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과수원 내에 있는 둥글레 자생구역이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더 활기찬 기운이 있는 것 같다. 

둥글레 꽃의 향기도 좋아 일을 하다 옆에 앉아 보고 있으면 꿀벌들이 부지런히 둥글레 꽃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꿀을 채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년에 뿌리를 캐서 흙을 털어내고 바로 먹어봤는데 처음엔 은은한 단맛이 나서 맛있으나 조금 지나면 끈적이는 액이 입안에 남아있어 느낌이 좋지 않았다. 


둥글레 자생지가 더 넓어질 수 있게 보호하고 내년부터 조금씩 뿌리를 캐서 차를 만들어볼까 생각 중인데, 둥글레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실행에 옮길지 알 수 없다. ^^ 


이제까지 가공식품으로 맛본 둥글레차와 야생둥글레차는 다를지 한번쯤은 시도해봐애겠다. 



둥글레의 생태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허약체질, 자양강장의 효과


▶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동맥경화예방작용, 간지방 침착 예방작용,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구갈, 자한, 식은땀, 골증, 당뇨병, 심근쇠약, 고지혈증에 효험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둥굴레는 높이가 40~65센티미터 가지 자란다. 땅속 줄기는 황백색이고 지름은 0.5~1.3센티미터이고 가로 뻗어 졌고 가늘고 짧은 수염뿌리들이 많이 붙어 있다.  줄기는 한 대이며 한쪽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반들반들하고 털이 없으며 각기 져 있다. 잎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위쪽에 나 있으면서 어긋나고 꼭지가 없다.  


잎몸은 가죽질에 가깝고 길이는 6~12센티미터, 너비는 3~6센티미터이며 타원형이거나 좁은 타원형이며 혹시 긴 원형인 것도 있으며 끝이 뾰족하거나 갑자기 뾰족해진 모양이며 밑부분이 쐐기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윗면이 녹색이고 밑면이 얕은 분백색이다. 꽃은 액생하며 4~5월에 핀다. 결실기는 8~9월이며 장과는 공 모양이고 지름은 4~7밀리이며 익으면 검은 자색을 띤다. 산과 들의 나무아래나 돌틈 사이에서 자란다.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배하기도 한다. 


시골에서는 둥글레의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고 뿌리를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흔히 둥글레 뿌리를 살짝 볶아서 차 대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가정이나 식당에서 둥굴레차로 많이 달여먹는다. 맛과 향이 은은하여 기분이 좋다. 


생약명은 옥죽, 위유, 여위, 토황정 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옥죽이라하여 둥굴레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옥죽(玉竹), 둥글레, 위유(萎蕤), 여위(女萎), 토황정(土黃精)이라고도 한다. 나리과의 다년생 풀인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Drud.)이른봄 또는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물에 씻은 다음 김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차며 독이 없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조한 것을 눅여주며 진액이 생기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폐, 위의 조열로 음이 상하여 열이 나고 마른기침을 하는 데, 구갈, 자한, 식은땀, 골증 등에 쓴다.  당뇨병, 심근쇠약, 고지혈증에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가루내어 먹는다. 강장, 강정약으로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마신다. 음이 성하고 양이 허한 데와 비가 허하여 가슴이 답답하며 습담이 정체된 데는 쓰지 않는다.” 


둥글레와 비슷한 식물로 황정(黃精)이라는 식물이 있다.  


황정을 낚시둥글레라고 하는데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정(黃精), 낚시둥글레, 토죽(兎竹), 녹죽(鹿竹), 계격(鷄格), 중루(重樓)라고도 부른다.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낚시둥글레(Polygonatum sibiricum Rehd.)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낚시둥글레(죽대둥글레)는 평안남도와 평양시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각지에 심기도 한다.  봄 또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증기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폐경에 작용한다.  비위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정수를 불려준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동맥경화예방작용, 간지방 침착 예방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는 데, 앓고 난 후에 쓴다.  또한 비위가 허약한 데, 마른 기침, 폐결핵, 당뇨병 등에도 쓴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달이거나 고를 만들거나 가루내거나 환을지어 먹는다."


