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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시민질문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히겠다. 재작년 11월14일에 백남기님이 물대포 맞았다. 11월 15일에 수술이 끝났는데 11월 15일 혼자 오셨다. 수행비서 한분 데리고 오셔가지고. 기자도 한명 없었고 대표님 혼자 오셔서 30분 내내 저 자세로 말씀을 들으셨다. 30분 내내 말씀을 들으시고, 가시면서 정치인들은 보면 금일봉 이라는 걸 전하지 않나. 보통 정치인들은 이렇게 드리는데 대표님은 돌아서셔서 행여나 누가 볼까봐. 돌아서셔서 사모님한테 드리는 것을 봐버렸다. 그러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백남기 어르신께 총 5번을 가셨다. 그 뒤로 민주당 대표에서 물러나고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시는 길에도 기어이 서울대 병원 들러서 가신 분이다. 전 그걸 증언을 하고 싶었다. 감사하다.


o 문재인

정말로 진심으로 미안하고 송구스러웠던 것이 제가 지난번 대선 패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겼다라고 생각하는 것만 해도 제가 정말로 아픈데 특히 우리 농업에 대해서는 지난번 대선 당시 우리 쌀 80키로 산지가격이 가격이 17만 원 선 이었습니다. 그것을 저와 박근혜 당시 후보가 21만원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그렇게 공약을 했었거든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 된 이후에 그냥 나 몰라라 했죠. 그래서 백남기 농민 그 일이 벌어졌을 때는 올라가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이 15만 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농민들이 못살겠다. 못살겠다 하고 거리로 나선 거였는데 그에 대해서 정부가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정말 살인적인 물대포로 그렇게 대응을 한 것이었죠. 저는 그것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라도 마음을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었고요. 그 가격이 지금 더 떨어졌습니다. 작년에 또 대풍이 돼가지고, 이제는 12만원 어떤 곳은 11만 원 선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우리 농촌 농민들 살려내는 것 그게 또 다음 정부의 중요한 그런 국정 목표의 하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 포럼광주 출정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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