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가상승2

식탁물가 비싼 이유 - 각 품목별 유통비용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자료사진) 농산물 평균 유통비는 42%…"생협 직거래 등 활성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농산물 유통비용이 소매가격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산물 소매가격의 유통비용 비중이 평균 41.8%다. 이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은 엽근채소류(잎이나 뿌리를 먹는 채소류)로 평균 69.6%에 이른다. 최근 가격이 급등해 `식탁물가'를 끌어올린 김장무는 유통비용이 무려 80.0%에 달했다. 김장배추가 바로 뒤를 이어 77.1%, 당근과 상추가 각각 66.6%, 62.8%였다. 김장배추는 최근 가격이 폭등해 포기당 3천500원까지 올랐음에도 농민에게 돌아가는 돈은.. 2012. 11. 14.
물가를 올리는 주범은 바로 한국은행 자신이다. 물가가 왜 오르냐고요? 간단합니다. 화폐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겁니다. 근데 화폐량은 왜 늘어나냐고요? 간단하지요,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니까 오르는 거지요. 화폐량이 늘어나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화폐 총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주범은 돈을 찍어내는 이 한국은행 입니다. 한국 은행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자기들이 통화량과 물가를 조절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한 것은 자기들이 물가를 안정시키는 기관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http://www.bok.or.kr/index.jsp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하면서 왜 단한번도 물가가 안정된 적이 없을까요? 왜 해마다 꼬박 꼬박 3% 안 밖으로 물가가 인상되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한국 은행은 3% 인상되는..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