둥굴레의 채취 시기는 봄 또는 가을에 땅을 파서 줄기, 잎, 수염뿌리를 떼어내고 흙을 털어 버린 후 겉면에 점액이 나올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다음 가볍게 두드려 털을 떨어뜨리고 크기 별로 골라놓고 다시 약간 누렇게 될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다시 주무르고 햇볕에 말린다.  유연하게 되고 광택이 나고 단단한 속대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다음 햇볕에 말린다. 또는 둥굴레 뿌리을 잘 쪄서 유연하고 광택이 있을 때까지 햇볕에 말리면서 주무른다. 다음 햇볕에 말린다. 마른 것을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해 두며 곰팡이가 끼고 벌레가 먹는 것을 방지하며 기름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둥굴레의 성분은 근경에 convallamarin, convallarin kaempferolglucoside, quercitol과 비타민 A가 들어 있다. 이밖에 전분 25.6~35.6퍼센트와 점액질이 들어 있다.  잎과 줄기에는 azetidine-2-carboxylic acid가 들어 있다.  


둥굴레의 법제 방법은 먼저 잡물과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안팎의 습도가 같게 누기를 주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또는 뿌리를 깨끗이 씻고 증기 가마에 넣고 안팎이 검게 될 때까지 증기를 2~3회 쏘인 후 꺼내서 햇볕에 절반쯤 말린다. 그 다음에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둥글레차는 커피, 홍차, 녹차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환자에게도 좋다. 


둥글레 및 황정 모두 허약체질에 좋고 폐결핵, 마른기침, 구강건조증, 당뇨병, 심장쇠약, 협심증, 빈뇨증에 좋다. 중초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과 폐를 촉촉하게 하며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을 보충해주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보익하게 하며 시력과 청력을 아주 좋게 하고 해준다.  


둥굴레 술을 담가 3개월 지난 뒤 복용하면 훌륭한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 둥글레차의 효능과 둥글레차 부작용 ◈


둥글레는 산야에 높이 30~60센티미터로 자라는 다년입니다. 둥글레의 점성근경은 옆으로 뻗고 윗부분은 비스듬이 자라고 6개의 능각이 있습니다. 둥글레의 잎은 호생, 둥글레의 표면은 녹색, 둥글레의 뒷면은 분백색, 둥글레의 꽃은 엽액에 달리고 밑은 희고 윗부분은 녹색. 동속식물로는 우리나라에 진황정, 각시둥글레, 통둥글레 등 6종이 있습니다.


1. 과명 : Liliaceae (백합과)

2. 영명 : Ama-dokoro

3. 한명 : 黃精 (황정)

4.  산지 : 북반구 온대지방

5. 용도 : 꽃, 어린잎(식용), 근경(약용, 식용)

 

둥글레차효능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변비치료 그리고 남성정력증진까지 둥글레차의 효과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둥글레차를 끓일 때는 약한 불에서 20~30분 정도 끓여서 너무 진하지않은 정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둥글레는 고유의 성질과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옥수수나 보리 등과 함께 끓이는 것보다 하나만 끓여먹는 것이 맛과 효능을 더욱 살리는 비결입니다.  


 

괴불꽃·황정(黃精)·황지(黃芝)·소필관엽(小筆管葉)·죽네풀·진황정이라고도 합니다. 


산과 들에서 자랍니다.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끝이 비스듬히 처집니다. 높이는 30∼60cm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집니다. 길이 5∼10cm, 나비 2∼5cm로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없습니다.


6∼7월에 길이 15∼20mm의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작은꽃대는 밑부분에서 서로 합쳐집니다. 수술은 6개이고 통부(筒部) 위쪽에 붙으며 수술대에 잔 돌기가 있습니다.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의 길이와 거의 같습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9∼10월에 검게 익습니다.


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합니다. 생약의 위유는 뿌리줄기를 건조시킨 것이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번갈·당뇨병·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cm인 것을 산둥굴레,잎 뒷면 맥 위에 잔 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굴레잎은 길이 16cm, 나비 5cm 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굴레,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굴레라고 합니다.



◈ 둥글레차효능 ◈


1. 식은땀, 피로회복에 좋다.

둥글레를 한방에서는 황정이라 하여 강장, 강정에, 민간에서는 유정, 요통, 해열, 타박상에 이용하고 노인기미, 식은땀 등에 차로 식전식후에 장복하고 타박상, 요통에는 생줄기를 환부에 부치며, 또한 병후 쇠약, 정신허약,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옛부터 인삼 대용으로 사용했을정도로 옛사람들은 인삼,황기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둥굴레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신농본초경>에는 몸이 가벼워지니 노쇠하지 않는다고 했으며.<본초강목>에는 모든 허약상태에 좋다고 했습니다.


3. 정력, 변비에 좋다.

