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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의 폐쇄가 우리 국방차원에서 어떤 의미가 있나?]

"개성공단은요, 우선 그 자체만 보더라도 우리가 북한에 5만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만, 우리 200여개 업계가 입주해 있었고 협력업체만 해도 5천 여개 됩니다. 우리가 얻는 이익이 수십 수백배 더 컸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가, 우리 기업들이 북한으로 진출한 거 아닙니까. 북한 땅을 우리가 공단으로 사용한거죠. 그래서 북한에 시장경제를 전파하고 또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경제적으로 월등한 우위에 있단 걸 보여주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북한 공산체제보다 훨씬 우월한 체제다 라는 것을 북한 주민들에게 각인시켜주는 거였지 않습니까.


우리가 북한하고 평화통일하는 길이 뭡니까. 더군다나 우리는 북한과의 통일을 우리가 바라는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통일을 원하고 있는 거 아니 예요. 그러면 북한에 시장경제를 전파하고 북한에 자본주의체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보여주고, 북한 주민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고, 그리고 유사시에는 북한이 중국에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손을 내밀게 대한민국에 의존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설령 북한에 급변사태가 생긴다해도 북한이 중국에 손을 내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또 다시 친중 정권 생기는 거예요. 잘못하면 동북삼성 아니라 동북사성 되는 거죠.


이렇게 멍청한 짓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국가 백년대계 생각하지 않는 이렇게 무능한 집단이 어디 있습니까. 그야말로 박근혜정부 4년간, 아니 이명박 정부까지 합쳐서 지난 9년간 새누리당 정권이 가장 잘못한 것이, 이렇게 안보 말아먹고 남북관계 파탄 낸 겁니다."



[사드 배치 결정 및 한일군사정보보보협정 체결]

"사드배치 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결정했죠. 사드배치는 득과 실이 교차한다면 과연 사드배치가 우리 안보에 도움 되는 것인지, 또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반대하는데 외교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또 사드가 우리 대한민국 영토에서 북한 미사일을 막아내는 효용은 있는 것인지, 제대로 검증하면서 공론화 했어야죠. 또 중국하고 러시아가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하는 노력도 했어야죠.


그런데 뭐라고 했습니까. 사드배치 직전까지 미국에서 요청받은 적도 없고 협의한 적도 없고 결정한 적도 없다, '3NO' 그렇게 말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전격적으로 결정이 된 거예요. 아무런 공론화 과정도 없이, 아무런 외교적 설득도 없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개성 공단 폐쇄를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 아! 그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 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할 책임이나 권한이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파면당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할 권한이 없어요. 그런데 새로 재협상 시작한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서 전격적으로 체결해 버렸죠. 우리가 북한핵과 관련해서 일본으로부터 도움되는 정보만 받는 것이다, 그 정보만 교환하는 것이다고 주장하는데요.


엊그제 일본 언론 보도 보셨습니까? 유사시에 한국에 있는 일본사람들이 퇴거를 해야하니까 그 때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항 항만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을 속인 거죠. 이제는 이런 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배치협정, 또 강행하고 있는 역사 국정교과서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방산비리]

"F35기종에 대해서 한마디만 보태면요. 그 전날까지 다른 회사의 다른 기종으로 결정되어 있었거든요. 수십조 수백조가 드는 사안이었기 때문에 방위력개선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회의를 하는데, 거기서 다른 회사의 다른 기종이 더 적합하다고 결정을 내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당일 날 아침에 갑자기 F35로 바뀐 것 입니다.


뭐라고 발표 했는가 하면요. F35를 도입하게 되면 거기에 있는 핵심기술들을 그대로 이전받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F35 기술 이전받고 나면 그 이후에 한국형 전투기를 개발해서 이제 우리 손으로 전투기 만들게 되는데 그때 그 F35 기술을 사용하게 될거다. 말하자면 F35 같은 전투기를 앞으로는 국산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F35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이유라고 한거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핵심기술은 이전에서 다 빠진 거예요. 제가 그때 국회 국방위원회에 있었거든요. 또 국민들을 속인 거예요. 그 F35 핵심기술들을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만든 것이에요.


