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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전반

○ WTO, 다자간 무역체제 유지를 확인(로이터, 블룸버그) 

- 다보스포럼에 맞춰 현지에서 비공식 각료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응한 다자 무역체제의 중요성을 강조


○ 선진국 경제, 10년 만에 수급 갭 플러스 전환 예상 속 불안요인은 내재(닛케이) 

- 선진국의 수요는 미국의 경기상승에 의한 무역과 투자의 확대로 증가. 하지만 디지털 경제로 전환 등에 따른 구조문제로 물가상승 압력은 여전히 정체. 향후 통화정책에 의존하지 않고 경기부양능력은 커질지가 의문

- IMF에 의하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39개국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GDP의 3.9%인 1.5조달러의 수요부족 현상이 발생. 급격한 수요감소는 대규모 실업을 초래하고, 기업의 설비투자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하지만 선진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수요부족은 점차 해소국면에 접어들면서 2018년에는 수급 갭이 0.1%로 소폭 플러스로 전환 예상. 금융위기 대응으로 2017년 선진국의 정부부채는 50조달러 정도에 근접하면서, 10년 간 70% 가까이 증가

- 2018년에는 미국과 독일의 수급 갭은 각각 0.7%, 1.0%로 수요 초과가 될 전망. 일본은 중앙은행 추산치에 의거 2009년 –7.3%인 수요부족에서 최근에는 수요가 공급을 상회한 것으로 추산

- 선진국의 수요증가는 세계경제의 동반 성장이 배경. 미국은 3차에 걸친 통화정책 완화와 감세 등으로 경기상승세가 9년에 걸쳐 진행되고, 수년전까지 정체되었던 유럽과 중국의 성장세도 무역을 중심으로 회복

- 2017년 세계 무역량 증가는 4.7%로, 2016년의 2.5%에서 확대.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고용사정이 호전되는 동시에 성장률도 상승. 하지만 선진국의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하회. 경제이론에 기초하면, 수요초과로 물가와 임금의 상승 압력이 가시화될 가능성. 이에 IMF는 2019년 물가상승률이 2%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

- 만약 물가상승 압력이 커진다면, 금리인상 속도도 빠르게 전개될 전망. 하지만 세계경제가 이를 흡수할 수 있을지 의문. Bridgewater Associates의 Ray Dalio는 연준이 1~1.25% 금리인상 시 자산가격은 하락한다고 주장

- 경기와 물가의 상승에도 회의적 시각이 존재. 미즈호 종합연구소의 Kazuo Momma, 경기순환 측면에서 위기의 후유증이 사라지고 있지만, 구조적인 성장동력의 취약성은 불식되지 않았다고 지적

- 선진국의 수급 갭이 10년 만에 플러스를 보여도 중국과 신흥국과의 경쟁격화 등으로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기도 쉽지 않다는 시각도 존재


○ 전세계 증시, 높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낙관론 우세(WSJ) 

- 1월 S&P 500 지수는 7.5% 올라 1987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상하이(7.6%), 홍콩(11%), 독일(3.3%), 프랑스(4.1%)도 호조를 보이면서. MSCI 세계주가는 6.9% 오르며 30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기업이익의 호조와 미국 감세효과 등이 뒷받침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자금이 채권시장에서 증시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

- 일각에서는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고 지적. Oaktree Capital의 Howard Marks는 모든 관련 지표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 하지만 BofA는 시장의 자금이 채권시장에서 증시로 전환되기 시작했다고 제시

- BofA의 Ajay Kapur, 지난 20년간 아시아 17개국의 여건이 지금처럼 모두 양호했던 사례는 없었으며, MSCI 신흥국지수는 달러화 약세와 선진국 대비 낮은 가격 부담 등으로 2년 내 2배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


○ 비트코인, 화폐의 기능은 약화되고 있으나 투자자산의 가치는 유효(블룸버그) 

- 최근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점차 상실. 특히 비트코인이 단기간 내 가치의 변동 폭이 매우 커 장애요소가 높은 편. 하지만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주장도 제기. 심지어 시장 일부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 이는 이미 과거 금 가격을 통해서도 발생. 워렌 버핏은 금 매입을 어리석은 투자행위라고 반대했지만, 금 가격은 2000년대 초 400달러에서 2011년 중반에는 1800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 금 가격 상승은 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반영된 것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금 자체에 대한 믿음 때문. 즉, 다수의 경제주체들은 종이 화폐는 궁극적으로 원래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며, 금이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신뢰. 이는 역사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경제가 극도로 불안정한 시기에 금 등의 귀금속이 종이 화폐 보유에 따른 위험 회피 수단이 된 것과 같이, 비트코인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헤징 수단으로 인정받게 될 가능성

