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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iPhone/1세대 : Say Hello to iPhone.

Apple이 2007년 1월 9일(한국 시각 1월 11일)에 공개한 첫번째 iPhone. iPhone OS를 장착했다. 스마트폰의 원조라고 칭해도 좋을 제품으로, 많은 혁신점으로 대중적인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2007년 6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통신망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로 출시되지 않았다. 한국에는 2G를 GSM으로 서비스했던 이동통신사가 단 한 곳도 없었기 때문. 

사양

프로세서 - 삼성 S5L8900 SoC. ARM11 412 MHz CPU, PowerVR MBX Lite 3D GPU

메모리 - 128 MB LPDDR1 SDRAM, 4 / 8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3.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b/g, 블루투스 2.0+EDR

카메라 -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 내장형 Li-lon 1400 mAh

운영체제 - iPhone OS 1.0 → 1.1 → 2.2 → 3.1.3

규격 - 61 x 115 x 11.6 mm, 135 g

단자정보 -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가속도계, 근접 센서 탑재


여러면에서 진일보한 스마트폰이었는데, 세계 최초의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Quad band GSM 버전으로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만 판매되었다.

당시 기준으로 200만화소의 쓸만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다. 3.5인치 디스플레이는 당시로썬 꽤 큰 편이었고, 무엇보다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전면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최초였다.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면서 했던말이 "버튼은 너무 거추장스럽다. 스타일러스(터치펜)는 대체 왜 써야 하냐?"

문자메시지에도 영향을 주었다. 다른 기기들은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마치 이메일을 받듯이 순차적으로 문자를 받게 되는데, 아이폰의 메시지 앱은 인물별로도 분류를 하는 것. 그래서 대화 내용을 종합해서 볼 수 있었다. 지금이야 이런 방식이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그렇지가 않았다!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야말로 애플이 매킨토시에서 얻은 경험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키노트의 설명대로 스마트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컨셉을 제대로 구현한 기념비적인 휴대폰이다. 단순히 터치로 뭔가를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조작되게끔 연결하였으며, 최적화 등도 매우 신경썼다. 안드로이드 초기 버전이 스크롤 등에서조차 버벅거렸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의 OS는 초기부터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제품의 디자인 면에서도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애플의 컴퓨터나 아이팟에서 떠오르고 있던 미니멀한 디자인을 한층 더 세련되게 다듬어 물리적 버튼은 단 하나만 남긴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아이폰의 디자인은 핸드폰 제품 디자인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 미니멀리즘의 유행을 촉발했다.


스티브잡스 프리젠테이션 키노트

아이폰이 처음 소개된 프리젠테이션도 화제였다. 간결한 화면과 딱딱하지 않으며 유머스러운 잡스의 연출은 다른 CEO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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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Phone 3G : Twice as fast. Half the price.

Apple이 2008년 6월 9일에 공개한 두번째 iPhone. 역시 iPhone OS를 장착했다.

한국에서는 2009년 11월 28일 SHOW를 통해 8 GB 모델만이 iPhone 3GS와 함께 출시되었다.

사양

프로세서 - 삼성 S5L8900 SoC. ARM11 412 MHz CPU, PowerVR MBX Lite 3D GPU

메모리 - 128 MB LPDDR1 SDRAM, 8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3.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HSD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b/g, 블루투스 2.0+EDR

카메라 -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 내장형 Li-lon 1150 mAh

운영체제 - iPhone OS 2.0 → 3.1.3 → iOS 4.0 → 4.2.1

규격 - 62.1 x 115.5 x 12.3 mm, 133 g

색상 -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가속도계, 근접 센서, GPS 탑재


첫 아이폰의 재질은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이었는데, 3G부터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부터 GPS가 추가되었다. 앱스토어는 처음에는 500개의 애플리케이션의 간소한 규모로 시작했지만 이후로 수많은 앱들이 새로 등록되었다.

첫 아이폰이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시범작이었다면 아이폰 3G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마트폰의 형태를 갖춘 첫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이폰 3GS와 함께 뒤늦게 출시되었는데, 이전 버전이었기 때문에 8GB 모델만 판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아이폰의 영향을 꽤 뒤늦게 접하게 된 셈이다.

아이폰/1세대 와 아이폰 3G 사이에 아이폰 2 가 없다고 궁금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름이 아이폰 3G 인 이유는 해당 기종이 3G 를 최초로 탑재한 아이폰이여서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그 다음 시리즈는 4, 5와 같은 숫자만 붙을 뿐 끝에 G를 붙히지 않는다. 참고로 아이폰/1세대는 2G까지만 지원했었다.

2015년 6월 9일 부로 기술 지원이 중단되었다. 후속 기종과 함께 SHOW인터넷접속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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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iPhone 3GS : The fastest, most powerful iPhone yet.

The fastest, most powerful iPhone yet. 현재까지 가장 빠르고 강력한 iPhone.

2009년 6월 8일 발표된 Apple의 세번째 iPhone. 이전 세대인 iPhone 3G와 외형은 동일하지만 스펙이 대폭 향상되었다.

한국에서는 2009년 11월 28일 KT SNS 마케팅팀 황태선 팀장이 런칭에 성공해서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SK가 들여온 블랙베리처럼 망하거나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폭발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삼성의 본진을 털어버리며 국내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이동통신 시장에서 KT의 점유율 확대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개발의 신호탄이 된다.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KT와의 협상에서 Wi-Fi를 제거해 달라고 했다는 등 또 동시에 SKT가 협상에 들어갔다는 등 자꾸 이런 저런 핑계로 출시가 밀려 담달폰이라는 별명을 얻고 한참이 지나서야 출시되었다. 간단하게 [삼지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S의 의미는 speed.

2012년 9월 아이폰 5 출시와 함께 마침내 단종되었으며, 2013년 iOS 7 미지원 발표로 사후 OS 메이저 버전 업그레이드 지원이 마침내 끝을 맺었는가 했는데 2014년 2월에 새로 알려진 보안 이슈를 해결한 6.1.6 버전을 업데이트 해주었다.

2017년 6월에 애플의 '구식(vintage and obsolete)' 제품으로 분류되어 수리 등 서비스 지원을 중단한다.

사양

프로세서 - 삼성 S5PC100 SoC. ARM Cortex-A8 600 MHz CPU, IT PowerVR SGX535 GPU

메모리 - 256 MB LPDDR e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3.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b/g 블루투스 2.1

카메라 - 후면 300만 화소 AF

배터리 - 내장형 Li-lon 1219 mAh

운영체제 - iPhone OS 3.0 → 3.1.3 → iOS 4.0 → 4.3 → 5.1 → 6.1.6

규격 - 62.1 x 115.2 x 12.3 mm, 135 g

색상 -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가속도계, 근접센서, 자기센서 탑재


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촬영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여 홍보한 모델.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여 터치포커스가 추가되었고 비디오 촬영도 할 수 있다. 비디오가 상당히 부드러워 호평.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고 CPU가 빨라졌다. ARM Cortex-A8은 2010년 기준으로도 최고 성능을 가진 모바일 CPU 아키텍처인데, 배터리 때문에 다운클럭 되어 있다. 이것은 아이폰 4에 달려있는 A4도 마찬가지. RAM도 두 배로 늘어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빨라졌다.

특히나 그래픽 성능이 아이폰 3G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3GS 에서는 구동이 가능하지만, 3G 에서는 구동이 안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단 게임 구동 성능부터가 다른 모든 스마트폰을 압도했다. 게다가 앱스토어에 구동할 만한 게임도 이미 많이 출시된 상태였고. 많이 알려진 게임 중 하나가 바로 N.O.V.A.라는 FPS 게임이었다. 나중에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1과 2까지도 지원 기기였다. 그래픽 처리 유닛이 아이폰 4와 같은 PowerVR SGX 535 인데 해상도는 아이폰 4 대비 1/4 밖에 되지 않아 GPU의 처리 부담이 적어서 일부 게임은 아이폰4 보다 3GS에서 더 원활하게 실행 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옴니아 II는 ARM 11 기반의 800 MHz고 아이폰은 Cortex-A8 기반의 600 MHz라 클럭당 성능비가 배 가량 차이나는 아이폰이 우세할수 밖에 없고, 옴니아 II는 결정적으로 3D 가속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비교가 안된다.

2010년 아이폰 4의 출시와 함께 iPhone OS는 iOS로 이름이 바뀌었고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4.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이게 아이폰 3GS에도 지원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OS를 무료로 업데이트한다는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또한 컴퓨터에 연결하여 바로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했기 때문이다. 워낙 절차가 단순해서 그냥 하던대로 아이튠즈 연결해서 사용하던 중 아이폰 OS가 바뀐걸 보고 놀랐다는 경험담도 올라오곤 했다.

그와 동시에 iOS 5.0의 지원 대상이라는 발표에 또한번 사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Over The Air(OTA)라는 업데이트 방식을 선보여서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도 없이 와이파이 연결만 되어 있으면 설정 들어가서 업데이트 버튼 한번 누르 것으로 간단하게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로 역시 아이클라우드 지원을 들 수 있겠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WWDC 2012에서는 iOS 6의 지원 대상이 됨으로써 결국 승리의 노익장임을 증명했다. 갤럭시 S가 아이폰 4 대항마라고 선전하던 것에 비해 펌웨어 지원 2년 후 버려졌는데 그보다도 이전 모델이 아이폰 3GS는 3년 넘게 새로운 OS 지원중이라는 것은 애플의 사후지원이 뛰어난 것을 보여준다. 한편 옴니아는 OS 제조사도 단말기 제조사도 포기했다. 일단 윈도우 모바일이 너무 구렸고 다음 버전과 호환성이 아예 없었다.

2015년 6월 9일 부로 기술 지원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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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iPhone 4 :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2010년 6월 8일 발표된 Apple의 네번째 iPhone. 한국에서는 2010년 9월 10일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2011년 3월 16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사양

프로세서 - 삼성-Intrinsity Apple A4 APL0398 SoC. ARM Cortex-A8 800 MHz CPU, PowerVR SGX535 GPU

메모리 - 512 MB LPDDR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3.5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기본: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VZ: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420 mAh

운영체제 - iOS 4.0(4.2.6) → 4.3 → 5.1 → 6.1 → 7.1.2

규격 - 58.6 x 115.2 x 9.3 mm, 137 g

색상 -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6월 8일 WWDC'10에서 발표.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4배로 높아지고 명암비가 800:1로 늘어난 광시야각 IPS액정. 애플이 PPI수치를 언급하며 특별히 이름까지 붙여주었으니, 그 이름하여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다. 덕분에 텍스트 읽기가 아주 좋아졌다. 실질적으로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주도한 기기라고 볼 수 있다.

500만화소 카메라에 각종 센서를 떡칠했고, 720p @ 30 fps HD 비디오는 유료 앱 iMovie를 사용해 편집할 수 있다. 발매전 유출된 버전의 영상을 보고 입떡벌어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전작과 달리 후면도 강화유리로 둘러버린 애플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출시된 지 7년이 지난 2017년의 시각으로 봐도 정말 질리지 않고 꽤나 미래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화이트 색상은 역대 아이폰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역대급 디자인으로 손꼽는 사람들이 많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후속작인 아이폰 4S까지 이어지게 된다.

일명 안테나 게이트, 혹은 데스 그립이라고 불리는 이슈가 존재하는데 그 원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진 옆면 부분에 있다. 이 금속 부분은 셀룰러 데이터, 와이파이 등 네트워크의 송수신을 담당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하여 아이폰 4가 많이 얇아졌다. 하지만 이 안테나 때문에 사용중에 손으로 가리게 되면 심각하게 수신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그런 식으로 휴대폰을 잡지 않으면 된다'며 망언을 하였고,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애플은 수신률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아이폰 4용 범퍼케이스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배터리 용량이 1420 mAh로 늘었다. 그리고 여전히 일체형이지만 그래도 분해해본 결과 배터리 교체 자체는 요긴한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면에 30만 화소 영상통화용 카메라도 증설되어 이를 이용한 영상통화 FaceTime은 아이폰 4끼리 Wi-Fi로만 가능하다. 차후 3G망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Mac과 아이팟과는 연동이 되기 시작했으며, 아이패드 2에서도 연동이된다. Wi-Fi를 사용하므로 국경을 초월하여 무제한 무료이며, iPod touch나 맥과 통화할 때는 Apple ID(Email주소)를 이용해 다이얼하면 된다. 그 외에 자이로스코프 기능이 내장되어 PS3의 컨트롤러와 동일하게 6축 감지를 할 수 있다. 이미 가속도계가 있으므로, 사실상 위리모트와 동일하게 속도와 위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터치스크린으로 측거점의 이동이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시에도 AF를 지원해서 초점거리의 변화에 따른 초점문제는 없다고 보면된다. 사진 촬영의 경우 HDR기능을 지원함으로서 좀더 밝게 사진을 찍을수있다. 

미국과 몇몇 국가에서는 예약 첫번째 날에 60만대가 예약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이 한국 2010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80만대 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이 아이폰의 단점이 몇 가지 존재했는데, 첫번째로는 음성과 데이터가 함께 안됐다는 것. 두번째로는 로밍 할 경우 CDMA 네트워크에서만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덕분에 로밍할 수 있는 국가들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2016년 11월 2일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유상 서비스 지원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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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Phone 4s : It'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It'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지금까지 가장 놀라운 iPhone.

스티브 잡스의 유작.

2011년 10월 4일 발표된 Apple의 다섯번째 iPhone이다. 한국에서는 2011년 11월 11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 게임기이기도 하다. iPhone 4의 미국 버라이즌 전용 모델이 iPhone 4s로 넘어오면서 '글로벌 CDMA 모델'로 격상되어 글로벌 CDMA 주파수를 사용하던 일본의 KDDI와 중국의 차이나텔레콤이 iPhone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 독점 출시가, 중국에서는 차이나유니콤 독점 출시가 깨져버렸다. LG U+ CDMA는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주파수라서 지원하지 않는다. Apple 최초로 인공지능인 Siri가 공개되었다.

2014년 가을에 출시한 iOS 8의 지원 대상이 되었고 iOS 9도 주요 특징으로 구형 기종의 원활한 지원 강화를 내세우며 2015년 iOS 9의 지원대상에도 포함되었다. 이로서 아이폰 4s는 2011년 부터 5년간 지원을 받게 되었다. 2013년 9월 10일(한국 시각 9월 11일)에 아이폰 5s, 5c 발표와 함께 펫 네임이 iPhone 4S에서 iPhone 4s로 소문자로 변경되었다.

사양

프로세서 - 삼성 Apple A5 APL0498 SoC. ARM Cortex-A9 MP2 800 MHz CPU, PowerVR SGX543 MP2 GPU

메모리 - 512 MB LPDDR2 SDRAM, 8 /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3.5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 전면 9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420 mAh

운영체제 - iOS 5.0 → 5.1 → 6.1 → 7.1 → 8.4 → 9.3.5

규격 - 58.6 x 115.2 x 9.3 mm, 140 g

색상 - 블랙, 화이트

단자정보 - 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한때 4s가 'for Steve'를 뜻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4s에서 s는 Siri를 의미한다고 애플의 CEO 팀 쿡이 밝혔다.

아이폰 4s에 실망하는 입장은 1년 4개월동안 아이패드 2 때 넣었던 A5칩을 추가하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GPS 성능 향상, 안테나 수정한게 다가 아니냐는 반응과 신중한 입장에서는 그래도 A4와 A5는 성능에서 차이가 크며 카메라도 확실히 좋아졌고 Siri라는 개인 비서 기능은 분명 다른 어떤 스마트폰과도 차별화된다는 점에 무게를 뒀다.

아이폰은 480x320 해상도를 유지하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폰 4부터 해상도를 960x640으로 변경하였다. 앱 개발의 통일성등을 고려해 시대에 뒤떨어진 해상도를 오랜기간 유지했었던 전례가 있는데 아이폰 4 이후 1년 4개월이 지났다 하더라도 더 큰 액정을 도입하자면 일장일단이 있다. 애플이 그렇다고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해도 액정 크기는 무리하게 키우자는 선택을 할리도 없었다. 즉,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애플이 액정 크기를 키울 것이라는 기대는 사용자들만의 일방적인 기대였다. 

스테인리스 스틸 안테나를 두 부분으로 나누고 상황에 따라 심지어 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안테나를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 데스그립 문제를 해결하고카메라가 800만 화소가 되었으며 푸른 멍 현상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Siri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아이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음성 인식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건 큰 변화임이 분명하다. 주요 기능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음성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은 타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폰만의 기능이며 단연 돋보인다. 안타깝게도 이 기능 또한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거의 와닿지 않는 부분이었으나 iOS 6부터 한국어 기능도 추가되어 시리 버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64GB 대용량 모델이 첫 등장한 버전이기도 하며 아이폰 중 마지막으로 30핀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스티브 잡스가 4s 발표 다음날 별세하자, "iPhone for Steve"라는 별명이 붙었다. 잡스의 유작이 되어버리면서 갑자기 인기가 늘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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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iPhone 5 : The biggest thing to happen to iPhone since iPhone.

The biggest thing to happen to iPhone since iPhone. iPhone 이래 가장 획기적인 iPhone.

2012년 9월 12일에 발표된 Apple의 여섯번째 iPhone.

전전작 iPhone 4의 혁신성에 비하면 덜하지만 전작 iPhone 4S보다 상당한 개선을 가져온 iPhone. 아주 새롭지는 않지만 모자라지도 않은 리부트 버전 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양

프로세서 - Apple A6 APL0598 SoC. Apple Swift MP2 1.3 GHz CPU, PowerVR SGX543 MP3 350 MHz GPU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440 mAh

운영체제 - iOS 6.0 → 6.1 → 7.1 → 8.4 → 9.3 → 10.3.3

규격 - 58.6 x 123.8 x 7.6 mm, 112 g

색상 - 블랙/슬레이트, 화이트/실버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WideBand Audio 지원


아이폰 4, 4s보다 18% 얇아지고 20% 가벼워졌다. 두께가 7.6 mm로 얇은 축에 속하며, 무게는 112 g으로 아이폰 4s나 갤럭시 S III에 비해 약 20g정도 가벼우며, 출시 당시의 주요 경쟁작들과 비교하면 가장 얇고 가볍다. 다른걸 다 제쳐두고서라도 두께와 무게 하나만큼은 만족스럽다는 평.

액정의 경우 루머대로 326 ppi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16:9 비율의 4인치 화면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화면이 가로세로 전부 크기만 한 스마트폰은 이미 널리고 널렸으니, 휴대성과 화면크기를 동시에 잡는 길을 택하는 것은 애플로서는 현명한 선택이었다. 단순히 비율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매체를 볼 때 상당히 크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가 3:2 비율로 16:9 영상을 볼때 위아래로 여백이 생겨 재생 크기가 3.2인치밖에 되지 않았던 것으로 16:9 와이드 스크린 비율로 넘어오면서 4인치 그대로 감상하게되어 체감상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화면이 길어짐으로써 모바일 게임기로서도 조작이 좀더 용이해졌다. 이전 모델에 비해 터치 스크린을 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무게가 눈에 띄게 감소함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중력센서를 이용한 게임을 오래 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인셀(In-cell) 터치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에 있다. 인셀 터치 기술은 디스플레이와 터치 센서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디스플레이와 터치 센서가 별개의 층으로 존재하는 기존의 온셀(On-cell) 기술에 비해 두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풀 sRGB를 지원해 전작에 비해 44% 증가한 채도를 보여 이전 모델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마이크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났으며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 이전에는 상단면과 하단면에 마이크로폰이 위치했다면, 이제는 전면부, 후면부, 그리고 하단면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적으로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며, 화상 통화에서 좀더 높은 음질을 가능케 하였다.

충전 단자가 기존의 30핀 단자에서 라이트닝이라는 이름의 8핀 규격의 단자로 교체되었다. 이 커넥터는 단자의 앞뒤 모양이 같으므로 어느 방향으로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아이폰의 크기를 줄이면서 기존 30핀 독 커넥터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워서 부득이하게 변경한 면이 있다고도 한다. 

후면 카메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800만 화소이고 1080p 촬영이 가능하며, 낮은 조명에서 좀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A6 칩 덕분에 사진 촬영도 이전 모델에 비해 40% 더 빨라지는 등 전반적으로 속도 향상이 이루어졌다. 동영상 촬영 시 뉴 아이패드처럼 촬영 중 흔들림을 자동으로 보정한다. 렌즈 재질은 시계 등에 사용되는 사파이어(산화알루미늄) 재질로써 기존의 구형 모델보다 스크래치에 더 강해졌으며 더 얇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5와 아이팟 발표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번들 이어폰인 EarPods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약 3년이 걸린 개발과 함께 600여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각기다른 124개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해보도록 하였다고 한다. 

아이폰 4의 디자인과 비슷해 보이지만 깔끔한 투톤 유니바디 몸체, 다이아몬드 절삭 가공된 챔퍼(chamfer)가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평. 이건 디자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알루미늄 재질이 아노다이징 처리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홈버튼도 재설계되어 좀더 높은 내구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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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Phone 5c : For the Colorful

For the Colorful 인생은 컬러풀.

사양

프로세서 - Apple A6 APL0598 SoC. Apple Swift MP2 1.3 GHz CPU, PowerVR SGX543 MP3 350 MHz GPU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LTE Cat.3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EV-Do Rev. B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510 mAh

운영체제 - iOS 7.0 → 7.1 → 8.4 → 9.3 → 10.3.3

규격 - 59.2 x 124.4 x 8.97 mm, 132 g

색상 - 그린,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우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WideBand Audio 지원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5의 파생모델. 2013년 9월 20일 1차 출시국에 아이폰 5s와 같이 출시되었다. 다수 컬러로 나온 최초의 아이폰이자 최초의 파생모델이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 전작의 가격을 낮춘다. 조금 오래된 모델을 8 GB 모델로 새로 출시한다. 별도 제품군이지만 이동통신망이 불필요하다면 아이팟 터치도 대체재로 활용한다. 와 같은 방법으로 중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었다. 헌데, 이번에는 아이폰 5의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재질을 달리한 아이폰을 제작하여 대체재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 주요 분석이다.

아이폰 5c가 아이폰 5의 대체제로 나온 이유 중 유력하게 제기되는 것은 아이폰 5의 원가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외장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나왔다는 것이다. 즉 100달러를 낮춰 팔면 마진이 얼마 안 남는다는 것. 또한 기존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이전의 아이폰을 용량만 낮추어 그대로 출시된 것에 비해 5c는 새로 출시되었다는 인상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함도 있다. 

몸체는 폴리 카보네이트 유니바디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 역사상 최초로 무채색 이외의 컬러 제품이 출시되었다. 안쪽면의 강철 프레임은 안테나 역할을 하여 아이폰 5보다 수신율이 좋아졌다고 한다. 또한 클리어 레커 하드코팅을 이용하여 유광재질의 뒷면을 완성했다. 제품 규격은 아이폰 5보다 더 무겁고 조금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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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Phone 5s : You're more powerful than you think.

You're more powerful than you think. 당신의 능력은 당신의 생각보다 큽니다.

애플이 2013년 9월 10일(한국 시각 9월 11일)에 공개한 iOS 기반 스마트폰으로 7번째 아이폰이다. 한국에는 2013년 10월 25일에 출시되었다. 공식 명칭이 iPhone 5s이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잡스의 진정한 유작.