방산비리 매국노죠. 이 사람들이 안보 집단입니까? 매국집단 아닙니까? 심판해야죠."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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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못하는 일을 해주고 계신 전국의 수백만 촛불 시민들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다는 말씀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촛불 시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특히 우리 대구 시민들께는 더 특별히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대구 시민들, 다른 어느 지역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얼마나 그 배신감이 크겠습니까!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상실감이 크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대구 시민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의 아픈 마음까지 함께 위로하면서 보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한 가지 꼭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국정을 농단하고, 국가 권력을 사사롭게 운영하고, 국가 권력을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삼았던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구 시민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우리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으로 보여줬듯이 민족 정신이 드높은 애국의 도시입니다.

또 2.28 의거로 4.19 혁명을 일으켜서 자유당 독채 정권을 끝장냈던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입니다.

이런 애국의 도시, 그리고 민주화의 성지 '대구'에서 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게 몰표를 던졌습니까.


저는 우리 대구 시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존중해서 그 분들의 보수의 가치를 대변해주고 실현해줄 것으로 믿고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생가가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겪어보니 어떻습니까?


이병박 정권! 박근혜 정권! 그리고 새누리당!

이 사람들이 진짜 보수입니까?!


보수는요,

국가와 민족의 위해서 자기 한 몸 희생할 줄 아는 사람들이 보수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사람이 보수입니다!


이렇게 국가 권력을 사사롭게 운영하고,

국가 권력을 통해서 사익을 추구하고,

이런 사람들이 진짜 보수입니까?!


여러분,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연평도 포격 사건 후에 청화대 지하 벙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하는데...

참석자 가운데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육사 출신 국방부 장관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대통령도 군 미필,

국무총리도 군 미필,

비서실장도 군 미필,

국정원장도 군 미필.


이렇게 군대도 제대로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연평도 대책을 논의하고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진짜 보수입니까?!


이명박 정부, 또 박근혜 정부 장관들 인사청문회 할 때마다 보셨지요?


군대도 안가고,

세금 안내고,

위장전입하고,

부동산 투기하고,

방산비리하고,


의무는 이행하지 않으면서 반칙과 특권만 일삼았던 이런 사람들이 진짜 보수입니까?!


자, 대구 시민 여러분!

이번 기회에 이런 '가짜 보수' 정치세력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심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대구 시민들이 하셔야죠?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대구 민심입니다!

대구가 일어서면!

박근혜 대통령, 내려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만이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더욱 원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넘어서 지난 9년 동안 국가 권력을 사사롭게 행사해오고, 사욕을 추구해왔던

이 '가짜 정치세력' 확실하게 심판하고! 진정한 민주공화국,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렇게 해서 흙수저, 금수저 따로 없고,

개천에서 용나는 

공정한 대한민국 만드는 것.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드는 일에 

저도 대구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구 시민들도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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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 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김광석 ㅡ 타는 목마름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 노래 후 잠깐 말씀하신 내용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뭐하시죠?


저는 저는 또 이기고 여러분들에게 약속했던 일을 할겁니다

그런데 걱정됩니다. 

저는 할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제가 대통령 되고 나면 뭐하지요?


(대중: 비선~ 비선~ 감시~ 감시~ 외침)

(노무현님 표정이 실망... 씁쓸함...) 


여러분 말고도 건들사람 꽉~ 있습니다. 

뒤통수 칠 사람도 꽉~ 있습니다. 

앞 뒤를 막을 사람도 꽉~ 있습니다. 

감시도 하고, 감시도 하고 흔드는 사람들도 감시 좀 해주세요!


제가, 제가 어디 가면 할 말이 참 많습니다.

