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사람 손가락의 관절(關節)을 말하듯이 소나무 마디를 뜻하는 송절(松節)이라고 부른다.   

소나무는 가지와 줄기의 마디를 송절(松節)
어린 뿌리 또는 근백피를 송근(松根)
어린가지 또는 어린 가지 선단을 송필두(松筆頭)
잎을 송엽(松葉)
꽃가루를 송화분(松花粉)
둥근 열매를 송구(松球)
나무껍질을 송목피(松木皮)
수지의 가공품을 송향(松香)
목재속의 송지를 송유(松油)라고 하며 모두 약용한다.


소나무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다른 이름: 적송

식물: 사철 푸른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붉은 밤색을 띠고 잎은 2개씩 난다.

각지의 해발 1,000m 아래의 산에서 자란다.

잎: 신선한 잎을 따서 그대로 쓰는데 겨울철에 딴 것이 좋다.

어린싹: 봄철에 싹을 따서 말린다.

마디(송절): 어린가지의 마디를 잘라 말린다.

꽃가루(송화분): 봄철에 수꽃이삭을 따서 털어 꽃가루를 모아 체로 친다.

뿌리껍질(송근백피): 봄에 뿌리를 캐어 껍질을 벗겨 말린다.


성분
신선한 잎에는 0.1~0.3%의 아스코르브산, 카로틴, 비타민 K, 비타민 B, 쓴맛물질,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안, 7~12%의 수지, 5%까지의 탄닌질, 탄수화물인 p-노나코산, 유니페르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에스톨리드형 납, 키나산과 시킴산, 정유가 있다.

정유 함량은 시기에 따라 다르다.  잎에 0.13~1.3%, 싹에 0.36%, 1년생 가지에 0.2~0.9% 있다.  잎의 정유에는 α-피넨, β-피넨, 캄펜, 펠란드렌, 리모넨, 카디넨, 보르네올(6.8%), 보르닐아세타트(3.8%), 실베스트렌이 있다.  정유의 조성은 시기에 따라 다르다.  이른봄부터 6월 사이에는 리모넨, 보르네올 등이 많아서 향기롭고 그 이후 시기에는 α-피넨이 빨리 늘어난다.

뿌리의 정유에는 α-피넨 75%, 캄펜, 디펜텐, α-테르피네올, 캠퍼, p-멘탄올이 있다.

껍질에는 16%까지의 탄닌질, 안토시안, 피마르산, β-시토스테롤, 디히드로-β-시토스테롤, 글루코타닌이 있으며 기름에 풀리는 물질에는 아라히딜알코올(에이코자놀), 테트라코자놀이 있다.

목부에서는 테르펜히드라트, 피노실빈 0.11~0.25%, 피노실빈모노메틸에스테르 0.21%, 디히드로피노실빈모노메틸에스테르 0.01%, 피노셈브린 0.02%, 피노반크신 0.01%, 프로피온알데히드, 세로틴산, 유니페르산이 분리되었다.  목부를 건류하면 테레빈유와 타르가 얻어지는데 타르에는 톨루엔, 스티렌이 있다.

어린가지와 마디의 기름에는 65~70%이 카니폴, 아비에틴산과 정유가 있다.  정유에는 보르닐아세타트(11%), α-β-Υ-피넨(40%), 리모넨(40%), 유리알코올(9%), 디펜텐, ι-캄펜, ι-펠란드렌, β-미르센, 테르피네올, 아세톤, 카렌이 있다.

생송진은 정유 70%, 수지 25%로서 미르센, 테르페놀, α-β-카렌, α-β-피넨, 세스쿠이테르펜인 론기폴렌이 있다.  송진에는 정유 3~5%, 수지 90~95%로서 α-β-피넨, 캄펜, 펠란드렌, 테르펜알코올 C10 H16 O, 덴시피마르산 C40 H60 O2(녹는점 141℃), 팔루스트산(녹는점 164~165℃)이 있다.

꽃가루에는 아데닌, ι--히스티딘, 0.34%의 콜린, 이소람네틴, 쿠에르세틴이 있고 씨에는 시킴산이 있다.


작용
생송진과 테레빈유는 살균작용, 항염증작용이 있다.  그리고 피부를 통하여 잘 흡수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바르면 아픔이 멎고 염증이 치유된다.  꿩은 상처가 나면 주둥이에 송진을 묻혀서 상처에 문질러 바른다고 한다.

