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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

영국 타임즈가 뽑은 2009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50편 - 50~41편까지

by 성공의문 2008. 11. 15.


50. 핑크 팬더2 The Pink Panther 2 (February 2009)

해럴드 즈왓 감독의 이 작품은 한 시대를 풍미했었던 프랜차이즈 코미디 영화였지요. 스티브 마틴, 장 르노, 에밀리 모티머, 앤디 가르시아, 몰리 심스등의 출연으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49.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February)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새롭게 만들어낼 전설의 공포영화가 2009년 2월이면 관객과 함께 합니다. 데릭 미어스가 열연한 제이슨은 또 다시 공포영화의 새로움을 던져줄 수있을까요? 공포영화 팬들이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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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레드 소냐 Red Sonja (No release date announced)

로즈 맥고완이 레드 소냐역을 맡았다고만 알려진 영화입니다. 2000년<하이랜더:엔드게임Highlander: Endgame>으로 알려진 더글라스 아니오코스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아직까지는 언제 개봉이 될지도 밝혀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코난>의 인기와 과거 <레드 소냐>의 성공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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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박물관이 살아있다2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May)

션 레비감독이 2006년 만들어 엄청난 흥행을 이뤘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후속편입니다. 여전히 벤 스틸러가 출연하고 있는 이 영화의 활약 공간은 스미소니언이네요. 과연 전편의 흥행을 뛰어넘는 코미디 영화가 될지 기대됩니다. 에이미 아담스, 오웬 윌슨, 빌 하더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2009년 5월 22일 개봉예정입니다.

46. 패스트&퓨리어스 Fast & Furious (June)

빈 디젤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전형적인 블록버스터의 재미를 주었었던 작품이었지요. 저스트 린 감독의 이번 작품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자동차들이 등장할지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듯 합니다. 폴 월커, 마이클 로드리게즈, 라즈 알론소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개봉은 2009년 6월 12일입니다.

45. 스파이 헌터 Spy Hunter (no release date announced)

폴 W.S. 앤더슨 감독의 이 작품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레지던트 이블>이나 <데스 레이스>등을 통해 성공적인 블록버스터 감독으로의 입지를 다진 이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란 점이 많은 점수를 얻은 듯 합니다. 아직 사전준비중이 이 작품의 개봉은 당연히 알 수없는 상황입니다.

44. 나인 Nine (December)

<시카고>와 <게이샤의 추억>으로 널리 알려진 롭 마셜 감독의 신작입니다. 아서 L. 코피트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1/2>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 <나인>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82년 토니상 5개부문을 휩쓴 걸작이기에 <시카고>를 통해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롭 마셜의 영화화는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더불어 니콜 키드먼, 케이트 허드슨, 쥬디 덴치, 다니엘 데이 루이스, 페넬로페 크루즈, 소피아 로렌등 최강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43. 노윙 Knowing (March)

니콜라스 케이지가 선생으로 나오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타임 캡슐이 등장하는 색다른 형식의 스릴러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영화의 연출은 <크로우>, <다크 시티>, <아이, 로봇>으로 알려진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입니다. 로즈 번, 찬들러 캔터베리, 테리 카밀러리, 나디아 타운샌드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2009년 3월 20일 개봉예정입니다.

42.Them (no release date announced)

존 론슨의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모험과 코미디와 호러, 미스테리, 스릴러 함께하는 작품입니다.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었던 <뜨거운 녀석들>을 만들었던 에드거 라이트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듯 합니다. 역시나 이 작품의 주인공에는 사이먼 페그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틴 프리맨, 로버트 포퍼, 크리스 웨이트, 닉 프로스트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아직 개봉일이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41. 닌자 어새신 Ninja Assassin (no release date announced)

우리나라의 비가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이지요. <브이 포 벤데타>로 알려진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이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는 정지훈의 헐리우드 첫 주연배우 출연작이라는 것이겠지요. 국내에서는 이런 이유로 이 영화를 기대하지만 외국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걸 보면 제법 괜찮은 영화로 2009년을 맞이할 듯 합니다. 아직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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