근데 오늘 여러분들 앞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시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외마디 소리 한마디씩 이렇게 하고 어쩌다 제가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여러분들 만나면 할 말이 없고 그만 바보가 되는 느낌이에요.


이미지 출처: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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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제 시스템 시스템 많이 하잖아요.

공심을 잊어버리고 사심으로 사익을 채우겠다라는


어떤 그런 사람들이 권력 안에 있으면,

굉장히 추악해지고 그걸 감추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이 일어나요.


그러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더 깊이 빠져들어가 있고,

거기의 주모자가 아니더라도 공모자면,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돌아갈 수 없는 굉장히 큰,

주모자 만큼의 악행을 하고 있는 자기를 발견하게 되는 거죠.


캐릭터를 통해서, 영화를 통해서,

내가 이 문제의식을 고민했던 것이 언제였나

새삼스럽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비트 끝나고 태양은 없다 끝나고

그 때도 청춘에 대한 사회 제도권이 강요하는 교육제도나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스스로가 갖고

캐릭터에 투영을 할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스타가 됐고,

그러면서 안정적인 상업영화에 대한 추구, 이런 것들을 하면서

문제의식들이 자연스럽게 제 스스로 안에서 소멸된 듯한

그런 인상을 새삼스럽게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또 특히 이런 시국에서는...


아까 문제의식, 시대의식.

요즘 젊은이들이 예전 젊은이들 보다 조금 그런 뜨거운 열정이

없다라고 걱정하셨는데

사실 그건 기정세대가 그들을 그렇게 길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새 생각하는게 저 역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기성세대가 되어가는데

우리 후배들,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어떤 것을 얘기하고 줘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저희는 영화인이니까 영화배우로서 또 영화인으로서

선배가 할 수 있는 문제, 사회의식들을

계속해서 제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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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고에 수석 입학해서 방황으로 서울대 입학도 못이루고 재수, 오기로 치른 종로학원 진입시험에서는 수석을 해 학원비를 면제 받았지만, 

서울에서 유학할 형편이 안되어, 4년 전액 장학금을 제시한 경희대 법대에 문과 수석 입학 경희대에서 독재와 싸우다 투옥.


2. 문재인 대학 때, 유신독재에 맞서 시위하다 신체검사도 못받고 군대로 강제징집 당함. 

근데 훈련소에서 특등사수, 선임분대장으로 인정받고 바로 특전사로 차출, 특전사에서 최우수 특전사 표창 2회나 수상함.


3. 문재인 법대 재학 중, 대규모 반독재 시위가 발생함. 문재인은 법대 도서관에 들어가, 시위 참여를 간곡히 설득. 

그러나 고시생들 모두 차갑게 무시, 오히려 도서관에서 쫓겨남. 이후에 사법고시 1차가 발표되었는데, 교내에서 오직 문재인만이 합격함.


4. 문재인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싸우다, 투옥, 대학제적, 강제징집 당하고, 제대 후에는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와 싸우다 재투옥. 

수감 중 감옥 안에서 사법고시 2차, 3차 다 붙고, 최종 합격해서 당당히 두 발로 걸어나온 입지전지적인 인물임. 


5. 문재인은 박원순, 고승덕과 사법연수원 동기. 성적은 일등에 연수원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탔는데,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차석으로 밀리고 아무런 임용도 안됨. 당시 성적이 훨씬 아래였던 고승덕은 판사,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됨. 문재인만 빈손 낙향.


6. 문재인은 김앤장 등 로펌영입을 거절하고 낙향. 거기서 만난 인연이 바로 노무현. 

그러나 부산 인권변호사 노무현, 문재인, 김광일에게 김영삼이 국회의원 영입을 제의, 

노무현과 김광일은 국회의원이 되고, 오직 문재인만이 거절하고 인권변호사로 남음.