둥글에의 약 이름은 '위유'입니다. 이름부터가 위- 음위증을. 유- 회생해서 더부룩 해진다고 했습니다.

또 통변 작용이 강합니다. 장을 윤기잇게 해 주는 '윤장' 작용을 하여 변비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동물실험결과 가벼운 강심작용이 밝혀져 심장박동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승압작용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또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그래서 류머티즘성 심장 질환에 응용되며 저혈압,말초혈관 순환부전으로 맥박이 가라앉고 약하며 힘이 없을때 씁니다.


5. 부신피질 호르몬의 역활을 한다.

부신피질을 제거한 토끼의 간에 잇는 글리코겐 함유량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에서 부신피질 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


6. 피부노화 방지

둥글레는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미. 주근깨, 노인의 검버섯을 없애고, 여성의 피부도 매끄럽게 합니다.


7.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손발이 차고 저릴때,타박상,요통,중풍 후유증으로 손발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고 손발이 붓고 저리며 아플때도 좋습니다.근육 경련이나 수면중에 눈꺼풀이 떨리는 증세에도 좋습니다.


8. 당뇨병 예방

기침은 심하지만 가래는 적을때. 심장이 약할때, 갈증이 심한 다갈증. 허기를 자주 느끼는 다식증. 소변이 잦은 다뇨증을 개선 하므로 소갈증. 즉, 당뇨병에 응용됩니다.

실제로 둥글레는 인슐린을 조절하여 당뇨를 개선하는 작용이 큽니다.


9. 비만을 해소한다.

비만의 원흉인 지방세포는 혈중에 흐르는 혈당과 지방을 재료로 해서 살이 찌게 되므로 둥글레는 비만증에도 효과가 큽니다.

 

10. 불면증을 해소해준다.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리토판은 뇌를 진정시켜주고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를 유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 둥글레주 만드는 방법 


채취한 둥글레 뿌리의 잔뿌리를 제거하고 증기로 찐후 말려서 보관합니다. 

잘 다듬은 뿌리 150~200g을 소주 1.8리터에 넣고 밀봉한다. 

2년 이상 숙성시킨후 찌꺼기를 거르지 않고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십니다. 

장복할 경우 3일에 하루 정도 쉬어가며 복용합니다. 



▣ 둥글레의 주요 성분

둥글레 생것 100g중 열량 43kcal, 단백질 3.9g, 지방 0.5g, 당질 9.1g, 조섬유 2.6g

둥글레 말린 것 100g 중 열량 24.7kcal, 단백질 16.5g, 지방 0.9g, 당질 55.8g, 조섬유 11.9g

둥글레 뿌리에는 전분이 68% 함유되어 있습니다. 


 

◈ 둥글레차의 부작용 ◈


둥글레차는 약간 서늘한 기운을 가진 약재로 속이 냉하여 설사하는 사람이나 위와 장관내에 담음이 정체되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협압과 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매우 좋지만 혈액준환과 맥박의 증가를 가져오기 때문에 고협압 환자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또한 장 소화가 잘되는 경우 설사등의  둥글레차의 부작용이 있으니 참고 해야합니한다. 


둥글레차에는 수면제 대신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리토판은 뇌를 진정시켜주고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를 유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거나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둥글레차를 많이 드시면 안될것 같네요.


반면 둥글레차와 탈모에 관한 논란은 많은듯한데 아직까지 과학적근거가 없습니다.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적당한 양의 둥글레차를 드시는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둥글레차에는 카페인이 없습니다.


아락실, 뮤타실 등 변비약, 둥글레 차와 먹으면 생기는 부작용

둥글레차와 같이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둥글레에는 강심배당체가 들어있어 함께 먹었을 때 칼륨 결핍으로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작년 둥글레 군락을 발견하고 흥분했었던 기억이 있다. 1년이 지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둥글레가 싹을 올리고 있다. 조금 있으면 꽃을 일제히 피울 것이다. ^^

흙을 살짝 걷어내고 뿌리를 캐서 바로 먹으면 달달한 맛이 난다. 아직 둥글레를 먹을 생각이 들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번식할 수 있게 관리만 할 생각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게 뭘까? 하며 백합과 같은데... 꽃이 피면 이쁘겠다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둥글레였다. ㅎㅎ 군락을 이루며 꽃을 만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넘 감동스럽다. 자세히 살펴보며 여기저기 보니 새로 올라오는 녀석들도 있다.

식물들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좋다. 더 관찰하고 더 공부해서 보살피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꾸나. ㅎㅎ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