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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FP] 글로벌 경제위기가 확산되며 베이비붐 세대의 안락한 노후생활에 대한 꿈도 흔들리고 있다. 금융 위기 사태로 이들의 저축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

호주에서는 지난 4개월간 증시 폭락으로 하루 6억 달러(한화 7천768억 원) 규모의 연방퇴직연금이 증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퇴직연금연합(Association of Superannuation Funds)의 폴린 바모스(Pauline Vamos)는 “사람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 돈을 빼기 시작한다면 영원히 돈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상황은 의무적으로 납입하던 연금이 두 자리 수 수익을 냈던 베이비붐 시대에 이들이 꿈꾸던 종류의 미래가 아니다.

KPMG의 인구통계학자이자 작가인 버나드 솔트(Bernard Salt)는 “이것은 문화적 쇼크다. 베이비 붐 세대는 퇴직할 무렵 실망 세대로 바뀔 수 있다. 이들은 30년간 번영의 시대를 누렸으며, 퇴직하려는 순간 고난의 시대와 마주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주에서 평균퇴직 나이는 58세지만, 사람들이 퇴직 시기를 늦추며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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