모바일 기기 중에선 꽤 유명한 영상물 제조기이다. 매킨토시 30주년 기념 영상, 벤틀리 광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별별 영상물이 이 조그마한 기기로 촬영되었다.

사양

프로세서 - Apple A7 APL0698 SoC. Apple Cyclone MP2 1.3 GHz CPU, PowerVR G6430 375 MHz GPU

메모리 - 1 GB LPDDR3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LTE Cat.3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EV-DO Rev. B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570 mAh

운영체제 - iOS 7.0 → 7.1 → 8.4 → 9.3 → 10.3 → 11.2

규격 - 58.6 x 123.8 x 7.6 mm, 112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7 탑재


소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과 보루였던 폰.

CPU는 자체 아키텍쳐인 Cyclone 아키텍쳐를 사용한다. ARMv8 명령어 셋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ARMv8 명령어 셋 기반 아키텍쳐 중 최초로 모바일 AP에 내장되었다. 때문에 ARMv8 명령어 셋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64-bit 지원도 CPU 아키텍쳐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모바일 AP로는 최초로 적용된다.

M7이라는 MCU 유닛이 탑재된다. MCU 자체는 기존 SoC나 스마트폰에도 내장된 적이 있기 때문에 딱히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은 아니다. 다만, MCU 유닛 탑재로 모션센서나 GPS 등 모듈의 정보를 연산할때 비교적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코어를 사용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었다. 애플에서 설계한 것이 아니며 NXP 社의 LPC1800을 납품받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iPhone 5s 정식 발매 이후 벤치마크 결과 iPhone 5에 비해 두 배 정도의 점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iPhone 5s에서 동일한 코드를 64-bit로 재컴파일하여 32-bit와 비교한 벤치마크에서도 비교적 차이가 나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ARMv8의 64-bit 아키텍처가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애플이 A7칩을 통해 경이적인 성과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이는 벤치마크 테스트가 증명하고 있고 그걸 제쳐두고서라도, ARMv8과 64-bit를 그 누구보다 빨리 엔드유저용 제품으로 완성시켰다는 자체가 경쟁사들을 제대로 물먹인 것이기 때문이다. ARM의 로드맵에 따라 예상되던 시기에서 적어도 1년은 빨리 완성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며, 이것만으로도 애플의 칩 설계 능력이 삼성이나 퀄컴에 뒤지지 않는 업계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한것으로 보아도 좋다. 경쟁사들이 하드웨어적으로 64-bit 지원을 할 때 즈음해서 iOS 기기들은 이미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완전한 이주가 완료되었을 상황이라는 것이다.

카메라에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서 키노트에서도 카메라 설명에 분량이 많이 할애되었다. 카메라의 경우 화소 수치는 아이폰 5와 동일하지만, 센서 등 다른 부분에서 상향되었다. 조리개는 f/2.2로 더 커지고 빛에 대한 감도가 아이폰 5대비 33% 상승했다. 자동 보정 기능이 들어갔지만 OIS는 탑재하지 않았다. 이미지센서 역시 15% 커졌는데, 센서 내 픽셀 크기가 1.5 마이크론이 되어 경쟁 스마트폰들에 비해 상당히 커졌다. 

True Tone이라는 새로운 플래시를 탑재했는데, 특이하게도 플래시가 백색과 황색 LED 2개로 이뤄져 있다. 기존 카메라 플래시의 경우 백색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색온도를 가진 주변 환경과 이질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 피부 톤이 가장 이질적으로 나오는데 스킨톤이 다 다른 사람들의 피부를 전부 하얗게 띄워버리기 때문이다. 백색과 황색 LED 2개를 장착하고 색온도에 맞춰 플래시 색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은 비단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업계 전체에서도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 꽤 큰 의미가 있다.

색상의 경우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블랙, 화이트와는 다르게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3색으로 공개되었다. 블랙이 그레이로 대체되고, 화이트가 실버로 대체되는 수준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골드 색상이 발매된 최초의 아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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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Phone 6 : Bigger than bigger. The two and only.

Bigger than bigger 크다는 것 그 이상

The two and only. 오직 하나뿐인 둘.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잡스의 그림자에서 탈피한 애플의 상징

사양

프로세서 - Apple A8 APL1011 SoC. Apple Typhoon MP2 1.4 GHz CPU, PowerVR GX6450 430 MHz GPU

메모리 - 1 GB LPDDR3 SDRAM, 16 / 32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라스

네트워크 - 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4.2, NFC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810 mAh

운영체제 - iOS 8.0 → 8.4 → 9.3 → 10.3 → 11.2

규격 - 67 x 138.1 x 6.9 mm, 129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8 탑재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팟 터치 5세대와 비슷하게 라운딩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작인 아이폰 5s가 가졌던 디자인적 요소는 찾기 어렵다. 전면은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는 강화유리, 후면 역시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는 알루미늄 재질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카툭튀'와 '절연 테이프'처럼 보이는 외관 때문에 디자인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카메라의 경우, 모듈의 두께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고, 카메라 품질까지 포기하면서 모듈 경량화를 할 수 없기에 나름대로 절충한 것으로 보인다. 절연 테이프 디자인이라 불리는 안테나 라인의 경우, 아이폰 5와 아이폰 5s를 볼 때 이렇게 선이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이는 안테나 선을 기점으로 위아래는 유리로 처리하고 투톤 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처리하지 않고 완전 유니바디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에 부각이 된 것이다. 기본 색상은 전작과 동일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총 3종이다.

AP로 Apple A8 APL1011을 사용한다. 64-bit를 지원하는 Apple Cyclone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PowerVR GX6450 GPU를 사용한다. TSMC 20nm SoC 공정에서 생산이 되는 최초의 모바일 AP이자 애플 A 시리즈 중 최초로 20nm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며 16:9 비율에 근접한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패널은 IPS TFT-LCD 계열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하며 픽셀 배치의 경우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하나, 듀얼 도메인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기존 Retina Display에서 패널 구조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젤이 조금 줄긴 했지만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기기 자체의 면적도 더욱 커졌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810 mAh이다. 전작이 1570 mAh인 것과 기기 두께가 약 0.7mm 정도 얇아진 것을 고려할 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기기의 크기가 커진것과 비례하게 용량이 증가했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Phase Detection AF(PDAF)가 새롭게 적용된 소니의 엑스모어 RS IMX145 센서를 사용한다. 이는 아이폰 6 Plus와 동일한 센서다.

한가지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아이폰 6부터 기본 내장 카메라앱의 셋팅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이다. 아이폰 5s까지는 노이즈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살리는 쪽으로 셋팅되어 있었고, 실제로 저조도 및 야간 촬영 시 노이즈가 종종 발견되지만 디테일이 무너지지 않고 잘 보존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 6은 야간 촬영 시 순정 카메라앱을 사용하면 사진이 완전히 뭉개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는 기염을 토한다. 디노이징 프로세싱이 너무 강해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노이즈는 현저히 줄어든 반면 디테일이 전혀 살지 않아 오히려 사진 품질이 아이폰 5s에 비해 나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Cortex Cam이나 다른 서드파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해결되나,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기본 카메라앱을 사용한다는 점을 들어 이는 아이폰 6 카메라의 심각한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아이폰 5s와 동일하게 전면 홈버튼에 내장되어 있다. 또한,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8 프로세서가 내장되어있다. 기압계가 새롭게 내장되어 건강 앱과 연동하여 오른 계단 수 역시 측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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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Phone 6 Plus : Bigger than bigger. The two and only.

사양

프로세서 - Apple A8 APL1011 SoC. Apple Typhoon MP2 1.4 GHz CPU, PowerVR GX6450 475 MHz GPU

메모리 - 1 GB LPDDR3 SDRAM, 16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5.5인치 2208 x 1242→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라스

네트워크 - 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4.2, NFC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2915 mAh

운영체제 - iOS 8.0 → 8.4 → 9.3 → 10.3 → 11.2

규격 - 77.8 x 158.1 x 7.1 mm, 172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8 탑재


애플의 2014년도형 아이폰이자 최초의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iOS 기반 스마트폰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모델, 64 GB 모델 그리고 128 GB 모델로 나뉘어지며 32 GB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128 GB가 기본 용량으로 사용되는 최초의 아이폰 중 하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정확히 말하면, 기기 소프트웨어는 16:9 비율의 2208 x 1242 해상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다운스케일링해서 Full-HD 해상도로 송출하고 있다고 한다. 패널은 IPS TFT-LCD 계열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하며 픽셀 배치의 경우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하나, 듀얼 도메인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존 Retina Display에서 패널 구조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디스플레이 크기가 5.5인치인 반면에, 전체 사이즈가 5.7인치인 갤럭시 노트4보다 크고, 5.9인치인 G Pro 2와 비슷해서 크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915 mAh로 대형화된 기기에 맞게 배터리 용량도 커졌다. 아이폰 5s 대비 약 1.5배에서 2배가량 높은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에는 기존에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던 OIS 모듈이 추가되었다. 8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이는 아이폰 6와 동일한 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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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Phone 6s :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사양

프로세서 - Apple A9 APL0898 & APL1022 SoC. Apple Twister MP2 1.85 GHz CPU, IT PowerVR GT7600 600 MHz GPU Apple M9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2 GB LPDDR4 SDRAM, 16 / 32 / 64 / 128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래스

네트워크 - LTE-2CA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715 mAh

운영체제 - iOS 9 → 9.3 → 10.3 → 11.2

규격 - 67.1 x 138.3 x 7.1 mm, 143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전통적으로 애플은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과 숫자 넘버링은 유지한 채 S를 접미시킨 일종의 개선판 라인업으로 격년 주기로 출시하는 만큼, 상당 부분이 아이폰 6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6와 동일하다. 다만, 전작에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를 사용해 밴드 게이트로 홍역을 겪었기에 소재를 알루미늄 7000 시리즈을 사용해 내구도 향상을 이루었다. 전작에 비해 기기의 무게가 증가했는데, 무게 증가에 대한 이유로 처음에는 소재 변경으로 추정되었으나, 소재와는 무관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가 전작인 아이폰 6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새로운 진동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종적으로 무게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에 새로이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되어 총 4종이 되었다.

애플은 Apple A8 APL1011 대비 CPU 성능은 약 70% 상승했고 GPU는 약 90%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Apple M9가 외장 칩셋으로 탑재되던 기존과는 달리, 아예 모바일 AP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서 전력 소모율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2 GB다. 약 3년 만에 아이폰의 RAM 용량을 증가시켰다. 상대적으로 적은 RAM 용량으로도 잘 굴러가도록 개발된 iOS에서 절대적인 RAM 용량이 증가되었기에 멀티테스킹 작업이 상당히 쾌적하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64 GB 그리고 128 GB로 나뉘어지며 이는 전작인 아이폰 6와 동일한 구성이다.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로 SSD 등에 사용되는 NVMe를 애플이 스마트 디바이스에 맞게 직접 개발해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HD Display이다. 또한, 애플 워치와 2015년도 12인치 맥북에 적용된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인 포스 터치가 탑재되었다. 다만, 애플 워치의 디스플레이와 2015년도 12인치 맥북의 트랙패드에 쓰이던 포스 터치를 한 단계 개선했기 때문에 3D 터치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한다.

애플 워치와 맥북에 들어간 바 있는 탭틱 엔진을 진동 모터 대용으로 탑재했다. 보통 진동 모터는 최대의 힘을 내기 위한 가속이 붙을 때까지 10번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데 탭틱 엔진은 구조상 단 한 번에 최대 가속이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애플 워치처럼 미세하고 정확한 촉각 피드백을 주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진동 모터처럼 강한 진동을 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일반 진동 모터와 비교해서 월등히 조용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715 mAh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 6의 1,810 mAh보다 약 95 mAh 적어진 용량으로, 탭틱 엔진과 3D 터치를 위한 각종 부품들의 영향으로 내부 공간이 협소해져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4nm FinFET LPE 공정 및 16nm FinFET 공정이라는 기존보다 더욱 미세화된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와 LPDDR4 SDRAM 탑재 등 전력 소모율이 줄어든 부품들을 탑재해서 전작인 아이폰 6보다 우위에 있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도 아이폰 5부터 3년 간 사용되던 120만 화소에서 대폭 상승한 5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디스플레이가 빛나면서 플래시의 역할을 대신한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으며 2세대로 개선되었다. 1세대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인식이 가능하며 인식률도 약 2배 상승했다고 한다. 다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금화면의 알림마저도 확인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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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Phone 6s Plus :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

사양

프로세서 - Apple A9 APL0898 & APL1022 SoC. Apple Twister MP2 1.85 GHz CPU, IT PowerVR GT7600 600 MHz GPU Apple M9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2 GB LPDDR4 SDRAM, 16 / 32 / 64 / 128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래스

네트워크 - LTE-2CA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2750 mAh

운영체제 - iOS 9 → 9.3 → 10.3 → 11.2

규격 - 77.9 x 158.2 x 7.3 mm, 192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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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Phone SE : A big step for small.

A big step for small. 작은 크기. 거대한 도약.

사양

프로세서 - Apple A9 APL0898 & APL1022 SoC. Apple Twister MP2 1.85 GHz CPU, IT PowerVR GT7600 600 MHz GPU

Apple M9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2 GB LPDDR4 SDRAM, 16 / 32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LTE Cat.4,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624 mAh

운영체제 - iOS 9.3 → 10.3 → 11.2

규격 - 58.6 x 123.8 x 7.6 mm, 113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애플이 2016년 3월 21일(한국 시각 2016년 3월 22일)에 공개한 아이폰 시리즈 소속의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5c 이후로 공개된 두 번째 비주력 아이폰이다. 아이폰 5c가 아이폰 5를 대체했던 것처럼 아이폰 5s를 대체하는 포지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4.0인치 아이폰 중 가장 최고사양이었던 아이폰 5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컷팅 부분이 아이폰 5s와는 달리 무광으로 처리되었으며 후면 애플 로고가 아이폰 5s 이후의 아이폰 시리즈처럼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로 만들어지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기존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기기 본체에 애플 로고 모양으로 광을 낸 것이지만, NFC 안테나 기능 내장을 위해 애플 로고 모양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집어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알루미늄 소재 역시 아이폰 6s & 아이폰 6s Plus와 동일한 소재로 변경되어 조금 더 단단하고 속이 빈 느낌을 준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로 총 4종 이다.

2015년도 주력 아이폰인 아이폰 6s & 아이폰 6s Plus에 탑재된 모바일 AP와 동일한 것이다. 게다가 크기가 작아졌기에 발열 관리 및 배터리 타임에서 손해를 보게되지만 모바일 AP는 다운클럭되지 않고 탑재되어 동일한 성능을 내준다고 한다. 그리고 GPU 온스크린 벤치마크 결과는 같은 모바일 AP를 탑재한 아이폰 6s보다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더더욱 높을 수밖에 없었기에 출시 당시 기준으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높은 벤치마크 수치가 나왔다. 세계 최초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폰 중에서 14nm/16nm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를 탑재했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64 GB로 나뉘어진다. 이후, 애플의 내장 메모리 정책 변경으로 32 GB와 128 GB가 기존 용량을 대체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4.0인치 아이폰 중 128 GB 모델이 존재하는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 

아이폰 5s와 동일한 1세대 Touch ID가 탑재되었다. 다만, 실질적인 속도는 2세대 Touch ID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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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Phone 7 : This is 7.

This is 7. 이것이 바로 7.

사양

프로세서 - Apple A10 Fusion APL1W24 SoC. ARM big.LITTLE↓, IT PowerVR GT7600 900 MHz GPU Apple Hurricane MP2 2.3 GHz + Apple Zephyr MP2 1.1 GHz CPU // Apple M10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2 GB LPDDR4 SDRAM, 32 / 128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래스

네트워크 - LTE Cat.9,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960 mAh

운영체제 - iOS 10 → 10.3 → 11.2

규격 - 67.1 x 138.3 x 7.1 mm, 138 g

색상 -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블랙, 제트 블랙, PRODUCT (RED) & 레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전통적으로 애플은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과 숫자 넘버링은 유지한 채 s를 접미시킨 일종의 개선판 라인업을 격년 주기로 출시했었지만,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6s와 비교해 외관상 큰 변화가 없다. 소재를 포함해 대부분이 아이폰 6s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디자인에서의 차이점은 절연띠 디자인 및 다소 심해진 일명 카툭튀 현상이 전부이다. 기본 색상은 블랙, 제트 블랙, 실버, 골드, 로즈 골드로 총 5종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삭제되고 블랙과 제트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다. 아이폰 5 이후로 거의 4년 만에 풀 블랙이 돌아온 셈이다. 블랙 색상은 일반 무광 검정 계열, 제트 블랙 색상은 유광 검정 계열로 차이가 있으며 제트 블랙 색상은 고도의 광택 기술이 적용되어 유리 소재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다만 제트 블랙 색상의 경우 흠집에 취약한 편이라 기기를 보호하는 케이스 악세서리를 사용이 권장된다고 한다.

iOS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7로,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PX8 등급보다 1단계 낮다. 또한, iOS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3.5 mm 이어폰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음성 출력은 Apple Lightning 8-pin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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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Phone 7 Plus : This is 7.

사양

프로세서 - Apple A10 Fusion APL1W24 SoC. ARM big.LITTLE↓, IT PowerVR GT7600 900 MHz GPU Apple Hurricane MP2 2.3 GHz + Apple Zephyr MP2 1.1 GHz CPU // Apple M10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3 GB LPDDR4 SDRAM, 32 / 128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Ion-X 글래스

네트워크 - LTE Cat.9,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200만 화소 x 2 듀얼 렌즈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2900 mAh

운영체제 - iOS 10 → 10.3 → 11.2

규격 - 77.9 x 158.2 x 7.3 mm, 188 g

색상 -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블랙, 제트 블랙, PRODUCT (RED) & 레드

단자정보 -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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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Phone 8 : A new generation of iPhone.

A new generation of iPhone. iPhone의 새로운 세대.

사양

프로세서 - Apple A11 Bionic APL1W72 SoC. ARM big.LITTLE↓, Apple 1st Design GPU Architecture MP3 780 MHz GPU Apple Monsoon MP2 2.4 GHz CPU + Apple Mistral MP4 1.3 GHz CPU // Apple M11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2 GB LPDDR4X SDRAM, 64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5, Dolby Vision 및 HDR 10 지원

네트워크 - LTE Cat.9,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 NFC/FeliCa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AF,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1821 mAh

운영체제 - iOS 11 → 11.2

규격 - 67.3 x 138.4 x 7.3 mm, 148 g

색상 -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단자정보 - USB 3.1 Gen1 Apple Lightning 8-pin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전통적으로 애플은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과 숫자 넘버링은 유지한 채 s를 접미시킨 일종의 개선판 라인업을 격년 주기로 출시했었지만, 이번에는 바로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정식 발매명이 명명되었다. 따라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7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4s 이후로는 처음으로 후면 패널로 유리 소재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를 주었다. 기본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총 3종 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Apple A11 Bionic APL1W72를 사용한다. Apple Monsoon 듀얼코어 CPU와 Apple Mistral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와 애플의 1세대 자체 GPU 아키텍처를 사용한 트리플코어 GPU를 사용한다. CPU의 경우, 전작인 Apple A10 Fusion APL1W24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빅 클러스터의 성능은 약 25% 향상되었다고 하며 효율을 중시하는 리틀 클러스터의 성능은 약 70%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CPU 성능을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Geekbench 4에서 멀티코어 점수가 모바일 AP 사상 최초로 약 1만 점을 돌파했다.

소프트웨어에서 True Tone Display와 HDR 10 형식의 HDR 영상 디터링 처리를 전작인 아이폰 7과는 달리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솔루션과 자기유도 방식의 표준 규격인 Qi 규격의 무선충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카메라 센서가 더욱 커져서 픽셀 당 83%의 빛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7로,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PX8 등급보다 1단계 낮다. 또한, 3.5 mm 이어폰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음성 출력은 Apple Lightning 8-pin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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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Phone 8 Plus : A new generation of iPhone.

사양

프로세서 - Apple A11 Bionic APL1W72 SoC. ARM big.LITTLE↓, Apple 1st Design GPU Architecture MP3 780 MHz GPU Apple Monsoon MP2 2.4 GHz CPU + Apple Mistral MP4 1.3 GHz CPU // Apple M11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3 GB LPDDR4X SDRAM, 64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5, Dolby Vision 및 HDR 10 지원

네트워크 - LTE Cat.9,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 NFC/FeliCa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AF, 후면 OIS 기술 탑재 1,200만 화소 x 2 듀얼 렌즈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2691 mAh

운영체제 - iOS 11 → 11.2

규격 - 78.1 x 158.4 x 7.5 mm, 202 g

색상 -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단자정보 - USB 3.1 Gen1 Apple Lightning 8-pin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35 mm 환산 28 mm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도록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의 1,200만 화소 카메라를 35 mm 환산 56 mm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도록 설정해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 밝기는 기본 카메라가 F/1.8이고 망원 카메라가 F/2.8이다. 또한, 기본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를 조합해 광학 및 디지털 줌 최대 10배까지 지원한다. 또한, 듀얼 렌즈의 시차와 소프트웨어의 피사체 감별 기술을 이용한 배경 흐림 효과도 지원한다. 여기에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역시 전작인 아이폰 7 Plus와 동일하게 탑재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인 아이폰 7 Plus와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으나, 기본 카메라 기준으로 카메라 센서가 더욱 커져서 픽셀 당 83%의 빛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는 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여기에 AF를 지원하며 Deep Trench Isolation 기술도 전작인 아이폰 7 Plus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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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Phone X : Say hello to the future.

Say hello to the future. 미래와의 조우.

애플이 2017년 9월 12일(한국 시각 2017년 9월 13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 10주년 기념 제품이다.

사양

프로세서 - Apple A11 Bionic APL1W72 SoC. ARM big.LITTLE↓, Apple 1st Design GPU Architecture MP3 780 MHz GPU Apple Monsoon MP2 2.4 GHz CPU + Apple Mistral MP4 1.3 GHz CPU // Apple M11 모션 인식 프로세서

메모리 - 3 GB LPDDR4X SDRAM, 64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5.8인치 2436 x 1125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Retina Display (AMOLED 방식 & 458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5, Dolby Vision 및 HDR 10 지원

네트워크 - LTE Cat.9,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 NFC/FeliCa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 AF, 후면 듀얼 OIS 기술 탑재 1,200만 화소 x 2 듀얼 렌즈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Ion 2716 mAh

운영체제 - iOS 11.1 → 11.2

규격 - 70.9 x 143.6 x 7.7 mm, 174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단자정보 - USB 3.1 Gen1 Apple Lightning 8-pin x 1

기타 -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TrueDepth 카메라 인식 방식 얼굴인식 Face ID 지원


애플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이폰 시리즈가 2017년을 기점으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애플이 2017년형 아이폰인 아이폰 8 & 아이폰 8 Plus와 같이 공개한 아이폰 시리즈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이다. Mac OS X라는 선례와 같이 'X'를 알파벳 X가 아닌 로마숫자 10을 지칭하도록 만들어서 iPhone X로 표기하고 '아이폰 텐'으로 읽는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10년 동안 아이폰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군림하던 기본 디자인 요소인 물리 홈 버튼 구조가 아예 사라지면서 모든 조작을 스와이핑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폰 8 & 아이폰 8 Plus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4s 이후로는 처음으로 후면 패널로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총 2종이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4 GB와 256 GB로 나뉘어진다. 최저 용량이 64 GB로 증가했으며 기존 아이폰 시리즈가 세 종류의 용량 옵션을 가졌던 관례를 깨고 두 종류의 용량 옵션으로 공개되면서 기존에 예측되던 내장 메모리 용량 옵션인 512 GB는 포함되지 않았다. 

