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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것이 의식 영혼 시대의 커다란 위험입니다. 사람들이 정신적인 삶을 추구하지 않으려고 하면 세 번째 천 년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일어날 수도 있는 사건입니다. 그 세 번째 천 년대의 시작은 우리의 현시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세 번째 천 년대는 서기 2000년부터 시작됩니다. ·········· 인간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그 일에 동참한다면, 일이 그런 식으로는 되지 않도록 할 터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인간이 동참하지 않아서 ·········· 그 일을 처리해야만 하는 경우에 과연 무엇이 등장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삼중적인 상황이 인류 발달에 들어섭니다. 그 첫 번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간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앞에 주어진 것으로서 항상 어떤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자유-의식이 아니라 본능이 됩니다. 바로 그래서 위험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본성으로 들어서야 할 특정하게 본능적인 인식이, 수태와 임신, 출생의 신비, 전반적인 성생활과 관계하는 특정하게 본능적인 인식이 파괴적으로 될 위험이 있습니다. ·········· 그런데 다음과 같은 사실은 밝혀도 됩니다. “인류 발달 내에서 일어나는 것이 맑게 깨어있는 의식 내에서 유용한 방식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성생활과 성 문제에서 나오는 특정 본능들이 해롭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등장할 것이다. 그 본능이 단순한 미혹의 수준에 그치지 않고 사회 생활로까지 전이되어서 형상화 될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성생활의 결과로서 인간의 혈액 내로 들어오는 것, 그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지구 상에서 어떻든 간에 아무 형제애도 발달시키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형제애를 점점 더 거역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성향이 본능이 될 것이다.”


··········


이제 특정한 의미에서 결정적인 지점에 이릅니다. 오른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깨어나야만 합니다. 아니면 왼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본능이 등장합니다.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본능이, 그런 본능이 등장하면, 그러면 자연 과학자들은 과연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자연적 불가피성이다. 그런 것이 인간 발달에 속하기 때문에 생겨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자연 과학을 통해서는 그런 문제를 주시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천사가 된다면 그 역시 자연 과학을 통해 해명될 수 있을 터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마귀가 된다 하더라도 역시 해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양자 모두에 대해 자연 과학은 똑같은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것에서 나온 결과다.” 인과적 자연 해명이라는 위대한 지혜! 자연 과학은,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린 사건을 눈꼽만큼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본능으로 인해 거의 성적인 악귀가 된다 하더라도 자연 과학은 그런 것을 당연히 자연적인 불가피성으로 여길 터라서 입니다. 사정이 어떻게 되든 자연 과학적으로는 문제를 전혀 해명할 수 없습니다.


·········· 이제 두 번째가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특정 의약품에 대한 본능적인 인식입니다. 그런데 파괴적으로 유해한 인식입니다. 의학과 연결된 모든 것이 엄청난, 물질주의적인 의미에서 엄청난 장려를 받게 됩니다. 특정 질료의 치료 효과와 특정한 처리 과정에 대한 본능적인 인식이 생겨나서 엄청난 손상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손상을 유용하다고 여깁니다. 병을 건강이라 부를 것입니다. 특정한 처리 과정에 이를 것이고, 또한 그것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특정 경향에 따라 인간을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이끌어가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됩니다. 특정한 처리 과정의 치료 효과에 대한 인식, 바로 그 인식이 고도의 수준에 이릅니다. 그런데 아주 위험한 항로로 들어섭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특정 질료와 특정 처리 과정이 질병을 위해 야기하는 것을 특정한 본능을 통해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병을 유발시킬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완전히 이기주의적인 의도에 따라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


세 번째 결과가 있습니다. ·········· 아주 특정한 힘들을 알게 되어서 그 힘을 통해, 저는 아주 작은 촉발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특정 진동들을 조화시킴으로써 세상에 엄청난 기계력을 방출시킬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그런 방식을 통해 기계적 · 역학적 존재의 특정한 정신적 조종을 본능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그런 기술이 황폐하기 짝이 없는 항로로 들어설 것입니다. 그런데 그 황폐한 항로가 인간의 마음에 들고, 인간의 이기주의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게 이용될 것입니다.


··········


이것은 현존의 발달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한 부분입니다. ·········· 그 비정신적인 인생관은 그런 것을 알아채지 못할 것입니다. 인류를 손상시키는 의학, 성적 본능으로 인한 끔찍한 미혹, 정신력을 통한 자연력의 이용에 있어서 순수한 세계 기계주의 내에서의 소름끼치는 장치, 그 모든 것들이 일단 도래한다 해도 비정신적인 인생관은 전혀 투시하지 못합니다. ·········· 어떤 사람이 잠든 동안 도둑이 들어와서 도둑질을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기 때문에 도둑이 옆에서 도둑질을 해도 모릅니다. 비정신적 세계관 역시 그와 꼭 마찬가지로 어떻게 진실한 길을 벗어나는지 전혀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중에 깨어난 후에야 잠든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깨어난다는 것은 인간에게 상당히 괴로운 일입니다. 특정 과정과 질료의 치료력에 대한 지식을 본능적으로 확장시키면서 기뻐 날 뛸 것입니다. 성적 본능에 있어서의 특정한 미혹 속에서 더할나위 없는 쾌감을 맛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을 초월한, 편견없이 공평한 태도를 특별히 고도로 형태화하는 것이라고 그 성적인 미혹을 미화하고 칭송할 것입니다. 특정 관계에서 보아 추함이 아름다움이 되고 아름다움이 추함이 됩니다. 그 모든 것을 자연적인 불가피성이라 간주하기 때문에 미와 추의 전도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류 자체 내에서 인간의 고유 본성을 위해 규정된 길을 벗어난 미혹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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