잎싹 우림약은 기침멎이작용이 있다.  동물 실험에 의하면 기침멎이작용의 세기는 머위보다 세다.

소나무꽃가루는 좋은 영양작용을 나타내며 경련성 항염증작용과 피멎이작용을 한다.


응용(1): 소나무는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질병에 쓰인다.

① 잎은 비타민 C 원료이다.  괴혈병과 어린이 영양실조증에 쓴다.  특히 겨울철에 딴 잎이 좋다.  물에 우려 자주 마신다.

② 잎에서 클로로필을 분리하여 고약을 만들어 여러 가지 피부질병에 쓴다.

③ 이른 여름에 1년생 잎을 뜯어 정유를 얻어 집 안에 뿌리는 향료로 쓴다.  그러면 집 안의 공기가 맑아지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그리 살균작용도 있으며 나쁜 냄새를 없앤다.  

또한 잎의 정유를 탄산수소나트륨 용액에 흡수시켜 욕탕료로 쓴다.  관절염, 신경아픔, 허리아픔, 잠장애, 고혈압 때에 목욕한다. 온천탕에서 널리 쓴다.

잎 정유의 고온유분은 살구씨기름에 풀어(피나빈이라고 한다) 신석증, 콩팥산통에 진경약으로 2~3방울씩 먹는다.

④ 싹은 우림약, 달임약을 만들어 기침가래약으로 폐결핵, 백날기침, 폐렴, 폐기종, 고름가래가 있을 때 먹는다.

⑤ 송진은 고약, 반창고 등에 기초제로 널리 쓴다.

⑥ 생송진은 수증기 증류하여 테레빈유(정유)와 콜로포늄(로진, 찌꺼기)을 만든다.  테레빈유는 ι-α-피넨이 많이 있어 테르펜히드라트 또는 합성 캠퍼 원료로 쓴다.  테르펜히드라트는 기침약으로 쓴다.

또한 테레빈유는 여러 가지 고약을 만들어 아픔멎이약, 염증약으로 쓴다.  소나무고약은 테레빈유 1g과 바셀린 2g을 섞어서 만든 것인데 류마티즘, 신경통(뼈마디아픔, 좌골신경통), 근염에 바른다.

테레빈유는 또한 만성 기관지염, 방광염에 쓰이는 약품 처방에 들어간다.  콜로포늄은 굳은 고약의 기초제로 널리 쓸 뿐만이 아니라 종이공업에도 쓴다.  이 밖에도 테레빈유와 콜로포늄은 도료를 만드는 데에도 쓰인다.

⑦ 송탄유: 소나무뿌리를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인데 감마유로 쓴다.

⑧ 금은화고: 송진, 금은화, 참기름, 황단으로 만든다.  피부의 곪는 염증에 좋다.

동의치료에서는 소나무꽃가루, 어린마디 등을 쓴다.


응용(2):

① 꽃가루는 기혈을 돕고 바람을 내보내며 피멎이작용이 있다고 하여 머리아픔과 감기에 술로 우려서 먹는다.  또한 고름이 있는 상처에 뿌린다.

② 마디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바람을 내보낸다고 하여 류마티즘, 뼈아픔, 감기에 달여서 마신다.  또한 이가 아플 때에 달인물로 입가심한다.  하루 9~15g을 쓴다.

③ 콜로포늄(송향, 송지, 투명송향, 숙송향, 황향)은 아픔멎이작용, 살충작용이 있다고 하여 옴과 여러 가지 피부질병, 악창에 바른다.

민간에서는 소나무싹잎을 보약으로 쓰는 한편 잎과 송진을 가공하여 류마티즘, 허리아픔, 상처 등에 아픔멎이약, 외용약으로 쓴다.


응용(3):

① 소나무잎 200g을 술 1리터에 10~15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팔다리의 뼈마디가 심히 아플 때 한번에 50g씩 하루 2번 먹는다.

② 소나무잎을 태운 재에 물을 넣어 반죽한 것으로 류마티즘, 허리아픔에 찜질한다.

③ 소나무잎을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허리가 아플 때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먹는다.

④ 송진에 노루기름을 섞어 고약을 만들어 천에 발라 외용약으로 쓴다.  상처나 헌데에 붙인다.

⑤ 송진, 잣나무진, 가문비나무진 등을 같은 양 섞고 기초제로 바셀린을 넣어 고약을 만들어 상처, 헌데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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