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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자목련 - 紫木蓮 Magnolia liliflora

by 성공의문 200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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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Magnolia liliflora DESR  紫木蓮
 

1.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높이 10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털은 잘면 서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3. 꽃잎은 겉은 짙은 자주색이고 안쪽은 연한 자주색으로 3개의 꽃받침조각은 녹색으로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피는 것을 자주목련(M. denudata var. purpurascens)이라고 한다.

4. 열매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많은 골돌열매로 달이고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빨간 종자가 실에 매달린다.

5. 중국이 원산지로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학명 - Magnolia liliflora DESR.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특징적 분류 - 낙엽활엽교목, 관엽식물
분포지역 - 한국(전국)
원산지 - 중국
크기와 너비 - 크기 3~15m
꽃색깔 - 암자색
개화시기 - 4 ~ 5월
파종 및 수확시기 - 수확 10월
용도 - 관상용

특징
수고 3~4m 정도이나 생육이 좋은 것은 15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양성화인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핀다.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이다.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열매는 골돌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결실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추위에 약해 중부 내륙지방에는 잘 생육하지 못한다.

꽃생김새
양성화인 꽃은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핌.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음.

기후, 토양조건
햇빛이 충분한 곳


자목련 [Magnolia liliflora, 紫木蓮]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길이 10㎝, 너비 3~4㎝이다. 수술과 암술은 꽃받기[花托]에서 연장되어 나온 뾰족한 자루에 많이 모여 있고, 암술은 윗부분에, 수술은 아랫부분에 있으며, 암술과 수술의 모양은 거의 같다. 열매는 9~10월에 갈색으로 열리는데 실과 같은 씨자루에 매달린 흰색의 씨가 나온다. 1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이 나무는 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부산직할시 범어사에 있는 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피(樹皮)나 뿌리의 껍질은 구충·양모·두풍 등에 약용으로 사용한다.
-李相泰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관목상인 것이 많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5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검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며 3개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 10cm 내외이며 햇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짝 핀다. 꽃잎의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많은 골돌과로 되고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빨간 종자가 실에 매달린다. 꽃잎의 겉면이 연한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것을 자주목련(M. denudata var. purpurascens)이라고 한다. 정원수로 가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