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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

우리나라에서 가장싼 땅은 어디인가요?

by 성공의문 2010. 7. 27.
가장 싼 땅은 평당 237원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임야로 한 평에 240원에 불과했습니다.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충무로―싼 땅은 경남 남해 지족리…전국 총액 2260조원

전국 개별공시지가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평균 18%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국 땅 가운데 79.1%가 상승했고 하락한 곳은 5%에 그쳤다. 서울은 96.4%가 올랐으며 하락한 곳은 0.9%에 불과했다.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충무로 1가 커피전문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곳과의 평당 가격차이가 75만배나 됐다. 땅값은 행정도시,신도시,개발사업 등 개발 호재가 작용한 곳이 대부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비싼 땅과 싼 땅=가장 비싼 땅은 재작년,작년에 이어 서울 충무로 1가 24-2번지로 나타났다. 이곳은 2년전에는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자리였으나 지금은 파스쿠찌로 상호가 바뀐 커피전문점이 들어서 있다. 평당 값은 1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1억3888만원보다 3000만원 가량 올랐다. 가장 싼 곳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759번지 임야로 평당 225원에 불과했다.

주거지역으로는 서울 대치동 670번지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부지가 평당 3008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남 완도군 도청리 1109-1번지 집 부지는 평당 6645원으로 가장 쌌다.

지역별 최고가 땅은 부산 부전동 241-1 금강제화 부지가 평당 7537만원,대구 동성로 2가 174번지 대구백화점이 6646만원,경기 수원시 팔달로 3가 24-5번지 크라운베이커리 남문점이 4000만원이었다.

상업지역에서는 평당 1억6900만원인 충무로1가 파스쿠찌가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보다 21.4% 올랐다. 상업지역중에 가장 싼 땅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9-1번지로 평당 3만7025원이었다.

지 목별로 가장 비싼 밭은 경기 오산시 수청동 240-1번지로 평당 558만원이었으며 논은 용인시 죽전동 452-7번지로 평당 595만원,임야는 서울 도곡동 199-5번지로 평당 793만원,잡종지는 서울 서린동 68번지로 평당 6247만원 등이다.

◇ 어디가 올랐나=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개발정책으로 개발호재를 누린 지역이 개별공시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행정도시 건설과 인접지역 개발로 투자열풍이 불고 있는 충남 연기군은 무려 74.57%가 올랐다. 인근 공주시도 상승률 45.88%를 기록했다.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의 한 농림지역은 지난해 평당 3만2760원에서 올해는 5만7190원으로 뛰었다. 5만7000원으로 평가됐던 연기군 동면의 관리지역은 9만9935원이 됐다.

중앙선 전철화 공사와 서울∼춘천 고속도로건설 호재가 있는 경기 양평군은 61.23%가 올랐다. 양평군 양동면 쌍화리 상업지역 땅값은 31만3000원에서 50만6000원으로 조정됐다.

송도신도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 연수구도 42.27%가 뛰었다. 판교신도시, 영종도 개발,미군기지 이전 및 평화도시 건설 등의 호재가 작용한 경기 성남 분당,인천 옹진,경기 평택 등도 나란히 40.54%,40.43%,35.0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 1983만원짜리 상업용지 한평 땅값은 2793만원으로,평택 주거용지는 56만6000원에서 76만4000원으로 평가됐다.

아파트값이 올라간 곳은 땅값도 덩달아 뛰어 서울은 20% 올랐으며 강남구 청담동 주거지역은 평당 1190만원에서 15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 땅값 총액 2260조원=전국 2547만6478필지의 땅값 총액은 2258조67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총액(2041조7200억원)보다 10%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올해 계산분은 지난해 2741만812필지에서 표준지와 단독주택부지가 빠진 것이어서 이를 포함하면 총액은 2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338만8000필지)가 706조754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60만필지)이 617조7716억원,충남(270만2000필지)이 117조4269억원,인천(48만5600필지)이 111조7163억원 순이었다. 제주도(46만4000필지)가 26조8489억원으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 땅값은 1436조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 이의신청 어떻게 하나=개별 공시지가에 불만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6월1일부터 한달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군·구(읍·면·동)에 비치된 서식이나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30일까지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시·군·구 부동산평 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31일까지 조정 공시된다. 조정된 공시지가는 토지보유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가장 비싼 땅값, 평당 1억6천900만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값은 평당 1억6천900만원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부는 전국 토지 2천548만여 필지에 대한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시장·군수·구청장이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전국의 약 3천670만필지중 조세부과 등에 필요한 2천548만여 필지(69.4%)에 대한 안정적 수준의 가격을 공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총액이 전국 땅값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한 것으로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전국 개별지가 상승률은 총가액 기준(‘05년/’06년도 동일 필지)으로 산정한 결과, 전국 평균 18.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필지별로는 지가 공시대상 2천548만여 필지중 2천16만여필지(79.15%)가 상승하고 나머지 532만여필지(20.85%)는 전년도 수준 또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개별공시지가 변동필지 비율]