디스플레이는 5.8인치 19.5:9 비율의 2436 x 1125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AMOLED 방식의 Super Retina Display이다. IPS TFT-LCD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는 다르게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AMOLED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4.7인치인 아이폰 8과 비슷한 가로 길이를 가지고 5.8인치라는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실현했다. 여기에다 디스플레이가 전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상단에 탑재되어야 할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들의 위치 배치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나뉘고있다. 하지만 AMOLED 디스플레이 특유의 우월한 다이나믹 레인지를 이용해 추가적으로 Dolby Vision과 HDR 10 형식의 HDR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 7 & 아이폰 7 Plus의 2배인 120 Hz의 터치 샘플링 레이트를 제공한다. 패널 공급사는 삼성 디스플레이이며 탑재되는 기기의 하드웨어에 맞도록 설계한 것을 바탕으로 생산되었다. 그래서 과거 TFT-LCD에서 애플이 독자적으로 서브픽셀 단위로 색상을 조절하던 기술을 그대로 도입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색감에서 아이폰 7 & 아이폰 7 Plus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픽셀 배열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를 사용한다. 또한, 번인 현상의 원인인 청색 인광소자 수명을 늘리기 위해 유기재료도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기존에 양산 중에 있던 M8이 아닌 차세대 유기재료인 M9 썬플라워를 미리 당겨서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갤럭시 노트8보다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구글과 마찬가지로 보증 기간 내에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교체해준다고 밝혔다.

TrueDepth 카메라를 통해서 인식하는 방식의 얼굴인식 솔루션, 총칭 'Face ID'가 아이폰 시리즈로는 최초로 전면 상단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는 탑재되지 않았다. 대신 두 기술은 API를 공유하기 때문에 Touch ID를 지원하도록 만든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을 Face ID로 대체할 수 있다. 

Face ID

애플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으로, TrueDepth 카메라의 적외선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 형태를 인식한다. 이를 위해 모바일 AP인 Apple A11 Bionic APL1W72에 뉴럴 엔진을 내장시켜 기기가 사용자의 외모 변화에 적응하도록 자가학습을 하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사용자가 TrueDepth 카메라가 위치한 기기 전면을 바라볼 때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이 잠들어있는 사용자의 얼굴을 이용하는 등 사용자가 눈을 감는 등의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인 'Touch ID'가 50,000 분의 1 확률로 뚫리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1,000,000 분의 1 확률로 뚫릴 정도로 보안 수준이 훨씬 향상되었다고 한다. 다만, 지문을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었던 Touch ID와는 달리 등록 가능한 얼굴의 갯수는 하나라고 한다. 또한, Touch ID로 대체할 수 있었던 각종 보안 관련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인물 사진 모드

인공지능을 이용해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한 후 배경을 블러 처리해서 날려주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듀얼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서만 작동하는 기능이었지만, Face ID 지원 등을 이유로 탑재된 TrueDepth 카메라 덕분에 전면 카메라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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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체 스토리펀딩 이야기

윤태호 작가는 글씨체에 이름을 빌려주고, 또 원천을 제공했습니다. 산돌은 기쁜 마음으로 6개월간 폰트를 제작했고 카카오가 지원했습니다. 좋은 의도로 창작자와, 제작자, 유통사가 만났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손에서 좋은 글을 쓰는 폰트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윤태호 작가의 한 마디>

제 글씨체라고 생각하면 좀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윤태호체가 아니라 미생체라고 붙였습니다. 이 폰트는 저작권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 사업자, 특히 소상공인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하셔도 좋고 저와 같은 창작자들이 작품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미생체가 일반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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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9일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강직함, 정의로움, 곧은 정신과 함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아산시의 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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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승Tube


미끄러운 도로에서의 사고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미끄러운 도로에서 브레이크는 금물이라는 것.

상식으로 알고 계시죠?


미끄러질 때 브레이크를 밟았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완전히 통제력을 잃어버립니다. 바퀴를 보세요. 완전 멈춰있지 않나요?


차량이 미끄러지고 있을 때 어떻게 핸들을 돌려야 안전할 지 그 요령을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차량이 미끄러질 때 대부분 뒷부분이 좌우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운전자는 분명히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아버리죠.


엉덩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살짝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많이 꺾어도 안되고, 브레이크는 더 안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해두셔야 해요.


움직이면서 보여 드릴게요. 잘 보세요.


엉덩이가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니까, 핸들을 오른쪽으로 살짝~

어느 정도 통제가 되면 다시 원상복귀.


반드시 시선은 진행방향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핸들을 돌리는지는 엉덩이가 돌아간 만큼 비례합니다.

조금 돌아갔는데 핸들을 많이 꺾으면 오버스티어 현상으로 차가 돌아갈 수 있어요.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기에 쉬운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익혀두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일부러 연습할 수는 없으니 영상을 보며 틈틈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두세요.

한 번의 핸들 조작으로 끝이 아니라 여러번 좌우로 돌려줘야 할 수 있으니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실전으로 한번 보여드릴게요.


왼쪽으로 엉덩이가 미끄러지고 있죠? 핸들을 왼쪽으로 돌려서 바로 잡아줍니다.

오른쪽으로 엉덩이가 많이 미끄러지고 있죠? 핸들을 오른쪽으로 많이 돌려서 바로 잡아줍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엉덩이와 같은 쪽으로 돌리기!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에게 꼭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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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전반

ㅇ세계경제, 대안정기 속에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리스크 내재(FT)

- OECD는 2017년 세계경제의 성장률이 3.6%로 전년의 3.1%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G7 중 영국의 성장세는 정체된 가운데 신흥국 중에는 중국과 인도의 경기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그러나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기업부문의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계부채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하여 일부 고소득 국가에서 높은 수준. 높은 부채비율은 성장을 둔화시키고 불균형을 증대시켜 금리상승 시 위험요소

- 세계경제는 대안정기를 보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경우,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 높아 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 증대를 통한 리스크를 증폭시킬 우려

- 투자와 부채의 상반된 움직임은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요인. 이에 부채증가를 유발하지 않도록 세제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상향, 민간투자 증진 정책 등이 필요

ㅇ 전세계 기업수익, 사상 최고수준으로 주가의 장기상승을 뒷받침(WSJ)

 - FactSet에 따르면, 세계 주요 기업 20000만개의 주당순이익이 최근 6.69달러로 전년동기비 19%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이는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을 뒷받침

- Aviva Investors의 Sunil Krishnan, 생산성 둔화 등의 문제는 있지만, 기업실적 호조는 향후 2년간 세계경제가 저성장에서 탈피할 수 있는 증거라고 지적

- 경제지표의 시장전망치 상회 정도를 측정하는 Citi Global Economic Surprise Index도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에서 모두 사상 최고 수준. IMF의 금년 세계 무역량 상향조정(2.4%→4.0%)도 주가의 상방 압력

- 금년 IT 부문과 에너지 및 원자재 부문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각각 전년비 29.8%, 262% 늘어나며 기업이익 증가를 주도. JP 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은 내년에도 기업의 이익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시장 일부에서는 중국 경제성장 둔화, 몇몇 신흥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주가수익비율(PER)의 사상 최고치

ㅇ 아시아의 달러화 차입, 미국 투자자의존도 크게 약화(WSJ) 

- 금년 중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기업, 금융기관들의 달러화 채권발행 금액 3130억 달러 중 미국 투자자 매입이 배제된 형태(Reg-S)의 발행금액이 2/3에 달해 1995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

- 법무법인 Clifford Chance에 따르면, 아시아 차입자들은 현재 아시아 역내 투자자들의 달러 유동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발행을 위해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 시 미국 투자자를 배제하는 형태(Reg-S)를 활용

- 지난 10월 중국 정부의 20억 달러 외화국채와 6월 투기등급 부동산 기업인 China Evergrande Group의 66억 달러 채권 발행도 미국 투자자들을 발행 시장에서 배제한 형태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러한 움직임은 아시아 차입자가 달러화 자금조달에서 역내 투자자 수요 의존(self-reliant)를 높였다는 의미. 중국계 차입기관들은 물론 호주계 차입기관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노력

ㅇ 영국·일본·호주, 미국과의 전통적 동맹관계 약화 가능성이 대두(FT)

 - 영국, 호주, 일본에서는 정부 공식 입장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미국과의 관계를 향후 재정립해야 한다는 논의들이 공개적으로 대두 

- 특히 북한 관련 위기발생 시 호주 턴불 총리는 미국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경우에 한반도 전쟁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정부 관료들은 미국의 선제적 타격에 의한 전쟁발발 시 참여 여부는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

- 일본에서도 한반도 위기와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회의적 시각 부상. 아베 총리의 대미밀착 외교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에서 일본 국민의 24%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을 신뢰한다고 밝혀 오바마 정부 당시의 78%에 비해 급감

- 영국도 브렉시트와 같이 기존 정책에서는 고려하지 않은 정책방향을 검토. 미-일 안보조약, NATO, 미-호주·뉴질랜드 조약 등에 기반한 동맹관계가 약화되면 미국의 영향력도 동반 약화될 전망


ㅇ 비트코인, 과열 후유증과 화폐기능 유효성 논란 등으로 금융 당국의 규제가 과제(WSJ)

- 가상화폐는 중앙은행의 개입을 회피할 수 있음을 강조. 그러나 비트코인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보호 차원 외에 여타 중대한 위험들이 존재함에 따라 금융당국의 개입이 필요

- 비트코인 펀드상품이 출시되는 등 금융시스템이 비트코인과 밀접한 관계를 보유하면서 비트코인의 변동성으로 인한 파열 위험성이 내재. 아직까지 비트코인의 시장규모는 작은 수준이지만 이후 투자자들이 더욱 개입할수록 이러한 위험이 가중될 가능성

-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투자를 위한 부채가 커진다면 버블 파열로 인한 손실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더하여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의 화폐독점을 위협. 비트코인의 공급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갖는 특성을 보유. 이는 19세기 금본위제도에서 나타났던 것처럼 화폐의 공급과 수요의 괴리로 인해서 초래되었던 대공황과 같은 위기의 잠재요인

- 전 잉글랜드 은행 관계자 Tony Yates, 중앙은행들은 비트코인이 화폐공급을 통제하지 않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 비트코인이 기존화폐 대체 시 중앙은행은 화폐공급의 조정능력 상실, 위기 대응을 위한 통화정책이 불가능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


ㅇ BIS,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긴축은 금융시장 버블 억제에 효과적인지 의문(로이터)

- BIS는 시장이 세계경제의 개선, 낮은 인플레이션, 증시 호황 등으로 수혜를 누리고 있지만, 높은 부채수준은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을 노출시키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 

- BIS의 Borio Claudio는 국내 및 외화 표시 높은 부채수준 외에도 주식시장의 버블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 아울러 위험추구 행동이 장기화될수록 은행의 자산 부실 우려가 커질 수 있음을 강조

- 미국 연준과 ECB가 자산과 경기부양책을 축소하고 있음에도 금리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만한 속도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위험을 통제하는 효과에 의문을 제시

- 미국의 경우, 주식시장의 조정 수익률은 1982년 이후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가장 큰 우려는 금융위기 전인 2005년 그린스펀 연준 전 의장이 제기한 저금리와 낮은 시장 변동성이 향후 제어될지 여부라고 평가

ㅇ 미국과 중국, 철강 과잉생산 문제를 둘러싸고 견해차는 여전(WSJ)

- G20을 포함한 33개국의 철강 과잉생산 절감 노력 강화안을 중국이 거부. 미국 등은 중국을 철강생산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중국이 단기성과 만을 강조하여 이전 공약을 반복하여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 이에 미국은 중국의 철강수입 제한 실시 요구를 강화할 방침. 반면 중국의 상무부는 여타국이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고 자국만 비판한다고 불만을 표시

- 미국은 지난 1년 6개월 간 중국 수입 철강에 높은 관세를 부과. 그 결과로 중국 철강수입이 크게 줄었다고 하나, 미국 철강업체들은 관세 수준이 불충분하다는 입장

- 미국 무역대표부의 Jamieson Greer, 미국은 향후 국제적인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나 철강 설비과잉의 원인과 영향에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해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언급

- 미국과 EU는 중국을 WTO 협정 내 시장경제국으로 인정하는데 반대. 이들은 중국의 정부개입이 철강 산업 등의 과잉생산능력을 부당하게 높이고 있다고 평가.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정부는 장기간 발동하지 않은 통상법을 적용. 이는 수입제품의 관세부과와 쿼터 설정으로 폭넓은 재량권을 부여. 트럼프 정부는 해당 법령의 발동으로 미국 철강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한 이후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려 했으나, 철강수입업체 반발로 보류

- 독일은 철강시장의 과잉생산능력이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각국이 협력하여 이를 대응해야 한다고 제시. 전미철강노조(USW)는 미국이 자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방적인 행동에 나설 필요가 있음을 강조

- 중국 당국은 공급과잉이 자국의 과도한 생산 외에도 전세계적인 철강수요의 침체에 기인한다고 주장

- 중국은 2016년 철강생산능력을 6500만톤 축소하고, 2017년에는 5천만톤을 줄일 계획. 환경기준의 강화로 민간 제철소 대부분이 폐쇄 위기에 직면. 그러나 업계 전문가와 시장에 의하면, 국영 철강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

- 투자은행 Jeffries의 Rosenfeld, 과거 10년간 중국은 전세계 철강 시장에서 천덕꾸러기였으나, 최근 2년간 생산감소 노력을 시행한 내용은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 중국의 철강수출은 10월 2015년 9월의 정점 수준보다 56% 감소. 이를 기초로 Rosenfeld는 중국의 철강산업 개혁이 미국과 EU가 현실적으로 논의하는 보호무역조치보다 긍정적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ㅇ 2018년 통화정책, 선진국과 신흥국의 방향성은 상이(블룸버그)

- 미국 Fed가 2015년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섰지만 이를 추종하는 국가는 적은 편. 하지만 OECD의 경제전망에 의거하면, 해당 방향성이 변경될 가능성은 높은 편

- OECD는 세계경제 성장세가 2년 연속 확대되는 가운데 여타 중앙은행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 OECD는 2018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호주, 폴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등을 지적. 하지만 정상화 진행 속도는 제한적이라고 제시. 잉글랜드 은행은 EU 이탈을 감안하여 금리인상이 이익이 아니라고 진단. ECB는 2018년 채권매입을 중단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기준금리 인상을 2020년까지 보류해야 한다고 권고. 그러나 신흥국은 BRICs와 멕시코, 중국이 물가상승률 저하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OECD는 예측


ㅇ 비트코인, 거래 관련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규제 장치가 필요(로이터)

- 금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일각에서는 이처럼 급격한 비트코인 시장의 성장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활용한 물가상승률 조정 능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제기. 이에 일부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통제할 수 있는 규제 마련 필요성을 강조. 일각에서는 은행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화폐 도입을 고려하며, 관련 화폐 지불 플랫폼 테스트를 시행. 이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된 화폐는 일반 은행권 및 전통적인 지불 체계를 거치는 대신 온라인상에서 익명의 네트워크들로 운영되는 공공장부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성을 지니기 때문. 이외에도 해킹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금융범죄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높은 편. 공식적인 거래보다는 개인 간 거래에 주로 활용되어 언제든지 운영이 중단될 수 있는 점도 우려 요인

- ECB의 Edwald Nowotny, 다양한 취약성을 보유한 비트코인 시장이 붕괴할 경우 각국 중앙은행이 이를 제지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어 현재 적절한 규제안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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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흥국·기타 선진국·원자재

ㅇ 일본 경제연구센터, 2028년 인도 GDP는 6조 달러를 넘어 일본 상회 예상(닛케이) 

- 아시아 11개국의 2030년까지 중기 경제성장률 전망치에서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이 인구증가와 투자확대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중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완만하게 둔화되나 도시화 진전 등으로 생산성 제고를 예측

ㅇ 필리핀, 11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3%로 전월 보다 0.2%p 둔화(로이터,닛케이)

 - 10월까지 4개월 연속 오름세가 저하되어, 일부에서 대두되었던 금리인상 관측이 약화. 필리핀 중앙은행의 에스페닐라 총재는 2017년 물가상승률이 목표범위인 2~4%에서 수렴할 것으로 예상

ㅇ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1.50%로 동결(로이터,블룸버그)

 - 중앙은행은 낮은 수준의 금리가 호주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한 정보를 고려하여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에 부합한다고 판단

ㅇ 호주 10월 소매매출, 전월비 0.5% 늘어나 시장 예상치 상회(로이터,블룸버그)

 - 통계청에 의하면, 같은 달 소매매출 증가율은 5월 이후 최고치. 그 중 의류와 외식 등이 호조

ㅇ 뉴질랜드 중앙은행총재, 내년 하반기 물가상승 압력이 낮으면 추가 통화정책 완화 검토(로이터,블룸버그)

 - 스펜서 총재, 11월 통화정책은 비무역제품의 인플레이션이 생산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전망했다고 언급. 향후 내수 확대를 위해 추가 통화정책 완화책을 검토하겠다고 지적


ㅇ 11월 닛케이 ASEAN 제조업 PMI, 50.8로 전월비 0.4p 상승(닛케이)

- 이는 수출호조와 내수회복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신규수주도 증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조사대상 7개국 중 5개국이 상승

ㅇ 11월 인도네시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3.3%로 10월보다 둔화(닛케이)

- 통계청에 의하면, 이는 개인소비 증가세 저하가 반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조사에 따르면, 소매매출은 2016년 말까지 두 자릿수 대 증가세를 보였지만, 2017년 들어 한 자릿수대로 낮아질 전망

ㅇ 호주 기업의 임금과 급여, 3/4분기에는 전기비 1.1% 증가(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은 같은 기간 기업의 임금과 급여는 1326억호주달러였으며, 이는 고용자 수 증가(10만9천명)가 기여한 것으로 발표. 임금상승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기비 0.2% 감소

ㅇ 브라질, 3/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0.1%로 3분기 연속 플러스(로이터, 블룸버그)

- 지리통계원(IBGE)에 의하면, 같은 기간 성장률은 전년동기비로 1.4%를 기록. 이에 따라 연간 성장률은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 3/4분기에는 설비투자, 소비가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농업부문 부진으로 성장세는 시장예상 하회


ㅇ 베네수엘라 진출 해외기업, 정치적 불안 등으로 이탈 조짐(FT)

-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유 매장량으로 인해 다국적 기업의 합작투자가 활발히 진행. 2006년 당시 차베스 대통령은 Chevron, ExxonMobil, ConocoPhillips, BP 등으로부터 지분을 확보하여 석유업계를 장악. 이를 통해 신규 석유 개발 사업을 국영기업인 PDVSA에 일임. 이에 미국의 Exxon과 Conoco는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하면서 소송을 제기했지만, 여타 다국적 기업들은 작은 규모의 지분을 가지며 베네수엘라 잔류를 선택. 이후 수년간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은 호황이었고,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영위한 기업들은 대규모 이익을 얻었지만, 2014년 유가 급락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PDVSA는 부실한 경영으로 자금운용의 위기와 자본유출이 심화

- PDVSA 경영진의 부패와 무능으로 인한 방만한 관리, 중유를 희석시키기 위한 연료와 경유 등의 필수제품 수입이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 트럼프의 제제조치로 인해 석유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제한됨에 따라 최근 석유산업 위기가 고조

- 현재 베네수엘라에 머물고 있는 Chevron, Total, Eni, Statoil 등 해외기업들은 아직까지 베네수엘라의 석유산업에 대하여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안전이나 법적 문제가 발생할 시에는 철수 가능성

ㅇ 비트코인, 거래 가능한 증권 증가로 미래 결제시스템으로 도약은 기대난(WSJ)

- 최근 비트코인 부족으로 이를 구입하는 이가 거의 없는 상황. 이는 큰 폭으로 오른 비트코인이 일반 통화로 성장하는데 저해 요인. 비트코인으로 지불하고자 하는 이들이 적은 현상은 가상통화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 게다가 해당 문제는 비트코인 가치가 2017년 들어 1000%나 오르고 있으며,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노출. 무엇보다 거래 가능한 증권 이용이 늘고 있어 비트코인이 미래 결제시스템으로 자리 잡기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

- GFI의 John Spallanzani, 현재 비트코인 투자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액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현실세계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보유하여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언급

- 상품 구입에 많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비트코인의 특성 외에도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등 일부 기업의 비트코인 매출이 총매출에서 1% 미만이라는 요인도 결제시스템의 대체가 되기 어려운 실정


ㅇ OPEC과 주요 산유국, 2018년 말까지 감산 연장에 합의(로이터, 블룸버그)

- 합의 내용은 일일 180만배럴 감산 합의를 기존 2018년 3월에서 9개월 추가 연장하는 것으로, 생산량 억제에 주력. 감산합의 준수를 강조하고, 수급균형을 위한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

- 이란 잔가네 석유장관은 기존 감산합의에서 제외된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산유량 상한선에도 합의했다고 전언. 아울러 OPEC은 2018년 6월 총회 전에 시장 기초여건에 따라 연장기간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시

ㅇ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미국 금리인상의 아시아 영향은 크지 않다고 주장(로이터, 블룸버그)

- 나카오 다케히코 총재, 중국경제를 둘러싼 노동인구의 감소등이 리스크라고 언급하면서, 소비의 양호한 흐름을 고려할 경우에 미국 금리인상이 역내의 급격한 성장세 둔화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

ㅇ 인도, 3/4분기 성장률은 6%대로 회복(로이터, WSJ, 닛케이)

-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기간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6.3%로, 모디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았던 2/4분기(5.7%)보다 상승. 소비가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설비투자도 회복세

ㅇ 호주 정부, 4대 은행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조사(로이터, 블룸버그, 닛케이)

- 이를 위해 위원회를 설치하고, 관련 조사 내용을 2019년 2월까지 정리할 예정. 특히 4대 은행의 보험금 미지급 등 부정 사례를 조사하여 금융기관의 신뢰 회복을 모색할 방침


ㅇ 인도의 파산법 개정, 기업과 은행의 신뢰도 제고 등에 기여(블룸버그)

- 인도 은행권은 부실채권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모디 정부를 이를 인식하고, 개혁의 의제로 설정. 이는 부실기업의 파산법 제정 등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영은행은 이를 통해 자금을 회수하고 투자 여력을 회복할 전망. 그러나 상품서비스세(GST) 문제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제도개혁도 효과적으로 수행되지 않을 경우에 부작용이 내재. 인도의 기업경영진은 비상장 기업 등을 통해 대출자금을 임의로 처리하는 관행이 다수. 이는 국영은행 등의 신용을 위협. 일부 기업의 부당행위나 부적절한 관행 외에 경제여건 변화로 인한 충격으로 채무불이행에 직면하면, 신용과정의 손실이 매우 크게 가시화. 이에 대해 정부는 고의적으로 채무불이행을 하거나 부실자산에 관련된 경우에 기업파산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

