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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개편되는 네이버 메인화면


네이버 메인화면이 내년 1월1일부터 대폭 개편된다. 좌우 대칭형의 3단 형태 레이아웃에서 좌측이 큰 2단 형태로 바뀌면서 와이드 모니터 등에 적합한 형태로 좌우 폭이 넓어진다. 또 1340픽셀에서 1080픽셀 사이즈로 상하 길이가 줄어들게 된다. 새롭게 바뀌는 네이버 메인 화면은 12월 15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한다.

NHN의 검색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메인 화면을 개방형으로 개편해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 등 새로운 정보공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새로 개편되는 네이버 메인화면은 최상단의 검색창을 필두로 좌측에는 △네이버 광고창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네이버 캐스트라는 생활 문화 공간이 위치하며, 우측에는 △로그인 창 △교통·증시정보·세계시간 등의 위젯 모음인 ‘네이버 타임스퀘어’ △쇼핑 섹션이 위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이 위치한 기존의 녹색 네이버 메뉴바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기존 네이버 메인화면의 상단 가운데 위치했던 광고 섹션이 4개에서 2개로 줄어드는 대신 사이즈가 화면 3분의2 정도로 커진다. 네이버는 시선을 더 많이 끌게 된 만큼 새로운 광고상품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뉴스를 선택해 보는 ‘뉴스캐스트’

중간 부분엔 각 언론사가 직접 아웃링크를 통해 편집제공하는 뉴스를 선택해 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가 위치한다. 기존 길이보다 사이즈가 상당히 늘어나 기사의 길이를 더 길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비로그인 상태에서는 네이버가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는 12월 15일 이전까지 통계를 기준으로 선정한 14개 언론사가 랜덤하게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뉴스캐스트를 사용자가 한번 설정하게 되면 이후부터는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인 ‘쿠키’를 이용하기에 로그인 없이도 사용자가 설정한 언론사들 뉴스를 볼 수 있게 된다. 사용자들이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언론사는 7개까지다. 최휘영 대표는 “많은 이들이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언론사를 설정하고 싶어한다”며 “설정하기 위한 장벽을 많이 낮췄고 또 설정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뉴스를 얻을 수 있다는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공유-오픈캐스트

뉴스캐스트 하단에는 웹에 있는 관심 정보를 개인들이 공유하는 ‘오픈캐스트’가 위치한다. ‘다수와 다수의 연결’을 모토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자를 캐스터로 삼아 메인 화면에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 뉴스캐스트와는 다르게 롤링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서 보는 방식이다. 또 로그인 사용자가 구독할 수 있는 캐스트는 200개까지로,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캐스터의 수는 40개로 제한된다.

로그인 방식으로 적용되는 오픈캐스트는 아직 개인 가입자가 발행하는 캐스트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베타서비스가 시작되는 15일에는 네이버가 시범적으로 발행하는 캐스터들이 보이게 된다.

또 네이버는 오픈캐스트 홈을 브라우저 기반의 동적 UI로 구축, 다양한 이용자들이 만들어내는 오픈캐스트의 ‘판’들을 드래그해 돌려가는 방식으로 골라볼 수 있다. 오픈캐스트 섹션은 △생활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요리/맛집 △IT △문화책 △여행 △영화 △학습 △정치/사회 △취미 △비즈니스 △마케팅 등 14개 카테고리로 나뉜다.

△네이버 타임스퀘어 - 네이버 메인화면의 우측 상단에는 ‘네이버 타임스퀘어’가 위치한다. 사용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날씨나 증시. 교통정보, 환율, 세계시간 등의 위젯들이 좀더 넓어진 방식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

△쇼핑 - 기존의 쇼핑 영역은 더 커졌다. 대신 우하단으로 이동해 다른 콘텐츠와의 혼동이 줄어들게 됐다.

NHN 최휘영 대표는 이에 대해 “하루에 1천7백만 명이 찾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을 보다 열린 형식으로 개편해 정보와 트래픽을 공유함으로써 네이버는 정보유통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픈소스 공개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 공헌과 함께 트래픽 이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국내 웹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NHN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은 12월 15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한다.
-파이낸셜뉴스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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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 공유 흐름과 구글 놀Knol) 서비스의 개념과 목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그야말로 지식의 홍수시대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세계 각처의 공개된 정보를 자유롭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공개된 정보들의 유용성과 가치에 대한 신뢰도를 두고 찬반양론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이유는 객관적이고 정리된 전문 정보 보다 주관적 입장에서 체계적 정리의 미를 갖추고 못한 정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낮다. 이러한 개별정보들도 다수의 생각을 모으면 깊이있고 신뢰도 높은 전문 정보로서 가치가 높아진다. 이 개념이 집단지성이고 그 첫 움직임의 사례가 위키피디아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지식공유 트렌드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탄생을 도출시키고 있다. 그 트렌드 흐름에 따른 정보공유의 새로운 가치확립과 목표의식을 바탕의 구글이 선보인 지식 공유 서비스구글 놀(Kno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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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식공유 서비스 놀(Knol) 메인페이지