○ 비트코인 가격, 각국 규제 움직임과 가격조작설 등으로 급락

- 최근 주요국들의 규제 움직임에 이어 2월1일 인도도 정부 차원의 가상화폐 규제방안을 공개. 미국에서는 가격조작설 및 의혹기관에 대한 조사 착수 등으로 투자심리 악화. 비트코인 가격은 2월2일 $8720 대로 전주말 대비 -20% 하락


○ 빅 데이터, 정확도 유지의 논란은 상존하나 경제정책에 유용한 수단으로 부상(FT) 

- 과거 아르헨티나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만연으로 어려움을 경험. 이를 기초로 MIT의 Cavallo는 아르헨티나의 온라인 소매업체가 제시한 가격을 통해 실제 물가상승률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수단을 발견

- 일부 불완전한 자료를 활용한 경제지표의 추이 관측은 최근 실시간 구성으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의하면, 전세계 연간 경제자료 생성 규모는 매년 2배 이상 증가한다고 추정

- Quandl의 Tammer Kamel은 정확한 자료를 활용하면, 경제 관련 측정을 모두 알 수 있다고 주장. 이는 일상생활이 온라인으로 전개됨에 따라 경제통계가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음을 의미

- Alan Turing Institute의 Jonathan Shaw, 모든 자료를 정리하여 이를 정확한 형태로 배치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 아니라고 언급. 해당 자료는 10년 내 실시간 상황을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

-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온라인 자료를 구성하여, 소비자의 구매행태 등 경제활동을 모두 인식한 프로그램을 개발. 이는 10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경제동향 측정이 가능할 전망


○ 저소득 국가, 성장여력은 경기순환 요인으로 중진국보다 약화(FT) 

- 저소득 국가의 성장세는 중간층 신흥국을 상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는 양자 간 경제적 수렴의 기대를 어렵게 하는 요인. 이는 15억 인구를 지닌 빈국의 빈곤 문제 해소에도 위협 요소

- Exotix Capital의 Stuart Culverhouse, 경제이론에서는 저소득 국가가 중간층에 비해 빠른 속도로 성장해야 하지만, 지난 10~15년 간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

- 여기서 저소득 국가는 나이지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케냐, 에티오피아 등이며, 중간층 국가는 인도,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멕시코가 해당

- 저소득 국가의 인구 증가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1인당 GDP는 중간층 국가에 비해 완만. 이에 대해서 Stuart Culverhouse는 지난 10년간 경제적 충격 있었기 때문인지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고 주장. 하지만 T Rowe Price의 Oliver Bell은 이러한 현상을 구조적이라기보다는 경기순환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빈국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제시. 신흥국은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 동조화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진단

- 빈국의 성장세 약화 이유로, 해당 국가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놓여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평가. 인프라 등에서도 빈국의 문제는 노출. 다만 경기순환적 문제가 해소될 경우에는 고성장도 가능하다는 입장

- Oliver Bell은 빈국 중 나이지리아, 앙골라, 카자흐스탄 등은 석유수출의 어려움으로 성장 예상치가 하락했다고 강조. 다만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있어 석유의존도가 높은 경제에 긍정적 요소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

- IMF의 Oya Celasun, 그간 저소득 국가의 1인당 GDP가 낮아진 이유는 2014년 유가의 급격한 하락세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나이지리아 등 석유수출국은 이와 관련한 타격을 받았다고 언급

- 특히 빈국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는 선진국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2022년까지 1인당 GDP가 가장 낮은 지역이 될 가능성. 자본부족 문제 등으로 이들 국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소지. 다만 이들 국가의 해외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여력은 잠재. 이는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여타국에 비해 높기 때문

- 특히 나이지리아, 이집트, 케냐, 남아공 등은 경기순환적 문제가 완화될 경우에 성장세가 커질 것으로 예상. 시장과 국제기구 등에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개혁과 자본시장 개방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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