- 시장에서는 새로운 파산법 개정이 인도기업의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은행 등의 건전성 제고와 경기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

ㅇ 태국의 경제 전망, 동부경제회랑(EEC) 성공 기대로 낙관적 평가가 다수(FT)

- 태국정부는 자국의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동부경제회랑(EEC) 계획을 수립. 시장에서는 관련 노력으로 2020년 태국의 GDP 성장률이 5%까지 확대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표명

- 1987~96년 간 태국에서는 동부심해지역개발위원회(ESDC)를 중심으로 자동차나 전자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조품 수출에 주력했고, 연간 9.3%에 달하는 GDP 성장률을 기록

- EEC는 이처럼 과거 태국 경제 부흥기를 이끌었던 ESDC를 참고해 수립된 계획. 정부는 인프라 투자, 투자 유인 제공, 교육과 같은 개발 부문 지원을 통해 차세기 자동차 기술, 항공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달에 주력할 예정

- 시장에서 EEC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이유의 하나로 현 Junta 군사정부의 적극적 태도를 지적. 정부는 EEC의 핵심 사업과 필요 법안을 다음 선거 이전까지 통과시키겠다고 발표. 아울러 차기 선거 이후 민간정부로 권력이 이양되더라도, Junta가 EEC 관련 영향력은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계획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ㅇ 캐나다 중앙은행, 방만한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따른 관련 리스크 경고(FT)

-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1.4조 캐나다달러 상당으로, 과도하게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모기지 대출이 점점 확대되면서 관련 리스크가 대두

- 중앙은행은 지난 6월 전체 주택가격의 80% 이상을 부담하면서 채무불이행 보험을 가입하는 고비율 모기지를 우려했으나, 최근에는 주택가격의 80% 미만을 부담하면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저비율 모기지가 더욱 큰 우려요인이라고 지적

- 저비율 모기지 비중은 2014년 신규대출 중 2/3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3/4 수준까지 확대. 저비율 모기지 비중이 커지면서 실업률, 고금리, 주택가격 급락 등이 발생시 추가적위험에 노출될 가능성. 뿐만 아니라 최근 주택담보대출 확대는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로 이어져 금융시스템이 취약해질 우려. 당국은 지난 17년 동안 가계부채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

- 특히 작년에 고비율 모기지에 대한 자격규정을 강화해 금리 급등 대처능력을 평가하고, 관련 테스트를 내년 1월부터 도입 예정. 해당 조치로 토론토 근교 주택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모기지 시장 및 가계대출 수준이 크다는 지적 


ㅇ 골드만삭스, OPEC 총회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유가 하락 리스크 경고(블룸버그)

- 골드만삭스는 감산연장이 이루어져야 가격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감산합의 실패 이유로는 러시아가 감산 연장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총회의 결과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지적

ㅇ OPEC 합동회의, 감산합의를 2018년 말까지 연장 권장(로이터, 블룸버그)

- 현재 감산합의 기한은 2018년 3월로, 30일 총회에서 OPEC은 연장 논의를 전개할 예정

ㅇ 인도 정부와 기업, 자국 내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입장이 상이(FT)

- 인도 경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 인도 태양에너지 시장의 패널 중 90% 정도가 중국 제품이며, 휴대폰 부문에서도 대부분 중국 부품이 인도에서 조립되어 판매. Paytm과 Flipkart 등 인도 유명 스타트업도 중국 자본에 의존

- 인도 기업들은 국내에서 원활한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관련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는 중국 기업의 투자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 하지만 정부는 상이한 입장을 견지

- 인도와 중국은 장기간 Doklam 지역에서 국경 분쟁 지속. 중국 기업 Fosun은 인도 기업 Gland 인수 조건으로 인도 정부의 일부 양보를 요청. 이를 계기로 양국간 긴장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인도 정부는 중국이 기업을 동원하여 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 또한 중국이 자국의 공급과잉 문제를 인도에서 해소하려 한다며, 부정적 영향을 강조. 국민회의당의 라훌 간디, 최근 중국에서 비숙련 일자리 공급을 독점하여, 세계 각국이 자국민에 일자리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비판

ㅇ 무형자산의 효과적 활용 여부, 생산성과 소득불균형의 주요 변수(FT)

- Imperial College London의 Jonathan Haskel은 현대 경제의 새로운 특징으로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강조. 시장에서는 무형자산의 차이가 현대 경제의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생산성 둔화와 불균형 심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평가

- 무형자산은 토지, 건물 등의 유형자산과 달리 무형자산을 소유한 기업에게는 큰 부가가치를 창출. 이러한 특성으로 경쟁에서 실패한 기업들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무형자산의 가치가 매우 낮아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둔화되는 현상이 발생. 또한 경쟁에서 승리한 기업들은 특정 지역에 집합하게 되는데 이는 지역 간 소득불균형을 초래. 이에 정부는 보다 효과적인 지적재산 보호 체제 마련 등 무형자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된다는 새로운 변화에 맞추어 정책을 펼치는 것이 필요


ㅇ 터키 경제, 성장세 감속 우려·통화가치 하락과 자본유출 확대(닛케이)

- 이는 미국과의 관계 악화와 경상수지 적자 확대 등으로 리라화 가치 약세가 주요 요인. 재정지출 증가에 따른 관련 건전성 문제는 채권매도를 초래. 터키경제는 해외자본 유출로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전개

ㅇ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단지에 200억달러 투자·고용창출 등에 주력(닛케이)

- 이를 통해 경쟁력을 보유한 석유화학의 하류분야를 성장시키고, 석유의존도를 탈피하고자 모색.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미래를 위해 일자리 창출이 과제. 이번 대형투자도 관련 목적 달성을 위한 차원

ㅇ 원유 감산 연장 여부, 러시아의 향방이 주요 변수로 부상(FT)

- 시장에서는 현 유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OPEC과 러시아의 감산 연장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내다보고 있지만, 감산 연장 합의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상반.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정치상황 타개 등으로 위해 감산합의가 필요. 반면 러시아는 유가상승이 시장점유율 확보 차원에서 미묘하게 작용할 수 있어 감산 연장에 회의적. 아울러 시장 일부에서는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를 상회하여 양국의 감산 목적이 이미 달성되었음을 지적

- 러시아 내에서 최근의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시장에 추가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감산 연장에 반대하는 원유회사의 압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

- 유가 상승에 따른 루블화의 평가절상이 내년 러시아 대선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이를 뒷받침. 지금까지 러시아 정부는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루블화 약세가 이익이라고 주장했기 때문. 일부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달리 러시아는 내부적으로 아직 감산 연장 관련 의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에 러시아 입장이 향후 감산 결정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

ㅇ 베네수엘라, 외채 채무조정 계획 발표에도 시장에서는 회의적(FT)

- 베네수엘라는 외채 채무조정 계획을 발표. 다만 국제신용평가회사는 국가가 사실상 디폴트 상태라며, 국가 등급을 하향 조정. 시장에서도 정부의 채무조정 계획에 회의적으로 반응

- 현재 베네수엘라의 재정상태는 심각한 수준. 별다른 보상 없이 자산을 압류했던 기업에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으며, 기본적인 식량과 의약품도 공급하지 못해 자국민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

- 아직 채무불이행 선언을 하지 않았으나, 채권 부문도 불확실성이 높다는 평가가 다수. Caracas Capital의 Russ Dallen는 정부가 국채를 디폴트 선언하지만, 국영석유 기업 PDVSA 만기 도래 채권 원금 상환 등은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 이는 PDVSA는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관련 채권 가운데 향후 2년간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이 별로 없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 하지만 시장에서는 PDVSA 채권도 채무불이행이 임박하지 않을 뿐 위험성이 전무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면서, 베네수엘라 상황은 악화일로라고 지적


ㅇ S&P, 남아공 외화 및 현지 통화 표시 신용등급을 투기로 하향 조정(로이터, 블룸버그)

- 기존 BBB-에서 BB+로 낮추면서, 경제전망과 재정건전성의 악화를 반영했다고 발표. S&P는 남아공의 외화표시 채권의 장기신용등급도 BB+에서 BB로 낮춘 가운데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

ㅇ 대만 정부, 2017년 성장률 예상치를 2.6%로 상향 조정하여 발표(로이터, 블룸버그)

- 주계처는 같은 해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2.1%에서 상향 조정. 이는 수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2018년 전망치는 이전 2.27%에서 2.29%로 소폭 높여 발표

ㅇ 멕시코, 3/4분기 성장률(확정치)는 전년동기비 1.5%로 전기보다 하락(로이터, 블룸버그)

- 국립통계지리정보원(INEGI)이 발표한 같은기간 성장률은 속보치(1.6%)와 2/4분기 실적(1.9%)을 하회. 이는 석유 관련 2차 산업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가운데 3차 산업 경기도 부진했기 때문

ㅇ OPEC의 유가 결정력, 카타르를 둘러싼 갈등이 걸림돌(로이터)

- OPEC의 핵심인 중동 국가 결속이 급속도로 약화.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대립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양국의 의사소통도 용이하지 않기 때문. 이에 따라 향후 원유가격 정책 결정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 관련 여파는 30일 총회를 앞두고 사전협의가 보류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석유장관은 카타르와의 협의 대신 쿠웨이트와 오만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는 상황

- OPEC 핵심국가들이 유가안정을 향해 연합전선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입국 간 협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그 결과, OPEC 내부에서는 시아파인 이란과 이라크에 비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교 수니파 연합이 약화

- 전세계 석유생산 4, 5위인 이란과 이라크는 OPEC 가입국 내에서 가장 생산 확대 가능성이 커 이들 국가가 연합하면, 사우디아라비아에게는 가장 큰 위협. 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와의 관계 개선에 주력

ㅇ 레바논의 해외직접투자, 시리아 내전 이후 회복은 기대난(FT)

- 레바논은 주변에 위치한 시리아의 계속된 내전으로,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경기회복이 난항. IMF는 2007~2010년 간 9.2%였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2011년 내전 이후 연평균 1.7%로 하락했다고 추산. 특히 해외직접투자는 더욱 심각한 수준. fDiMarkets에 따르면, 2011년 이후 해외의 그린필드 투자로 구성된 자본지출액은 과거의 20% 수준에 불과. 이는 레바논 전체 그린필드 투자의 73%를 차지하던 중동국가 투자 축소 등에 기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 내전이 발생한 2011년, UAE는 국제유가가 급락한 2014년부터 레바논에 관련 투자를 중단

- 최근에는 시리아 재건 계획으로 레바논 일부 기업 가운데 부진했던 투자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부상. 다만 3주 전 사드 하리리 총리의 사임 발표 이후 국가 내부적 정치·경제 불안이 지속되며, 회의적 의견도 상존


ㅇ 싱가포르, 2017년 성장률 전망을 3.0~3.5%로 상향 조정(로이터)

- 이는 수출과 제조업의 성장세가 배경. 무역산업부가 발표한 3/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비 5.2%로, 10월 발표한 속보치(4.6%)를 상회. 전기 등 수출수요 회복으로 제조업 성장률은 18.4%를 기록

ㅇ 세계무역, 인구구조 변화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부각(FT)

- 1950년 전세계 인구는 25억명이며 유럽과 미국의 비중은 각각 20%, 7%. 하지만 2017년에는 75억명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유럽과 미국의 비중은 10%, 5%로 낮아진 반면 아시아 비중은 60%를 차지. 이에 세계무역에서 중요성이 증대

- UN에 따르면, 2100년 전세계인구는 110억명으로 늘어나고 유럽과 미국의 비중이 각각 6%, 4%로 낮아지나,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43%, 40%로 상승. 이에 따른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전세계 무역에서 중요도가 더욱 커질 전망. 다만 아프리카의 청년층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는 고령화로 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점차 하락할 전망. 인구 분포의 변화와 함께 이민, 교육 수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등이 국가의 비교우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WTO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와 중산층이 수요창출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면서 세계무역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감소 현상은 주로 고임금 국가에서 발생하고, 저임금 국가에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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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ㅇ 정부, 3개 분야의 금융지원 등 중국의 일대일로 협력 지침 제시(닛케이)

 - 이는 에너지 절약, 환경산업 고도화, 물류 등 민간 기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구상에 협력하는 한편 관계개선에 주력하기 위한 일환

- 산업의 고도롸는 전력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과 일본의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대형 인프라를 정비할 예정. 특히 일본기업에 수혜가 예상되는 전자화 등으로 철도망을 구축할 방침

ㅇ 2016년 해외 기업의 對日 투자, 사상최대(닛케이)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같은 해 해외기업의 일본 투자액이 3.8조엔을 기록. 이는 프랑스 기업의 간사이 국제공항 운영권 획득 등이 요인이며, 아시아 기업의 투자도 확대 

ㅇ 일본 통화정책, 구로다 총재의 상반 된 발언으로 방향성이 불투명(FT)

 -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11월 취리히대학 강연에서 저금리 장기화로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면서, 통화정책 완화 효과와 부작용이 동일하게 되는 반전비율(reversal rate)을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기존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와 함께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 등을 제기했지만, 이후 구로다 총재가 기존 통화정책 기조 변경이 없다고 주장. 이처럼 일관적이지 못한 구로다 총재의 발언으로 통화정책 전망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

- 뉴욕 멜론은행의 Neil Mellor는 가까운 시일 내 일본 통화정책의 커다란 변화 가능성은 낮으나, 관련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에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엔화 환율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

- 노무라의 Yunosuke Ikeda, 구로다 총재의 11월 스위스에서의 발언 이후 엔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이는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에 따른 엔화 수요 증가를 의미한다고 평가

- 일각에서는 현재 일본은행이 기존 통화기조를 변경하기에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로다 총재의 발언은 향후 정책변경 가능성을 대비하여 완충장치를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


ㅇ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 현 수익률 곡선은 적합(로이터, 닛케이)

- 2016년 9월 도입한 장단기 금리운영의 변경은 없다고 주장. 현 수익률 곡선과 단기 금리 –0.1% 수준은 적절하다고 지적. 아울러 물가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는 요인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

ㅇ 씨티, 미국 국채금리 평탄화 원인은 일본은행이라고 지적(블룸버그)

- 그 이유로 일본은행이 단기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헤지비용 상승과 상환기간이 짧은 미국 국채의 평가손실을 이유로 일본은행이 최근 수개월간 보유를 축소했다고 언급

ㅇ 금융기관의 달러화 조달 비용,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닛케이)

- 닛세이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달러화 조달비용은 연율 환산 1.972%로,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이 달러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2008년 9월의 5.396% 이후 최고치. 이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와 달러화 수급 불균형 등이 원인

ㅇ 11월 소비자태도지수, 전월비 0.4p 상승하여 3개월 연속 개선(로이터, 닛케이)

- 내각부가 발표한 같은 달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하면, 소비자태도지수는 44.9로 2013년 9월이후 최고치. 1년 후 물가전망은 상승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월보다 1.1%p 오른 78.6%를 차지


ㅇ 일본 기업, 미국 법인세 인하로 북미 투자 가속화 예상(닛케이)

- 미국 의회에서 법인세율 대폭 인하를 핵심으로 세제개혁안이 연내 시행될 가능성이 고조. 이에 미국 법인세율은 독일과 일본의 수준을 하회하여, 일본의 다국적 기업에서는 미국 사업 비중이 높을수록 수혜가 커질 것으로 기대

- 법인세 감세가 실현되면, 미국의 경쟁력은 커지는 한편 다국적 기업이 각국에서 법인세를 염두에 둔 계획의 전제조건이 변화될 가능성. 예를 들어 캐나다 등에서 미국으로 생산거점을 이동하는 한편 대미 투자도 높아질 전망

- 도요타 자동차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 닛산도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현지생산 능력 증대에 관심을 표명. 전기업종 대기업도 법인세를 활용할 것이라고 제시

- 미국의 법인세 감세는 세계경제와 자금흐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전미기업경제협회(NABE) 조사에 따르면, 기업 감세는 미국의 성장률을 최대 0.39%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

- 미츠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의 미야자키 히로시는 전세계 GDP와 일본의 GDP를 각각 0.1%, 0.03% 높일 것이라고 추정. 이는 미국에서 제조업 회귀가 가속화되어, 해외의 對美 수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감세가 미국경제를 뒷받침하는 한편 주가상승, 엔화 약세, 달러화 강세 기조로 연결될 것으로 관측하는 전망이 다수. 외환시장에 주목하는 점은 해외 진출 미국기업의 본국으로의 자금 환류 촉진

- 미국기업이 해외 자회사의 자금을 본국으로 환류할 경우에 법인세가 부과되지만, 세제개혁안에는 원칙적으로 비과세. 이전 부시 정부에서는 2005년에만 세율을 인하하여 미국 외에 체류자금의 30% 정도가 감소. 이에 따라 엔화약세와 달러화 강세가 다시 도래할 소지. 다만 미국기업이 해외에 보유한 2조6천억달러 수준의 자금이 일시에 회귀할 확률은 낮은 편. 이번 조치에는 2005년과 달리 시간제한 조치가 부재하기 때문

- 일본기업에는 법인세 인하가 편익으로 이어질 전망. 인수한 미국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용이하기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기업이 미국에서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높은 편

- OECD에 따르면, 회원국의 법인세율은 2000년 이후 8% 정도 하락. 미국에 이어 프랑스도 법인세 실효세율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개혁안을 발표. 일본 정부는 임금인상과 설비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에 실질 세 부담을 낮출 방침


ㅇ 일본은행, 서비스업은 인력 부족 속에 생산성 여지는 큰 편(로이터)

- 서비스업은 에너지 절감 투자와 사업절차 검토 등을 중심으로 노동생산성 제고에 적극적이며, 이에 따라 노동생산성 개선 여지가 크다고 지적. 일손부족을 배경으로 임금상승 압력을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흡수하고 있다고 평가

ㅇ 10월 신선식품 제외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0.8%로 확대(로이터, 닛케이)

- 총무성이 발표한 같은 달 소비자물가 상승폭 확대는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스마트폰 발매 등이 반영

ㅇ 10월 유효구인배율, 4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실업률은 보합(로이터, 닛케이)

-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같은 달 유효구인배율은 1.55배로 전월(1.52배)보다 올라 1974년 1월 이후 최고치. 실업률은 2.8%로 전월과 같은 수준

ㅇ 9월 전체 가구 실질 소비지출, 전년동월비 0.3%로 2개월 만에 감소세(로이터, 닛케이)

- 총무성에 의하면, 같은 달 가계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독신 세대 제외 2 인 이상 가구)의 실질소비지출은 26만8802엔을 기록


ㅇ 정부, 법인세 실질 부담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방침(로이터, 닛케이)

- 정부는 12월 8일 경제정책 발표에서 3% 이상의 임금인상 등을 시행하는 기업의 세금 부담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 실질적인 법인세 부담의 경감을 중심으로 정책과제인 생산성 혁명을 진전시켜 나갈 예정

ㅇ 10월 산업생산(속보치) 증가율, 전월비 0.5%로 시장예상치 하회(로이터, 닛케이)

-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같은 달 산업생산은 기업의 생산계획을 크게 하회한 가운데 출하가 2개월 연속 감소. 다만 기업의 향후 계획은 기계와 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수주확대로 강세를 보일 전망

ㅇ 10월 신규 주택착공건수, 8만3057채로 전년동월비 4.8% 감소(로이터, 닛케이)

- 국토교통성에 의하면, 같은 달 신규 주택착공건수는 계절조정 연율 환산으로 93만3천채를 기록


ㅇ 정부, 시간 외 근로억제로 4~5조엔 소득 감소 예상(로이터, 닛케이)

- 이에 정부는 경제계에 임시수당 포함 기준으로 3%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한편 감소한 소득의 환원을 목표로 설정. 그러나 노조와 경제학자들은 소비부양을 위해 수당 보전보다는 기본급 임금 인상을 주장

ㅇ 일본은행 나카소 부총재, 금융기관의 경쟁격화에 우려 표명(로이터, 닛케이)

- 인구와 기업 수 감소가 지역 금융기관 수익성 하락 요인이라면서, 경쟁격화로 인해 금융시스템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언급. 중장기 관점에 입각한 사업모델 구축이 중요하다고 촉구

ㅇ 10월 소매판매액, 전년동월비 0.2%로 12개월 만에 감소(로이터, 닛케이)

-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같은 달 상업동태통계(속보치)에 의하면, 소매판매액은 11조5330억엔. 전월(계절조정) 대비로는 보합


ㅇ 11월 월간 경제보고, 경기는 완만한 회복 기조·디플레이션 탈피 국면(로이터, 닛케이)

- 정부의 경기판단 기조는 6개월 연속 지속된 것이며, 개인소비, 설비투자, 수출 등 민간수요 항목 판단도 기존 기조를 유지. GDP 갭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어 디플레이션 탈피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제시

ㅇ 가상통화 상담건수, 3/4분기에는 685건으로 전기 대비 26% 증가(로이터, 블룸버그)

- 금융청에 따르면, 가상통화나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관한 조회 관련 문의가 다수 

ㅇ 10월 생산자 서비스 물가, 전년동월비 0.8% 올라 전월보다 둔화(로이터, 닛케이)

- 일본은행이 발표한 같은 달 생산자 서비스 물가는 전월비(0.2%)와 전년동월비 모두 9월의 전월비(0.1%), 전년동월비(0.9%) 상승률에 비해 소폭 저하 

ㅇ 재무부와 경제산업성,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IoT 투자 감세 방침(닛케이)

- 기업이 센서와 소프트웨어 등 IoT 관련 설비 도입 시 비용의 일부를 법인세에서 공제. 세제면에서 혁신 촉진과 생산성 제고 등이 목적

ㅇ 정부,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기업에 임금인상 촉구·세제 지원 등을 활용(로이터, 닛케이)

-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관방 부장관, 위와 같은 경로를 통해 개인소비 활성화와 물가상승을 유도할 방침

ㅇ 일본은행 결제기구국장, 핀테크는 은행에 의한 정보독점에 도전(로이터, 닛케이)

- 야마모카 히로이 국장, 핀테크 기술은 고정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은행을 출범시킬 가능성이 있어, 관련 여건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 다만 금융서비스 보급이 확산되어 있어, 핀테크 사업의 수익성 확보는 어렵다고 강조


ㅇ 중장기 재정 추산, 물가상승률 2%와 고성장 모델을 하향 조정할 방침(로이터, 닛케이)

- 이는 4% 성장률과 2%의 물가상승률을 전제한 모델로, 무리하게 재정수지 개선을 추진하면, 성장을 저해한다는 견해가 정부 내에서 대두되고 있기 때문. 고성장 속에서도 2%의 물가상승률 실현이 어렵다는 견해도 확산. 다만 재정지출 축소를 시행하여 기초 재정수지 흑자 전환 시점은 2020년에 실현하겠다는 입장. 아울러 경기회복을 위한 시나리오에서는 실질 경제성장률 2.1%, 명목 경제성장률 3.9%, 소비자물가상승률 2.5%로 설정

- 정부는 경제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속도로 기초 재정수지 흑자 전환을 시도하면서, 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

ㅇ 정부, 만기 20년 초과 시중국채를 2018년부터 축소 예정(로이터, 닛케이)

