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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라도나 딸 , TV 사회자로 데뷔

by 성공의문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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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 축구스타였으며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의 딸 달마(Dalma)가 11월 11일 TV 프로그램 사회자로 데뷔한다.

올해 21세로 이미 여러 편의 연극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달마는 자신의 아버지가 뛰었던 아르헨티나의 명문 프로축구단 보카 주니오스 팀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보카… 사랑의 역사(Boca… una historia de amor)’ 라는 제목 하에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마르틴 팔레르모(Martín Palermo), 카를로스 테베스(Carlos Tevez),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 후안 로만 리켈메(Juan Román Riquelme) 등 보카 주니오스 팀을 거쳐간 스타들의 인터뷰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