구글 놀(Knol)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수많은 지식을 담는 공간이다. 지식의 저자가 저작권 보유 및 자격내용을 제공하고 리뷰와 댓글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위키피디아가 주제중심의 지식공유였다면 구글 놀(Knol)은 사용자 중심의 지식공유라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다. 이는 같은 주제의 놀(Knol)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각 주제에 관한 주관적인 관점과 주장을 높게 보고 장려하며 리뷰나 댓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의 품질과 진실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글 놀(Knol)은 개별적인 놀의 작성은 물론 공동작업을 지원한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 공동 저자를 구성하고 놀을 완성해 나가는 그룹형태의 운용도 가능해 놀 단위의 객관성을 높일 수도 있다.

구글 놀(Knol)은 특정공간에서만 존재하는 지식 공유가 아니다 대형 검색엔진을 통해 색인화 되어 검색에 반영된다. 그로 인해 일반 페이지 수준에 달하는 지식 수요자의 관심을 모을수 있다는 것이다.

2. 구글 놀(Knol)의 사용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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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놀(Knol) 사용 환경

구글 놀(Knol)의 사용환경은 블로그를 통한 콘텐츠를 생산해 본 사용자라면 그다지 낳설지 않는 놀(Knol) 작성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상단의 에디터 툴은 간결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만 제공해  빠른 놀 작성이 용이하다. 물론 다양한 효과를 구현하는 기능은 부족하지만 지식 작성에 있어 그다지 필요치 않다는 판단으로 간소화 시킨 듯 하다.

놀(Knol)의 주제를 표시하는 제목과 부제목, 작성자는 기본적으로 지정되고 소속은 사용자에 필요에 따라 작성하거나 제외할 수도 있도록 했다. 전체 평가와 자체평가를 통한 지식의 가치도를 표시할 수 있으며, 해당 놀 주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도 제공한다.

그리고 블로그에 태그가 있듯이, 구글 놀(Knol)에는 검색을 통해 빠른 색인이 가능토록 주제의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고, 본문 영역에 저자가 주제의 내용을 정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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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적인 기능 요소로 가져오기 도구를 통해 Microsoft Word 문서(doc), Microsoft Excel 스프레드시트(xls), PDF 문서(pdf), 텍스트 파일(txt) 등 다양한 파일을 불러와 놀(knol)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편집에 대한 권한도 저자가 지정함은 물론 게시를 통해 다양한 사용자와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3. 구글 놀(Knol)의 관리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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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놀(Knol) 관리 환경

지식 작성자의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자기소개, 작성한 지식 목록을 관리하는 놀, 지식에 대한 리뷰, 댓글 상황을 볼 수 있고, 공동관리자 및 공동작성자를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렇게 자신이 작성한 지식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관리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4. 구글 놀(Knol) 베타테스터 후기

구글 놀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떻게 지식을 작성해야 하는지 쉬운 가이드라인 없어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의 놀을 작성하고 수정과정을 거치면서 어렵지 않게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구글 놀이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보다 쉬운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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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놀(Knol)에 올려진 지식단위 My Knol

그리고 놀(Knol) 작성후 게시를 했을 때 검색에 빠르게 반영되지 않았고 구글 놀(Knol) 메인에 보여지지 않아 자신의 지식이 어떤 평가를 받고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없었다. 단, 베타테스트 기간이라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었지만, 실 서비스 상황에서도 지금과 같다면 구글 놀(Knol)의 사용자 참여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였다. 지식 공유 목적도 중요하지만 빠른 검색과 참여자의 접근을 통한 평가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까닭이다.

결론적으로, 구글 놀(Knol)은 대표적인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알려진 위키피디아와 몇가지 공통점은 있지만, 개인의 지식에 정보 가치를 부여하고 리뷰와 댓글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지식 단위의 신뢰식 상승, 구글 애드센스 연동을 통한 공유지식의 수익모델을 열어 두었다는 점은 또 다른 지식공유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위키피디아와 구글 놀(Knol)이 공통분모가 완전히 다른 서비스는 아니기에 앞으로 대립양상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구글이 구글 놀(Knol)의 다양한 지식 공유를 어떻게 파생시켜 활용할  지에 대한 이용자들의 적지 않은 우려도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현재는 베타테스트 단계에 있는 새로운 지식 공유 서비스 구글 롤(Knol)은 아직 다양한 언어의 활용도 미비한 상황이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지식 단위의 가치를 높이는 구글 롤(Knol) 서비스의 유용성이 인정되면 성장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지만, 집단지성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구글은 지식 단위를 놀(Knol)로 이름짓고 구글 놀 서비스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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