구분

상 승

하 락

동 일

전국

79.1%

5.0%

15.9%

100%

서울

96.4%

0.9%

2.7%

100%

6대광역시

76.6%

4.5%

18.9%

100%

기타지역

78.9%

5.1%

16.0%

100%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17.81%)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해 순수 지가상승분 외에 공평과세 등을 위해 그동안 누적된 현실지가와의 격차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비싼 곳, 가장 싼 곳 
전국 최고지가는 전년과 동일한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 번지(파스쿠찌 커피전문점)로 지가는 전년(4천200만원/㎡)보다 ㎡당 900만원이 상승한 5천100만원(평당 1억6천9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국 최저지가는 ㎡당 68원인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759번지 임야로, 전년도 경북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산360-3번지(49원/㎡) 보다 ㎡당 19원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도지역별 가장 비싼 곳, 가장 싼 곳 
상업지역중 가장 비싼 곳은 ㎡당 5천100만원(평당 1억 6천900만원)인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가장 싼 곳은 ㎡당 1만1천200원(평당 3만7천025원)인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9-1번지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중 가장 비싼 곳은 ㎡당 910만원(평당 3천8만원)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670번지, 가장 싼 곳은 ㎡당 2천10원(평당 6천645원)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 1109-1번지.

이 충재 건교부 부동산평가팀장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1일부터 시·군·구(읍·면·동) 홈페이지에서 출력하거나 사무실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이용, 30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시장·군수·구청장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31까지 조정 공시 및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시·군·구에서 토지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송부하고, 시·군·구 홈페이지 또는 개별방문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시·도별 최고·최저지가 현황] 
단위 <원/㎡(원/평)>

구분

최고지가

최저지가

지가<원/㎡(평)>

소재지

지가<(원/㎡(평)>

소 재 지

전국

51,000,000
(168,595,800)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파스쿠찌) (표)

68(225)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759

서울

51,000,000
(168,595,800)

중구 충무로1가 24-2
(파스쿠찌) (표)

3,940(13,025)

도봉구 도봉동 산 29-1

부산

22,800,000
(75,372,240)

부산진구 부전동 241-1
(금강제화)

450(1,488)

금정구 오륜동 산2

대구

19,500,000
(64,463,100)

중구 동성로2가 174
(대구백화점)

147(486)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35-1

인천

11,500,000
(38,016,700)

부평구 부평동 199-45
(대광당)

207(684)

옹진군 백령면 가을리 876-2

광주

10,400,000
(34,380,320)

동구 충장로2가 16
(광주우체국)

458(1,514)

광산구 사호동 산118

대전

13,500,000
(44,628,300)

중구 은행동 48-17
(이안경원)

165(545)

대덕구 황호동 산57-4

울산

6,200,000
(20,495,960)

남구 삼산동 1526-12
(현대백화점 옆)

153(506)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1

경기

12,100,000
(40,000,180)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
24-5(크라운베이커리남문점)

303(1,002)

포천군 신북면 갈월리 산111

강원

10,200,000
(33,719,160)

춘천시 조양동 50-13
(한일사)

90(298)

삼척시 하장면 어리 산137

충북

10,500,000
(34,710,900)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5-5(셔츠스튜디오)

88(291)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산8

충남

7,360,000
(24,330,688)

천안시 신부동 462-1
(대한투자신탁)

152(502)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4-1

전북

8,000,000
(26,446,400)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72-6 (금강제화) (표)

85(281)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산 131

전남

4,800,000
(15,867,840)

순천시 남내동 63-3
(잭니클라우스)

73(241)

진도군 조도면 맹성리 775

경북

11,000,000
(36,363,800)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 (개풍약국) (표)

76(251)

영천시 화남면 용계리 764-1

경남

8,800,000
(29,091,040)

마산시 창동 133-1
(창동화장품) (표)

68(225)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759

제주

6,200,000
(20,495,960)

