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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하기 전 생각해야 할 것들 4 가지 2040 세대에 유행처럼 번지는 '퇴사' 욕구전국 206개 기업 대졸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7.7%*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 paychex실제로 퇴사를 하지 않더라도 퇴사를 고민하는 직원들이 증가1. 퇴사를 희망한 적이 있는가?현재 퇴사를 희망한다 - 61%한 때 퇴사를 희망했던 적이 있다 - 36%퇴사를 희망한 적이 없다 - 3%2. 퇴사하고 싶은 생각은 언제 들었는가?1년 이내 - 34%1~2년차 - 31%3~4년차 - 23%3.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는?불안정한 회사 비전 - 16%열악한 근무환경 - 16%연봉 불만족 - 16%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 - 16%낮은 성취감 - 10%4. 퇴사 고민 해결 방법은?(퇴사를 고민하면서 우울감이나 우울증을 겪었다 - 7.. 2018. 4. 23.
인공지능 AI - 국가별 산업 현황, 스타트업, 미래 - 2016년 알파고 승리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 급증- 작년 3월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전 세계에 AI를 널리 알리는 계기- 막연하게 생각했던 인공지능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관련 기술 투자가 급증- IT 뿐 아니라 의료,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 적용 중출처:저널 인공지능과 산업공학 국가별 AI 추진 현황, 미국 vs 일본 vs 중국미국과 일본이 선도하던 AI 시장에서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AI 시장 내 경쟁구도가 바뀌고 경쟁 또한 심화미국* 오바마 대통령, 인공지능 육성 전략 발표 및 대규모 투자 등 AI 육성에 적극적- 작년 말 백악관의 국가과학기술협의회 NSTC에서 AI 관련 정책방향.. 2018. 4. 22.
[2018년] 미국 경제 소식들 - 감세조치·쌍둥이적자·채권시장, 달러화 가치·세계 증시, 국채 수익률곡선, 대형은행 실적, Fed·연속성·안정성, 셰일원유 생산설비, 증시 상승세 ■ 미국○ 미국의 감세조치, 쌍둥이 적자 외에 채권시장의 해외의존도 심화 유발(WSJ) -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수지 적자로 인해 자국 일자리 감소를 언급하고 있지만, 자신의 경제정책인 감세로 인해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될 경우에 무역수지 적자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무역수지 적자가 미국의 저축 대비 과잉 투자 등에 비롯된 것이라는 이론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실업률이 4.1%까지 하락해 신규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생산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입 증가는 경기과열을 억제하는 효과가 내재- 골드만삭스는 과거 재정수지 적자가 100달러 늘어날 때마다 무역수지 적자는 35달러 증가했다고 분석. 의회예산처(CBO)도 감세가 성장률, 금리, 달러화 가치를 올려 수입을 늘리고 수출을 줄일 수 있다고 제시- 의회예산처는.. 2018. 4. 21.
[2018년] 일본 경제 소식들 - 엔화 약세·무역 갈등으로 지속, 은행 합병 심사·독점금지법, 미국·일본 FTA, 경기판단 완만한 회복세, 디플레이션 탈피·통화 공급, 소비세 증세 ■일본○ 엔화의 약세 기조, 무역 갈등과 같은 불확실성으로 지속될 전망(WSJ) - 2016년 11월 대비 2018년 1~2월 엔화가치는 달러화 대비 7.6% 상승. 하지만 이후 엔화 약세 기조로 전환. 2/4분기 들어 3주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2.3% 추가 절하가 발생- JP 모건의 Tohru Sasaki, 노무라의 Yunosuke Ikeda, Oxford Economics는 빠르면 2/4분기 또는 연말까지 엔화가 달러당 110엔으로 절하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번 추세는 아베 신조의 지지율 하락, 對美 무역 흑자 지속 여부,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회담 등에 의해 전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엔화를 둘러싼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 하지만 Insight I.. 2018. 4. 20.
[2018년] 중국 경제 소식들 - 국제금융시장 위상·영향력 증대, 금융시장 개방 리스크, 성장세 지속 가능성, 해외자본 규제철폐, 부동산개발업체 채무불이행, 자본유출 억제 ■ 중국○ 중국의 금융부문 위상 확대, 국제금융시장의 영향력도 증대(FT) - London Business School의 Helene Ray, 최근 중국이 신흥국 유동성 공급의 20%를 좌우하고 있다고 지적. 과거에는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유동성 공급의 주요 변수였으나, 이러한 흐름이 반전되었다고 확인. 중국은 이미 원자재 및 제조업 수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최근 중국의 자금규모가 크게 확대. 현재 저축과 신용을 합쳐 35조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 이는 미국을 상회하는 수치로 세계 전체 128조달러 중 중국은 27%를 차지하여 10년 전 12%에 비해 비중이 확대. 아울러 인민은행은 5조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을 구성. 이는 연준의 5배에 달하는 규모. 이에 인민.. 2018. 4. 20.
[2018년 유럽 경제지표] 4월 셋째 주 ○ 독일 주요 경제연구소, 미국 철강관세로 인한 자국 수출 여파는 없다고 제시(로이터, 블룸버그) - 미국의 EU에 대한 철강 및 알루미늄 면세조치가 5월 1일 만료된 이후에도 독일의 수출경기에 영향은 없다고 주요 경제연구소들은 언급. 다만 주요국의 무역마찰 격화 시 독일의 수출과 성장에는 여파가 나타날 수 있음을 지적 ○ 잉글랜드 은행 총재, 향후 수년간 수차례 금리인상 전개 가능성(로이터, 블룸버그) - 카니 총재는 위와 같이 언급하였지만,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보다는 전반적인 경로가 중요하다고 지적. 영국 경제지표는 강약이 혼조를 보이며, 생산성 부진으로 임금상승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 영국, 3월 소매판매지수는 전월비 1.2%로 예상보다 큰 폭 감소(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달..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