7. 문재인은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스킨스쿠버훈련을 받았으며 전역 후 스킨스쿠버를 즐겼고 

아무런 장비 없이 바닷물에서 해삼과 물고기를 잡아가지고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8. 부산에서 별봐라 산악회를 조직, 금정산 야간산행을 즐길 정도로 산을 사랑했다. 

웬만한 들꽃, 들풀 이름은 식물학자 뺨칠 정도로 잘 안다고 한다.


9. 자전거를 탈 줄 몰라 SBS 힐링캠프 출연후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선물받았다.


10. 대학에서 학년 대항 야구시합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 했다.


11. 바둑도 아마 바둑 3단 실력으로 수준급이다


출처: 트윗 정론직필님 글 및 기타 기사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한 문재인,

결국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고,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된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경희대학교 조영식 총장의 신원보증 아래 

제22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한 후에 극적으로 석방.



청량리구치소에서 사법시험 합격 통지서를 받은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박원순, 고승덕, 조영래 등의 걸출한 인재들 속에서 일등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사법연수원 수석으로 연수원 내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성적이 차석으로 밀렸고,

원하던 판사는 물론 아무런 임용도 되지 않았다.



당시 사법연수원에서 12등이었던 고승덕은 판사로,

상위권이 아니었던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되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처사였다.



이후 문재인은 김앤장 등 대형 로펌의 영입 제의를 거절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변호사 노무현을 만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오랜 시간을 '인권변호사'로 생활한다.



'나와 같은 과다'

문재인은 그를 처음 본 순간 느꼈다.



문재인은 권위적이고 엘리트의식이 있던 선배 법조인들과 달리

7살 많은 노무현의 소탈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부산에서 잘나가던 선배 변호사 노무현이,

이제 갓 들어온 신참 변호사 문재인과

수익을 배분한 것은 노무현의 성품을 여실히 말해준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노무현 전 대통령(오른쪽)이

부산에서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던 1980년대, 직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는 모습.)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은 부산 부민동에 있었다.

수수하다 못해 조금 허름한 건물이었다. 그곳에서 그분을 처음 만났다.

차 한잔을 앞에 놓고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함께 깨끗한 변호사를 해보자고 했다. 그날 바로 같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만남이 내 평생의 운명으로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문재인은 그렇게 노무현 곁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민주시민협의회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하는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는다.



1988년, 노무현과 문재인이 이별한다.

김영삼은 당시 노무현, 김광일과 함께 문재인에게 국회의원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문재인은 3명 중 유일하게 정치입문을 거절한다.

정계입문을 결심한 노무현과 김광일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노무현이 정계에 입문한 뒤 청문회 스타가 된 뒤에도,

문재인은 부산에서 홀로 남아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면서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동의대학교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시국사건을 변론했다.



그리고 200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16대 대선 후보 당시, 노무현의 연설)


감이 되겠나?

노무현이 감이 되겠나 말할 때

저도 됩니다.

말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감이 되겠나 물으면 '감이 된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언론은 노무현과 문재인을 가리켜 친구라고 말하지만,

문재인은 그와 친구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을 친구로 불러준 것을 감사하다고 말한다.



문재인의 동업자, 인권 변호사 출신의

새천년민주당 노무현은 48.9%의 득표율로

한나라당의 이회창을 누르고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변호사 업무에 복귀하겠다'

대선 당시 곁에서 노무현을 도왔던 문재인은,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후에 변호사 복귀 뜻을 여러차례 밝혔다. 


그러나.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져라."



결국 대통령이 된 절친한 선배의 말에

부산 출신의 인권변호사는 생애 처음으로 청와대로 향한다.



문재인의 청와대 경력


2003~2004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4~2005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2007~2008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 정무특보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문재인은

녹내장과 고혈읍 등의 건강악화로 1년 만에 청와대를 떠난 적도 있었다.



2012년 SBS 힐링캠프에서 그가 했던 말을 인용하면,

'청와대의 직함이 별로 영광스럽지도 않아서 사표를 내고 쉬었다"고 한다.