- 재무성은 30년물과 40년물 국채를 감액 대상의 후보로 선정할 전망. 감액 대상이 되는 배경은 장기금리를 낮게 억제하려는 통화정책 완화 도입으로, 입찰을 통한 실제 국채발행액이 상향되기 용이한 현상에 기인

ㅇ 10월 전국 백화점 매출, 전년동월비 1.8%로 3개월 만에 감소세(로이터, 닛케이)

- 백화점협회가 발표한 같은 달 점포수 조정 후 백화점 매출액은 4693억엔. 10월에는 태풍 여파, 토요일이 1일 적어 매출감소로 연결. 다만 부유층 소비가 활발하고, 외국인 매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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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ㅇ 11월 서비스업 PMI, 51.9로 올라 3개월만에 최고치(로이터,블룸버그) 

- 차이신/마킷에 의하면, 같은 달 서비스업 PMI는 신규사업지수 등의 호조로 전월보다 상승. CEBM의 Zhengsheng Zhong, 해당 수치는 중국경제가 안정성을 유지하고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다는 리스크가 없음을 시사한다고 주장

ㅇ 중국 인프라 투자, 2018년에는 대폭 감소로 성장에 부정적 영향 불가피(블룸버그) 

- 중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된 도로와 교량, 지하철 건설 등은 2018년에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 블룸버그 조사에 의하면, 2018년 중국의 인프라 관련 고정자산투자는 12% 늘어나, 금년 1~10월 누적 증가율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측

- 조사 대상 18명 모두 인프라 투자 감속을 추정.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UBS도 보고서에서 해당 추세를 제시. 10월 공산당 대회 이후 중국 당국은 부채관리를 축으로 설정하여 인프라 투자가 가시화

- 최근 일부 도시의 지하철 건설도 중단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사업자금 조달로 광범위하게 활용된 수단인 민관파트너십(PPP) 심사도 강화되는 움직임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추산에 의하면, 중국은 전세계 투자의 1/5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인프라 투자 감소는 각국의 자본투자 증가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이에 중국의 부채관리 강화는 인프라 투자와 성장둔화로 연결될 소지


ㅇ 정부, 2018년 성장목표는 경제의 새로운 변화를 반영(로이터)

- 국무원은 정부가 질적으로 높은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과 상황을 신중하게 조사한 이후 정부가 2018년 주요 목표를 설정할 방침. 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은 많은 모순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언

- IMF와 시장 일부에서는 중국의 부채 주도 경기부양책을 줄이고, 생산적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성장률 목표를 폐지해야 한다고 제시

ㅇ 은행 건전성 경계지표, 2/4분기까지 5분기 연속 저하(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금융시스템 리스크 압축을 위한 정부 노력의 진전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 BIS가 공표한 GDP 대비 총대출은 18.9%로 1/4분기의 22.1%보다 하락. 이는 2013년의 19%를 하회하는 수준


ㅇ 과잉생산과 신용 축소, 물가 상승률을 억제(FT)

- 중국의 생계비지수는 2015, 2016년 금융시장 불안 이후 정부의 주택시장에 신용을 대규모로 투입하면서 상승세에 있지만, 공급과잉과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정부가 석탄과 같은 부문에서 생산과잉을 규제. 이에 생산자물가 상승세에도 경쟁으로 인해 가격전가가 어려운 상황. 아울러 정책당국은 3% 수준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유지하기 위해 주택시장의 가계신용문제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규제에 나설 예정. 이러한 가운데 인민은행의 조사에서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비교적 낮은 상황이라고 발표. 하지만 식료품의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한 관련 품목 가격의 상승 외에 설 연휴 기간 소비 증가, 의료 서비스 비용 상승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은 잠재된 상황

ㅇ 높은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위기 발생 가능성은 낮은 편(FT)

- 일부에서는 전세계 부채 문제가 향후 경기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중국에서는 신용 팽창이 급격하게 진행되었다며, 민스키 모멘트 등 관련 리스크에 대한 경고가 지속적으로 제기

- 통상적으로 GDP 대비 부채 비중은 경제 취약성의 판단 기준. 다만 일본은 1990년대 중반 해당 수치가 120%에 이르며, 통화시장 붕괴와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관련 수준이 250%까지 올라도 디플레이션을 겪는 등 실제 상관관계가 매우 낮은 편.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중국 경제 취약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기는 부적절. GDP 대비 부채비율은 단순히 부채 현황을 나타내는 것에 불과하며, 근본적으로 부채상환 능력 혹은 순자산 규모의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

- 중국의 저축률은 48%에 이르고, 매년 6조달러의 신규예금이 국영은행을 중심으로 증가. 최근 민간부문 대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규모 예금 증가를 고려할 때 은행의 신용경색 가능성은 매우 적은 편. 아울러 중국의 신용증가율은 재정 부양책을 추진하는 정부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대되었으나, 중국이 경상수지 흑자를 지속하고 있어 부채상환에 실패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예상

ㅇ 중국 성장률, 지방정부의 2/3는 감속·비정상적인 수정의 결과(닛케이)

- 31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의 2/3에 해당하는 20개 지구에서 1~9월 성장률이 1~6월보다 하향. 중앙정부의 실질 성장률이 횡보한 가운데 해당 수치의 변화는 모순. 이는 비정상적인 통계의 수정으로 추정. 과거 지역통계에서는 명목 GDP에서 실질 GDP를 산출하는 경우에 GDP 디플레이터를 고의적으로 낮게 평가하여 실질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작업이 횡행. 아울러 이러한 요인은 지방정부 관료가 담당 지역의 세수와 자신의 출세 등을 위해 성장률을 높여 발표했기 때문. 하지만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성장률 수정에 나서면서 지방정부는 환경보호와 빈곤대책에서 경쟁이 격화될 전망


ㅇ 정부, 리스크 억제를 위해 무인가 소액대출 금지(블룸버그)

- 차입 금리와 수수료는 법원이 인정한 상한을 초과할 수 없으며, 대출업체는 소득이 없는 이에게 대출을 금지. 새로운 소액대출 업체 승인을 중지

ㅇ 11월 차이신/마킷 제조업 PMI, 50.8로 5개월 만에 최저(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투입 원가상승과 오염대책 강화 등에 기인. CEBM의 Zhengsheng Zhong, 제조업 경기는 일부 둔화 조짐이 있지만, 11월 제조업 경기는 대체로 안정되어 있다고 분석

ㅇ 1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전월보다 상승(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같은 달 제조업 PMI는 51.8로 10월의 51.6에서 오름세를 보였고, 서비스업 PMI도 10월 54.3에서 54.8로 상승. 제조업은 대기오염 대책 강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배경으로 시장에서는 하락세로 예측. 하지만 11월 제조업 PMI 구성요소인 생산지수와 신규수주지수 등은 상승하면서 경기 호·불황 전환점인 50을 16개월 연속 상회. 이에 따라 중국경제의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

- 코메르츠 은행의 Zhou Hao, 경기순환 관점에서 중국경제의 하강을 내다보는 이들이 많지만, 현재로는 중국경제의 성장세가 201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지적

- 서비스업은 중국경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가운데 임금상승으로 소비자 구매력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 반영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외투자의 성장여력은 여전히 높은 편(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일부 국가의 보호주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의 성장세를 낙관적으로 판단한다면서, 해외투자 보호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


ㅇ 채권시장 동향, 세계 채권시장에 조기경보 신호(블룸버그)

- 중국 채권매도는 세계 채권시장 투자자에게 리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향후 예상경로의 전조라고 Jefferies Group의 Sean Darby는 지적. 중국의 국채금리 등은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아울러 중국 채권시세의 하락은 그림자 금융의 규제나 기업차입 억제 대응으로 증폭. 그러나 Sean Darby는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나 중국의 인플레이션 수출을 내포하는 과정에 나타난 결과로 분석. 이에 따라 세계 채권금리는 향후 중국과 마찬가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또한 Sean Darby는 채권금리의 정상화는 전세계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중국의 움직임이 전세계에 파급될 것이라고 강조

ㅇ 중국, 소액대출 단속을 위한 국가적인 개인신용평가제도 도입 추진(WSJ)

- 중국은 국가차원의 개인신용평가제도를 만들기 위해 모색하는 반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중산층의 대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민간 온라인 대출기관은 설문지나 전자상거래 구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용평가를 하는 상황

- 전통적으로 중국의 주요 은행과 같은 대출기관은 소액 대출자를 회피. 따라서 현재 중국의 가계부채는 GDP 대비 44%로 전세계 평균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므로, 중국 정부는 지난 몇 년간 가계부채 증가를 통한 소비 증진 시도. 그러나 금융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대출업자들은 대학생과 농촌 고객에게 과도한 이자율을 부과한 대출을 시행하여 이득을 취하는 관행이 발생. 이에 인민은행은 새로운 소액대출자격 발급을 중단

- 국가 차원의 개인신용평가제도 통합은 대출시장의 효율적인 자금분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이를 위해 민간 대출기관이 자체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고객 정보를 공개하는지 여부가 주목

- 인민은행은 새로운 지불결제플랫폼인 Wanglian을 만들기 위해 2015년 1월 이후 8개의 인터넷 기업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고, 여기에는 대표적 플랫폼 기업 Tencent Holdings와 Alibaba의 Ant financial이 포함


ㅇ 당국의 부동산 시장 버블 억제는 주택판매 감소와 관련 리스크 유발(블룸버그)

- 과도한 레버리지와 재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소비자 대출 등 주택매입자의 일부 자금조달원이 축소될 가능성. 이는 부동산 개발회사에도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유발할 소지

- 현재 당국의 규제로 수십여개 도시가 부동산 규제를 지속하고 있으며, 신규 대출 감소와 건설자금 유입이 억제. 이에 따라 JP 모건은 2018년 주택판매가 6% 감소할 것으로 예상

- 19차 공산당 대회가 폐막한 이후 중국 당국은 금융위험 대응을 강화. 그 중 과열양상을 보이는 부동산 부문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에게 가장 큰 위험요소. 당국은 향후에도 부동산 시장의 강한 규제를 판단할 전망

- 특히 부동산 세 도입과 임대시장 확대 등 장기적인 구조개혁을 모색. 무디스는 부동산 투자 둔화가 경기확대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 중국 당국이 주택구입 규제를 완화할 조짐은 없다고 강조


ㅇ 정부, 2018년에도 경제성장률 목표를 6.5%로 유지(로이터, 블룸버그)

- 정부는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과 부채대책의 양립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해당 목표는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논의될 예정. 투자자들은 2018년 정책 우선순위를 주시

ㅇ 10월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 178억달러로 9월의 222억달러에서 축소(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같은 달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중국인 여행객의 해외지출이 중국 방문 외국인 지출보다 153억달러 상회했기 때문. 1~10월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2165억달러를 기록

ㅇ 10월 공업부문 기업이익 증가율, 전년동월비 25.1%로 9월보다 저하(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통계국에 의하면, 같은 달 공업부문 기업이익은 7454억위안.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9월의 27.7%에 비해 둔화. 다만 10월에는 철강, 구리 가격 등의 상승세가 지속되었고, 광업과 중공업의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


ㅇ 지방의 통계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응에 착수(닛케이)

- 중국 중앙정부는 중앙과 지방의 통계자료가 일치하지 않아 경제의 혼란을 초래하고, 정책의 신뢰도를 저해한다고 판단. 이에 시진핑 정부는 이를 시정하고자 대응방안을 마련

- 우선 검토대상은 GDP 통계로, 국가 전체 GDP를 국가통계국과 함께 지방정부에 산출하여 공표하나 지방의 수치 합계가 전국을 웃도는 상황이 그간 반복. 이는 경제상황 파악을 어렵게 하고, 중앙정부의 경제제어를 어렵게 하는 요인

- 이는 국제사회 불신을 야기. 아울러 실제 랴오닝성에서는 재정수입을 부풀려 발표하였고, 이는 여타 지방정부에서도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편. 이를 수정하기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통계에 개입할 예정으로, 시진핑 주석의 의지도 반영

- 그간 지방정부의 통계 부정은 중앙으로 진출하려는 지방 관리의 과욕에서 비롯. 통계 개혁은 단지 자료수집과 분석방법 일치에 머무르지 않고, 지방정부가 경제의 주역이라는 체질 개혁도 해당 방안이라는 평가


ㅇ 채권가격, 하락세 지속 시 해외차입 확대 우려(로이터)

- 중국 당국의 규제강화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은 주식시장에도 파급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채권시장 압력이 지속될 경우, 중국의 대규모 외화표시 부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확대

- 시진핑 국가주석이 금융 리스크 회피 조치를 강구하는 가운데 채권시장의 매도 압력은 연초부터 고조. 당국은 양도성 예금을 이용한 단기 차입 등 투기수단 단속을 강화. 규제강화와 금리인상 기대로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

- 주식시장 외에도 채권시장은 해외투자자에게 중요. 실적이 부진한 기업과 금융기관은 은행 대출과 재테크 상품의 상환에 따른 자금조달을 위해 단기 채권 발행에 크게 의존. 낮은 외부차입 비용 등으로 기업의 해외은행으로부터 차입도 확대

- 피치에 의하면, 외자계 은행의 중국 대출은 2017년 상반기 1조9천억달러로 과거 최고. 중국의 채권가격 하락(금리가 오르면)으로, 외화차입 유인이 증가. 그 중 투자자를 찾지 못해 차입이 어려운 기업은 디폴트 우려가 커질 가능성 내재


ㅇ 대규모 부채, 일부 개선되었으나 부동산 침체 가능성이 리스크 요인(WSJ)

- 시장에서는 정부의 부채축소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평가. 규제강화와 정부주도의 중복 생산설비 합병 등으로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수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 당국의 한계기업의 파산 용인으로 기업의 수익성도 개선. 가장 취약했던 철강과 석탄 부문의 영업이익이 2015년 말에는 이자비용의 1.5배, 1.8배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5배 수준까지 증가. 하지만 시장은 해당 성과가 부동산 투자에 기인한다면서, 정부가 부실기업 정리를 통한 공급 감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2015년 말부터 당국은 전통적인 경기부양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과 원자재 수요 증대를 촉발

- 이에 부동산 경기 침체 가능성은 잠재적인 위협 요인.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전체 기업 부채 가운데 40%가 건설, 광업, 철강 등 부동산 관련 부문과 연결

- 최근 철강 가격이 올라 해당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도 있지만, 시장은 철강과 석탄 관련 기업에 채권만기 단축을 요구하는 등 부동산경기 침체 리스크를 경계 

ㅇ 중국 지자체의 인프라 개발 중단, 중앙정부의 리스크 억제 대책 필요성 반영(닛케이)

- 지방정부의 민간자본 활용을 통한 인프라 사업 정비 중단이 지속. 중앙정부는 내몽골 자치구 지하철 건설 등 1천건 정도의 사업을 중지하라고 지시. 이는 지방정부의 재정문제 악화를 경계하고 있음을 시사

- 11월 중순 내몽골 지하철 정비 사업은 공사비 300억위안이 소요되나 해당 지자체 수입은 270억위안에 불과. 이는 중앙정부가 해당 사업 계획의 예산계획에 의문을 제기한 사례

- 해당 사업은 민간과 공공의 제휴 형태(PPP)지만, 내몽골 등은 PPP와 거리가 먼 형태. 지방정부는 만성적인 재정난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세수원 부족에 기인. 부채액은 2016년 말 15조위안을 상회하며, 투자회사도 대규모 부채를 보유

- 지방정부는 PPP를 통한 인프라 사업에 나서고 있으나, 중앙정부는 PPP의 선별작업을 진행. 재정부는 1~9월 PPP 방식의 사업 973개 승인을 취소. 그 중 2/3이 3/4분기에 집중. 이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 많지 않기 때문

- 이처럼 중앙정부는 리스크 관리 강화 자세가 선명. 1~10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비 7.3% 증가율을 보여, 1~9월에 비해 0.2%p 저하. 2기 지도부는 부자연스러운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지양하는 상황

ㅇ 중국 정부, 핀테크 규제의 핵심은 인터넷 대출의 억제(WSJ)

- 인민은행 등 규제당국은 최근 인터넷에서 소액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의 영업 허가증 교부를 중지하라고 지방정부에 통보. 특히 소액으로 단기 금리가 높은 대출을 다루는 기업이 주요 대상. 이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는 중국 온라인 대출회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국에서는 온라인에서 대출과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당국은 2016년 P2P를 통한 개인대출액에 상한을 설정

- 해당 조치는 대학생, 농민, 신용이 낮은 청소년 등에 100달러 정도의 소액대출을 취급하는 신생기업이 대상. 온라인의 소액대출 플랫폼은 2700여개로 1천만명 정도의 고객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

- 규제당국은 지방정부에 현금대출 사업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일부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크다고 경고. 그간 중앙정부를 통하지 않고 지방정부를 거쳐 사업을 영위한 소액대출 회사 규제는 지속될 전망

ㅇ 주요국 등의 재분배정책,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개념의 공존으로 성과(Bloomberg)

- 중국의 마오쩌둥과 1991년 이전의 인도에서 시행되려는 사회주의는 성장을 억제. 현 시장개방과 기술 진보를 통해 세계 전체의 부를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의 분배 역시 중요한 과제

- 이는 생산과 재분배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재투자하여 빈곤을 해소하는 정책에 초점. 이에 비판하는 이들은 사회주의 체제가 불평등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하나, 재분배정책은 빈곤층의 보호에 긍정적이었다고 평가

- 미국의 재분배 정책 성과를 보면, 아동 빈곤비율은 정부의 재분배정책 이후 199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하락. 또한 무주택자 비율은 1990년대 초반 30%에서 최근 낮아지는 추세

- 이처럼 미국의 재분배정책 확대 기조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여타 선진국도 유사. 주로 의료, 연금, 빈곤층 지원 등으로 구성. 이들 국가의 재분배 정책은 정부가 사회주의자와 차별화된 동시에 비슷한 개념도 존재

- 반면에 시장개방이 중국과 인도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것과 같이, 세계의 여타 국가에서도 재분배정책 방향은 대세이며, 신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공존하며 협업하는 관계

ㅇ 중국의 불법노동, 구조적인 노동시장 취약성이 주요 원인(FT)

- 애플의 협력업체 팍스콘에서 고교생 인턴을 아이폰 조립을 위해 불법적인 연장 근로 사건이 발생. 이번 불법노동 사건은 중국에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발생한 사례

- 기업은 임금인상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청소년층의 과도한 초과근무 등 불법노동 의존도가 증가. 특히 전자, 의류 등 노동집약적이고 가격경쟁이 심한 산업부문에서 이러한 현상이 확산. 또한 지방정부는 역내 기업의 해외 이전을 막기 위해 유연성이 높은 노동력 공급 여건을 제공해야 하나, 기존의 엄격한 법률체계 등으로 기업의 요구 충족이 점차  어려운 과제로 부상

- Stanford University의 Scott Rozelle, 불법노동은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발생하는 현상

- 이외에도 중국 기업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기존의 저임금 단순노동 보다는 보다 높은 교육수준을 갖춘 노동력이 필요. 하지만 재계는 직업전문학교의 교육수준이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

ㅇ 중국 정부, 저소득층 지원 강화‧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소득불평등 완화에 주력(FT)

- 국가통계국에 의하면, 중국의 지니계수는 2008년 49.1에서 2016년 46.5으로 낮아져 소득불평등이 완화되었음을 제시. 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이러한 현상의 주요 동력으로 거론

- 첫째, 부패청산. 시진핑 정부의 강력한 부패청산 노력으로 고위층의 의식구조가 변화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경제시스템의 효율성이 개선

- 둘째, 저소득층 대상의 대규모 교육 및 의료 지원. 당국은 저소득층과 농촌주민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하여 경제 취약계층의 간접적인 소득 증대를 유도

- 셋째, 최저임금 인상. 정부는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을 단행했으며, 이에 도시 대비 농촌가계의 소득이 2004년 29.4%에서 2016년 37%까지 상승

- NN Investment의 Maarten-Jan Bakkum는 소득불평등 완화는 중간 및 저소득층의 구매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전반적인 소비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정부의 소비 주도 경제구조 전환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평가


ㅇ 금융당국, 중앙과 지방 간 정책협력 강화 방침(로이터, 블룸버그)

- 위와 함께 인민은행 저우샤오촨 총재는 시장이 재원 배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

ㅇ 시장금리, 최근 상승 과정은 긍정적이나 향후 걸림돌은 상존(WSJ)

- 인민은행은 자금조달비용이 2년 내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 3/4분기 비금융기업의 평균 대출금리는 전기의 5.7%에서 5.9%로 오른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도 5.0%로 2/4분기의 4.7%에서 상승

- 금리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이는 중국 정부가 높은 금융비용을 감내할 의지가 있음을 반영. 아울러 이들 비용 자체가 시장이 주도하는 금리결정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중국 당국의 정책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은 편. 인민은행이 설정한 1년 만기 대출 금리는 지난 2년 간 4.35%에서 유지. 다만 중국 당국은 그림자 금융 등과 같은 규제를 이유로 현 금리상승 기조를 수용하는 태도

- 이는 자산운용산업의 효과적인 규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은행의 수익성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 하지만 더 높은 금리수준과 엄격한 규제는 성장 둔화 시 변경될 가능성은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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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ㅇ EU, 조세 회피처로 한국 등 17개국을 블랙리스트로 지정(로이터,블룸버그) 

- 이에 따라 다국적 기업이나 개인의 조세포탈을 지원하여 불투명한 관행을 단속하는 일환으로 EU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이들 국가에 제재 부과가 가능. 유럽위원회는 해당국이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조세제도 기준 조정 등을 요구

ㅇ 잉글랜드 은행, 은행권 자본규제의 한단계 상향을 검토(로이터,블룸버그) 

- 잉글랜드 은행은 EU 이탈을 포함한 금융시스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대응 완충자본(counter-cyclical buffer)을 0.5%에서 1%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음을 언급

ㅇ 영국 해먼드 재무장관, EU와 금융서비스 무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성 제기(로이터)

 - EU와 영국의 향후 통상문제 합의는 내구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지적. 아울러 기존 무역협정과 EU의 새로운 접근은 영국과 EU 간 존재하는 금융서비스의 상호 무역의 규모와 복잡성을 지원할 수 없다고 주장

ㅇ 11월 유로존 종합 PMI(잠정치), 57.5로 2011년 4월이후 최고치(로이터,블룸버그) 

- IHS 마킷이 발표한 같은 달 유로존 종합 PMI는 전월의 56.0에서 상승. 11월 독일 서비스업 PMI는 54.3으로 전월의 54.7보다는 하락. 프랑스의 서비스업 PMI는 60.4로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ㅇ 10월 유로존 소매매출, 전월비로는 예상외로 감소(로이터,블룸버그)

 - 같은 달 유로존 소매매출은 전월비 –1.1%로 시장예상치(-0.7%)보다 부진. 다만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므로, 소매매출도 회복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

ㅇ 11월 독일신차판매, 전년 동월비 9.4%증가(로이터,닛케이)

 - 독일자동차협회(KBA)가 발표한 같은 달 신차판매대수는 30만2636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2006년 이후 최고치. 이는 환경 관련 성능을 위해 디젤 차량 대신 가솔린 대체 수요가 늘었기 때문


ㅇ ECB, 성탄절 기간 중 채권매입 중단(로이터)

