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부일상

산겨릅나무 새순이 움트기 시작했다.

by 성공의문 2012. 3. 5.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봄비가 내리니 나무의 새순들이 움트기 시작했다.

이번에 심은 산겨릅나무(벌나무)도 봄기운을 느꼈는지, 새순이 움트고 있다. 딱딱한 겉껍질을 쪼개고 나와 뽀송한 솜털을 내밀고 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가슴이 뛴다. ^^

올 한해 잘 자리잡고 튼실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산겨릅나무(벌나무, 산청목) 생태와 효능에 대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