그러나 민정 수석을 그만두고 청와대의 연락을 거절한 그는,

네팔 산행 도중 노무현의 탄핵 소식을 듣고 즉시

노무현의 법정대리인으로 귀국해 변호인단을 꾸린다.



그리고 2005년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을 거쳐 참여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다.



문재인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노무현 인생 최악의 순간에,

그와 함께 했고,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뒤로한채 노무현과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2009년 5월 23일.

문재인의 30년 인생의 동반자였던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세상을 떠난다.


"새벽에 봉하산에 올라갔다가 떨어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병원으로 후송 중인데 상태가 엄중하시다고 했다."

"그 새벽에 봉하산에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심상치 않은 것이었다."

"힘들어는 했지만, 굉장히 강인한 분이었다. 어렵지만 견디실거라 생각했는데.."



노무현의 사망 직후 문재인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첫날에는 가슴이 찢어지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상주로서 수많은 일들을 결정해야 했다.

그의 사인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전 대통령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것도 모두 그의 몫이었다.



노무현을 향한 그의 눈물은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국민장 '노제'에서 터져나왔다.


문재인은 노무현과 1982년 ‘변호사 노무현·문재인 합동법률사무소’를 개업한 이래

2009년 5월 23일 노무현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친구이자 동지로서 한 시대를 동행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유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1988년 노무현이 국회의원 첫 출마 때

만든 선거 명함도, 문재인은 항상 지니고 다닌다.

차마 버릴 수가 없는 것이 이유이다.


노무현이 죽지 않았더라면, 그는 정치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가 정치에 들어선 이유는,

노무현의 뜻과 새로운 정치를 위함이라고 말한다.


“노 전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2011년 그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 中


[정치] - [문재인] 정치를 걷다.

[정치] - [김병기] 문재인을 말하다.

[정치] - [문재인] 대구지하철 참사

[정치] - [문재인] 권력기관 개혁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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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이 모두 부패해도 그분은 부패하지 않을 겁니다.

세상 사람이 모두 청탁을 해도 그분은 청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국정원에서) 인사를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딱 한 사람한테,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유력한 인사한테는 청탁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그분이 다녔던 중고등학교에서 그분을 동창회 명부에서 지워야 되겠다고 

얘기했을 정도로 아주 청렴결백했다고 합니다. 보통 이렇게 청렴결백한 사람이 따뜻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양수겹장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사에서는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사람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평생에 제가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나쁜 놈인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렇게까지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이 저를 위로해줬을 때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목놓아 울고 싶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그림자가 될 것입니다.


그분은 부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에서 의견을 달리할 순 있을 겁니다. 많은 의견을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청와대의 기둥을 부여잡고 간언할 것입니다. 그 기둥이 붉게 물들더라도 저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이것 하나만은 약속드립니다. 그분이 계실 때 어떠한 위대한 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위대한 일을 하지 못할지라도 그분은 언제나 국민을 생각하고, 

조용히 자기가 생색내는 일이 아니라, 5년 후 10년 후를 예상하고 정책을 펼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그분을 좋아합니다. 그분을 위해서 뭐든지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그분은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그냥 촛불이 끝나고 즐겁게 댁으로 돌아가시는 거 좋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시간이 있을 때 주위에 한 분, 두 분, 다섯 분씩이라도 

다음 대통령은 그분이 돼야 된다고, 그런 좋은 분이 돼야 된다고 말씀해주신다면 그분은 대통령이 되실 겁니다."


출처: 페이스북


[정치] - [문재인] 삶의 발자취

[정치] - [문재인] 정치를 걷다.

[정치] - [정봉주 전국구] 문재인을 말하다.

[정치] - [시사인 인터뷰] 문재인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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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때도 유가족 곁에 계셨던 문재인 의원, 

주요 언론에서는 전혀 보도되지 않는 사고 수습 뒷 이야기를 스토리파이로 정리합니다.