- ECB는 12월 21~29일 간 통화정책 일환인 채권매입을 중단한다고 발표. 이후 매입재개는 2018년 1월 2일부터 개시

ㅇ EU와 영국, 브렉시트 협상은 보류되었지만 간극은 축소(로이터)

- 양자 협상은 아일랜드 국경문제로 합의가 연기되었지만, 미해결 문제는 2~3개 항목으로 좁혀졌다고 설명. EU 투스크 의장은 통상 협의를 다음 주까지 합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언급

ㅇ 유로그룹 차기 의장, 포르투갈 센테노 재무장관 선출(로이터)

- 센테노 포르투갈 재무장관은 2018년 1월 13일부터 유로그룹 의장에 취임. 그는 2011~14년 포르투갈 부채 위기 회복에 기여

ㅇ Milken 연구소, 런던을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로 선정(블룸버그)

- 런던을 높은 기술의 글로벌 인력 보유, 정보통신 기술 발전 등으로 1위에 선정. 상위 20개 도시 중 5개가 영국에 포함

ㅇ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브렉시트는 여타 EU 국가에게 기회(로이터, 블룸버그)

- 빌루아 드 갈로 총재, 여타 EU 국가는 역내 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유럽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또한 역내 전체의 버블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버블 가능성을 지적

ㅇ 프랑스 금융시장청장, 비트코인은 위험한 환상(블룸버그)

- Robert Ophele,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은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 이는 불법상품을 구입한 것으로, 불법 소득이라면서 비트코인이 각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당국에게 도전이라고 언급


ㅇ 11월 유로존 제조업 PMI(잠정치), 60.1로 17년 만에 최고치(로이터, 블룸버그)

- IHS 마킷이 발표한 같은 달 유로존 제조업 PMI는 10월의 58.5에서 상승. 11월 수치는 IT 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ㅇ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은 투기자산이라고 평가(로이터, 블룸버그)

- 드갈로 총재, 비트코인은 가치와 극단적인 변동으로 경제적인 내용에 기초하지 않고 있으며, 투자자는 이를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

ㅇ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EU 재정협약을 성장 중시로 변경 필요(닛케이)

- 그라메냐 장관, 이는 유로존 개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명시되어야 한다고 주장. 성장을 견인하고, 기술혁신을 뒷받침하는 공공투자는 일반 재정지출과 구분하여 취급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

ㅇ 독일 11월 제조업 PMI(잠정치), 2011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로이터, 블룸버그)

- IHS 마킷에 따르면, 같은 달 제조업 PMI는 62.5로 10월의 60.6에서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해당 지수의 수준은 1996년 통계작성 이후 2번째로 높은 수준. 4/4분기 독일의 경제활동이 확장세에 진입했음을 시사

- 같은 달 발표된 프랑스 제조업 PMI도 57.7을 나타내 전월(56.1)보다 오르면서 7년 만에 가장 큰 폭 상승. 생산, 신규수주 모두 대폭 확대

ㅇ 3/4분기 이탈리아 GDP 성장률(잠정치), 전기대비 0.4%로 확대(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에 의하면, 같은 기간 성장률은 전기의 0.3%보다 오름세를 보였으며, 전년동기비로는 1.7%를 기록. 3/4분기에는 투자가 전기비 3.0% 늘어나 성장률 상승을 견인. 수출증가율은 1.6%로 수입(1.2%)을 상회


ㅇ ECB 프라에트 이사, 통화정책이 유일한 경기부양책 대안은 아니라고 제시(로이터, 블룸버그)

- 경제개혁과 기업의 건전성 제고가 유로존 경기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 수년간 대차대조표 개선, 다양한 제도의 구축, 구조개혁 등이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지적

ㅇ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속보치), 전년동월비 1.5%로 소폭 확대(로이터, 블룸버그)

- EU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의 1.4%에서 오름세를 보였으며, 에너지 가격 상승률이 전년동월비 4.7%를 나타내 10월의 3.0%에서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

ㅇ  유로존 실업률, 10월은 8.8%로 2009년 1월 이후 최저(로이터, 블룸버그)

- EU 통계청에 의하면, 같은 달 실업률은 전월의 8.9%에서 개선. 10월 실업자 수는 1434만명으로, 9월의 1443만명에서 감소

ㅇ  독일 11월 실업자 수, 전월비 1만8천명 감소·실업률은 5.6%로 횡보(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달 실업자 수는 247만6천명으로, 전월비 감소폭은 시장예상보다 큰 편. 이는 노동시장 호조로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지면서, 소비주도의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반영

ㅇ  프랑스 11월 EU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1.3%(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달 EU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속보치)은 시장예상치와 일치. 10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0.2%, 전년동월비로는 1.5%를 기록

ㅇ  스페인, 3/4분기 경제성장률(확정치)은 전기비 0.8%로 시장예상과 일치(로이터, 블룸버그)

- 전년동기비로는 3.1%를 나타내 2/4분기와 동일한 수준. 정부는 카탈루냐 문제의 경제적 영향이 단기에 그쳐, 2017년 경제성장률이 3.1%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카탈루냐 문제는 10월 소매와 관광 등 지역산업에 영향


ㅇ 독일, 연립정부 구성 난항에도 경제 성장세 지속(WSJ)

- 메르켈 총리는 9월 총선의 실망스러운 승리 이후 연립정부 구성협상에 실패. 이는 유럽 및 각국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독일 국민들의 우려는 낮은 수준이며 이와 달리 독일 경제는 성장세

- OECD는 독일의 경제성장을 2.5%로 전망하였고 IFO 기업여건지수는 11월 사상 최고 수준. DAX30 주가는 회복세에 있으며, 이달 초 최고치인 13,525에 근접

- 독일의 경제는 장기적 관점에서는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할 숙련근로자의 부족과 고령화와 같은 우려가 존재하지만, IFO의 Klaus Wohlrabe는 현재 독일의 경제는 양호한 수준이며, 정부가 단기적으로 개선해야할 문제점이 없다고 언급

- 실제로 네덜란드, 스페인, 벨기에와 같이 분열된 정당으로 인해 연립정부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의 경우에도 긴급한 경제정책이 필요하지 않다면 정치적 혼란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측. 하지만 정치적 교착상태가 정부의 새로운 투자가 제한. 이후 이로 인한 재정수지 흑자가 인터넷, 고속도로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경기과열 위험도 내재. 이에 의회 예산위원회는 당국이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호 장치가 존재한다고 발표

ㅇ 영국의 전세계 무역위상, 실제로는 과거 대영제국 당시보다 위축(FT)

- Legatum Institute는 영국의 전세계적 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용이하지 않은 상황. 첫째, 영국은 역사적으로 자유무역을 통해 전세계 부를 창출했다고 Legatum Institute가 주장하나 세계화 이후 생산은 더 큰 폭으로 확대. 둘째로, EU의 내부에 대한 규제로 인한 불이익이 존재하기 때문에 EU 내부에서 협상 가능한 상호인정협정(MRA)와 같은 자유가 있어야 하나, 이는 영국에게는 더 큰 손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셋째, WTO 회원국 내 영국의 영향력이 크다고 오판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무역에서 영국의 위상은 미국, 중국보다 낮은 수준. 이외에도 영국이 EU 협상 구속력에 강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나, 이는 실제로 불가능


ㅇ ECB, 유로존 금융안정 리스크는 억제된 상태에서 유지(로이터, 블룸버그)

- ECB는 경제상황이 개선되어 유로존 금융시장의 과대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고 지적. 다만 글로벌 위험 프리미엄의 급격한 변화, 금융부문의 수익성 악화, 공공부채 우려 재연, 비은행 부문의 유동성 리스크는 불안 요소로 평가

ㅇ ECB 콘스탄치오 부총재, 통화정책 완화 해제는 완만하게 전개될 필요(로이터)

- 통화정책 완화로 자산버블이 커질 수 있지만, 정상화는 완만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지적. 그 이유로 ECB의 책무인 물가안정과 인플레이션 정상화를 위해 경제와 재정상황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라고 언급

ㅇ 독일 중앙은행 보고서, 부동산 가격상승과 취약한 은행부문이 위험 요인(로이터, 블룸버그)

- 저금리와 경기상황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위험을 과소평가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 주택가격 흐름의 반전은 은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중소형 은행 등이 저수익으로 인한 위험추구 성향을 강화하고 있음을 강조

ㅇ 브렉시트 EU 수석 협상 대표, 수일 내 영국의 이탈 청산금 합의 기대(로이터, 블룸버그)

- 바르니에 대표, 영국이 EU에 관련 금액을 지불할 의지를 보였음을 언급

ㅇ 독일 중앙은행 이사, 유로화 표시 결제는 계속 런던에서 가능(로이터, 블룸버그)

- 돔브레트 이사, 영국의 EU 이탈로 금융결제 서비스 혼란을 억제하기 위해 위와 같은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이는 이전 리스크를 방지한다고 강조

ㅇ 잉글랜드 은행 부총재, 비트코인 규모는 세계경제 위협 요소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로이터, 블룸버그)

- 컨리프 부총재, 위와 같이 언급하면서, 영국 가계가 부채를 늘리는데 주력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지만, 소비자신용잔액 증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ㅇ 유로존, 11월 경기체감지수는 2000년 이후 최고치(블룸버그)

- 유럽위원회가 발표한 같은 달 유로존 경기체감지수는 114.6으로 오른 가운데 업황판단지수도 2007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ㅇ 독일,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속보치)은 전년동월비 1.8%로 확대(로이터, 블룸버그)

- 통계청에 의하면, 같은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의 1.5%를 웃도는 것으로, 이는 시장예상치인 1.7%도 상회. 경기와 노동시장의 호조 등으로 식료품과 연료비용 상승 등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연결


ㅇ 독일 은행권, 시장구조에 기인한 수익성 저조 현상 지속(WSJ)

- 금융당국은 독일 은행권이 경제규모에 비해 만성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평가. 독일은 유로존 은행권 중에서 수익성이 낮고 비효율적이며, 해운업 타격 등으로 600억 정도의 부실채권을 안고 있는 상황

- 독일의 부실채권은 전체 부채 중 2.2% 수준으로 스페인의 5.4% 및 이탈리아의 12%보다 낮으며, 산업의 절반 이상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등 독일의 은행권은 대출 규정이 강화되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실정

- 독일의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회피하는 경향으로 인해 중개수수료 수입이 낮고 담보대출보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신용대출의 비중이 적음에 따라 은행은 이자율 이외의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 반면 비용은 총수익의 80%에 달하여 높은 수준. 이에 주요 대형은행의 합병을 통해 수익성이 다소 개선될 소지는 상존. 하지만 합병이 이루어져도 시장구조로 인한 수익성 저하 요소가 내재. 이에 독일의 금융개혁은 장기간 시간이 소요될 전망


ㅇ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 ECB 자산매입은 2018년 9월 종료 가능성(로이터, 블룸버그)

- ECB 이사인 한손 총재는 유로존 경제가 예상대로 순조로운 흐름이 이어지면, 이와 같이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주장

ㅇ 아일랜드 부총리 사임, 정권의 붕괴 가능성·EU 이탈 협상 불확실성 증대(로이터, 블룸버그, FT)

- 피츠 제럴드 부총리는 경찰 내부고발자 대응의 부적절로 불신임안이 상정된 상황. 다만 야당 등에서는 3~4개월 내 총선 가능성을 언급

ㅇ 잉글랜드 중앙은행 카니 총재, EU 이탈로 일부 자산 매력 저하(로이터, 블룸버그)

- 소기업 주식 투자 유인이 낮아지나 대기업의 주식과 국채수요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자국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가 나타나고 있지만, 해외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 EU 이탈로 은행권의 2년 정도 이행기 필요성 강조

- 잉글랜드 은행이 2014년 이후 시행한 건전성 심사 결과에서 처음으로 자본확충 필요성이 없다는 결론 도출. 무질서하게 EU를 이탈하는 경우에도 은행대출을 축소하거나 공적지원을 받지 않아도 대응 가능하다고 지적

ㅇ 10월 유로존 기업대출 증가율, 전년동월비 2.9%로 2009년 이후 최대(로이터, 블룸버그)

- ECB가 발표한 같은 달 가계대출 증가율은 2.7%로 전월과 동일. M3 증가율은 5.0%로 9월의 5.2%에서 축소


ㅇ 영국,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측정 방법에 따라 차별화(FT)

- 시장에서는 영국의 브렉시트 관련 경제적 영향을 다음의 3가지 방법으로 추정. 

- 첫째, 경제의 구조적 모델. 무역이론에 근거하여 브렉시트로 인한 개별 무역 항목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으로, 이에 따르면 영국 무역규모는 2% 감소. 하지만 이는 공급사슬망 등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보다 감소폭이 적게 추정되는 등 정확성 측면에서 취약. 

- 둘째, 실증적 연구에 의한 방법. 국가 간 경제규모와 거리를 활용한 중력 모형(gravity model)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는 공급사슬망 등의 영향도 측정. 이에 따르면 영국에서 50만개의 일자리와 GDP의 4.5% 정도가 축소될 전망. EU도 브렉시트 초기에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큰 경제적 피해 예상.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내에 새로운 공급사슬망이 형성되면서 피해는 점차 축소될 가능성

- 셋째, 종합적 통제(synthetic control)로서 브렉시트 투표 이후 실제 영국 경제와 브렉시트가 없을 것으로 가정한 가상의 경제를 비교. 이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GDP는 193억파운드(1.3%) 감소. 기존 추세가 지속되면, 내년 말까지 600억파운드 GDP 감소가 발생

ㅇ EU의 장기 향방, 역외 리스크(난민 문제․러시아․브렉시트)가 가장 큰 난제(WSJ)

- 유럽 통합을 주창한 EU는 60년 역사 중 역외문제로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 이는 역내 의사결정 범위 내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과제. 난민과 러시아 문제, 브렉시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

- EU는 최근 발생했던 역외 문제 대응에서 전략적 행동능력을 입증. 예를 들어 2015년 터키와의 난민 대책 합의에서, 그리스에 유입된 이민‧난민자를 터키에 송환. 또한 리비아와 이탈리아의 합의로 지중해를 통한 난민 유입도 축소. 뿐만 아니라 EU는 동부 우크라이나의 분리주의를 지원하고 있는 러시아에 엄격한 제재 조치를 시행. 지난 정상 회의에서 동방 인근 국가(우크라이나, 조지아, 몰도바, 아르메니아 등) 개입 확대 정책을 제시. 또한 2014년 우크라이나, 조지아, 몰도바 3개국과 FTA 협정도 추진. 하지만 EU의 전략적 대응 중 국방과 브렉시트. 국방문제에서는 가입국의 통합작전이 가능할지에 의문이 제기. 특히 브렉시트 문제에서는 영국이 지불해야 할 청산금 해결 등에 불안요소가 산재


ㅇ 독일 메르켈 총리, 대연정 합의에 의지 표명(로이터, 닛케이)

- 기자회견에서 독일 사회민주당(SPD)와 연정을 위해 대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정치적 안정을 위한 모든 선택을 배제하지 않다고 강조

ㅇ ECB 꾀레 이사, 허위 자료는 경제와 금융시장에 위험(로이터, 블룸버그)

- 경제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자료가 한층 확대되는 가운데 편향된 해석은 통화정책의 길을 바꿀 수 있으므로, ECB는 정보발신이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판단하기 위해 뉴스 분석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ㅇ 영국 통화정책위원회, 금융시장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신호를 이해(로이터, 블룸버그)

- 새로 취임한 텐레이로 위원은 EU 이탈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이 잉글랜드 은행의 정책신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 통화정책위원회는 통화정책 파급효과가 시간이 걸리므로, 향후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시


ㅇ 영국의 EU 이탈 협상, 아일랜드 국경문제가 장애요인으로 부각(WSJ)

- 아일랜드 정부는 남북 아일랜드 국경 검문소의 부활 저지에 나선 영국의 대응이 불충분하여, 가톨릭과 개신교 주민 간 분쟁이 재연될 수 있다고 경고. 아울러 2019년 3월 브렉시트 이후 양 지역 간 경제 및 문화의 단절을 우려

- 영국의 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의 이탈은 사실상 아일랜드를 2개 경제구조로 양분시켜 국경이 필요. 이는 남북 아일랜드 간 공급망과 무역의 혼란을 야기. 아일랜드 Simon Coveney 외무장관은 북아일랜드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영국에 제안

- 국경과 관세를 도입하는 경우, 밀수 등 지하경제가 횡행한다는 주장도 제기. 이에 브렉시트 이후 자유롭게 국경을 이동할 수 있는 상태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 또한 국경이 부활하면, 북아일랜드 청년층은 영국 잔류 지지와 아일랜드 분리 독립으로 나뉘어 서로 비판하는 상황에 직면할 전망. 이와 관련하여 EU 바르니에 수석 협상 대표도 아일랜드의 견해를 반영하는 내용을 제시. 이러한 가운데 영국과 아일랜드는 EU 이탈 협상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고조. 특히 국경문제 대부분은 영국과 EU의 관세협정 향방을 좌우하기 때문. 북아일랜드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단일시장과 관세동맹 잔류를 주장

ㅇ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앞둔 중국의 주가하락, 새로운 상관관계(WSJ)

- 미국 추수감사절의 새로운 관심사는 중국의 주식시장 하락. 상하이 주식시장은 23일 2.3% 떨어진 가운데 추수감사절 당일이나 익일 하락 폭이 2%를 넘은 사례는 과거 10년 간 6차례 

- 상하이 주가지수는 지난 10년 간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에 평균 0.7% 하락. 그 중 2015년 주가 하락이 가장 큰 폭. 같은 해에는 예상 외의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전세계 시장의 불안정이 고조

- 흥미로운 점은 최근 수년간 추수감사절 주말 새벽 사이버 먼데이는 시세 흐름이 반전되는 경향. 해당 시점에서 중국의 대표 주가지수는 상승. 일부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단축 거래로 인해 유동성 부족을 지적. 하지만 이는 우연의 일치라는 평가. 중국 시장 개방은 완만하게 이루어졌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중국 주가변동에 미치는 영향은 작은 편. 아울러 미국의 소매매출 예상이 중국시장에는 마이너스 요소가 아니라는 평가

ㅇ 중국 그림자 금융 규제 핵심, 부동산 개발 자금 유입 억제(닛케이)

- 중국은 은행, 증권 등에 걸친 재테크 상품의 판매 규제 허점을 막고, 해당 자금이 부동산 개발 등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주력. 공산당 대회를 마친 2기 시진핑 정부는 해당 규제를 본격화

- 재테크 상품은 은행이 개인과 기업에 판매한 투자신탁의 일종. 2016년 말 잔액은 29조위안으로, 위탁자금의 80%가 장부 외로 운영되었고, 일부는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부동산 개발 등에 유입

- 그림자 금융이 팽창하면, 감독당국이 실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장부 외에서 높은 위험의 투자 및 대출이 커져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연결. 부외에서 운용하는 금융상품을 자산관리상품으로 정의하고, 재테크 상품 등을 광범위하게 규정

- 규제안이 실현되면, 지방은행과 중소 은행의 자금조달에 영향을 미칠 우려. 이들 은행은 고수익 재테크 상품으로 자금부족난을 보완했지만, 앞으로는 예금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편. 대출마진 압박으로 은행경영에는 역풍

- 규제강화로 은행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으로 국채금리가 상승. 하지만 이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존재. 2013년에도 정부의 규제는 미흡. 이에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 사회 안정을 중시하여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 상존

ㅇ 서유럽, EU 통합을 위해 동유럽 국가와의 제휴관계 중요성 증대(FT)

- 동방 파트너십(EaP) 6개국(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의 향후 발전은 미국과 EU의 이익과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어 주목 

- 러시아 정부는 자국의 이익을 위협하고 푸틴 대통령의 정권 영향력 등에서 탈피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우크라이나의 EU 및 NATO로의 통합을 경계 

- 우크라이나는 은행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지난 20년 간 경제발전 체계를 구축. 하지만 러시아와 관계, 부패에 취약한 구조 등으로 향후 성장세 지속은 미지수

- 우크라이나는 개혁 노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EU의 협력이 필요하나, EU 집행위원회는 동유럽의 관심도가 낮은 상황. 아울러 EaP는 비세그라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함께 새로운 유럽으로서 중요한 위상이 부여

- 만약 우크라이나 등이 EU와 관계강화에 나섰다면, 경제발전이 가속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편. 이에 중동유럽 국가가 부패 등이 척결되고 유럽으로 통합되면, 유럽의 미래는 보다 낙관적으로 전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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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ㅇ 11월 ISM 서비스업 경기지수, 57.4로 전월보다 2.7p 하락(로이터,블룸버그) 

- 이는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시장의 예상(59)을 하회. 허리케인 피해 복귀 등으로 최고치로 올랐던 9~10월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나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유지

ㅇ 10월 무역수지 적자, 487.0억 달러로 9개월만에 가장 큰 폭 확대(로이터,블룸버그) 

- 상무부에 따르면, 같은 달 무역수지 적자액은 유가상승 등으로 수입액이 늘면서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국별로는 對中 무역수지 적자액이 1.7% 늘어난 352억달러를 나타냈고, 멕시코와는 15.9% 증가한 66억달러를 기록

ㅇ 미국, 세수감소에 따른 재정부담으로 세제개혁의 효과 반감 가능성(FT)

 - 전 재무부소속 Kent Smetters는 세제개편의 효과가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간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이 평균 0.1%p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 이는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수지 적자 우려가 배경

- 공화당은 세제개혁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감세에 따른 재정수지 적자로 인한 복지, 교육제도의 축소가 장기적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내재. 또한 세제개편으로 인한 불평등의 증대도 우려

- 골드만삭스의 Alec Phillips는 2020년부터는 조세감면규모가 줄어들어 추가적인 경기상승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주장. 시장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현 감세는 정부재정 균형을 위해 미래의 증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 아울러 세제개편의 수혜가 주식을 다수 보유한 상류층에 집중될 가능성. 피터슨 국제경제 연구소의 Bill Cilne은, 세제개편의 가장 큰 수혜자는 기업 주식 보유자와 고소득층이지만 이로 인해 예상되는 1조 달러의 예산 축소는 결국 경제주체 모두가 부담할 것이라고 지적

ㅇ 미국주택경기, 투자수요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상승 국면 진입 예상(블룸버그) 

- 금융위기 이후 공급과잉, 신용여건 악화 등으로 2011~16년 주택투자 증가율은 정체. 하지만 성장세 지속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 등은 향후 낙관적 요소

- 기초경제여건 개선이 지속되면서 가계의 주택구입 시각이 변화. 최근 미시건대학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기의 긍정적 시각 등으로 주택을 매입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이전에 비해 점차 상승. 이는 소비자가 주택가격이 앞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택이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신뢰도 증가를 의미

-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은행의 대출 기준이 완화되어 신용증가세 확대가 지속. 최근 연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행권의 대출 기준 완화 기조는 14분기 연속 진행

- GDP 대비 주택투자 비중은 3/4분기에 3.8%에 그쳐, 1980~90년대 버블형성 시기를 제외한 시기의 평균 4.4%를 하회. 이는 보수적인 전망을 적용해도 향후 GDP에서 주택투자 비중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시사


ㅇ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10일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 개시(로이터, 블룸버그)

