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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니콜라 테슬라] 심상화(사고실험), 정신세계 체험

by 성공의문 2017. 11. 28.


니콜라 테슬라

심상화(사고실험), 정신세계 체험

전기공학자이자 천재 발명가라 일컬어지는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는, 인류 최초로 교류 시스템을 착안하고 실현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발명은 현대의 전력공학과 무선통신의 근간을 만들며 인류의 삶을 진일보시켰습니다. 

테슬라는 자신의 발명품의 도면을 그리거나 실제로 만들어보지 않고도, 시각화와 루시드드림을 통해 자신의 모든 발명품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매일 밤(그리고 가끔은 낮에도) 혼자 있을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했다. 새로운 장소나 도시, 나라 등을 보기도 하고, 그곳에 살면서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다. 믿기 힘들겠지만 그들은 나에게 마치 실제의 삶 속에 있는 이들 못지않게 소중했고, 구현되는 그들의 모습 또한 현실에 비해 미흡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나는 발명에 눈을 뜨기 시작한 17살 때까지 끊임없이 이러한 여행을 했다.

그리고 매우 기쁘게도, 내가 시설이나 물건도 완벽하게 시각화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어떠한 모델도, 도면도, 실험도 필요하지 않았다. 나는 실제 삶 속의 모든 것들을 상상 속에서 똑같이 재현할 수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일하는 방식이 달랐다. 나는 실제의 일에 바로 뛰어들지 않는다. 어떠한 아이디어를 얻었을 때 나는 먼저 그것을 상상 속에서 구현했다. 그 상상 속에서 구조를 바꾸기도, 발전시키기도, 장비를 작동시켜보기도 했다.

기계의 터빈을 상상 속에서 작동시키든 내 가게에서 작동시키든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심지어 상상 속의 기계가 불균형 하면 그것을 상상 속 노트에 기록하기도 했다. 내 상상 속에서 진행한 것과 실제의 삶 속에서 테스트 한 것들은 늘 결과가 같았다. 이 방법을 통해서 나는 내 아이디어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완벽하게 구체화할 수 있었다.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도 말이다. 나는 상상 속에서 내 발명품에 아무런 결점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보완한 후, 완벽하게 구체화할 수 있을 때, 내 머릿속에 있는 최종적인 결과물을 실제 제작 공정에 넣었다.

예외 없이 나의 발명품들을 한상 내가 상상한 그대로 작동했고, 실험 또한 내가 계획했던 그대로의 결과를 보였다. 20년 동안 단 한 번의 오차도 없이 말이다. 내가 왜 다른 방법을 쓰겠는가?"

My Inventions: The Autobiography of Nikola Tesla

출처: 루시드 드림(자각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