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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 심상화(사고실험), 정신세계 체험 니콜라 테슬라- 심상화(사고실험), 정신세계 체험전기공학자이자 천재 발명가라 일컬어지는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는, 인류 최초로 교류 시스템을 착안하고 실현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발명은 현대의 전력공학과 무선통신의 근간을 만들며 인류의 삶을 진일보시켰습니다. 테슬라는 자신의 발명품의 도면을 그리거나 실제로 만들어보지 않고도, 시각화와 루시드드림을 통해 자신의 모든 발명품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매일 밤(그리고 가끔은 낮에도) 혼자 있을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했다. 새로운 장소나 도시, 나라 등을 보기도 하고, 그곳에 살면서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다. 믿기 힘들겠지만 그들은 나에게 마치 실제의 삶 속에 있는 이들 못지않게 소중했고, 구현되는 그들의 모습 또한 .. 2017. 11. 28.
[2017년] 세계 경제 소식들 ■ 세계경제 전반ㅇ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가상승률과 성장률, 경제구조 차이로 불일치 발생(WSJ)- 2007년 이후 BRICs의 GDP 성장률은 연평균 6.6%를 보였지만, MSCI 신흥국지수 상승률은 0.6%에 불과. 같은 기간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14%에 불과했지만 주가상승률은 76%에 달하는 가운데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 주가상승률은 GDP 성장률보다 매우 높은 편. 이와 같은 현상은 10년 간 지속. 이는 첫째, 정치적 불안정, 불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후진적 법체제 등이 대형 투자자의 신흥국 시장참여를 저해했고, 둘째, 선진국의 다국적 기업은 신흥국의 고성장세를 이익증가로 연결했기 때문- IMF에 따르면, 향후 5년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장률이 각각 20%와 44%를 나타내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장률.. 2017. 11. 23.
[2017년] 주요 국가·원자재 관련 소식들 ■ 주요 신흥국·기타 선진국·원자재ㅇ 태국, 3/4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4.3%로 확대(로이터)-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가 발표한 같은 기간 성장률은 2013년 1/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다만 전기비로는 1.0% 성장률을 보여 2/4분기의 1.4%에 비해 둔화. 이에 내수경기 지원을 위한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지속될 전망ㅇ IMF, 호주 경제는 금융과 재정지원 지속 필요(로이터)- 내수 성장동력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목표치에 미흡한 상황에서 거시경제 정책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호주의 경기회복세는 여타 주요국에 비해 뒤쳐져 있으며, 통화정책은 내수와 물가상승률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ㅇ 이란 석유장관, OPEC 회원국 대다수가 협조 감산 연장 지지(로이터)- 잔가네 장관, .. 2017. 11. 23.
[2017년] 일본 경제 소식들 ■ 일본ㅇ 10월 무역수지, 2854억엔 흑자·중국 대상 수출은 사상 최대(로이터, 닛케이)- 재무성의 같은 달 무역통계속보에 의하면, 엔화약세 영향 등으로 수입액이 증가했지만, 5개월 연속 무역수지는 흑자.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14.0% 늘어난 6조6931억엔을 나타낸 가운데 對中 수출은 1조3541억엔- 중국 대상 수출액은 2016년 12월 1조3011억엔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수입은 전년동월비 18.9% 늘어난 6조4077억엔으로, 증가율은 2014년 1월의 25.1%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ㅇ 10월 편의점 매출, 전년동월비 1.8%로 5개월 연속 감소세(로이터, 닛케이)- 프랜차이즈체인협회가 발표한 같은 달 전국 편의점 매출은 7950억엔으로, 10월 2차례 태풍의 여파가 매출 부진으.. 2017. 11. 22.
[2017년] 중국 경제 소식들 ■ 중국ㅇ 부실부채 등에 의한 성장률 과다 계상 가능성 내재(FT)- 대부분 국가에서는 첫째, 예산제약으로 인해 기업이 투자 및 지출을 과도하게 집행하기 어렵고, 둘째, GDP 산정 시 시가평가에 의해 부실채무를 상각해 GDP 증가율이 실제 경제성장률을 반영해 수렴. 그러나 중국은 정부의 관련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아 GDP 성장률이 과다 계상되었다는 평가. 일각에서는 부실채무 상각 반영 시 중국의 GDP 성장률이 3%대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이는 과잉투자 및 부실채무 상각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았던 80년대 일본, 60년대 소련과 유사. 당시 일본, 소련의 GDP가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7%, 14%로 현 중국과 유사했으나 부채증가율이 낮아진 이후 과장된 수치였음을.. 2017. 11. 22.
[2017년] 유럽 경제 소식들 ■ 유럽ㅇ ECB 드라기 총재, 유로존 경기회복은 상승세·임금상승 등 경기부양책 필요(로이터)- 노동시장 개선이 임금상승세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 ECB의 연말 이후 미세 조정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회귀를 보장하기 위한 통화정책 유지를 의미한다고 언급. 또한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의 은행 부실채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유럽예금보험제도(EDIS) 도입이 어렵다고 주장. 아울러 부실채권 문제와 유럽예금보험제도의 관련성이 높다고 강조. 아울러 디지털 통화 도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인식을 표명- 은행의 보유한 국채를 제한하는 방법에 대해 각국의 규제기관 간 공감을 얻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EU는 해당 방안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 이에 대해서는 전세계..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