-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주 CBOE와 CME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을 허용한다고 발표. CME는 18일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개시할 예정

ㅇ 10월 제조업 신규 수주, 전월비 0.1% 감소·핵심 자본재 출하는 양호(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가 발표한 같은 달 민간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핵심 자본재 수주는 0.3% 증가. 아울러 GDP의 설비투자와 상관관계가 높은 핵심 자본재 출하는 1.1% 늘어나 잠정치(0.4%)를 상회

- RDQ Economics의 John Ryding, 10월 제조업 신규 수주 통계는 제조업 활동이 양호하게 움직이고, 기업의 설비투자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평가

ㅇ 경제, 세제개편과 해외경기 호조가 내년 성장률 상승요인(WSJ)

- 경제성장률은 금년 2/4분기와 3/4분기에 상승세로 전환. 다만 이는 무역수지 적자 축소와 재고투자 증가 등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이들 요인 제외하면 최근 2분기 성장률은 평균 2.4%로 이전 4개 분기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해외경기 호조가 향후 미국의 경제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IMF에 따르면, 세계 192개국 중 내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는 6개에 불과하여 사상 최저. 또한 S&P500 기업의 3/4분기 매출 중 해외비중이 전년동기비 13.4% 늘어나며 50%를 상회했으며, 이에 해외매출을 통한 기업이익도 증가하면서 미국 경제성장에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정부와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세제개편도 긍정적 요소. BofA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어 시행될 경우, 기업이익 증가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의 0.3%p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이들 요인을 고려할 때, 내년도 성장률이 금년 3/4분기의 3.3% 수준에서 크게 높이지는 못할지라도, 양호한 성장세 지속이 가능한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ㅇ 안정적인 금융시장에도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변화를 주시할 필요(FT)

- 주요 금융여건 지수는 매우 양호.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금융여건 지수는 199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금융시장이 안정되어 있음을 시사. 골드만삭스의 금융여건 지수도 2015년 초 이후 최저 수준. 하지만 연준이 자산매입 중단했고 이전과 비교하여 금리인상에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고 있음에 주의할 필요

- Aviva의 Joshua Lohmeier는 세계 주요 중앙은행에 의한 전체 유동성 공급 규모는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과거에 비해 분명히 줄어들고 있으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우려를 나타내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

- BlackRock의 Jeff Shen, 실물경제 호조에 따른 기업의 이익증가 추세가 유지되고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 하지만 이는 오히려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

- 골드만삭스의 Jan Hatzius, 최근 경제성장률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너무 낮다는 사실이 오히려 우려요소가 될 수 있으며, 실업률이 4.1%에 불과한 상황에서 경기과열을 발신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

ㅇ 대형은행, 트레이딩 부문 재활성화 조짐(FT)

-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미국 대형은행은 위험성이 높은 트레이딩을 제한하는 금융규제에 트럼프 행정부가 완화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금융위기 이후 축소가 지속된 트레이딩 부문을 다시 강화

- 미국 6대 은행의 트레이딩북은 지난 9개월간 1700억 달러가 늘어나 2012년말 이후 최대 규모인 1.71조 달러 기록. 6대 은행 중 Wells Fargo의 증가 폭이 140억달러로 가장 작았지만, JP모건은 480억 달러 증가

- 은행들의 트레이딩북 확대는 은행들의 대고객 거래 증가, 보유자산 가격상승, 헤지펀드 등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활용 증가 등에도 일부 기인하나, 가장 큰 요인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은행의 자기자본 활용이 활발해졌기 때문

- 바클레이즈의 Jason Goldberg는 향후 은행의 필요자기자본이 확충되기보다는 규제완화로 인해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트럼프 대통령 당선된 작년 11월 이후 미국의 은행 주가는 규제완화 전망 및 Fed 금리인상 등으로 35% 상승

ㅇ 증시, 외국인 매수는 추가상승 요인이나 고점 신호일 가능성도 내재(WSJ)

- 외국인 투자자들은 9월까지 미국 주식을 664억 달러 매수하여 4년 연속 순매도 기조에서 탈피하면서 2012년 이후 가장 큰 순매수를 기록. BofA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11월 미국 주식자금 배분도 증가

- HERMES의 Michael Russell은 경기회복세 확대, 양호한 기업이익, 규제완화 등이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 CFRA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이익증가율은 금년 10.8%, 내년 10.7%에 달할 전망이며 달러화 약세도 호재

- 뉴욕 연은과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외국인 비중은 14%에 불과. 2015년 이후 기업들의 자사주매입 감소, 뮤추얼 펀드의 주식자금 유출, 은퇴 베이비부머의 채권선호 등 주식수요 약화 감안 시 외국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 그러나 과거 2000년과 2007년 주가 급락에 앞서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매입이 크게 증가한 바 있어, 시장에서는 최근 외국인의 매수 확대가 증시의 고점 신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주시할 필요


ㅇ 댈러스 연은 총재, 장단기 금리 차 축소는 금리인상 속도에 영향(로이터, 블룸버그)

- 카플란 총재,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는 연준의 정책운영 여지를 축소시키는 내용이라면서, 금리인상을 인내를 갖고 전개할 필요성을 지적

ㅇ 3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세제개혁법안, 상원에서 통과(로이터, 블룸버그)

- 향후 상하원 협의회에서 11월 통과된 하원안과의 조정이 필요

ㅇ 11월 ISM 제조업 경기지수, 58.2로 전월(58.7)보다 하락(로이터, 블룸버그)

- 그럼에도 여전히 제조업 경기의 확장국면을 보여주는 수치로, 생산, 수출, 설비투자, 고용 등의 양호한 성장세와 일치하는 내용이라는 평가

ㅇ 11월 신차판매, 전년동월비 0.9% 늘어나 허리케인 특수는 축소(로이터, 닛케이)

- 조사회사 Autodata가 발표한 같은 달 신차판매대수는 139만3010대. 대형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체 특수가 줄어들었음을 시사. 특히 연말 재고조정은 승용차에서 전개되면서 증가세 둔화에 영향. 이러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2018년 신차시장 성장세가 2%를 밑도는 1670만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 

ㅇ 10월 건설지출, 연율환산 전월대비 1.4%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세(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가 발표한 같은 달 건설 지출액은 1조2415억3800만달러로,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확대. 전월비 증가율 기준 공공부문이 3.9%, 민간은 0.6%를 기록


ㅇ 법인세 감세, 실제 효과는 무용지물(로이터)

- 기업이나 국민 모두 세금 부담이 낮은 것을 선호. 그러나 상무부의 자료를 보면, 법인세 감면은 무용. 2년 전 미국의 국민소득에서 기업의 비중은 높았고, 각국 정부는 과세강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 하지만 해당 진단은 오류로 판명. 특히 미국 기업은 이러한 경향이 현저.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감세 실시가 확실 시 되었고, 주가상승은 투자자가 기업의 실적 전망에 낙관적임을 보여주는 사례

- 상무부 분석에 의하면, 기업의 세전 이익은 2015~16년 감소하였지만, 2017년에는 다시 증가세로 전환. 3/4분기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나타나, 과거 50년 평균인 11%를 상회. 반면 법인소득 과세는 장기적으로 감소 추세

- 의회예산처와 재무부 분석에서는 공제 등을 고려한 기업의 실효세율은 해외 수준과 근접. 이에 조세체계는 왜곡문제와 복잡성에 기인한다는 의문이 제기. 장기적으로 기업실적 호조와 세 부담이 낮은 상황에서 법인세 감세는 모순

ㅇ 미국 Fed의 교체 이사진, 금융시스템 리스크에 주목할 필요(WSJ)

- 연준은 의장을 비롯하여 이사회의 과반수이상이 교체될 예정인 가운데 금융안정의 필요성이 대두. 연준은 물가안정과 고용극대화가 양대 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나, 자산가격 등 금융부문 리스크 전반은 통화정책의 영향을 반영

- 연준의 저금리 정책으로 시장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고위험 투자와 대출에 집중. S&P 500 지수의 주가수익률(PER)은 금융위기 전 18.5에서 현재 25.2로 확대. 하지만 PER가 주가하락으로 낮아지면 가계의 자산가치가 줄고 소비지출에도 부정적 영향

- 채권금리도 2%의 물가상승률에서는 10년물 채권금리가 4.5%가 일반적이나 현재 2.5%로, 정상 수준으로 회귀 시 채권보유자는 손실을 입을 가능성. 금리상승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도 연결될 소지

- 옐런 의장은 2014년 관련 위험을 인지했지만, 통화정책을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을 달성시키는데 의문을 제기. 이처럼 금융시스템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새로운 미국 연준 지도부는 금융안정을 고려한 통화정책 수립이 필요


ㅇ 정부, 중국의 시장경제국 지위 인정 보류(WSJ, FT)

- 미국은 이를 WTO에 통보하였고, 중국이 시장경제와 역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평가. 중국의 시장개방과 경제 통제 등의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양국 간 긴장과 무역마찰 확대가 커질 전망

- 중국은 자체적으로 시장경제국으로 전환했다고 보고 있으나, 미국과 EU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

ㅇ  연준 퀄스 부의장, 디지털 통화는 금융안정 리스크 유발(로이터, 블룸버그)

-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가 광범위하게 채택되면, 더욱 심각한 금융안정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특히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사이버 공격 문제 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있다고 강조

ㅇ  10월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전월비 0.3%로 9월(0.9%)보다 둔화(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가 발표한 같은 달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은 자동차 등 내구재가 0.1% 감소하는 등 부진. 연준이 금리인상 판단에서 중시하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비 1.6% 올라 목표치에 미달. 또한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물가도 전년동월비 1.4%로 정체가 지속. 이에 따라 12월 금리인상에 부담 요인이 클 것으로 관측

ㅇ  11월 시카고 PMI, 63.9로 전월비 2.3p 하락(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시장예상치인 63을 상회한 것으로, 구성항목 중 신규수주와 수주잔고가 다소 하락

ㅇ  10월 4주차 신규 실업급여청구건수, 2주 연속 감소(로이터, 블룸버그)

- 노동부에 의하면, 같은 기간 신규 실업급여청구건수는 23만8천건을 기록. 이는 노동수요가 여전히 높음을 반영. 4주 이동평균 기준으로는 2250건 증가한 24만2250건을 기록


ㅇ 지역연은보고서(베이지북), 전체 지역에서 경기는 완만하게 확대(로이터, 블룸버그)

- 연준이 발표한 10월에서 11월 중순에 걸친 모든 지역의 경기상황은 위와 같으며, 물가상승 압력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 베이지북은 12월 FOMC의 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 이와 같은 평가는 금리인상을 뒷받침할 전망

- 베이지북에서는 건축 자재 비용의 상승을 지적하는 지역이 다수이며, 교통과 제조업의 비용이 늘고 있다는 지역이 존재. 고용사정도 완만하게 확대되었으며, 숙련된 근로자의 채용이 심각한 걸림돌이라고 지적

ㅇ 연준 옐런 의장, 경기회복세는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로이터, 블룸버그)

- 상하원 경제합동위원회에서 미국경제 상황은 양호하여 금리인상 기조 지속이 정당화된다고 언급. 법인세 감세로 인해 임금이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관련성이 낮다고 주장하며, 세제 공평성을 지적. 아울러 투자와 생산성의 향상, 근로자에게 일부 이익 환원 등을 위해 기업이 추가 자금을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 또한 생산성 개선을 위해 재정정책 등의 결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시

ㅇ 뉴욕 연은 더들리 총재, 미국경제에서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는 낮은 편(로이터, 블룸버그)

- 이는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규제가 기여했다고 주장

ㅇ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비 3.5% 상승(로이터, 블룸버그)

-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같은 달 잠정주택판매지수는 109.3을 기록. NAR의 로렌스 윤, 주택건설시장이 확대되어 투자자와 구매자가 증가할 때까지 판매동향은 추세를 계속 하회할 것이라고 지적

ㅇ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노동시장 호조의 물가 파급은 1년 정도 소요(로이터, 블룸버그)

- 윌리엄스 총재, 이에 따라 금리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급여와 노동계약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고용계약이 임금과 물가에 반영되는데 시차가 걸린다고 강조

ㅇ 3/4분기 성장률(잠정치), 전기비연율 3.3%로 속보치보다 상향 조정(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에 의하면, 이는 2014년 3/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로, 재고투자, 설비투자, 정부지출 등이 상향 조정. 특히 재고투자의 성장기여도는 0.8%로 속보치의 0.73%p를 웃돌았지만,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소폭 하향 조정

ㅇ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2018년에 개시할 예정(로이터, 블룸버그)

- 기존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운영업체인 CME 그룹과 CBOE 홀딩스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어 연내 개시를 원하고 있는 상황. 나스닥이 계획하는 비트코인 선물은 50개 인상의 비트코인 거래소 가격에서 산출되는 지수가 기반


ㅇ 차기 연준 의장 파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고 주장(로이터, 블룸버그)

-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개최된 청문회에서 위와 같이 주장. 금융규제는 강화 흐름을 검토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지적. 규제의 규모와 당국의 역할분담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은행의 대마불사 문제는 해소되었다고 언급

ㅇ 뉴욕 연은 총재, 채권시장의 투명성 향상이 감독당국의 우선 과제(로이터, 블룸버그)

- 더들리 총재는 투명성 확보가 거래의 원활화와 플랫폼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 시장의 유동성과 공정성을 지원하는 자료의 투명성 제고가 지속적으로 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

ㅇ 10월 연준 재할인율 회의, 3개 지역은행이 인상 요구(로이터, 블룸버그)

- 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리치몬드 연은이 이를 주장하였고, 이들 모두 기준금리를 1.75%에서 2%로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 지급준비율 인상을 요구한 연은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하고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전개됨을 주장

ㅇ 11월 소비자신뢰지수,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로이터, 블룸버그)

-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같은 달 소비자신뢰지수는 129.5로, 시장예상치인 124.0을 상회. 10월은 126.2로 수정. 현황지수와 기대지수는 각각 153.9, 113.3으로, 전월의 152.0과 109.0에서 상승

ㅇ 10월 상품 무역수지 적자, 6.5% 늘어난 683억달러(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에 의하면, 같은 달 무역수지 적자는 공업제품 등 수입이 확대된 반면 식품과 자동차 등의 출하가 줄어들어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

ㅇ 9월 S&P 케이스 실러 주택가격지수, 전년동월비 6.2% 상승(로이터, 블룸버그)

- 같은 달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시장예상치(6.1%)와 전월(5.8%)수준을 웃돈 가운데 계절조정 전월비는 0.5% 올라 예상치(0.4%)를 상회


ㅇ 세제개혁, 법인세율 인하에 따른 낙수효과 관련 의견은 상반(FT)

- 공화당은 세제개혁이 적어도 3% 이상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가능케 하는 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상. 백악관도 법인세율 인하가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여 가구당 수천달러 이상의 소득증대 효과를 경험할 것으로 추정

- 백악관 Council of Economic Advisers의 Kevin Hassett, 법인세율 인하로 기업의 투자증가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며 기업이익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과 배당 확대 등도 고려하면 가구당 소득은 4000~9000달러 늘어난다고 주장. 다만 므누친 재무장관은 세제개혁에 따른 혜택을 주장하나 이를 뒷받침하는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상당수의 경제학자와 독립연구기관은 세제개혁의 혜택이 부유층에 편중되어 발생할 수 있다고 반박

- 프린스턴 대학교의 Alan Blinder, 세제개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와튼스쿨도 시간이 지나면서 세수감소와 공공부채 증가가 심화되면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

- 재개의 일부 경영진도 법인세율 인하가 투자확대보다는 기존 주주의 자산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피터슨연구소의 William Cline, 역사적으로 법인세율 인하가 기업투자 확대로 연결된 경우는 제한적

ㅇ 미국 경제, 세제개혁이 없어도 성장세 확대 요소는 다수(Bloomberg)

- 미국경제는 2009년 이후 연평균 2.2%의 성장세를 나타냈고, 2018년 성장률 전망치는 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일부에서는 세제개혁이 반영되면,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그와 관계없이 성장세는 양호한 편. 이를 뒷받침하는 요인은 기업부문의 설비투자 증가로 새로운 사업지출이 2016년 보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세계 경제의 성장과 자금조달 조건의 양호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

- 주택 시장에서는 세대 구성(단일 세대 증가)과 주택보유 형태의 변화로 기존주택의 거래비중이 축소되고, 새로운 주택의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 추가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 완화, 긍정적인 주택경기 추세 등도 중요 요인으로 작용

- 정부지출은 지난 2년간 성장 기여도가 경미했으나 최근 국방예산의 증가 등이 긍정적 요소. 반면 가계소비는 노동수요 증가 등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시키는 원동력

- 이처럼 GDP 성장 요소가 다수인 가운데 향후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이 어느 정도의 경기확장으로 이어질지가 변수

ㅇ 미국 사모펀드 기업, 세제개혁으로 인한 기회와 위기 병존(WSJ)

- 미국 하원을 통과한 법인세 인하를 위한 세제개혁안은 이후 상원에서 표결이 이루어질 예정. 이에 따른 변동으로 인한 기업의 수익과 손실 변화에 관심이 고조

- 법인세가 35%에서 20%로 인하 시 사모펀드 투자의 수익성이 상승할 가능성. 구체적으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에 의하면, 사모펀드의 투자 수익률의 핵심 척도인 내부수익률이 연 1%p이상 오를 것으로 추산. 반면 개혁안이 기업의 이자지출을 세전, 이자지급 전 이익(EBITDA)의 30%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레버리지를 늘려 수익을 창출하는 사모펀드의 전략에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내재

- 컨설팅 기업인 알바레즈 마샬의 Adam Benson에 따르면, 현재 일반적으로 사모펀드는 5~7%의 이자율과 EBITDA의 4~6배의 레버리지를 사용. 이는 금리수준이 유지되어도 이자지급 전 이익이 하락하면, 과세액이 늘어나 세 부담이 확대

- 상원에서 관련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사모펀드들은 3월말 500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사모펀드 매수총액은 지난 10개월 평균보다 낮은 수준. 사모펀드 투자회사들의 세제개혁에 대한 신속한 적응이 필요


ㅇ 댈러스 연은 카플란 총재, 연준의 단기간 내 금리인상 적절(로이터, 블룸버그)

- 통화정책 긴축을 과도하게 기다리면, 이후 경기하강 리스크를 증대시킬 수 있어 조기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때까지 금리인상을 기다리면, 향후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을 시행하는 부담이 있음을 강조

ㅇ 10월 신규 주택판매, 연율환산 전월비 6.2% 증가(로이터, 블룸버그)

- 상무부가 발표한 같은 달 신규 주택판매는 68만5천채로 2007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 대형 허리케인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일시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주택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다시 회복되는 상황


ㅇ Fed의 향후 통화정책, 고용과 물가상승률 엇갈린 방향으로 어려움 직면(WSJ)

- 옐런 연준 의장 등은 필립스 곡선에 의거, 근로자가 부족한 경우에 임금을 올릴 유인이 높다고 판단. 하지만 현재 임금과 물가는 이와는 달리 움직이고 있는 상황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금융당국이 기대하던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최적 경로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 다만 저물가는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만 아니라 실업률 하락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

- 연준의 경우, 실업률 4% 내외에서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은 2%의 목표로 회귀하기를 기대. 노동수요를 배경으로 임금상승세가 지속되는 한편 기업은 근로자의 직업훈련 등으로 생산성을 확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 그러나 앞으로 통화정책은 세 가지 위험요소가 존재. 첫째, 급격한 실업률 하락으로 물가상승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 이에 대응한 금리인상이 필요하여 경기하강을 유발할 위험이 내재. 둘째, 저물가 속에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상황. 이는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낮춰 경기상승을 억제할 우려. 셋째, 과도한 자산가치 상승 등으로 인한 후유증

- 연준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책이라는 평가. 이러한 상황 속에 시장에서는 2018년 4차례 금리인상을 예상. 이는 노동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통해 진단한 것으로, 차기 연준 의장의 정책방향 등에 주목할 필요

ㅇ 저금리 기조 속에 과도한 위험추구, 향후 금리변동 시 증시를 위협하는 요인(WSJ)

-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평균적으로 2%대 초반의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주식시장은 호황

-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금리가 낮을 때 투자자들은 위험 자산 투자가 과도하게 이루어진다는 성향을 발견. 특히 금리가 하향 조정될수록 이러한 위험추구 투자가 더 강화된다고 지적.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과거 특정 금리수준에서 수익을 거두었다면, 이를 유지하거나 더 큰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기 때문. 아울러 일정 수준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달성하고자 하는 특성은 투자경험이 많을수록 더 큰 편

-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 속에 위험자산인 주식투자가 증가. 하지만 향후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금리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주식에서 여타 안전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의 하향 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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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blog.electricitybid.com


전기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1초에 60번씩 전기의 (+)와 (-) 극성이 바뀌는 교류 전기를 쓰고 있다. 130여 년 전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 표준에 관한 논쟁에서 에디슨이 패배한 뒤 니콜라의 교류 송전이 한 세기 넘게 세계적인 추세로 굳어져 왔다.


LS산전의 HVDC변환용 변압기 설치작업 모습


직류(DC)와 교류(AC) ‘백년 전쟁’

188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에디슨 사이에 교류(AC)와 직류(DC) 중 어떤 것을 표준 전기 시스템으로 채용할 지에 대한 치열한 주도권 싸움, 이른바 전류전쟁(War of Currents)이 벌어졌다. 당시로서는 에디슨이 주장한 방식은 120V의 직류로 전기를 생산해 전압을 높이기가 어려운 반면 테슬라의 교류 방식은 상대적으로 전압을 높이기가 쉬웠다.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장을 밝힐 25만개의 전구를 감당할 기술로 최종적으로 교류전기가 첫 승리를 거둔 이후, 1896년 나이아가라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42km 떨어진 도시 버팔로로 수송하는 경쟁에서도 다시 교류의 승리로 귀결되면서 교류 전성시대가 열리게 됐다.

하지만 그로부터 100여 년 후, 교류에 밀려 한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직류가 다시 부상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원과 분산전원, 에너지저장장치 등의 DC 전원(電源)이 급속 증가한 데다 정보화 사회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직류전원을 소비하는 정보통신 부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교류는 변압기라는 설비를 이용해 손쉽게 전압을 바꿔 먼 거리로 보낼 수 있지만 전력 전송 손실이 크고 지하 매설 (지중화)로 인해 거리가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항상 일정한 전압과 극성을 가지는 직류 송전은 전력손실이 적고, 지하 또는 해저 매설에 따른 거리 제한이 없다. 또 사고가 났을 경우 손쉽게 전력망을 분리해 운영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직류는 전압을 바꾸기 위한 특수한 반도체로 구성되는 전력 변환 설비가 필요해 송전설비 비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직류송전의 핵심인 반도체 기술은 물론 정보통신 및 전력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어 에디슨이 주장했던 직류 송전이 현실화되고 있다.


왜 HVDC 기술인가?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이란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압의 교류전력을 전력 변환기를 이용해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변환시켜 송전한 후 원하는 수전(受電) 지역에서 다시 전력 변환기를 이용해 교류전력으로 재 변환시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고전압 교류전력(HVAC) 전송방식에서 고전압 직류전력(HVDC) 전송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전력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국가적 대정전 사태 사전 방지와 전력시장의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말한다.