제주시 일도일동 1461-2
(금강제화) (표)

577(1,907)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 산1

(표)는 표준지



2005.11.29

전국 땅 값이 가장 싼 곳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 56번지 임야 외2필지로 평당 231원(70원/㎡)에 불과

주거용지 대치동 평당 1,653만원 1위 

지 난해 강남 아파트 값 폭등 현상에서 불구하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가 16년째 국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명당’의 명성을 이어갔다.27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은행 명동지점의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평방미터 당 200만원이 오른 3,800만원/㎡ 로 평당 가격으로 환산해 1억2,560만원에 달했다. 
전국 땅 값이 가장 싼 곳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 56번지 임야 외2필지로 평당 231원(70원/㎡)에 불과했다. 전국 최고지가 지역과 최저 지가 지역간의 가격차는 무려 54만 배나 됐다. 

지난해 최저였던 경남 하동군 화재면 대성리 산 346번지는 평당 83원(25/㎡원)이 올라 평당 281원(85원/㎡)으로 꼴찌를 면했다. 

주거용지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670번지 아파트가 평당 1,653만원(500만원/㎡)으로 공시지가가 가장 높았고, 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1,049번지의 단독 주택이 1만6,529원(500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업용지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공장부지가 899만원(27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 고성군 대가면 송계리 공장 터가 1만1,900원(3,6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2002년 7월 2일자 발표이므로 현재 물가의 변동 및 공시지가 변동에 의해 바뀌었을수도 있을껍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구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서울 중구 명동의 우리은행(옛 한빛은행)터 1평을 팔면 경북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일대의 임야 92만5080평을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서울지역인 도봉구 도봉동 임야 1만1808평을 매입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13년째 전국 최고의 땅값을 고수한 서울 중구 명동 2가 우리은행 터의 땅값은 지난 1월1일 기준 평당 1억1008만3140만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원(0.9%) 오른 것이다.

대신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북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의 임야로 평당 119원 으로 조사돼 명동의 땅값 수준이 어느 정도나 되는 지 실감할 수 있다. 또 명동 땅 1평으로 같은 상업용지 중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강원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의107의 땅(평당 3만3058원) 3330평을 살 수 있는 정도다.

올해 전국 개별필지의 공시지가는 농촌 지역 또는 중소도시 지역보다는 서울·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 지역의 땅값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용도지역별 개별 땅값 비교=주거지역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164의 1 포스코트 아파트 부지 1평(1041만3270원)을 팔면 같은 주거용지인 전남 강진군 작천면 삼당리 136 단독택지(평당 4397원) 2368평을, 공업지역인 서울 구로구 구로동 602의 5 서울 보링공장터 1평(671만774원)으론 같은 공장용지인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리 6 일대 발전소부지(평당 4430원) 1514평을 각각 살 수 있다.

대구 동구 동인동 2가 78 일대 녹지 1평(314만510원)을 팔면 경북 영양군 서부리 산 58의2 일대 녹지(평당 258원) 1만2172평을 매입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157의9 일대 밭 1평(240만9928원)을 팔아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793 일대 밭(평당 298원) 8087평을, 서울 송파구 장지동 294의2 논 1평(206만6125원)으론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259의 논(평당 453원) 4560평을 각각 살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199의5 임야 1평(363만6380원)으로 경북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산 77의59 일대 임야 3만557평을 사들일 수 있다. 

◇지역별 최고·최저땅값=서울지역에선 도봉구 도봉동 산 50의1 임야는 평당 9322원으로 땅값이 가장 비싼 명동 우리은행터 1평으로 이곳 땅 1만1808평을 매입할 수 있다. 

부산지역에선 중구 창선동 1가 24 비엔씨제과 부지로 평당 6611만6000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산 135의2는 평당 357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구에선 중구 동성로 2가 174 대구백화점 부지가 평당 5652만9180원으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 135의 2 일대 임야(평당 354원)보다 15만9686배나 비싼 것으로 산정됐다.

인천지역은 부평구 부평동 199의45 대광당 부지가 평당 2809만93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 246의 1 일대 임야는 평당 499원으로 가장 낮았다.

광주광역시 지역은 동구 충장로 2가 15의1 상업용지로 평당 3755만5540원으로 가장 높고 동구 월남동 산 45의1 일대 임야는 평당 621원으로 가장 싸다.

대전지역에선 중구 은행동 45의6 캠브리지 부지가 평당 3570만2640원으로 가장 비싸고 동구 오동 산 31의1 일대 임야는 661원으로 가장 싼 곳이다.

