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경제 소식들 - 감세조치·쌍둥이적자·채권시장, 달러화 가치·세계 증시, 국채 수익률곡선, 대형은행 실적, Fed·연속성·안정성, 셰일원유 생산설비, 증시 상승세
■ 미국○ 미국의 감세조치, 쌍둥이 적자 외에 채권시장의 해외의존도 심화 유발(WSJ) -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수지 적자로 인해 자국 일자리 감소를 언급하고 있지만, 자신의 경제정책인 감세로 인해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될 경우에 무역수지 적자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무역수지 적자가 미국의 저축 대비 과잉 투자 등에 비롯된 것이라는 이론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실업률이 4.1%까지 하락해 신규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생산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입 증가는 경기과열을 억제하는 효과가 내재- 골드만삭스는 과거 재정수지 적자가 100달러 늘어날 때마다 무역수지 적자는 35달러 증가했다고 분석. 의회예산처(CBO)도 감세가 성장률, 금리, 달러화 가치를 올려 수입을 늘리고 수출을 줄일 수 있다고 제시- 의회예산처는..
2018. 4. 21.
[2018년] 일본 경제 소식들 - 엔화 약세·무역 갈등으로 지속, 은행 합병 심사·독점금지법, 미국·일본 FTA, 경기판단 완만한 회복세, 디플레이션 탈피·통화 공급, 소비세 증세
■일본○ 엔화의 약세 기조, 무역 갈등과 같은 불확실성으로 지속될 전망(WSJ) - 2016년 11월 대비 2018년 1~2월 엔화가치는 달러화 대비 7.6% 상승. 하지만 이후 엔화 약세 기조로 전환. 2/4분기 들어 3주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2.3% 추가 절하가 발생- JP 모건의 Tohru Sasaki, 노무라의 Yunosuke Ikeda, Oxford Economics는 빠르면 2/4분기 또는 연말까지 엔화가 달러당 110엔으로 절하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번 추세는 아베 신조의 지지율 하락, 對美 무역 흑자 지속 여부,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회담 등에 의해 전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엔화를 둘러싼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 하지만 Insight I..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