제주HVDC실증단지 한림변전소 전경


HVDC의 장점

직류전압은 교류전압의 최대값에 비해 크기가 약 70%에 불과해 기기의 절연이 용이하고, 전압이 낮기 때문에 각 기기에 설치돼 있는 절연체의 수량 및 철탑의 높이를 줄일 수 있다.

동일한 전력을 보내는 경우 교류방식에 비해 직류방식이 송전 손실이 적기 때문에 송전 효율이 좋아진다. 

전선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송전선로의 면적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으로 송전할 수 있다. 특히 직류가 교류에 비해 2배 이상의 전류를 흘릴 수 있게 된다.

전압이나 주파수가 다른 두 교류 계통 사이를 연결하여 계통의 안정도를 향상 시킬 수 있고 교류계통 고장 시 인접 연결 계통으로 사고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003년 미국 동부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정전 사태는 HVDC를 사용하게 되면 한쪽 편의 사고가 다른 편으로 전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송전거리에 대한 제약이 없고, 특히 450km가 넘는 육지 전력전송이나 40km가 넘는 해저를 통한 전력전송에 있어서 교류송전에 비해 직류송전 방식이 건설비가 저렴하다. 중국, 인도 등지는 발전소와 전기 사용자 사이의 거리가 1,000km 이상이 되기 때문에 HVDC 보급이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류송전 방식에 비해 송전선로의 전자파 발생이 줄어 통신선 및 각종 기기에 발생하는 오작동 및 잡음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송전선 건설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HVC실증단지 설비


직류 기술이 가져다 줄 새로운 미래

교류는 100여 년 전 에디슨이 발명한 직류보다 변압기로 손쉽게 변환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하지만 전력을 안정화시키기가 더 복잡하고, 전력 전송 손실이 큰 데다 지하 매설에 따른 거리 제한이라는 뚜렷한 단점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이용되는 컴퓨터나 일반 가전부터 산업용 인버터와 향후 대량 보급될 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직류를 이용할 때, 더 효율적이고 안정화시키기 쉽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에도 직류가 더 적합하고 효율적이다.

따라서 현재의 전력시스템을 교류 중심에서 직류 중심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 송전, 배전, 그리고 각 건물과 가정 내부 시스템에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직류 중심의 전력시스템이 일반화되면 미래 사회에 많은 변화와 새로운 발전 모델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HVDC 사업 및 연구개발 현황

현재 세계 HVDC 시장은 지멘스와 ABB, 알스톰 등 3대 글로벌 기업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이미 40~50년 전부터 HVDC 기술을 상용해 세계 각국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LS산전_HVDC 싸이리스터밸브 


우리나라는 알스톰 기술을 도입해 지난 1997년 진도-제주간 300MW급 제 1 HVDC 구축에 이어 2014년 양방향 전력송전이 가능한 400MW급 제 2 HVDC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한국전력과 LS산전(변환기술), LS전선(해저케이블), 대한전선(케이블)이 공동으로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한 합동연구에 착수하며 HVDC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어 2013년에는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HVDC 기술협력을 위한 조인트벤처 KAPES를 설립하고, 핵심기술 이전 사업자로 LS산전을 선정하며 사업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KAPES는 이듬해인 2014년 총 사업비 3,180억 원 규모의 충남 북당진과 평택 고덕 간 HVDC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전기연구원과 LS산전은 2013년부터 직류 전력망을 구성하는 데 있어 가증 큰 기술적 장애로 꼽히는 직류차단기 개발과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연구센터를 운영, 최근 전기연구원이 개발한 직류차단 관련 기술을 LS산전에 이전한 바 있다. 전기연구원은 현재 배전급 전압의 직류차단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다음 단계로 송전급 전압의 직류차단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S산전은 이에 앞선 2011년 총 1,100억 원을 투자해 부품 입고부터 성능검사, 조립, 시험, 시운전까지 가능한 HVDC 전용공장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화전산업단지에 부지 1만 1,157여㎡(3,375평), 건축 연면적 5,910㎡(1,788평) 규모로 건설, 핵심설비 국산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같은 해 ±80kV HVDC 변환용 변압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하고 최종 시험을 거쳐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협동연구로 진행하고 있는 HVDC 실증단지인 제주 금악변환소에 성공적으로 설치 완료했다.

이후 ±250kV / 200MW 시스템까지 적용이 가능한 싸이리스터 밸브, C&P(Control & Protection) 시스템 플랫폼을 차례로 국산화 시키는 등 HVDC 시스템의 핵심 부품 개발을 모두 완료하고 지난해 제주 HVDC 실증단지에 Pilot 시스템에 대한 실증 운전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LS산전은 이와 같은 HVDC 핵심기기 국산화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10월 ‘2012년도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술상을, 12월에는 경북대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전력전자학회 정기총회’에서 HVDC 싸이리스터 밸브 기술로 ‘올해의 전력전자제품상’, ‘기술상’, ‘감사패’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시장 전망과 시사점

현재 전력망은 교류(AC)가 주축을 이루고 일부에서 직류(DC) 망이 이용되고 있다. 향후 차세대 전력망은 교류와 직류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첩된 직류 전력망은 나라와 대륙을 연계하고 전력 부하 균형을 조정하며, 기존 교류 송전망을 보강하게 된다. 직류 전력망은 그리드 신뢰성 및 기존 교류 네트워트의 용량 또한 향상시킨다.


현재 약 30조원 규모인 세계 HVDC 시장은 ABB(50%), 지멘스(30%), 알스톰(15%) 등 3대 글로벌 기업이 지난 50년간 독점적 지위를 누려왔다. 

이 시장은 오는 2020년 730억 달러(약 81조 원), 2030년 1,430억 달러(약 159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현재, 1달러 = 1,117원 기준)

▲장거리 송전 증가(중국, 인도, 남미) ▲해상풍력 증가(유럽) ▲국가간 계통 연계 증가(유럽) ▲계통 안정화 수요 증대 및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범 세계적)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분야로 전망된다.

다양한 전력기기 기술 및 Turn-key 솔루션 사업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나,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물론, 교류시스템를 당장 직류로 변화시키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이미 구축된 많은 전력 간접시설을 교체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은 당연히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특장점을 가진 직류가 대세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며, 많은 세계 유수의 연구자와 기업들이 직류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직류 기술의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성공적인 기술개발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서는 국제 표준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개발의지 그리고 산학연 연구협력이 보다 요구되고 있다.


현재 정부도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로 직류송전기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직류송전은 초고압 케이블, 반도체 및 고도의 통신 기술 외에 많은 부품들이 집약된 기술로서 원거리 송전, 국가간 전력연계 및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에 필수적이다. 교류를 대신해서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는 직류송전기술은 전력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국가 성장 먹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전력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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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라이벌

'직류전기' 토머스 에디슨 vs '교류전기' 니콜라 테슬라

세상을 밝힌 빛의 혁명가


‘전류전쟁(War of Currents)’. 구글 검색창에 ‘에디슨(Edison)’과 ‘테슬라(Tesla)’를 치면 가장 먼저 뜨는 구절이다. 1880년대 미국 뉴욕에서는 니콜라 테슬라를 필두로 한 웨스팅하우스와 토머스 에디슨 사이에 전기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일생일대의 ‘전류전쟁’이 벌어졌다. ‘전쟁’이라는 표현에서 짐작되듯 양측의 싸움은 매우 치열했고 주도면밀했다. 싸움의 내용은 직류와 교류 중 어떤 것을 전기 시스템의 표준으로 삼느냐는 것. 에디슨은 직류(DC·Direct Current)를, 테슬라는 교류(AC·Alternating Current)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싸움에서는 ‘발명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에디슨의 내면에 감춰진 추악함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인류 역사에 빛의 혁명을 가져다준 에디슨이지만 그의 삶은 언론에 의해 미화되고 왜곡됐으며, 테슬라의 천재성은 에디슨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라이벌이었던 셈이다.  



악연의 시작 

세계 최초로 백열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은 1931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무려 1100여 개에 달하는 발명품을 내놨다. 하지만 그는 사실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파였다. 그가 남긴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명언은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던, 노력으로 점철된 그의 일생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1876년 에디슨은 세계 최초로 미국 뉴저지의 멘로파크(Menlo Park)에 산업연구 실험실을 세웠다. 그곳에서 조수들과 함께 오늘날 거대한 음반 산업의 기초가 된 축음기와 전구를 발명했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에디슨을 ‘멘로파크의 마법사(The Wizard of Menlo Park)’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곳에서 테슬라와의 악연도 시작됐다. 테슬라는 에디슨과 달리 어릴 때부터 물리, 수학, 음악, 언어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였다. 발명을 할 때도 먼저 정확한 이론을 바탕으로 계획서를 작성한 뒤 일을 진행했고 시행착오를 거의 겪지 않았다. 1856년 세르비아 스미즈란 지역(오늘날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테슬라는 대학을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테슬라는 그곳에서 에디슨의 유럽 자회사에서 근무하며 이름을 날렸다. 어릴 적부터 신동으로 불린 그의 실력은 본사에까지 알려졌고 1884년 6월 테슬라는 미국 에디슨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뽑혔다. 이때만 해도 두 사람이 ‘전류전쟁’을 벌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의 관계는 틀어졌다.  


오스트리아 그라츠공대에 다니던 시절부터 테슬라는 교류를 이용하면 직류 전동기의 스파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부다페스트 전신국에서 근무하면서 대학 시절의 막연한 생각을 실제로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실행에 옮겼다. 즉 변화하는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해 교류 유도 모터를 발명한 것이다. 테슬라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 아이디어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읊조리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다고 한다. 테슬라는 1882년 파리 에디슨 전화회사로 옮겼을 때 평소 생각만 해오던 모터를 제작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미국 에디슨연구소로 온 뒤 에디슨에게 교류전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축음기, 전화송신기, 직류전기를 발명하고 전자공업 발달의 원동력이 된 ‘에디슨 효과(도체나 반도체를 가열하면 전자가 밖으로 나오는 현상)’를 발견해 부를 축적하고 있었던 에디슨에게 교류전기는 자신의 명성과 부를 앗아갈 수도 있는 위협적인 전류시스템이었다. 테슬라는 직류전기가 일반인이 쓰기에 비싸서 전기의 대중화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교류전기로 바꾸자고 제안했지만 이미 직류전기 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한 에디슨은 테슬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에디슨, 교류 위험성 알리는 캠페인 벌여 

특히 에디슨은 테슬라에게 모터와 발전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설계를 요구했고 이를 실현시킬 경우 테슬라에게 5만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몇 개월 뒤 테슬라가 결국 이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에디슨에게 약속대로 보너스를 요구했지만 에디슨은 “테슬라, 자네는 미국식 유머를 이해 못하나보군”이라며 약속했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다. 대신 에디슨은 1주일에 18달러를 받고 있던 테슬라에게 매주 10달러를 더 올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 제안을 바로 거절했고 그 자리에서 에디슨연구소를 뛰쳐나왔다. 


에디슨에게 몹시 실망한 테슬라는 1886년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1887년 교류 시스템에 필요한 발전기, 모터, 변압기를 모두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테슬라는 ‘테슬라코일’이라는 세계 최초의 교류 전기 모터의 특허를 획득한 발명가로 역사에 기록됐다. 그 뒤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은 조지 웨스팅하우스의 투자로 한층 발전했고 이를 계기로 직류 시스템을 고집한 에디슨과의 전류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이때가 1888년이었다.


이 무렵 에디슨은 백열전구, 전선, 전기 모터, 발전기 등 직류를 이용한 전기 시스템에 사용되는 모든 것을 개발해 전기 산업을 장악하고 있었다. 반면 웨스팅하우스는 기차에 사용되는 공기 브레이크를 발명해 백만장자가 된 후 테슬라에게서 교류 변압기의 특허를 사들여 전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테슬라에게 현금으로 5000달러를 줬고, 회사 주식 50주에 교류전기를 팔 때마다 생기는 로열티를 지불하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했다. 발명가이자 타고난 사업가였던 에디슨에게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을 앞세운 웨스팅하우스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자신의 분야에서 2등이 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에디슨은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에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고 했다. 직류 방식과 교류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할 때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직류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송하면 전류를 세게 하기는 쉽지만 전압을 높이기는 어렵다. 에디슨은 120V의 전기를 생산해 각 지역으로 전송했다.

하지만 전기를 전송하는 전선에는 저항이 있어 전기를 멀리 전송할수록 전기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전기를 소비하는 지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직류 발전소를 설치해야 했다. 반면 교류 방식은 전류를 세게 만들긴 어려워도 전압을 높이는 건 쉽다. 테슬라의 교류 발전기는 수천 볼트(V)에 이르는 고전압도 만들 수 있었다. 전선에 저항이 있어 전기량이 감소해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발전소를 전기 소비 지역 가까이에 지을 필요 없이 중앙 발전소에서 전기를 전송한 뒤 각 지역에 설치된 전신주의 변압기에서 전압을 110V로 전환했다. 이 덕에 발전에 필요한 석탄이나 물만 있으면 어디든 발전소를 세울 수 있었다. 

 

테슬라의 발전 방식이 전기를 싸고 편리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교류 전기는 에디슨의 직류 시장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큰 시장인 뉴욕은 처음에 교류를 외면했다. 에디슨이 이미 뉴욕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교류의 장점이 입소문 나면서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은 에디슨의 직류 시장을 잠식해갔다.  


에디슨은 곧바로 교류에 흠집 내기 ‘캠페인’을 벌이며 반격에 나섰다. 가령 에디슨은 ‘에디슨전기회사로부터의 경고(A Warning from the Edison Electric Company)’라는 팸플릿을 제작해 사람들에게 뿌렸는데, 팸플릿에는 고전압 교류전선에 가까이 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면서 고압 교류전선에 감전된 사람들의 명단을 실었다. 에디슨의 직류 시스템은 전선을 땅에 묻는 방식이어서 감전될 위험이 없었다. 반면 당시 뉴욕 하늘은 고압선과 전화선으로 검게 뒤덮여 있었고 매년 수십 명의 사람이 고압선에 감전돼 죽었다. 에디슨은 팸플릿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무서운 교류를 가정에서 사용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교류 대신 직류를 사용할 수밖에 없음을 피력했다. 직류와 교류를 놓고 사태가 인간의 생명에 관련된 문제로 확대되자 과학자들이 심판으로 나섰다. 시카고 전기클럽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직류와 교류를 과학적으로 비교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미 에디슨의 로비에 매수당한 상태였다. 이들은 직류가 사용 범위가 넓고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직류를 전기 시스템의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시카고 전기클럽의 토론 직후 상황은 테슬라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프랑스 기업이 구리 시장을 장악하면서 구리 가격이 3배나 껑충 뛰었는데, 직류 방식은 전기를 굵은 구리선에 보내야 하는 반면 교류 방식에서는 구리선이 가늘어도 됐기 때문이다. 상황은 점점 교류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기의자로 교류 폐기 노렸지만 실패 

궁지에 몰린 에디슨에게는 교류를 폐기시킬 결정적인 한 방이 필요했다. 경제적인 면이나 과학적인 논리로 교류를 폐기시킬 수 없다면 교류의 위험성을 강조해 대중의 감정에 호소하는 수밖에 없었다. 마침 에디슨의 눈에 해럴드 브라운(Harold P. Brown)이라는 인물이 띄었다. 브라운은 어린 시절 고압 교류 전화선에 사람이 감전돼 죽는 것을 직접 본 뒤 직류 신봉자가 된 인물이었다. 그는 ‘뉴욕 포스트’에 자신의 경험을 기술한 편지를 보내며 교류는 저주받은 위험한 것으로 법으로 금지해야 하며 직류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 포스트에서 이 편지를 본 에디슨은 즉시 브라운을 고용했다. 에디슨은 자기 회사의 최고 기술자를 브라운의 조수로 붙여주며 교류가 인간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입증하도록 부추겼다. 브라운은 이번엔 ‘뉴욕 타임스’에 공개적으로 광고를 냈다. 말이 광고지 사실은 테슬라를 향한 일종의 결투 신청서였다. 브라운은 “내 몸에 직류를 흘려보내는 동안 당신의 몸에는 교류를 흘려보내 누가 오래 견디는지 알아보자”며 “100V에서 시작해 50V씩 올리고, 둘 중 먼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자신의 전류 방식의 결점을 공개적으로 시인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테슬라 측은 브라운의 결투를 무시했다. 오히려 테슬라는 몇 백만V가 흐르는 전기 불꽃 밑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에디슨의 꼼수를 잠재우려 했다.  


사실 이 사진은 교류 송전의 안전성과는 관련이 없었지만 전기의 특성을 제대로 모르는 대중에게 교류가 그리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에디슨은 지치지 않고 계속 다른 방법을 찾았다.  


마침 1887년 미국 뉴욕 주 사법당국은 전통적 사형집행 방법인 교수형의 대안을 찾고 있었다. 당시 뉴욕 주가 교수형 집행에서 몇 차례 심각한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교수용 올가미가 너무 느슨해 사형수가 천천히 고통스럽게 질식사하는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때로는 올가미가 너무 꽉 조여 사형수가 교수형이 아닌 참수형을 당하는 끔직한 경우도 발생했다. 에디슨은 원래 사형제도에 반대해왔지만 사업 앞에서는 달랐다. 사업가로서 에디슨은 무자비하고 악랄했다. 그는 뉴욕 주 사형집행에 자신이 직접 고안한 전기의자를 사용하도록 로비를 벌였다. 뉴욕 주지사는 다양한 사형집행 방법을 검토한 후 전기를 이용한 사형집행을 위해 연구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회는 전기 방면의 대가인 에디슨에게 자문을 구했다. 


에디슨은 “고압 전류가 가장 빠르고 고통 없이 사형수에게 죽음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교류를 의자에 흘리는 전기의자를 쓰자고 제안했다. 전기의자에 전압이 높은 교류를 흘려 사형수를 죽이면 테슬라의 교류 전류는 ‘사람을 죽이는’ 전류로 인식될 게 뻔했다. 에디슨의 작전은 성공했다. 에디슨은 브라운을 시켜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를 만든 뒤 동물에 감전시키는 실험을 보여주며 뉴욕 주를 설득했다. 처음엔 길거리에서 한 마리에 25센트를 주고 산 개와 강아지 같은 작은 동물로 시작했다. 그러다 브라운은 점점 동물의 크기를 키워 송아지와 말을 에디슨의 실험실로 끌고 와 교류에 감전시키는 실험을 했다.


신문들은 일제히 “15초 만에 송아지는 쇠고기 덩어리로 변했다”고 보도하면서 “보라! 인간보다 더 큰 포유동물을 죽이는 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은가? 인간도 이들 동물만큼 빠르게 처형시킬 수 있다”는 브라운의 주장을 실었다.  

결국 뉴욕 주도 전기의자를 사형집행에 쓰기로 결정했다. 물론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교류 발전기를 팔지 않았다. 그러자 에디슨은 자기 회사의 가장 뛰어난 기술자인 아서 켈리(Arthur Kelly)를 시켜 전기의자를 설계하고 발전기도 다른 방식으로 구입하게 했다. 전기의자의 첫 희생양은 내연녀를 도끼로 죽인 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윌리엄 케믈러(William Kemmler)라는 죄수였다. 1890년 8월 6일 케믈러는 전기의자에 앉아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으로 교류 안전성 입증한 테슬라 

드디어 집행이 시작됐고 17초 동안 1000V가 전기의자에 흘렀다. 케믈러는 비명을 질러댔고 곧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살아 있었다. 이번에는 72초 동안 전류를 흘렸다. 하지만 연기만 솟아오른 뒤 전기는 끊어졌다. 전기의자를 이용한 사형은 실패였다. 에디슨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다. 나중에 밝혀진 것이지만 에디슨의 전기의자가 실패한 것은 전기를 흘린 방식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디슨은 사형수의 손을 소금물이 담긴 그릇에 담근 뒤 그 그릇에 전류를 흘려보내게 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치명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후 사형수의 머리에서 종아리로 전류를 보내는 처형 방식이 채택됐다. 


에디슨의 전기사형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테슬라의 교류 방식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하지만 에디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1903년에도 조련사 3명을 죽인 코끼리를 교류에 감전시켜 죽이면서 끝까지 직류를 고집했다. 

하지만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류전쟁’ 2라운드에서 에디슨은 직류의 단점을 시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 일은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장에서 벌어졌다. 당시 시카고 만국박람회는 콜럼버스의 미 대륙 발견 400주년을 기념해 열린 터라 규모가 매우 컸다. 박람회에 켤 전구만 25만 개나 됐다. 에디슨과 테슬라 측은 서로 이 사업을 따려고 노력했다. 테슬라는 고주파 교류 전력이 자신의 몸을 통과하는 실험을 진행해 교류 전기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결국 25만 개의 전구를 켜는 행사는 테슬라 측에 돌아갔고, 웨스팅하우스는 테슬라가 특허권을 무상으로 양도하면서 자금난이 해소돼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일로 에디슨 진영은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이후 에디슨의 재정적 후원자였던 JP모건은행은 에디슨전기회사를 다른 회사와 합병해 대형 전기회사로 만들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제조업체인 제너럴일렉트릭(GE)이 이렇게 탄생했다. GE의 주식 5%를 얻은 에디슨은 이때부터 전기사업에서 멀어졌고 미국의 전력산업은 테슬라와 에디슨의 손을 벗어나 웨스팅하우스와 GE 간의 경쟁으로 커나갔다.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류전쟁’은 ‘나이애가라 대결’로 완전히 끝이 났다. 당시 캐터랙트라는 기업이 나이애가라 폭포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발전소를 설치했는데, 약 42㎞ 떨어진 버팔로 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송전 사업자를 물색했고 여기서 에디슨의 GE와 테슬라의 웨스팅하우스가 한판 대결을 벌이지만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웨스팅하우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전류전쟁은 테슬라와 교류의 승리로 끝났고 교류 시스템은 전력 공급 방식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흥미롭게도 에디슨과 테슬라의 ‘악연’은 노벨상까지 이어진다. 1915년 뉴욕타임스는 노벨상 수상자로 에디슨과 테슬라가 내정됐다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둘은 앙숙을 넘어 원수로 불릴 만큼 반목이 심한 상태였다. 기사가 나간 이후 에디슨과 테슬라는 공동 수상을 거부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고, 그해 노벨상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갔다. 게다가 19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리프만은 최초로 컬러사진을 만들어 노벨상을 받았는데 이게 오늘날 컬러사진의 원리와 전혀 다른 바람에 노벨위원회는 이후 발명에 대해서는 수상을 꺼리게 됐다.  

발명가인 에디슨이 노벨상을 받지 못한 데는 이런 점도 작용했다는 해석이 있다. 말년에 에디슨은 테슬라와 사이가 틀어진 것을 후회하며 그를 존중하지 않았던 점을 뉘우쳤다고 한다. 


테슬라는 뛰어난 천재였지만 특이한 성격으로 평생 독신으로 살며 1943년 뉴욕의 한 호텔에서 빚에 시달리다 쓸쓸히 숨을 거뒀다. 에디슨은 당대에 화려한 삶을 누렸지만 테슬라는 죽은 뒤에야 세상의 인정을 받았다.  

오늘날 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테슬라의 이름을 딴 T(테슬라)를 쓰는 것도 테슬라의 천재성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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