13년만에 문재인 변호사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 박성찬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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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66233417088310&id=100011049587779

※문재인 변호사님 13년만에 인사드립니다.※

13년전 저는 부모님을 대구지하철 참사로 하늘나라에 보내게 됬습니다. 

그아픔을 가지고 하루하루가 힘든 와중 문재인변호사는 

저랑 유가족과 함께 3개월을 사태수습을 위해 고군분투를 해주셨습니다.


문변호사님께 평생의 미안함을 드디어 풀게되었습니다.

인권을 대변하던 문변호사는 현재 여.야를 통튼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정치지도자로 

현재는 휴식차 양산에 머무르고 계십니다.

무작정 두번을 찾아갔으나 한번은 뵙지못하고

비가 온 어제 드디어 문변호사(이하 호칭 문변으로 통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변과는 세월호와 위안부 지하철참사 백남기농민등등의 사건을 이야기 하였으며

고마운 마음에 큰절을 올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말린감을 대접받는 횡재까지 받고와 마음이 참 무거우면서도 편하기만합니다.

13년전과 현재의모습을 보니 많이 야윈 문변의 모습에서 세월의 야속함을 받게되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그리고 무대포로 자택에 방문해서 참 죄송하단 생각이들었습니다.

쉬시려고 온 상황에도 현재 손님 맞이로 많이바쁘신 문변의 얼굴이 참 보기에도 안쓰럽고 미안했습니다. 

이야기와중 이마에 멈추질 않는 이마의 땀을 보더라도 그분의 마음고생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게된점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건강도 회복하시어 큰일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문변에게 13년전의 아픔을 전해드리고 감사를 드린입장에서 운전대를 잡고 대구에 올라가면서 느낀점은...

저는 문변과 어떤식으로든 함께하겠다는 큰 다짐을 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저는 생명을 알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확신을 문변을 만나고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감사함의 마음을 페이스북친구들과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언론보도 정정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격한 마음에 상경이란 표현을 잘못썼습니다.)


2016.02.13

생명존중 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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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트위터


이런 만남이 있었다더라.


그래서 알아봤다. 문재인 전 대표 관련 책들에 대구지하철 이야기가 나오는지. 

일단 오전까지 찾아본 바 그런 얘기는 통 없었다. 

그래서 문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에게 물어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대답 왈 '물어봐도 구구하게 얘기 안 해주실 걸'


그래서 경로를 달리해.. 그 인사가 그 시기에 문 전 대표와 일했던 부산의 변호사께 여쭤봤다. 

추가로 들은 얘기는 이렇다. 빼거나 보태지 않고 그대로 전해 본다.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건 2003년 2월 18일, 13년 전 오늘이었지. 

그 때 대통령직 인수위 하던 때라 새정부 출범 작업에 정신이 없을 때 였어. 

하지만 대표(문변) 가 대구의 참사가 너무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유가족을 꼭 만나겠다 하더군.


나도 대표가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을 만난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그 뒤로 3개월 동안이나 교류하며 사태 수습에 관여했다는 건 이번에 그 페북 글 보고 처음 알았네. 

물어보니 당시 인수위나 민정수석실 사람들도 다 몰랐대. 혼자서 하신 거지."


나는 물어봤다. "아니, 이런 얘기를 왜 책에 안 썼어요? 좀 알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그가 이런다. "그런 거 통 안 좋아하는 양반인거 알잖아. 

비극적으로 가족 잃은 사람들 조금 도운 일을 자기 홍보에 이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셔."


"우리도 어떨 땐 답답하지, 남들 모르게 좋은 일 많이 하시는데 

그런 내용을 카드뉴슨가 뭔가로 만들어서 쫙 돌리고 보도자료도 쓰고 싶지. 

그런데 대표가 원치 않는데 어쩌겠어. 

전에 우토로 마을 감사패 받은 것도 겨우겨우 알렸네. 그런 양반이야."


