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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중국 은행권, 수익성 향상과 자기자본 확충 등으로 안정성 개선(FT) 

- 중국의 은행권은 장기간 대규모 부채와 부실대출 등으로 경제의 주요 리스크 중 하나로 거론되었지만, 최근 수익성 향상과 자기자본이 개선 

- 수익성 측면에서 신용공급이 이전에 비해 줄어들면서 은행의 대출 관련 가격결정력이 강화되었고, 이익도 증가. 순이자마진은 과거 5년 동안 감소하다가 최근 4분기 연속 호전된 상황

- 은행권 전체의 무수익여신(NPL) 비율이 2016년 상반기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중국 정부의 디레버리지 정책으로 하락하면서 5분기 연속 1.74%를 유지. 이에 2017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9%로 미국 은행권의 9.4%에 비해 높은 편

- UBS는 2014~17년 은행권의 자기자본이 9610억위안 늘었다고 분석하는 등 중소형 은행을 중심으로 자기자본도 증가세. Fidelity의 Ning, 은행산업은 수익성과 자본 측면에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

- 다만 일부에서는 향후 중국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기존의 대출 관련 손실이 이전에 비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 당국의 규제 강화 기조도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 지니계수, 2년 연속 상승하면서 빈부격차가 다시 확대(닛케이) 

-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7년 지니계수는 0.4670으로, 전년보다 0.002p 올라 최근 저점인 2015년에 비해 0.005p 상승. 소득 5분위의 가처분소득 조사결과에서도 2017년에는 고소득층 소득 증가율이 9.1%로 전년보다 확대

- 이는 여타 소득층보다 가장 높은 수준의 증가율로, 중간 소득층과의 격차가 지속. 다만 저소득층의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7.5%로 전년보다 1.8%p 늘어나 빈곤 대책은 일정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


○ 중국 국책연구기관, 철강을 둘러싼 미국의 불공정한 무역조치에 반대 입장(로이터, 블룸버그) 

- 야금공업규획연구원(中國冶金工業規劃研究院, MPI)은 보호무역주의가 업계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 개방과 협력만이 공동 이익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


○ 인민은행, 증기 대출기구(MLF)를 통해 3930억위안 공급(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춘절 휴가 시작 전 현금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유동성 유지와 금리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새로운 채권규제로 지방정부에 압력 강화(로이터, 블룸버그) 

- 기업이 자금조달 시 지방정부의 보증을 요청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 이는 지방정부 부채와 불투명한 자금조달로 인한 광범위한 시스템 리스크 대응의 일환으로, 기업의 자금조달과 지방정부의 분리에 초점


○ 증권감독위원회, 해외증시 충격 완화를 위해 대주주에 주식보유 촉구(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2015년 중국 증시의 급격한 하락 당시와 유사한 조치. 증권감독위원회는 주요 주주의 주식매입은 시장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 1월 신규 위안화 표시 대출, 2.9조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로이터, 블룸버그) 

- 인민은행에 의하면, 이는 전월의 5844억위안에서 확대된 것으로, 시장예상치인 2조위안을 상회. 중국 은행권은 연초 우량고객 대출을 앞당겨 실시하여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

- 1월에는 전년동월비 13.2% 증가하여 전월의 12.7%에서 가속화. 신규 대출의 증가는 중국경제를 뒷받침하는 요인임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에 글로벌 유동성으로 이어질 가능성

- 대출내역으로는 가계와 기업 대출수요가 증가. 1월 통화공급량인 M2 증가율은 전년동월비 8.6% 늘어나 작년 12월의 8.2%를 상회. 1월말 위안화 대출잔액은 전년동월비 13.2% 증가

- 같은 달 사회융자총량은 3조600억위안으로, 작년 12월의 1조1400억위안보다 확대. 1월말 기준으로는 전년동월비 11.3% 늘어난 177조6천억위안 


○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3월 26일에 원유선물거래 개시 공표(로이터, 블룸버그) 

- 중국은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을 상장하여, 자국의 수요동향을 국제가격에 반영시키는 것이 목표. 새로운 계약은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INE)에서 거래될 전망으로, 중국은 연간 수조달러에 달하는 원유선물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모색


○ 1월 생산자물가, 전년동월비 4.3% 상승(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같은 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0.6%p 둔화. 전월비로는 0.3% 상승. 석유, 천연가스, 석탄, 철강 등이 상승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5%를 기록하여 전월보다 0.3%p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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