울산지역은 중구 성남동 249의5 태일약국터가 평당 2479만3500원으로 가장 높고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11 일대 임야는 평당 417원으로 가장 낮다.

이밖에 경기지역에선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 26의7 일대 미니골드귀금속 터가 평당 3471만900원으로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고 연천군 중면 도연리 산 250 일대는 평당 625원에 불과해 최저가를 기록했다.

◇공시지가 이의신청=건교부는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각 시·군·구에 지난달 30일부터 공시했으며 자신의 땅값 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이의 신청을 하면 된다.


■용어해설

개별공시지가란=개별공시지가는 국세인 양도소득세와 지방세인 종합토지세·취득세 등 토지관련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농지 및 산림전용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땅값이다.

조사대상은 국가 및 지자체 소유의 국·공유지를 빼고 민간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토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를 거쳐 산정된다. 건교부는 각 지역의 특성상 땅값의 지표가 되는 땅 45만필지를 ‘표준지’로 정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앞서 표준지 땅값을 조사한 뒤 이를 토대로 개별 땅값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대상인 개별필지는 2703만 필지로 지난해의 2689만필지보다 14만필지가 늘었다. 이처럼 조사대상 필지수가 늘어난 것은 필지분할과 매립 등에 따라 신규 개인토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전국에서 평당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지난 90년이후 계속 수위를 지킨 서울 중구 
명동2가 33의1 상업은행 명동지점(1억3천2백32만원)으로 이 땅1평 값이면 제일 싼 
경북 영양군 상원리 565의 2 임야(86원) 1백54만평을 살수 있는 것

전국에서 제일 싼 땅은 경북 영양군 상원리 565-2번지..임야로 86원 이랍니다.

가장 싼 곳은 경북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의 임야로 평당 119원(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2070200000118046&s =422,1840,2002&e=500,1920,2069)
(자세히는 신라리 산77-5번지 임야래요, http://www.1114.co.kr/zboard/view.php?id=news&no=26)

전체 면적은 어느정도 되는 지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http://100.nate.com/entry/25/77725.asp?where=search&dme=& adquery=doosan1&sec=02#02 

이건 봉화군 면적인데 참고하시길.

원래 논 가격은 1000원도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 텔레비젼에서 나온곳은
강릉이었습니다.

서울 땅 한평팔고 강릉땅 200여평사고, 건물 짓고 왕처럼 살수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 경제면 신문기사를 참조하면요
(한국경제 2002-07-03)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2가 33-2 우리은행(구 한빛은행) 명동지점 부지로 평당 1억1천만원(㎡당 3천3백30만원), 가장 싼 곳은 경상북도 봉화군 신라리 산77-5 임야로 평당 1백19원(㎡당 36원)이었다.

이것은 전국의 개별공시지가를 평가하여 나온겁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지가공시및토지등평가에관한법률에 의하여 개별토지별로 산정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집을 가지고 계신다면 매년 초여름에 구청 등에서 엽서 형태로 날라오는 용지를 보시면 나온답니다.
이 용지를 보시면 단위면적(평방미터)당 평가액이 작성되어 있으며 전년도의 공시지가도 아울러 나타나므로 당해 소유토지의 땅값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개별공시지가에 근거하여 10월경에 부과되는 종합토지세의 산정근거가 됩니다.
단, 거래되는 시세와는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으므로 이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가장 싼 땅 경북 봉화군 신라리 산77-5번지는 인근이 농림지대와 준농림지대이며 인근환경이 순수산림지대 입니다. 또한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부정형에 급경사 지대 입니다. 또한 임야의 경우 규모가 7000평 이상이 보통이므로(대상 인근지역도 이와 유사합니다) 개별공시지가 대로 구입을 하셔도 최소 70만원 이상은 되겠네요.

사견입니다만 
토지소유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거나 산에서 약초캐신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요, 쓸모있는 땅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땅을 사기위해서 찾아가기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일반적으로 이런땅은 두메산골에 있는 큰 뒷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그돈으로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시면 활용면에서 요긴할 것 같습니다.

여천에 가면 산이 있습니다

몇년 째 가장 싼 땅으로 되어 있더군요

평당 1천원도 하지 않으니 님이 땅을 살 수도 있겠네요

다만 1평씩 땅을 파는 것은 아니니 잘 알아보시구요
땅을 사는 방법은 해당 지역에 내려가서 부동산업자를 찾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