그런 사람이라고 한다. 문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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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식, 문재인 살해하러간다" 112전화 만취 50대 검거

2014.08.28 | 경향신문 | 다음뉴스전화를 걸어 "문재인(의원)이 단식하는 장소가 어디냐. 죽이러간다"고 말했다. 

그는 각각 지난 1995년과 2003년에 발생한 대구상인동 가스폭발사고와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신경쓰지 않고


[사건속으로] “문재인 죽이러 간다” 서울 향한 50대 고속도로서 검거

2014.08.29 | 영남일보


대구 성서경찰서는 28일 112에 전화를 걸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을 

살해하겠다고 말한 이모씨(53·건설인부)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씨는 이 날 오전 1시12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문재인(의원)이 단식하는 장소가 어디냐. 죽이러간다"고 말했다.


그는 각각 지난 1995년과 2003년에 발생한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와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신경쓰지 않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단식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전화를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향신문 인용]


- 대구 사람들이 문재인 의원에 대해서 너무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비판의 수준을 넘어 

이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것은 아마도 조중동을 비롯한 종편들의 악의적 왜곡보도 때문일겁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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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늘 함께 해주는 사람



문재인 의원의 단식은 대권 욕심도, 인기 노림수도, 아닌 오직 하나!!!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문재인 의원님 변호인 송강호 만나다. 

그렇게 힘든 단식을 하시믄서...

약속은 약속이라고...

끝까지 참석하시는 이분...



최강서 동지 빈소에 문재인... 의원이 와있습니다.

조문객이 건낸 소주를 넙죽 들이킵니다.

손으로 집은 안주도 거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이내 눈물이 고입니다.

아쉬운 마음이 울컥 치솟습니다.


나는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노무현



감이 되겠나?
노무현이 감이 되겠나 말할 때
저도 됩니다.
말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감이 되겠나 물으면 '감이 된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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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기자 한 명을 만났는데 이렇게 말했어요.


노동자들에게 4배나 임금을 더 줄 수 있는데 그래도 이익이 난다는 거예요. 한국의 젊은 노동자를 그만큼 속인 거죠.


그래서 한국의 경제적 기적은, 오 훌륭하죠, 하지만 노동자를 속여서 이뤄진 거예요. 옛날 노예들처럼요.


아무도 반대할 수 없었죠, 직업을 잃으니까. 누구도 싸울 수 없었어요. 언론의 자유도 없고. 신문 등 모든 게 통제됐어요.


텔레비전이요?


텔레비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빴어요.


- 유신에 맞선 시노트 신부 [그의 마지막 인터뷰 - 2014년 10월]




출처: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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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전두환 광주학살 만행이 담긴 518현장 비디오를 당시 목숨걸고 

노무현과 함께 부산카톨릭센터에서 공개해 최초로 부산시민들에게 광주학살의 참상을 보여줬던 사람이다. 

광주에서 버림받는 건 절대 용납될 수 없다. 


----------


아까 말하자면 (저는) 광주와 관계 없는 경상도다.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뭐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한 말씀 드리면,


과거 5공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 (부산에서도)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 

'광주'를 알리고 '광주 정신'을 계승하자, 라는 것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저는 늘 광주를 알리고 광주를 계승하자,

그러다 저는 5.17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됐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된 사람들은 다 광주 특별법에 의해서 유공자 자격이 있습니다. 

저는 뭐 유공자 자격 이런 걸 바라고 운동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하진 않았지만, 

저도 광주 유공자 자격도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부산 지역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김대중 대통령님을 당선시키는 운동을하고, 

그 이후에도 민주당 깃발을 걸고 정치를 하는 것은 우리 부산 영남에서는 확연히 빨갱이에, 

전라도에, 김대중 앞잡이라고, 정말로 지역 내에서는 왕따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래도 호남 내에서는 다 같은 편들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지역 내의 또다른 호남이었습니다.


전 경상도이지만 우리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호남의 가치가 다르고 영남의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 - [문재인] 호남 홀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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